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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여배우-3)


3.



「하앙········」



「이런 소리를 듣고 싶다, 나는······」


「은·········, 아 응, 카즈키는 정말······」


쇠약해져 걸치고 있던 것이, 다시 각성 하는 것 같이,
그 딱딱함을 회복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카즈키는 그 쪽으로 의식을 집중시켜 버리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인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국에 가 있는 동안에도 , 마리코의 알몸으로 흥분하고 싶어····」


뜨거운 질내에 삽입한 페니스에 들어간 의식의 밖에 두어,
카즈키는 아내를 그런 기분이 들게 하려고 하는 것 같이,
의도적으로 추잡한 표현을 사용해 보았다.


「응, 진심이야?」


「진심이야.부탁해, 마리코, 해외에 가 있는 남편을 돕는다고 생각해····」


「 그렇지만, 촬영은 할 수 있을까······」

 

흥분하는 남편을 쿨한 장소에 되돌리는 것 같이,
마리코는 현실적인 질문을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카즈키에 있어서,
아내가 반정도는 그 제안에 합의한 것을 전하는 것이기도 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위치를 확인하고, 카메라를 고정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카메라의 앞에서 이런 일 하는 거야?」

「그렇치.어차피라면, 음란한 속옷을 선택해······」

「아·········」

「그런 일 말하고, 마리코도 상당히 그럴 기분이 들어 왔지 않은 것인지?」

카즈키의 그 말은, 아내가 숨겨진 욕정의 일단을
찌르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마리코는 반론하는 일 없이, 단지 수치않다 기울 수 있는에,
남편의 어깨의 근처에 얼굴을 문질러 발라 온다.

「잘 촬영할 수 있으면, 함께 보자······」

마리코의 귓전으로 속삭임이면서,
카즈키는 다시 허리를 가볍게 밀어 올렸다.

 

그리고, 한 번 쇠약해졌음이 분명한 페니스가,
어느덧 놀라울 정도로 회복하고 있는 것에 눈치챈다.



지속력이 없는 대신에, 카즈키의 회복력은 나이에 비해 빨랐다.


한 번 방출을 한 후, 부끄러워하는 마리코에게 억지로 그것을 빨게 해
다시 딱딱해진 것을 삽입한 적도 몇 번인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 밤과 같이, 그것을 아내의 몸안에 삽입한 채로,
또 그 사이즈를 회복하는 일은 좀 처럼 경험이 없는 것이었다.


「아 응·······, 응, 어떻게 되어 버렸어, 카즈키?」


관철해 오는 그것이, 다시 딱딱하고 굵은 것으로 변모한 것을
확실히 느끼고 마리코는 당황하며 남편을 쳐다 본다.


「비디오를 촬영하는 것을 상상하니, 이런 식으로 되어 버렸다····」


「벌써·····, 무엇인가 그것은······, 아 응······, 아 , 좋아·····」


「또 나와버린다, 마리코······」


「아 응·········, 아, 좋아!」


날씬한 나체를 시트로부터 띄우듯이 뒤로 젖히면서,
마리코는 카즈키의 공격을 받아 들였다.


남편과 같이, 그의 아내도 역시, 평상시와는 다른 종류의 흥분을
맛보고 있는 것 같았다.


몹시 거칠게 공격해 오는 카즈키의 나체를 힘있게 끌어 들이면서,
마리코는 가는 팔로 그의 등을 어루만져 돌린다.


「아 , 마리코·······」


「아 응········, 아 , 카즈키·······」


「간다·········」


「아 , 흐흑·········, 아 응!」


격렬하게 허리를 계속 흔들던 카즈키가
그 움직임을 멈추며 허리를 최안쪽에까지 쑥 내밀어 온다.


위로 향해 누운 채로, 양 다리를 추잡하게 넓힌 마리코는,
스스로도 역시, 드물게 숨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에 눈치챈다.


(아 응, 기분이 너무 좋다·······)


부끄러운 것인지, 스스로의 쾌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적은
거의 없는 마리코였지만, 그 때는 왜일까,
그런 본심을 크게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진짜 섹스의 쾌감을, 자신은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마리코는, 그 때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가슴에 안았다.


그리고, 남편이 제안한 비디오 촬영을,
은밀하게 기다리며 바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눈치챈다.


그야말로, 자신이 지금까지 몰랐던 쾌감을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닐까.


몇개월인가 지난 후, 유부녀, 요시이 마리코는
그런 욕정에 솔직하게 자신이 따라가 버린 것을,
강하게 후회하게 된다·····.


「아·····, 좋아, 이런 건·······」



남편에게 여유를 보여 주고 싶은 것인지,
혹은 카메라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의식해 버리는지,

마리코는 확실히 느끼고 있는 소리를 지르면서도,
아직 장난을 치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 태도를 나타냈다.



물색빛을 띈 작은 로터는, 그런 유부녀의 욕정을 자극하려는 것 같이,
진동음을 내며 바이브래이터를 계속 하고 있었다.


마리코는 꽉 쥔 그것을, 브라의 위로부터
유두에 접촉시키고 있었다.


「어떤 느낌이야, 마리코?」


「아 , 안돼·······, 이런 건 반칙이야········」


「기분이 좋겠지······」


「모르겠어········, 왠지 이상한 느낌이야······」


미소를 띄우면서도, 그 소리는,
자신의 행위를 이제 그만두지 못하는 것을 나타내듯이,
요염하게 떨리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축 늘어뜨려 침대의 벽판에 기대면서,
마리코는 대담하게, 로터를 유방에 대고 있다.


「카메라의 저 편에서 내가 보고 있는 일을 의식해·······」


카즈키의 그 말은, 흥분의 비탈길을 지금 확실히 굴러 떨어지려
하고 있는 마리코의 등을 강하게 누르는 말이었다.


「마리코, 자, 로터를 더 작동시켜 봐 ?」


「 이제·······, 카즈키도 참······」


눈을 감은 채로의 마리코에게는,
눈 앞의 남편의 목소리가, 정말로 카메라의 저 편에서 도착하듯이 들린다.


미국의 출장지의 호텔의 어느 방에서, 혼자서,
자위 행위에 빠지고 있는 남편의 모습.


마리코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치태를 들어내 나간다.


(나도 참·····,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어·······)


수줍음을 점차 잊고 카메라의 앞에서 그런 모습을 연기해 가는
자기 자신이, 마리코에게는 다른 사람처럼 생각되어 버린다.


이 촬영전, 남편과 함께 즐긴 와인의 취기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렇지 않을 것이다.


마리코는, 스스로 쾌감을 얻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해 버리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이 촬영된 아내의 영상을 보고 흥분한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리코는 무엇인가,
참을 수 없는 욕정이 주어져 버리는 것이었다.


유방의 곡선으로부터 목덜미,
그리고 옆구리에. 천천히 로터를 작동시켜 갈 때마다,
다른 쾌감이 온 몸을 달려 나간다.


오싹오싹 하는 감각에 싸이면서,
마리코는 살그머니 눈동자를 연다.


「마리코, 자, 카메라를 보라고······」


「아 응·······, 카즈키가 보고 있어, 이 영상을·······」


마리코는 바로 거기에 있는 카즈키를,
도발하듯이 응시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래, 내가 보고 있어. 자, 카메라의 저 편의 나를 보라고·····」


「이제·····, 어쩔 수 없네요········」


모든 것을 포기한듯이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리코는 카즈키의 지시하는 대로, 그 넑을 잃은 시선을
카메라 쪽으로 향한다.


「마리코, 상당히 유혹하잖아······」


「카즈키는 어떻게, 좋아?」


카메라의 렌즈를 응시하면서,
마리코는 호텔의 방에 틀어 박여 있는 남편에게 호소한다.


「더 흥분하고 싶어, 마리코. 다음은 속옷을 벗어·······」


「예······, 부끄러워요······」


「남편이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의미 심장한 미소를 카메라에 던진 채로,
마리코는 이윽고 로터를 시트 위에 둔다.


물론, 그런 행위가 요구 될거라는 것은,
처음부터 각오하고 있었다.


당분간 멍한 것 같은 표정을 보인 후,
마리코는 등쪽의 브라의 훅크에 손을 뻗는다.


「카즈키, 보고 싶은 것이야, 그렇게?」


「그래 몇개월 정도는 볼 수 없어·········」


「후후······, 불쌍하다, 카즈키·······」


마리코의 날씬한 육체로부터는 검정색의 브라가  떨어진다.


형태가 좋은 유방, 추잡한 유부녀의 욕정을 시사하는 예쁜 유윤,
그리고 유두가 카메라의 앞에 모습을 들어내게 된다.


「자, 벗을 것이 하나 더 있어, 마리코······」


「이제····, 이래서야 스트리퍼 같지 않아······」


완전히 카즈키의 시나리오에 유도 당해 버렸던 것에
불만을 토로하듯이, 마리코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로, 그런 불평을 한다.


「좋지 않은가, 관객은 남편뿐이니까······」


「그것도 그런가······」


마리코는 양 다리를 가지런히 해 침대위에서 접어 구부렸다.


그리고 검정 팬티에 손을 대면서,
허리를 띄워, 초조하게 하는 시선을 카메라를 향한 채로,
천천히 벗어 나간다.


그렇게 추잡한 아내를 보는 것은, 카즈키에게는 물론 처음이었다.


성에 대해 적극적인 부분은 그때까지 한번도 보인 적이 없었던 아내에게,
이런 다른 면이 있다니, 카즈키에게는 놀라움이었다.


하지만, 그런 당황스러움 마저도 아무래도 좋아져 버릴 정도로,
그는 눈앞의 아내의 행위에 못 박혀 버렸다.


「마리코, 다리를 벌려줘·······」


「그래, 평상시에도 이런 식으로 보인 적은 없지 ····」


제정신으로 돌아오듯이, 마리코는 카메라로부터
카즈키에게로 시선을 움직여, 그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보이고 싶지 않은지, 장기 해외에 가고 있을 때 정도는,
   포상으로서·····」


「네∼, 포상이라니?」


농담인 것 같은 어조로 그렇게 중얼거리면서도,
마리코는 다시 배후의 벽판에 기대어 걸려,
가지런히 한 양 무릎을 안는 모습으로 앉는다.


그리고, 입을 꼭 다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저 너머에서, 남편이 그것을 보고 싶어한다····,


페니스를 딱딱하게 하면서······


그렇게 추잡한 생각에 사로 잡힌 마리코는,
이윽고 양팔로 안은 무릎을 천천히 넓혀 간다.


그것은, 눈 앞의 카즈키가 아니고,
카메라의 렌즈를 분명하게 의식한 행위였다.


「아름다워, 마리코········」


「아 응, 부끄럽다··········」


입술을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마리코는,
자신의 호흡이 흐트러지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열린 양 다리의 사이에는, 검게 우거진 헤어,
그리고 번들번들 빛나는, 젖은 보지가 분명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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