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6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지금의 마리코에게는 절망적이고,
그리고 어쩔 수 없을 정도로 관능적인 말이었다.　

비참하고 추잡하게 다루어지는 방법이
마리코를 더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생각할 여지가 없을 만큼 바보스러운 일인 것은
마리코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마리코의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저속해져 버리고 싶다!　
라고 울부짖는 목소리가 들려 온다.

마리코의 몸안에서 「그래도 좋다!」그렇게 생각하는 마음과
「그런 시시한 일을!」하는 이성이 갈등을 한다.
　
성과가 없는 마음의 흔들림이 올수록 마리코는 갈등을 느꼈다.

「아, , ,」
　
케스케가 마리코의 머리카락을 잡아, 다리사이로 이끌었다.　
조금 저항의 표정을 보이면서

마리코는 쇠약해진 케스케의 페니스를 입에 넣는다.

 

「맛있는 것 같다」
　
열심히 봉사하는 마리코의 머리 위로부터 케스케의 목소리가 들린다.
　
노장에 혀를 걸면서 눈을 치켜 뜨고 케스케를 올려다 보고
고개를 끄덕여 수긍하는 마리코의 눈동자는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접해,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타인에게 힘껏 사랑받는 즐거움은
마리코의 자존심을 만족시켜즈며, 그리고 기특하게 정성을 다하는
자신의 모습도 좋아했다.
　
케스케는 마리코의 인생을 전부 부정해가며,
케스케의 찰나적인 성욕 처리 노예로서 밖에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후후후.　너는 지금 처럼 그대로 다. 너는 지금까지 대로 남편을 계속 사랑해라.　
   나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는, 사랑하는 남편을 속여 배반하고,
   나의 자지로 어널을 파헤쳐져 허리를 추잡하게 흩뜨리고 육욕에 허덕인다.　
   자책하는 마음에 몰리면서 육체의 쾌감에 빠져 버리기 때문에 너는 더
   학대 받는 보람이 있다. 내가 언제 너에게 질려 버리는지, 벌벌떨면서
   찰나의 쾌락에 빠지는 것이 너에게는 맞다」

― 질려 버리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완구, , , 나, 남편을 배반하고,
   이 사람의 잠시동안의 완구로, , , 남편을 계속 속이는 것이 안아 줄 수 있는
   조건이란 말입니까, , , 이제, 안되요, , ,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을 해 버린, , ,
   영원히 갚을 길이 없어요, , ,

죽어서 남편에게 이 빛을 갚을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마리코는 생각했다.

「 아직 잠시동안은 더, 너를 귀여워해 주기 때문에 안심해라」
　
크게 우뚝 솟은 케스케의 노장으로부터 입을 떼어 놓으며,
마리코는 불쑥 말했다.

「 이제, 허락해 주세요, , , 이제 나, 살아갈 수 없습니다, , ,」
　
마리코의 남편에 대한 속죄의 기분이 케스케에게
저항의 말을 입에 대게 만들었다.

「어머나. 후후후. 너는 의외로 바보다?　
   너는, 남편의 앞에서 자취을 감추는 일도, 죽는 일도 할 수 없어」

「……」

「곧 있으면 남편의 회사는 주식 상장을 하게 되겠지! 그렇게 되면 너는
   상장기업의 사장 부인이다. 상장기업의 사장 부인이 수수께끼의 실종! 이라든가,
   수수께끼의 자살! 정말 그런 기사가 매스컴에 흘러 봐라. 흥미 본위의
   가십 기사가 흘러넘쳐 너의 이런 추잡한 버릇까지 들추어내져서 더욱
   이상하게 매스컴은 기사를 써 몰아세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남편의 회사의
   주가는 어떻게 되지?　그렇게 되면 고생해 회사를 크게 길러, 모처럼
   상장에까지 도달했는데 너의 남편은 곤경에 처하는 일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남편의 회사는 어떻게 되는지, , , 너도 기업 컨설턴트라면 알겠지!」
　
마리코는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에 남편은, 너를 얼마나 원망하게 될까! 만약 네가 그렇게 경망스러운
   행동을 한 것을 알게된다면. 신뢰하고 있던 너의 배반의 끝으로,
   너와 회사를 동시에 잃는다. 그것은 정신적으로 굉장한 쇼크일 것이다」
　
마리코의 뺨에 눈물이 흘러넘치고 오열을 흘리면서 쓰러져 울었다.

― 아 아, , , 남편을 위해서는 몸을 숨기는 일도, 죽는 일도 할 수 없다, , ,

「마리코.　한번 더 말하지.　좋은가!　너는 남편을 사랑해,
   남편에게 사랑받고 그리고 나에게 구멍을 쑤셔져, 여러가지 꾸중에
   미치고 있는 것이야. 매저키스트녀인 네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너무…　잔혹합니다, , ,」

「그렇지 않으면 남편에게 너의 음란상을 알리고, 기가 막혀하며 버림 받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면 남편은 너를 미워하면서 버릴 수 있다. 이봐, 이 영상을 보여
   주는 것이 좋겠다」
　
벽에 걸린 대형 스크린에는 보지에 케스케가,
그리고 어널을 사에키 히데오에게 동시에 범해지며
환희에 떨고 있는 마리코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부인의 항문!　최고야∼~~!」

사에키의 우렁찬 외침이 대음량으로 마리코의 귀를 덮친다.

「야 아 아 아 아~~~ 용서해∼~~~~~」
　
마리코는, 시트에 푹 엎드려 오열을 터뜨렸다.

언제까지나 울음을 그치지 않던 마리코가 초조해 할 수 있던 것처럼
케스케는 마리코의 머리카락을 잡고 얼굴을 일으켜, 단호하게 말했다.

「너는 앞으로도 시치미를 뗀 얼굴을 하고, 정숙한 아내로서 남편의 일상을
   지지해 주어야 해. 그리고 나의 앞에서는, 너의 구멍이라고 하는 구멍 모든 것을
   나에게 바쳐 추잡한 빈견노예가 되어 미쳐 날뛰어라.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알았지!　마리코!」
　
남편을 계속 사랑하고 그리고 속여가며 계속 배반하라는 것이 ,
새로운 지배자의 명령이다.　

그것은 사랑하는 남편에게 힘쓰기 위해는 거부할 수가 없는 명령이었다.　

― 남편은 강한 사람이야, , , 그렇지만 마음 속으로 나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고 있어, , , 하물며 회사의 주식상장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을
   고백하고 작별을 하는 일은 도저히 할 수 없어, , , 그렇게, , , 지금은, , ,
　
마리코는 눈물이 흘러넘치는 눈으로 케스케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 , , 네」
　
오랜 침묵이 흐른 뒤, 짜내듯이 마리코는 대답했다.

「그런가. 그럼 재차 묻는다. 오늘부터 너는 나의 무엇이 되지?」

「네, , , 케이스케님의, , , , 빈견노예로 해 주세요, , ,」
　
온 몸을 감싸는 절망감과 배덕감에
마리코는 눈에 현기증이 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

 

 

－　황혼　－　8월 7일(일)Ⅵ

쿠츄, 쿠츄, 추잡한 소리를 내가며
마리코의 꿀 단지를 케스케의 손가락이 희롱한다.

「자, 너를 집으로 되돌리기 전에 선물을 하자. 엉덩이를 내밀어라」

「, , , 네, , ,」
　
백미러 넘어로 뒷좌석의 모습을 들여다 보는
운전기사와 시선이 마주쳤다.
　
얼굴을 창으로 향하고 엉덩이를 케스케에게 보낸다.

(스으윽!)

「아응, , ,」
　
케스케가 어널의 딜도를 빼낸다.　

헤드는 선명한 장식품으로 장식된 반구형의 크리스탈제인 딜도,

「손으로 엉덩이의 구멍을 펼쳐라!」

「, , , 네, , ,」
　
윈도우에 얼굴을 기대고, 양손으로 엉덩이에 손을 대어
어널을 드러낸다.　

케스케의 손이 힙을 튼튼하게 잡아,
그리고 케스케의 거대한 것이 충분히 자포자기하고 있는
어널에 쉽게 진입해 왔다.

「, , ,」

마리코가 뺨을 붙이고 있는 창의 바로 앞을 즐거운 듯이
손을 잡고 걷는 부모와 자식이 통과한다.　

진한 썬팅이 붙여 있으므로 안 보인다는걸 알고 있지만,
자신의 집앞의 차 안에서 알몸으로 어널을 범해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 현기증이 날 것 같고 비참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그런 수치가 마리코의 관능을 단번에 타오르게 만들어 간다.
　
마리코의 매혹적인 힙은 무의식적인 가운데 케스케의 노장을
더욱 안쪽에 오라고 부르듯이 이상하게 꿈틀거린다.

「우, 구~~~」

― 더 미치게 해 주세요∼~!　더, , , 손상시켜 주세요,
   케이스케님, , , 모두 잊게 해 줘요, , ,
　
케스케에 의해 육체에 기억된 어널 코이타스, , ,
끝 없이 쾌감이 밀려 들어오는 그 시작을 마리코는 예감 했다.

「히!」
　
노장의 씩씩한 움직임을 예견하고 있던 마리코의 아날에 줄 수 있던 것은,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힘차게 쏟아지는 뜨거운 액체였다.

「, , , , , , , 아 아~~ 뜨거워」
　
케스케로부터 받는 2번째의 소변 관장이었다.

「너가 제일 좋아하는 관장이다」
　
처음으로 그런 일이 베풀어졌을 때,
마리코는 기분이 이상해 졌다고 생각할 정도의 광태를 들어내고,
그 쾌감에 미쳐 버렸던 것이다.

「네, , , 기뻐, 아 아~~」

― 이런 장소에서 오줌으로 관장이 되다니, ,
   나, , , 기분이 좋은 것, , , 나를 보고 , , ,
　
황혼의 자택앞에서 직접 페니스로부터 소변이 쏟아진다고 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치욕에 마리코는 격렬하게 몸부림 한다.
　
그리고 서서히 장 속이 부풀어 올라,
괴로움과 함께 피학의 쾌감이 더욱 치올라 오는 것이었다.

싸내야 할 것을 마리코의 장속에 모든 것을 발휘하고,
케스케의 페니스가 쑤우욱 빠져 나왔다.　

따라진 액체를 흘리고 수치를 들어내지 않으려고
열심히 활짝 발어진 항문을 움츠린다.
　
마리코는 당황해서 몸을 일으켜,
기세를 잃은 케스케의 페니스에 매달려 붙어,
정중하게 핧아 깨끗이 만들기 시작했다.
　
보지이든지 어널이든지, 케스케의 ”방출”을 받은 다음은,
입으로 깨끗이 하라는 일을 명령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 케이스케님, , ,
　
자신의 어널에 삽입되고 있던 것을 입에 대는 혐오감은
지금은 완전히 사라지고 없어져 있었다.　

마리코는, 자신에 뒤 덮혀있던 케스케의 분신을
마음 속으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한다.　

그것의 냄새는 마리코에게 안도감을 주고
그리고 피학심을 부추키는 것이었다.
　
금단의 쾌감을 가져오는 그 일물은, 마리코의 입속에서
다시 정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 이제, 좋다」

「, , , 네」
　
케스케의 다리사이로부터 얼굴을 들고 케스케가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수치심이 마리코를 감싸, 뺨이 붉어진다.
　
아무리 능욕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이런 마리코의 수줍음은
케스케를 매료해, 마리코에게의 능욕이 언제까지도 신선한
즐거움을 불러 일으킨다.
　
「그대로 집으로 돌아갈까?　응?」

「아, , ,」
　
마리코는 동요했다.　

그 말의 의미는, 이대로 알몸으로 밖에 나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 케이스케님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 ,
　
간신히 햇빛이 가라앉아, 밖은 어슴푸레해지고 있지만,
여기는 마리코가 사는 맨션의 정면에서, 매일 인사를 주고 받는
관리인의 창구의 불빛도 바로 거기에서 보이고 있다.

「, , 아무쪼록, , , , 허락해 주세요, , , 무엇인가 입게 해 주세요, , ,」

「후후, 가까운 미래에 상장기업 사장 부인이 될 사모님이
   노출광이라고 세상에 알리는 것은 아직 빠른데. 이것을 입어라」

「아, 네.　감사합니다」
　
건네진 것은 제비꽃 색깔의 쇼 제트의 슬립 드레스였다.

「빨리 해라」

「은, 네.　미안해요, , ,」

마리코는 당황해서 드레스를 머리 위로부터 입는다.
　
아직 전신을 가릴 수 없는 상태에서
운전기사가 마리코의 사이드의 도어를 연다.　

그리고 마리코의 팔을 잡아,
맨발인 채 그대로 도로에 끄집어냈다.
　
발밑에 케스케가 던져 온 하이 힐이 아스팔트에 구른다.
　
무릎을 살짝 굽혀 엉덩이를 반 정도 드러내면서 하이 힐을 신었다.

「뭐야, 이건 분실물이다!」
　
뒤를 돌아 보니, 케스케가,
크리스탈제의 아날 프라그를 손에 넣고 있다.

「다시 삽입 해 준다. 엉덩이를 내밀어」

「아, , , 네」
　
자택 맨션 앞에서 차로 향해 승마 자세의
서툰 모습으로 마주 앉아 아날 프라그의 삽입을 기다린다.　

우측은 도어의 그림자에 숨어 있지만,
보도의 반대측으로부터나, 정면의 맨션으로부터 거주자가 나오면
그 모습을 숨길 방법이 없다.

― 케이스케님, , , 빨리 , , ,

「아 아, , ,」
　
관장으로 아랫배가 꽤 고통스러운 상태의 그 곳에,
아날 플러그가 침입되어지자, 장속은 더욱 압박을 받아
마리코는 미간을 비뚤어지게 해 고통에 허덕였다..

「자, 이것으로 방에 돌아갈 때까지 세어 나올 걱정은 없어졌군.　
   또 기분이 내키면 놀아 준다. 이제 그만 갈께」

도어가 닫히자 마자 케스케를 태운 차는 움직이고.　
작아지는 차의 그림자를 향해 마리코는 작은 소리로
「네」라고 대답을 했다.
　
케스케의 차가 보이지 않게 되어도 꼼짝 못하고
그 방향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마리코는 알몸의 모습으로
꼼짝달싹 못하고 있는 자시느이 모습을 깨닫는다.

― 아니, , , 으으, 부끄럽다!
　
스커트의 옷자락을 눌러가며 맨션의 입구로 향했다.　

그러나 아랫배가 아파와, 재빠르게 발길을 옮길 수가 없었다.
　
꽃술로부터 추잡한 애액이 대퇴를 타고 흘러 떨어져
걸음을 진행시킬 때마다 서로 스치는 넓적다리가 애액으로 미끄러지는 감촉은,
케스케가 지금도 역시 몸을 얽히게 해 마리코를 강요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 , ,」
　
엔트런스에의 스텝에 다리를 걸었을 때,
한 줄기 애액이 무릎의 뒤까지 타고 흘러내렸다.　

― 아, , , 어떻게 하지, , ,
　
남의 눈을 염려해 닦아내는 일도 할 수 없다.
　
관리인실의 앞을 얼굴을 숙이고 서둘러 통과하고
다행히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겨우 엘리베이터에 몸을 숨겼다.

「아구, , ,」
　
불과 수미터 앞에 있는 자신의 방 앞에서 멈춰 서 버렸다.

― 아, , , 괴롭습니다, , , 케이스케님, , ,
　
최초로 느끼는 것 같은 변의의 물결이 마리코를 덮쳐 왔다.　

유리로 된 플러그를 열심히 밀어 넣으며 벽을 잡고
어떻게든 겨우 도어의 앞에 도착했다.

초조해 하면서 열쇠를 열어 보았지만,
안에서 체인이 걸려 있었던 것이다.

「하, , , 거짓말, , ,」

― 어떻게 하지, , , 슌이치 야, , ,
   그 아이, 당분간 카루이자와에게 간다고 했었는데, , ,

(누나?)
　
방안에서 희미하게 슌이치의 목소리가 들리고
발소리가 가까워져 온다.

― 아, , , 이런 모습인 채로 슌이치를 만나고 싶지 않다!　
   어디선가 옷을 갈아 입어야 해.　아, , ,
　
「어서 오세요―, 누나. 일요일이었던 것인가 」
　
체인이 빗나가는 소리가 나고, 도어가 열렸다.

「아, , , , 지금 , , , 슌…　언제 돌아왔어, , ,」

「아, 조금 전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