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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14-1

 


 


 



14. 여자일진과 데이트

 

 

 


 


내가 젊었을 때는  교내를 지배하는 사람은  남자는 반장(番長ばんちょう). 여자는  스케반(スケバン)이라고 불려지고 있었다.
두목은  가쿠란이라고 하는 긴 학생복을 입고  스케반은  바닦에 쓸리는 것 같은 긴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지금도 일진(番) 이라고 말하는 것은 있는 것 같지만  옛날 같이,  「반장」이라고는 말하지 않는 것 같다.



이 고등학교는  진학교이므로  이른바 반장은 없는 것 같지만  스케반에 가까운 것은  있다고 한다.
「스케반」이라고 하는 공통어가 사멸해 버렸으므로  각지에서  각각 다르게 호칭이 있는 것 같다.



이 학교에서는  폭주족에서 따와서  ladys라고 말하는 것 같다.



리더는  3학년인 나가세 사키.
부하들은  같은 3학년인 미야모토 메구미와 토모토유카리 두 명이다.



3명 모두  낙오자에 바보인것 같다.
부하 두 명은  용모에서도 낙오자라고 할수 있지만  리더인 사키는  제대로 꾸미면  그 나름대로 미인인 얼굴 생김새를 하고 있었다.
교칙 위반의 갈색 머리를 되돌리고 밀어버린 눈썹을 원래대로 되돌리면  상당한 미모의 여고생이 될 것이다.



뭐, 유부남인 나에게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나에게는 관계없는 무리였지만 저 쪽편때문에  일방적으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무리가  나를 호출했던 것이다.



방과후  돌아가려고 하자 부하인 뚱뚱이 토모토가  교실까지 와서,



「얼굴좀 빌려줘라.」
라고 잘난척하며  턱을 들었다.
이 뚱뚱이 토모토의  용모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유감스럽게도  표준 체중을  꽤 오버하고 있었다.
아마도  다이어트도 시험해 봤을 것이다  체질인지도 모르겠지만.



뚱뚱이 토모토가  바로 모습이 안보이는 것을 보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진학교에 스케반같은  굉장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만약을 대비해서  지갑을 가방에 넣고 토모토의 뒤를 쫓아  복도로 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토모토는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뒤를 따라 오는것을 확인하고 복도를 걸어 갔다.
아마도  옥상인가  교사의 뒤라든가가  목적지겠지.



이 경우는  옥상이었다.



옥상에 도착하자,  토모토는  리더인 사키가 있는 곳으로 가  말을 걸었다.
옥상의 펜스에 기대어  경치를 보고 있던 사키는  내 쪽을 보았다.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다.



내가 조금 거리를 두고 멈추자  스타일은 그럭저럭이지만  상당히 얼굴은 못생긴 미야모토가  입을 열었다.



「너  요즘,너무 잘난척 하는거 아냐 .」


「잘난척?」
  이라고 말하는 나


「모르는척 하지마. 조금 성적이 좋다고  이자식이」
  라는  뚱뚱이 토모토.


「무시하지 말라고.」
  라고 말하는 추녀 미야모토.


「그렇게,  말을 해도.」
  라고 나는 대답했다.


「그것만이 아니야. 너  나가세상에게 인사도 안하다니. 무시하지 말라고」
  라고 하는 뚱뚱이 토모토.


「에? 언제?」
  라고 나는 되묻는다.


「시치미 떼지마. 나가세 상을  빤히 보고 있다가  인사도 없이  무시하고 가버렸잖아.」
  라는 뚱뚱이 토모토.



좋아.
이 녀석들의 일본어는  옛날 그대로다.
어떻게든  판독 가능하다.



「뭘,  히죽히죽 웃고 있는거야  이 자식!」
  라고 하며 추녀 미야모토가 끊어졌다.


「미안  미안  그런 생각하고 한 행동이 아니었어.」
  라고 무심코 사과했다.



「그럼  어떤 생각으로 한건데?」
  라고 간신히  사키가 입을 열었다.
  진지한 눈을 하고는, 흘겨 보았다.



어렴풋한 기억을 더듬으면서  나는  대답했다.
「분명히 기억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직접 만나는 것은  전에 만난게  처음이었던지 않아?」
「그래서?」
  라는 사키.


「너 에 대해서  머리가 가득했었어. 그래서  빤히 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대답했다.


「나에 대해?」
  라고 조용히  사키가 물었다.


「아아  그 머리카락을 검게 되돌리고  눈썹을 기르면  상당한 미인이 될것 같은데, 같은걸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어.」
  라고 생각한 대로 말을 해버렸다.



조금 얼굴을 붉힌 사키가  고함쳤다.
「적당하게 꾸며서  말하지 마!」



나는  「이웃에 살고있는 다른집 자식」에게  적당하게 한다고 비난 되었으므로  그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변론을 개시했다.
무심코  아버지 모드에  들어가 버린 것 같다.



나는  쑥 사키에게 접근해서  어깨까지 펴진 머리카락의 끝을 살그머니 잡고  말했다.
「자 봐  머리카락도  예쁜 스트레이트이고, 머릿결도 좋다. 검게 되돌리면  절대로 정말로 예쁠거야.」



사키가  나의 손을 뿌리쳤다.
나는  아버지모드로 변해 버려서  상관하지 않고  변론을 계속했다.



나는  사키의 허리를 양손으로 손대며,
「자봐,  이렇게 스타일도 좋다.
다리도  쭉 뻗어 있고.」
 라고 열정적이게 말했다.



그리고  사키의 얼굴을 가만히 응시하며 말했다.
「우선  상당한 미인이다.
제대로 화장을 하면  누구라도 한 눈에 반해버릴거야.
지금은 아직 덜 익은 과일이지만  보증한다. 너는  고등학교를 나오면  접근하는 남자들을 피하는데에 곤란할거야.」



사키는 눈을 크게 뜨고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너무나 스트레이트하게  자신을 찬미 하고 있으므로 생각한거와는 달라서  당황하고 있었다.



나는 무심코 본궤도에 올라서  사키의 뺨에 손을 뻗어  손대면서,
「자봐  이렇게 매끈한 피부. 견딜 수 없다.」
라고 계속했다.
약간  중년 색골 모드로 옮겼는지?



간신히 제정신으로 돌아온 사키가  나의 손을 뿌리쳤다.
「장난치지마.」
「장난쳐? 무엇을?」
라고 물었다.
의미를 몰랐던 것이다.
그래서
「무슨 소리야? 물었기 때문에  그 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말했을 뿐이야.」
라고 계속 말했다.



「뭐, 뭐, 뭐가  견딜 수 없어, 라는거야. 만지지 말라고.」
라며 몸을 지키며,  쭈뼛쭈뼛한 느낌의 사키가 말했다.
완전히  나에게 앞도되고 있었다.
부하들 두 명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해 하고 있었다.



「저기, 괜찮다면.」
 라고 말하는 나.
「뭐, 뭐야.」
 쫄아있는 기색의 사키.
「나하고 할래.」
 라고 솔직하게 물었다.
「뭐라고?」
 사키는  내가 말한말을 이해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너같은 귀여운 아이와 할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까  일생의 추억으로한번 하자.」
나는  생각한 대로 말을 했다.
물론  정말로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말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상대가  승낙한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 뿐이다.
중년이 되면  그 나름대로  체념하는 일이 있다.



나는  본심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해 있었기 때문에  솔직하게 그렇게 말했다.
그것이  상대에게도  전해진 것 같다.



간신히  몸의 자세를 정돈한 사키가  반격 해 왔다.
「자,  장난치지마. 너와 같은 엘리트가 나같은 거랑 하고 싶다고? 폼잡지 말라고.」



나는  정말로 이해 할 수 없어서  되물었다.
「저기,  엘리트인가 아닌가는 제쳐두고  너같은 귀여운 아이와 섹스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이상해?」
「뭐, 뭐라고?」
 라고 사키가 되물었다.
「확실히  너같은 멋진 아이가  나 같은 것과 시켜 준다고 생각할 만큼  자만해있지는 않아.
그렇지만 너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본심 이니까  어쩔 수 없다.」
라고 있는 그대로 대답했다.
확실히  무엇하나 숨기지 않은 본심 그 자체였다.



사키가 입다문 채로 계속 서있어서  내가 말을 계속했다.
「미안. 곤란하게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리고  네가 OK 해 준다고도 생각하지 않으니까.
단지  그 때에 생각하고 있던 것을  있는 그대로 말했을 뿐이야.」



나는  돌아가려고 하다가, 말을  덧붙였다.
「그렇다. 그럴 기분이 들면  언제라도 말해요.
언제라도 달려갈 테니까.」



뭐  정말로 연락이 있을리는 없을것이다.
중년의 아저씨에게  여고생이 반한다는 것은,  현실에서는 있을 리가 없다.



인간은, 포기할떄는 포기해야한다.
아니  중년은 이  올바른가.



나는  옥상에서 내려가려고  걸어 갔다.



뒤로부터
「기다려!」
라고 사키의 목소리가 들렸다.



뒤돌아보면  진지한 표정의 사키가  물어 봤다.



「지금 말했던 것은  사실이야?」
「진심이야.」
「무슨소리야?」
「무슨소리는....................
귀여운 아이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이유가필요한거야?」



사키는  무언가 생각하고나서 말했다.
「진심이라고 증명해 봐.」
「괜찮은거야?」
「그래. 진심이란걸 증명할 수 있으면 용서 한다.」



나는  사키에 접근해 가 조용히  키스를 했다.
사키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굳어져 있었다.
아무래도,  증명의 의미하는 일이  사키와 나로서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나는  사키가 저항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궤도에 올라  혀를 넣어 입속을 빨고 돌리며  혀를 얽히게 하기 시작했다.



점차  사키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있었다.
나는  일단  입을 떼어 놓고  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멍하니 서있는 사키에게 말했다.
「그렇다면,  이 다음도  해볼래?」



사키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얼굴을 붉게 하고,  멍하니 있었다.
어디까지 해야 좋을지  짐작이 가지않기 때문에  우선  나는  사키를 꼭 껴안았다.



사키가 저항하지 않아서  나는  사키의 스커트안에 손을 넣어 팬티 위로부터  엉덩이를 만졌다.
요즘 여고생은  한결같이  스커트가 짧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간단하다.



아직 사키는 저항하지 않는다.



기세가 올라 나는  사키의 팬티안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직접적으로 만지며  결국에는  뒤로부터  사키의 꽃잎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꽃잎안에 넣어도  사키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눈을감고 있을 정도다.



놀라운걸.



나는  비어 있는 쪽의 손을 들어 부하 두 명을쉿쉿하며 쫓아버리는 행동을 했다.
두 명은  어안이 벙벙해 하며 있었지만우물쭈물하며    옥상에서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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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를 번역하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아버지 1화에서 성추행 안했다는거 거짓말이지

아님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라는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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