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5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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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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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마리코는 카지에게 매달리는 것처럼 하고,
요요기 공원안을 걷는다.
 
역에서의 배설은 허락되지 않고,
요요기 공원에서 하라고 억지로 끌려왔던 것이다.
 
점점 더 다가오는 변의는 이미 극한에 이르러,
카지의 몸에 매달리지 않고는 스스로는 걸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른 아침부터 엉덩이를 어루만지는 중년 남자에게 매달려
걷는 천박한 화류계 여자로 보여지고 있을 것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사람이 스쳐 지나가자 마자,
명백하게 경멸의 시선을 향해지고 있는 일을
마리코는 알 수가 없었다.
 
공원을 걷는 동안, 카지는 어젯밤의 마리코의 치태를 조소한다.


「어젯밤, 누구의 자지가 제일 맛있었어? 물론 나 말고. 응?」


「그런…」


「솔직하게 말해 봐라」


「……요시노씨…입니다…」


「구구구. 그런가」


「자, 제일 기분이 좋았던 손가락은 누구의 손가락이야?」


「아… 쿠와노 선생님입니다」


「그러면.너의 어널을 가장 잘 빨아 준 것은 누구야?」


「아… , 사와다씨입니다 …」


「아하하. 그런가, 아하하. 어쨌든 다 셀수 없을 만큼 마구
   느껴버렸기 때문에. 즐거웠을 것이다, 마리코」


「…네」


「또 놀아 볼까」


「아니, 이제, 제발....」


「후후. 정체가 발각되고 있어, 오늘의 회의 자리에서 모두에게
   윤간될지도 모르는데~ 후후후 」


「그런…」


「얼굴은 변장해도, 목소리로 알아 버렸을지도 모르지. 구구구. 
   모두의 앞에서는 잘못해서라도 느껴진다∼!라든가,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다」 


「……」


「씨발. 벌써 다 왔네, 마리코」


얼굴을 들자, 공원의 입구의 안내도에서 본 ”언덕의 광장”의
공중 화장실 같은 건물이 수십 미터 앞에 보였다.


― 아~~ 이제 겨우…
 
전철 안에서 대량의 관장을 당하고 나서
벌써 20분 이상이 경과해, 마리코의 전신은 비지땀으로 흠뻑
젖고 있었다.


「너의 화장실은 여기다!」 
 
화장실 입구의 앞에서 카지가 발길을 돌려,
잡목림 속으로 마리코를 데리고 들어가려고 한다.


― 설마… 


「아니… 허락해 주세요! 부탁입니다!」


「구구구. 빈견에게 적당한 화장실이겠지! 
   빨리 하지 않으면 배가 파열할거야」


「아니…」
 
수풀속으로 데리고 가져서 그대로 주저 앉자,
하복부에 압력이 가해져 매우 괴롭다.


「자, 좀 더 안쪽까지 가지 않는다면 산책하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보여져 버릴거야, 마리코」


「아 아~~ 심하다…」
 
한계를 이미 넘은 변의에 시달려 마리코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카지와 말싸움을 하고 있을 여유같은 건 없었다.
 
주춤주춤 나무 그늘로 향하여 마리코는 걸음을 걸어
보도가 안보이는 위치까지 겨우 도착했다.


「제발 , 이제 한계입니다! 부탁입니다 … 
  마개를 빼내 주세요! 아 아 빨리! 카지님…」


「좋아. 단 비디오로 향해, 빈견의 마리코가 똥 싸는 모습을
   봐 달라고 미소지으면서 말할 수 있으면 마개를 뽑아 준다!」


「야 아 아~~ 잔혹한 어디까지 괴롭히면 기분이 내킵니까!」


「후후, 반항적이다. 상관 없어, 이 열쇠를 버려도」


「아니, 아 아~` 미안해요! , 부탁입니다. 말합니다! 
   말할테니까! 빨리 … …」


「스커트가 더러워질거야! 벗어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안 그러면 회사에 갈 수 없게 될거야」
 
그말을 듣자 마자 마리코는 필사적으로 훅을 풀러
패스너를 내려 발밑으로 스커트를 떨어뜨렸다.


「부탁합니다! 빼내 주세요! 부탁…」
 
카지를 보자, 이미 컴팩트한 비디오 카메라를 찍고 있었다.
 
마리코는 무성한 수풀의 그림자에 주저 앉아 ,
카메라를 향해 죄어 든 미소를 띄웠다.


「… 빈견의… 마리코의… 똥 싸는 모습을… 봐 주세요」


「후후. 좋아. 카메라로부터 시선을 피하지 않고!」
 
카지의 손이 어널 마개에 접해 열쇠를 넣어 회전시키자,
슈우~~ 하고 공기가 빠지는 소리와 함께 첨단부가 작아졌다.


「, 이제 스스로 빠지겠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대변을 늘어
   뜨려 봐라! 자초지종을 보고 있어 준다!」
 
카지가 카메라를 다시 찍으며 말했다.


「아 아 아~~ 봐, 보지 말고∼~~부탁입니다∼~」


「바보자식! 봐 주세요 겠지! 한번 더 마개를 할거야!」
 
마리코는 어널의 플러그의 핸들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잡아당기자 제일 굵은 부분을 지나자 단번에 뽑아내졌다.


(쑤욱!)


「야 아 아 아… 보고 예 예 예네 아 아 아」


(… )
 
액체가 소량 뛰쳐나와, 그대로 사이가 비어졌다.


(북, 브릭, 브슈그쥬브쥬…)
 
격렬한 파열음과 함께 마리코의 장내에서 날뛰고 있던
대량의 관장액이 힘차게 지면을 두드려 붙여졌다.
 
그리고, 아침의 습관적인 장내 세정을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냄새나는 부끄러운 모습이 지면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아니! 아니! 제발~! 보지 말고∼~~! 아 아∼~~~보지 말고 …」


「아~. 새침뗀 얼굴을 해도 냄새는 역시 제대로 난다!」
 
카지가 가까워져, 마리코의 머리카락을 덥석 움켜잡고
얼굴을 올리게 해, 업으로 비디오에 거둔다.
 
그 사이에도 수치의 배설은 누구에게도 들려주었던 적이 없는
부끄러운 소리와 함께 한 바탕 계속 되었다.
 
카지가 손에 넣는 카메라는, 얼굴의 업으로부터 지면에 펼쳐지는
배설물에 옮겨가, 액정 모니터에 또렷이 비쳐지고 있는 것을
마리코에게 과시하고 있었다.


「야 아 아…」


          ◆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안해요… 늦어졌습니다…」


「괜찮아? 안색이 나빠, 하자마씨… 열이 있지 않아?」


마리코는 아침 회의에 30분이나 늦게 출석했다.


「예… 괜찮습니다…」


「괜찮아, 그렇지 않은데, 모처럼 무리해 나와 주었으니까
   간략하게 끝내죠. 도중에 상태가 나빠지면 말해, 하자마씨」


「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키야마씨」
 
누구의 얼굴도 마리코로서는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다.


― 아무도 깨닫지 못했어?
 
어젯밤, 마리코의 육체에 모여들어,
보지도 클리토리스도, 유두도, 그리고 어널까지도 애무하던
남자들이 쿠와노 의사를 제외하고 모두 집결해 있다.
 
부끄러워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도망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아키야마의 목소리도, 요시노의 목소리도
어제의 사건을 떠 올리게 만들어, 마리코의 비오는 뜨겁게 물기를 띠고,
개방된지 얼마 안된 어널은, 움찔거리며 달콤하게 쑤시고 있었다.


「그러면, 어제까지의 진척을 보고해 주세요. 그럼 칸노씨부터」


회의는 시작되었지만, 쿠미의 목소리도 지금의 마리코에게는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는다.


「어젯밤의 너는, 사실은 본 모습으로 모두의 앞에서
   노출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
 
공원의 출구에서 헤어지며 던진, 카지의 말이
마리코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마리코는 서류에 눈을 떨어뜨리는 멤버들의 얼굴을
남몰래 한 명씩 눈으로 쫓았다.
 
그 눈매는 어느덧 희미하게 붉게 물들고 있었다.


************************************************************

 

 

-민자당 사모님 모임-  8월 6일(토)


 

오후에 오피스의 1층에 있는 타카쿠라 뷰티 본점의 앞에
마리코는 서 있었다.
 
오늘 긴자의 엔파이야호텔에서의 민자당 의원 부인의 친목 파티,
통칭 「사모님회」에서 행해지는 타카쿠라 뷰티의 프로모션을 위해
전신을 에스테틱으로 연마하고 쿠미와 두 명이서, 나오코에게
불려 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저께 나오코의 앞에서 들어내 버린 치태를 생각하면
나오코를 만나는 것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다.
 
도어의 앞에서 망설이고 있으면
갑자기 도어가 열리고, 거기에 나오코가 있었다.
 
「어서오세요, 마리코씨」


「아, 나오코씨… 안녕하세요…」


「자, 들어가. 쿠미씨는 벌써 먼저 시작하고 있어. 
   부인도 밤에 대비하고 윤기를 만들어요」
 
끌어안다시피 해서 나오코는
마리코를 가게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러면, 안쪽 방에서 알몸이 되어 기다리고 있어. 마리코씨」


「네…」


          ◆


 

개인실의 처치대 위에 전라로 엎드린 마리코의 신체는,
타카쿠라 뷰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로션이
충분히 칠해져 밝게 빛나고 있다.
 
힙을 상냥하게 맛사지 하는 나오코의 가는 손가락이 가져오는
기분 좋은 자극이, 마리코의 성감을 간질여 온다.


마리코의 관능을 상기시키려 하고 있는 것 같은 그 터치에,
마리코의 보지는 벌써 부끄러울만큼 꿀물을 가득 채우고 있다.
 
어떻게든 신음소리는 눌러 참았지만,
이미 가벼운 극치에 몇 번이나 달하게 되어 있었다.


「마리코씨,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아, 네, 예… 정말로… 나오코씨의 맛사지는,
   진짜 기분 좋아서 잠이 들어 버릴 것 같습니다…」
 
애액이 흘러넘쳐 성적인 흥분을 느끼고 있는 모습은
나오코의 눈에도 머물고 있을 것이지만, 힘껏 허세를 담아
나오코의 맛사지 테크닉을 칭찬해 그 편안함에 잠겨 있는 것을
가장했다.


「그렇게. 좋았어요. 릴렉스 하는 것이 피부의 건강의 근원이야. 
   그러면 위로 향해 돌아 누워주세요」


「아, 네…」
 
처치대 위에서 천천히 몸을 반전시켜,
알몸을 나오코의 앞에 들어냈다.
 
아마담에게 받은 바벨 타입의 다이아몬드가 붙은 피아스가
유두 위에서 반짝이며 빛났다.


― 아… 부끄럽다…
 
손에 충분히 로션을 붙인 나오코의 손이
마리코의 버스트를 원을 그리면서 아래에서 위에 들어 올리듯이 하고,
로션을 발라 온다.
 
이윽고 복부로부터 허리 주위에 나오코의 손가락이 내려 오고,
다리의 밑에 기분 좋게 긴다.
 
미끈거리는 손가락은, 라비아의 근처에까지 닿아,
이제 애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감촉이었다.
 
쾌감은 더욱 솟구쳐 이미 흠뻑 젖고 있는 미육은
더욱 충혈해 꽃잎이 어렴풋이 벌어져, 애액이 어널에까지
흘러넘쳐 떨어졌다.
 
마리코의 뇌리에는 그저께의 일이 소생해 왔다.


― 아, 아… 또 나와 버린다… 
 
열심히 눈치채이지 않으려고 몸에 힘을 쓰지만,
육체가 조금씩 경련해 버리는 것을 더 이상 억제할 수 없었다.
 

「후후. 마리코씨의 피부는 정말로 멋져요, 아기와 같은 피부야. 
   오늘은 여러분들이 부인의 아름다운 이 피부에 주목할거에요」



「그… 오늘의 파티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에? 걱정돼? 스테이지 위에서, 인터뷰 형식으로 타카쿠라의
   에스테틱의 감상을 말해 주면 되는 것 뿐입니다. 
   그 다음은 여러분과 함께 식사를 즐기면되고」


「네… 능숙하게 할 수 있을지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호호호. 괜찮아요. 말로하는 것보다 무엇보다 에스테틱의 효과는
   이런 부인의 고운 피부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부인의 예쁜 피부를
   보여드려 자랑하는 것만으로 좋아요. 좋아하겠지!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나체를 응시하게 하는걸. 후후」
 
나오코가 그저께의 밤의 일에 대해 야유를 보내고 있다.
 
조금 전까지는,
나오코가 마리코를 염려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네…」
 
단번에 부끄러움이 복받쳐 올라왔다.
 
뺨을 붉혀가며 수치에 물드는 마리코를 ,
나오코는 마리코의 팔을 붙잡아 만세를 하는 모습을 하게 했다.
 
마리코의 겨드랑이에 로션 투성이의 나오코의 마법의 손이 기면,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아, 아 아… 선생님… 안돼… 부끄러운 …」
 
나오코는 처치대 위에서 육체를 휘어지게해,
희미하게 경련하는 마리코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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