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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세상 6-2

외숙모와의 데이트2

 

잠시 후 외숙모는 자신의 얼굴과 몸에 묻은 나의 정액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샤워기를 틀어 씻어 내린다. 그리고는 다시 나의 몸에 샤워기를 돌려 지금까지 자신이 일으킨 거품들을 모두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 번 더 손에 바디샴푸를 짜내더니 이번엔 나의 좆에 거품을 일으켜 정성스럽게 다시 한 번 씻어내는 것이었다.


“저기 죄송해요.”
잠시 후 외숙모가 나를 완전히 씻어주고 나서 난 외숙모에게 그렇게 말하였다.
방금 전 나의 정액으로 외숙모를 더렵혀 버린 것이 아무래도 신경 쓰였던 것이다.
“아니 괜찮아! 그것보다 좋았니?”
“네? 아 네.... 미치는 줄 알았어요.”
“현우가 좋았다니 다행이네... 앞으로도 현우가 더 기분 좋게 해줄 테니까! 현우는 공부 열심히 해야 돼...”
“네... 열심히 할게요.”
외숙모는 그렇게 말하며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이번엔 샤워기를 꽂아놓고서 그 아래로 들어가 자신의 몸에 물을 뿌리는 것이었다.
그 모습에 순간 아차하는 나!


“저기 외숙모!”
“응?”
“저기 이번엔 제가 씻겨드릴게요...”
“그 그럴래?”
외숙모는 살짝 망설이는 듯 하면서도 이미 기대하고 있었다는 듯 그렇게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외숙모에게서 허락을 받자 좀 전에 내가 느낀 미칠 것 같은 흥분이 떠오르며 나 또한 외숙모를 그렇게 만들고 싶어졌다. 하지만 나에게는 경험이 없었다. 이렇게 여자와 같이 씻어본 적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지 외숙모가 기뻐할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 순간 떠오르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바로 외숙모가 나에게 해 준 듯 그렇게 똑같이 나도 외숙모에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비록 여자와 남자의 성감대가 다르더라 하더라도 기분 좋은 것은 똑같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우선 외숙모가 나에게 했듯이 샤워기를 잡고 외숙모의 몸에 골고루 따뜻한 물을 뿌려준다. 그러면서 난 외숙모의 몸에 물을 골고루 묻히듯 한손으로 문질러주자 외숙모는 부끄러운 것인지 나의 손이 몸에 닿자 살짝 몸을 움츠리는 것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하거나 하진 않으며 가만히 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시 내가 외숙모의 젖은 몸을 만지고 있는데 아직 바디샴푸를 칠하지 않았음에도 외숙모의 몸은 그렇게 매끄러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손에 느껴지는 맨살의 느낌은 너무나 부드럽고 기분이 좋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기분 좋은 부분이 5곳이 있었는데 위에서부터 가슴 배 엉덩이 여자의 중심 그리고 허벅지였다. 그리고 그곳의 느낌도 달랐다. 우선 가슴은 두 말할 것도 없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웠으며 살집이 있어선지 만지면 제일 기분이 좋은 곳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엉덩이였다. 물론 가슴과 같이 표면은 부드러우면서도 가슴보다는 훨씬 탱탱했다. 물론 만질 것도 훨씬 많았고 무엇보다 딱 봤을 때 남자를 자극하는 신비한 면이 있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허벅지였다. 여자의 비지에서 쭉 뻗어 나온 허벅지는 햇볕을 잘 못봐서인지 신체중 가장 하얗게 느껴졌으며 또한 통통하면서도 부드러웠다. 그리고 여자의 비지와 가까워서일까! 보면 볼수록 자꾸만 만지고 싶고 점점 위쪽으로 손이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배다. 외숙모의 배는 남자의 배처럼 근육이 잡히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말랑말랑했다. 특히나 귀여운 배꼽 주변을 바라보며 만지면 그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의 비지인 음부!
여긴 두 말할 필요가 없는 곳이지만 사실 만지는 촉감은 별로였다. 가슴처럼 살집이 있어 말랑말랑하다거나 엉덩이처럼 탱탱하지도 않다. 그러면서도 남자에게 있어서는 가장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였다. 특히나 촉촉이 젖은 그곳을 만질 때면 그에 따라 빠르게 반응해 오는 외숙모의 모습에 가장 자극적인 곳이기도 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손의 촉각이 가장 우선시 된 것이었고 내가 만약 외숙모의 비지를 나의 좆으로 경험하게 된다면 아마 순위는 완전히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그저 아직까지 실제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그렇게 느껴지고 있는 것뿐인 것이다.


어쨌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어느새 외숙모의 몸에 골고루 물이 뿌려지고 있었고 난 물을 잠그고 샤워기를 꽂아놓는다. 그리고 옆에 있는 바디샴푸를 손에 들고 나의 손에 쭈욱 눌러 짠 다음 두 손으로 골고루 비비어 준다. 이제 이렇게 미끌미끌한 감촉으로 외숙모의 온몸을 만질 것이었다. 그 생각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해버리는 나!
난 잠시 외숙모의 알몸을 바라보고 나서 역시나 외숙모가 나에게 했듯이 외숙모의 뒤로 가서 우선 외숙모의 등에 나의 손을 가져다 댄다.
순간 나의 손이 닿자 움찔하는 외숙모!


난 천천히 손바닥을 외숙모의 등에 대고는 천천히 문지르면서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내 손이 지나간 자리에는 마치 손자국을 남기 듯 하얗게 작은 거품들이 이는 것이었다. 그렇게 천천히 외숙모의 등에 골고루 거품을 일으키고 나서 이번엔 외숙모의 옆구리에 손을 댄다. 그러자 순간 확하며 몸을 움츠리는 외숙모!
나의 손이 옆구리에 닿자 간지러운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난 외숙모가 그러던지 말던지 쓱쓱 나의 손으로 외숙모의 옆구리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런데 나의 손이 외숙모의 겨드랑이 아래로 파고들자 순간 두 팔을 옆구리에 팍 하고 붙이며 거의 주저앉다시피 하는 외숙모!
“하윽~”
“외숙모 이러면 못 움직이잖아요.”
“하지만 간지러운 걸”
“그러면 어떡해요?”


나의 말에 잠시 가만히 있던 외숙모는 내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다시 천천히 두 팔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다시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 팔을 겨드랑이에 붙여 나의 손을 못 움직이게 하는 것이었다.
“외숙모!”
“하으응 몰라!”
내가 외숙모를 부르자 외숙모는 마치 소녀처럼 나에게 투정을 부린다. 그런데 외숙모의 그 모습이 왜 그렇게 귀엽게 느껴지는 것일까!
난 뒤에서 그런 외숙모를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었다. 나도 외숙모가 나의 겨드랑이 사이를 문질러주었을 때 기분이 좋으면서도 간지러웠던 것이다. 하지만 난 참을 만 하였다. 그런데 외숙모의 모습을 보니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지 참을 수 없는 듯한 것이다.
그래서 난 어쩔 수 없이 다른 곳을 문질러 주기로 마음을 먹고 외숙모에게 말을 한다.
“알았어요. 그럼 여기 더 이상 안할테니까 팔 좀 올리세요.”
“정말이야?”
“그럼요.”
나의 말에 머뭇머뭇 두팔을 다시 벌리는 외숙모!


내가 손을 떼며 조금 움직이는 그 순간에도 간지러운 것인지 나의 손이 떨어지자마자 다시 두 팔을 붙여 버린다.
난 그런 외숙모의 모습에 피식 웃으면서 이번엔 나의 두 팔을 외숙모의 어깨에 올려 주무르듯 문질러 준다. 그러면서 팔을 타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면서 손목까지 내려오다가 이번엔 두 손으로 외숙모의 팔을 하나씩 잡고서 두 손으로 비비듯 천천히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외숙모의 뒤쪽에 거품을 일으키는 것은 끝이 났다. 비록 상체뿐이지만 말이다. 다음은 외숙모가 했듯이 뒤에서 외숙모를 안고서 외숙모의 앞에 바디샴푸를 문지를 것이었다.


난 다시 한 번 손에 바다샴푸를 짜내고서 손에 골고루 묻힌 후 천천히 외숙모를 뒤에서 안았다. 그러자 미끌거리는 외숙모의 등이 부드럽게 나의 몸을 자극해준다. 너무나 기분 좋은 느낌! 난 나의 몸을 외숙모의 부드러운 뒤쪽에 살짝 문지르며 나의 발기한 좆을 외숙모의 엉덩이 쿡쿡 찔러간다. 비록 의도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자 정말이지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그러면서도 왠지 나의 그런 행동을 외숙모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난 개의치 않고 일부러 나의 좆을 외숙모의 엉덩이에 밀어붙이며 그대로 두 손을 외숙모의 앞쪽으로 향한다.
그리고는 천천히 가슴 위쪽에서부터 아래로 문질러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외숙모의 가슴의 볼륨이 나의 손에 느껴지며 이미 딱딱하게 된 것인지 외숙모의 유두가 나의 손을 스치고 지나간다.
“하아~”


우선 난 그렇게 외숙모의 가슴을 한 번 슬쩍 지나쳐 버린다. 그리고 천천히 그러면서도 골고루 외숙모의 앞쪽에 거품을 일으킨 다음 이번에는 정확하게 가슴을 목표로 다시 손을 움직였다. 그러자 잠시 후 물컹하며 외숙모의 가슴이 나의 손안에 느껴졌다. 내가 천천히 내 손바닥 안에 들어온 외숙모의 가슴을 주무르자 안그래도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거품의 미끌거림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감미롭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때부터는 바디샴푸를 묻히기 위한 행동이 아닌 나 또한 애무를 위한 행동으로 바뀌어 있었고 외숙모의 숨결은 벌써 상당히 거칠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나의 왼손에 외숙모의 심장박동이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 그럼 외숙모 또한 나의 심장박동을 느꼈겠구나!’
그 생각을 하자 난 외숙모의 심장이 더욱 빨리 뛰게 만들어주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때부터 일부러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 동원하여 외숙모의 유두를 집중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우선 손바닥을 펴고 우뚝 솟은 외숙모의 유두 위에 대고는 원을 그리듯 문질러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그러자 더욱 외숙모의 숨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난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동안 외숙모의 유두를 비비거나 문질러주면서 계속해서 자극을 전해준다. 그러는 사이 외숙모는 눈에 띄게 가슴까지 들썩이며 크게 숨을 쉬듯 허덕이고 있었고 가끔씩 내가 전해주는 자극에 신음하거나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기도 하였다. 또한 뭔가 음미를 하듯 눈을 감은 채 살며시 자신의 입술을 깨무는 행동까지 보이는 외숙모! 그 모습이 나에게 너무나 자극적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그랬다. 외숙모는 지금 문쪽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 모르고 있었지만 외숙모와 내가 서있는 바로 옆에는 커다란 거울이 붙어 있어 그런 외숙모의 옆모습을 그대로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고 난 외숙모의 그런 모습을 거울을 통해 계속 살펴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외숙모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듯 하였고 그 덕분에 난 더욱 안심하며 외숙모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다.


한 동안 그렇게 외숙모의 뒤에서 외숙모를 자극하던 나는 이 정도면 되었다고 생각하고는 외숙모의 몸에서 떨어져 다시 한 번 손에 바다샴푸를 묻힌 다음 외숙모가 했던 그대로 이번엔 외숙모의 앞으로 가 한쪽 무릎을 세우고 다른 한쪽 무릎만을 굽힌 채 가만히 외숙모의 삼각지에 시선을 향한다. 그런데 그때 나의 시선에 외숙모의 음부에서 걸쭉하게 늘어지며 뚝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방울 같은 것을 보았다.
‘물방울일까!’
하지만 저렇게 길게 늘어지는 것으로 보아 물방울은 틀림없이 아니었다. 그랬다. 외숙모는 나의 자극에 흥분하여 애액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자신의 음부를 적시는 정도가 아니라 저렇게 흘러내릴 정도로 말이다.
난 순간 그 모습에 감동 비슷한 걸 먹어버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나의 시선을 가리며 외숙모의 두 손이 살며시 자신의 음부를 가리는 것이었다.
난 왜 그러냐는 듯 외숙모를 올려다보자 외숙모는 그런 나의 시선을 피하면서 부끄러운 듯 조용히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계속 쳐다보면....”
하지만 끝내 말을 잇지 못하는 외숙모!
그런 외숙모의 모습이 이해는 되었지만 한창 흥분하며 지켜보고 있던 나의 시선이 방해를 받자 그 만큼 화가 나기도 하였다.
“손 치워주세요.”
“그치만....”
“외숙모도 똑같이 했잖아요.”
그렇게 말하며 난 내 손으로 외숙모의 손을 치워내자 외숙모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을 옆으로 치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외숙모의 손을 치웠던 내손을 그대로 내리지 않고 이번엔 외숙모의 엉덩이로 손을 뻗어 거기를 문지르듯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나의 손에 외숙모 엉덩이의 탱탱함이 그대로 느껴지며 그 부드러움과 미끌거림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외숙모의 엉덩이를 아까 외숙모가 내게 하였듯 전체적으로 문지르면서 만지다가 조금씩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로 나의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하윽!”
그 순간 외숙모의 입에서 한숨과는 다른 소리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나에게 더욱 용기를 주었고 나 또한 외숙모의 엉덩이 골짜기에 손가락을 더욱 깊숙이 집어넣고서 미끌거리는 나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외숙모의 항문을 문지른다.
“하아 혀 현우야! 거 거긴....”
그 순간 외숙모는 그런 나를 제지하려는 듯 그렇게 말을 하였지만 난 그만두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나의 시선은 외숙모의 음부를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외숙모의 엉덩이를 자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조금씩 자주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면서 난 외숙모가 부끄러움 때문이지 싫어서 내가 외숙모의 항문을 만지는 것을 말리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 난 다른 한손으로 외숙모의 회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하아~”
그러자 외숙모는 다시 신음을 토하면서 자신의 다리에 힘을 풀리는지 외숙모의 다리가 조금씩 구불구불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쯤에서 난 외숙모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이번엔 외숙모의 허벅지에 손을 대고 문지르듯 거품을 일으켜준다. 비록 엉덩이보다는 못하지만 보들보들하면서 탄력적인 느낌!
특히나 나의 두 손이 외숙모의 가랑이 바로 밑까지 문질러 올라갈 때면 외숙모는 몸을 움찔움찔하며 반응을 하는 것이었다. 그것이 너무나 재미있어 몇 번을 반복하고 나서 난 외숙모의 발목까지 훑어 내려온다. 그리고 나서 다시 반대편 다리도 허벅지에서부터 똑같이 해주고 나서 다시 외숙모의 비지를 바라본다. 그러자 좀 전보다 더 자주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고 가만히 보면 허벅지를 타고 내가 일으킨 거품마저 밀어내며 10Cm 정도 흘러내린 것도 있었다.


그 모습에 외숙모도 나만큼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런 생각이들자 난 너무나 기뻤다. 그리고 이제 외숙모에게 똑같이 물어볼 차례!
난 가볍게 숨을 한 번 들이킨 후 외숙모를 올려다본다. 그런데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먼저 고개를 돌려버리는 외숙모!


“어떻게 해주길 바래요?”


외숙모가 내게 했듯이 내가 똑같이 물어보자 외숙모는 다시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를 바라보는 외숙모의 눈빛이 상당히 흔들리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왠지 젖어있는 듯한 눈동자! 만약 이렇게 서로 벗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치 울 것 같은 얼굴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그런데 내가 물은지 시간이 꽤 지나도록 외숙모는 그렇게 나를 바라만 볼 뿐 아무런 대답이 없다. 역시나 부끄러운 것이다.
하기야! 외숙모가 했던 대로 진행이 된다면 외숙모 입으로 자신의 성기를 말하며 빨아달라고 해야 하는데 그것이 여자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었다.
하지만 난 외숙모가 어떻게 반응할지 보고 싶어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물어본다.


“어떻게 해줘요?”
“하아~ 현우야~”
그 순간 갑자기 대답대신 나의 머리를 자신의 두 손으로 잡고 자신쪽으로 안아버리는 외숙모!
갑자기 일어난 일 때문에 당황스러웠지만 그 덕분에 나의 얼굴은 외숙모의 삼각지에 닿아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나의 코에 바디샴푸의 향기와는 다른 비지에서 풍겨져 나오는 어른 여성의 냄새가 피어나고 있었다. 그것은 향기롭다거나 또는 싫은 냄새는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나의 남자를 자극하고 있었다. 난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그 상태에서 다시 나의 손을 외숙모의 엉덩이에 대고 만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좀 전처럼 다시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손을 넣어 외숙모의 항문까지 만지기 시작하자 외숙모는 더욱 나의 머리를 자신의 중심으로 끌어안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마치 나의 얼굴에 자신의 중심을 비비듯 작지만 확실하게 조금씩 자신의 엉덩이를 구불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나 또한 엄청난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통해 얻은 지식으로 포르노 영화에서처럼 외숙모의 중심을 핥으려고 나의 혀를 내밀었다. 그러자 순간 머리카락처럼 까끌까글한 음모가 나의 혀에 느껴지며 이어서 외숙모의 음부 위쪽에 나의 혀가 닿았다.
“하윽 안돼~”
그 순간 외숙모는 마치 비명처럼 그렇게 외치더니 말과는 반대로 나의 머리를 안은 채 이번에는 자신의 중심을 나의 얼굴에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그 바람에 나의 입술에 외숙모의 젖은 음부가 닿으며 애액마저 묻어버렸다. 그 상태에서 난 혀를 내빼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혀에는 더욱 많은 부분이 닿아버린 것이었다.
할짝!
난 본능처럼 한 번 외숙모의 음부를 핥아버렸다.
할짝!
“하아~”


그런데 그때 나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외숙모의 중심!
외숙모는 순간 자신의 팔에 힘을 주더니 나의 몸을 잡고서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난 버틸려면 충분히 버틸 수 있었지만 그냥 외숙모의 힘에 이끌려 일어서 준다. 그러자 잠시 후 나와 외숙모의 얼굴이 마주보게 되었다.
그 순간 흔들리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외숙모!
“하아 현우야~”
외숙모는 그렇게 나를 부르더니 갑자기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얼떨결에 당하는 두 번째 키스!
난 어제의 일로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고 외숙모의 입술을 받아들인다. 그러자 외숙모의 혀가 잠시 후 나의 입속으로 들어오며 그와 함께 외숙모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고 있었다. 내가 외숙모의 혀를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살며시 빨아들이자 이내 내 입속을 휘젓던 외숙모의 혀가 빠져나가며 이번엔 허겁지겁 나의 입술을 핥고 빠는 것이었다. 그러자 키스에서도 짜릿한 감각이 피어오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도 몰래 외숙모처럼 나의 혀를 외숙모의 입속에 집어넣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막대사탕을 빨듯이 강하게 빨아오는 외숙모!
순간 난 나의 혀에서 짜릿함을 느꼈다.
‘아 키스에서도 이렇게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니...’


난 놀랍고 새삼스러웠다.
그리고 한동안 나와 외숙모는 그렇게 키스에 열중하며 서로가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참만에 떨어진 입술!
외숙모는 다시 나의 얼굴을 바라본다.
표정은 흥분된 표정 그대로였지만 어느 정도 흥분이 가라앉은 것일까!
“미안! 현우야! 갑자기 키스해 버려서....”
“아니에요. 저도 좋았어요.”
“정말?”
“네. 정말루요.”
나의 말에 외숙모는 안심하였다는 듯이 다시 키스를 해온다. 그리고 잠시 동안 우리의 키스는 계속되었다.


그렇게 키스를 계속하면서 나 또한 기분이 좋았지만 사실 조금은 불만이었다.
좀 전 나의 물음에 외숙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못 본 것도 못 본 것이었지만 나의 흐름이 중간에 외숙모에 의해 끊겨 버린 것이다. 그래서 난 그 다음을 계속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키스가 끝난 후 외숙모의 앞에 다시 쭈그리고 앉아 똑같이 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한 번 깨진 분위기도 그랬지만 외숙모도 그걸 다시 허락할지 안할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만약 허락하더라도 중간에 또 이렇게 되어버리면 재미가 없었다.
‘그렇다면...?’


잠시 후 키스가 끝나고 이번에 내가 먼저 입을 연다.
“외숙모!”
“응?”
“저... 계속하고 싶은데요?”
“응? 아~ 그치만...”
“아니에요. 좀 전과 같이 계속하려는 건...”
나의 말에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외숙모!
“아직 외숙모 씻는 거 마무리되지 않았으니까 계속 씻어줄게요.”
“아~ 그 그럴래?”
“네....”
나의 대답에 외숙모는 나를 놓아주었다.


그러자 난 외숙모의 뒤로 돌아가 다시 뒤에서 외숙모를 안으며 외숙모의 가슴을 만진다. 그러자 아직 거품이 그대로 남아있는 가슴이 미끌거리며 나의 손에 잡히는 것이었다. 난 외숙모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며 문질러주자 외숙모는 처음과 달리 가볍게 나의 가슴에 자신의 몸을 기대오는 것이었다. 그렇게 잠시 내가 외숙모의 가슴을 만져주는 동안 다시 외숙모의 숨결이 높아진다. 그때 난 오른손을 외숙모의 가슴에서 떼고 외숙모의 중심에 가져다 대었다. 그러자 순간 나의 손을 잡아버리는 외숙모!
“왜....?”
“그냥 이제 거긴 그만 됐어...”
외숙모는 그렇게 말하며 가만히 나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었다.


난 순간 외숙모가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그만 둘 수는 없었다. 이미 나의 손은 외숙모의 음부 위쪽에 닿아 있었고 단지 외숙모의 손은 그런 내 팔목부근을 잡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내가 손에 힘만 조금 더 주면 그대로 외숙모의 중심을 만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랬다간 외숙모가 어떻게 반응할지 두렵기도 하였고....
난 그 상태로 계속해서 외숙모의 가슴을 만지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았다.
그러자 그 순간 나의 머릿속에 외숙모가 나를 컴퓨터 앞에 앉혀 놓고 나의 귀를 애무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 외숙모는 내가 처음 외숙모에게 자위하다 들킨 날 보고 있었던 웹사이트를 열어보이게까지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잠시 후 난 외숙모의 어깨 너머로 나의 얼굴을 가까이하고 마치 외숙모의 귀에 나의 입술이 닿을 듯한 거리까지 이동하고서는 외숙모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외숙모!”
“응?”
“한 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그 그건...”
“한 번만요. 정말 딱 한 번만...”
난 그렇게 외숙모에게 애원을 하며 점점 나의 입술을 외숙모의 귓불에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입술로 외숙모의 귓가를 조금씩 건드리자 외숙모는 마치 간지러운 듯이 슬쩍슬쩍 나의 입술을 피하며 목을 움츠린다. 하지만 외숙모의 목이 움직일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외숙모가 조금씩 피하면 그 만큼 난 나의 입술을 외숙모의 귓가에 가져갔다. 그러자 더 이상 외숙모는 도망을 가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고 여전히 나의 자극에 움찔움찔 거리는 것이었다.


“정말 딱 한 번만요. 잠깐만 아주 잠깐만 만져볼게요. 네?”
“하아~ 현우야~”
내가 강압이 아닌 애원조로 나가자 조금씩 나의 애원이 먹히고 있음을 난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난 계속 애원을 하면서도 외숙모의 가슴을 자극한다. 그러다가 살며시 나의 오른손에 조금 힘을 주자 아래로 쑥 나의 손이 내려가는 것이었다. 이제 나의 손끝은 외숙모의 음부 가운데쯤 다가가 있었다. 하지만 난 그대로 가만히 있을 뿐 만지거나 움직이지는 않는다. 오른손을 움직여 외숙모의 음부를 만지기엔 아직 불안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나의 손을 가만히 놔둔 채 다시 애원을 한다.
“정말 잠깐만 만져볼게요. 잠시면 되요. 정말 한 번 만져보고 싶어서 그래요.”
“하아 그 그치만...”
“외숙모도 내꺼 마음대로 만지잖아요.”
“그 그 건....”
이미 외숙모의 목소리엔 강한 의지가 없었다. 그리고 나의 애원에 대답을 하는 외숙모의 목소리는 한껏 달뜬 듯한 흥분된 목소리로 점점 변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난 또 다시 오른손에 살짝 힘을 주자 나의 손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며 이제 완전히 외숙모의 중심은 나의 손바닥 안에 놓여 있게 되었다.


그런데도 난 서두르지 않았다.
“조금만 만져볼게요. 정말 조금만... 따악 한번이면 되요 네?”
그렇게 난 조용히 애원을 하며 이번엔 외숙모의 귓불을 가만히 입술로 씹어본다. 그런데 그 순간 외숙모의 기다란 머리카락이 방해를 하며 나의 입속에 같이 물려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전혀 그것을 개의치 않으며 계속해서 외숙모의 귀를 자극하면서 애원을 한다.
“아주 조금만요. 괜찮죠? 네?”
“하아 그 그치만...”
“괜찮아요. 조금만 만질 테니까! 이렇게요...”
그렇게 말하며 난 드디어 오른손을 움직여 외숙모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흠뻑 젖어있는 외숙모의 음부가 내손에 느껴졌다. 그렇게 내가 드디어 외숙모의 음부를 만지는데도 나의 손을 잡고 있는 외숙모의 손에는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난 이제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외숙모를 안심시키듯 한 마디 더해준다.
“너무 좋아요. 외숙모! 그리고 고마워요. 이렇게 잠시만 만져볼게요.”
“하아 현우야! 아 안되는데... 조금 조금만 만져야 돼! 알았지?”
“네 그럴게요.”


드디어 외숙모의 허락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미 나의 손은 외숙모의 중심을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이제부터는 외숙모의 눈치를 볼 것 없이 마음껏 외숙모의 중심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외숙모에게 잠시만 만진다고 하였지만 그건 시간을 정해놓은 것도 사실 아니었다.
후후후
그 상황이 되자 난 여유를 가질 수 있었고 부드럽게 외숙모의 가슴을 만지며 더불어 외숙모의 중심마저 만지자 이미 젖을 대로 젖어있던 음부에 나의 손에 묻어있던 바디샴푸의 거품까지 더하여 외숙모의 음부는 더욱 미끌거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그 순간 더욱 나에게 기대어오는 외숙모!
난 그런 외숙모를 더욱 기쁘게 해주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떠오르는 한 가지 생각은 내가 배운 성지식 중 가장 좋은 스승은 바로 외숙모라는 것이었다. 외숙모가 나에게 해주는 서비스를 그대로 내가 따라하며 난 내 몸뿐만 아니라 여자의 성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많이 배우고 있었다.
지금도 난 외숙모에게서 배운 대로 외숙모의 귀불을 빨면서 가슴과 중심을 공략하고 있었다. 그러자 외숙모는 더욱더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면서 흥분에 겨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난 그런 외숙모의 옆모습을 거울을 통해 확인하면서 하나하나 외숙모에게서 배운 대로 실습을 해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내 손을 잡고 있던 외숙모의 손이 떨어지더니 나와 외숙모의 사이를 파고드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쑥 나의 우뚝 솟은 좆을 잡는 것이 아닌가!


난 순간 외숙모의 그런 대담한 행동에 놀라면서도 나의 엉덩이를 외숙모에게서 살짝 떨어뜨려 외숙모가 나의 좆을 잡기 편하게 만들어준다. 그러자 외숙모는 나의 좆을 천천히 문질러주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자 이제 내가 일방적으로 쾌감을 주는 것이 아닌 서로 주고받는 입장으로 바뀌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도권은 나에게 있었다. 그리고 아직 나에게는 공략할 것이 한 가지 더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였다.
그래서 나는 외숙모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던 손을 멈추고 손끝을 음부의 위쪽으로 옮겨 살짝 파묻혀 있는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찾는다. 그리고 그때 나의 손끝에 뭔가 단단한 것이 느껴지자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문질러 주었다.
“허으윽~”


그 순간 외숙모는 숨을 삼키며 쓰러질 듯 살짝 주저앉더니 급하게 한 손으로 옆에 있는 벽을 짚는다. 그리고 거기는 바로 거울이 있는 곳이었다. 외숙모는 그렇게 거울을 짚으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는 나의 좆을 놓치지 않는다. 그렇게 되자 한 손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탓에 자연스럽게 몸의 중심을 잡으려 거울 쪽으로 몸을 돌린다. 그러자 잠시 후 나와 눈이 마주친 외숙모!
물론 서로 마주보며 눈이 마주친 것은 아니고 서로 거울을 통해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 뿐! 그때 외숙모의 놀라는 눈동자가 나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때서야 거울을 통해 내가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가늘게 눈을 뜨고 바라본다.
하지만 화난 표정은 아니었다. 그 보다 훨씬 뭔가 복잡한 표정....


그때 난 외숙모가 균형을 잃는 바람에 중단되었던 애무를 다시 시작하였다. 가슴은 물론 클리토리스도 다시 찾아 문질러주기 시작하자 그 순간 외숙모의 양미간이 한껏 찡그려진다. 그러면서도 나를 바라보며 뭔가를 참고 있는 듯 살짝 자신의 입술을 깨무는 것이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너무나 자극적인 모습!
난 외숙모의 모습에 조금 더 강하게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준다.
“하아 아~”
그제서야 외숙모의 시선이 나에게서 떨어지며 외숙모는 입을 벌리고 신음해 버린다.
그것을 마치 신호와 같이 난 다시 외숙모의 귓불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작게 속삭여 준다.
“외숙모! 너무 멋져요.”
그렇게 말하며 난 외숙모의 귓불을 다시 빨아준다. 그러면서도 시선은 거울을 통해 외숙모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자 외숙모 또한 나의 말에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거울을 통해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었다. 나에 의해 자신의 가슴과 중심이 자극되고 있는 모습을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 다시 외숙모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하아 아~ 하아 하아 아으음”
마치 외숙모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스스로 더욱 흥분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의 몸을 비틀며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듯 그렇게 나와 자신의 몸을 번갈아 보며 한숨을 몰아쉬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그리고 그때 나의 좆을 잡고 있는 외숙모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 움직임이 조금 이상하였다. 천천히 부드럽게 만져주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거기에 더해 자신의 엉덩이를 나의 중심에 밀어붙이고는 나의 발기한 좆을 자신의 엉덩이에 조금씩 문질러 대는 것이었다.


마치 나에게 삽입을 조르는 듯한 그런 느낌!
하지만 이때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흥분한 외숙모의 모습에 나 또한 흥분하여 그저 외숙모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둘 뿐이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외숙모는 자신의 몸을 꼬면서 자꾸만 한숨을 쉬는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표정은 뭔가를 원하면서도 억지로 참고 있는 듯 그렇게 가끔씩 자신의 입술을 깨물며 계속해서 나의 좆을 자신의 엉덩이에 문질러 대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하아 혀 현우야!”
“네?”
“하아 하아~”
내가 이렇게 외숙모의 부름에 대답을 하는데도 외숙모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뭔가가 괴로운 듯 두 눈을 감고 자신의 얼굴을 이리저리 천천히 움직이는 외숙모!
난 외숙모가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 그대로 계속해서 외숙모를 애무며 가만히 외숙모를 바라본다.


그때 다시 나를 부르는 외숙모!
“혀 현우야!”
“네? 왜 그러세요?”
“하아~ 현우야~”
“왜 그러는데요?”
“하아 나 나 좀....”
“네?”
“나 좀 어떻게...”
거기까지 말하고는 갑자기 외숙모가 눈을 번쩍 뜨고 나를 바라본다. 마치 나를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눈빛!
난 순간 움찔할 만큼 두려움을 느꼈다.


그 순간 갑자기 외숙모가 휙하고 나를 향해 돌아서더니 그대로 나를 안아버린다.
난 영문도 모른 채 그렇게 외숙모에게 안겨 있었고 잠시 후 외숙모는 나를 향해 다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현우야! 다시 만져 줘...”
“네?”
“다시 만져달라고. 빨리....”
난 도대체 영문을 알 수가 없었지만 안겨 있는 상태라 외숙모의 가슴을 만질 수가 없어서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외숙모의 음부를 만져준다.
“하아~ 그래... 조금 더 세게....”
“네네? 이 이렇게요?”
난 놀라면서도 외숙모의 요구대로 외숙모의 음부를 좀 더 강하게 문질러 준다.
그리고 그제서야 난 알 수가 있었다.
외숙모가 상당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외숙모는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내가 더 이상의 강한 자극을 하지 않자 결국 참지 못하고 자신이 먼저 이렇게 나에게 요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외숙모의 모습에 난 너무나 신기하면서도 기뻤다. 하지만 난 외숙모의 반응을 더 보기 위해 아니 그러고 싶어서 외숙모가 요구한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하아 하아 하아... 현우야... 아까처럼 조금 더 위쪽....”
“어디요? 여기요?”
“하아 하아 아으으음”
난 외숙모의 요구대로 클리토리스를 찾아 다시 문질러주자 외숙모는 그저 신음할 뿐이었다. 그런데 그때 난 이상하게도 그런 외숙모의 입으로 대답을 듣고 싶어졌다.
“여기가 아닌가 보죠? 그럼....”
그렇게 말하며 난 다시 클리토리스를 피해 그 아래쪽을 만져버린다.
“하아 아아 혀 현우야! 다 다시 거기...”


“어디요? 혹시 클리토리스요?”
“하아 하아 하아”
내가 꼭 집어서 그렇게 말하자 외숙모는 흥분한 상황에서도 부끄러움 때문인지 대답을 피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순간 나에게도 오기가 생겨버렸다. 불과 조금 전 외숙모는 나의 입으로 나의 성기를 말하게 해놓고선 외숙모는 치사하게 그걸 피해가는 것이었다.
“아니에요?”
“하아 현우야~”
나의 아니라는 소리에 외숙모의 실망하는 목소리...
하지만 급한 것은 외숙모였다.
잠시 후!


“하아 거 거기 맞아...”
“어디요? 클리토리스요?”
“하아 현우야~ 제발....”
“아닌가 보죠....”
“아아 아니야 거기 맞아... 아아~”
난 기어이 외숙모에게서 대답을 듣고 나서야 다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에 손을 대주었다. 그러자 외숙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말로 신음을 토해내는 것이었다.
“아우 아아 하아 아으으”
난 정말로 너무나 신기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렇게 외숙모의 항복을 받아내고 나서야 이번엔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시작한다.
그것은 외숙모에 의해 중단된 엉덩이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난 계속해서 오른손으로 외숙모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왼손으로는 외숙모의 뒤로 뻗어 외숙모의 엉덩이를 만진다. 그리고는 점점 골짜기를 따라 나의 손을 집어넣고 드디어 외숙모의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하윽”
순간 몸을 움찔하며 나의 목에 더욱 매달려오는 외숙모!
“하아 거 거긴... 아아 현우야 거긴....”
외숙모는 그렇게 차마 말을 끝맺지 못한 채 나의 자극에 자신의 엉덩이를 구불구불 움직였다.
그러면서 점점 더 뜨거워지는 외숙모의 숨결....
“아아 현우야... 아아”
어느 순간 외숙모는 나를 부르며 나의 목에 매달린 채 몸을 부르르 떤다.
난 그런 외숙모의 모습에 조금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여자의 절정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금방 알 수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나의 목에 매달려 숨을 헐떡이는 외숙모!
난 내 자신이 외숙모를 만족시켰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뻤다.
그래서 가만히 외숙모의 얼굴을 내려다보자 외숙모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나의 가슴에 기대고 있다가 나의 시선을 느끼고는 수줍은 듯 나의 시선을 피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게 느껴지는지 난 그만 그런 외숙모를 꽉 끌어안아버린다.


그리고 얼마 후 숨이 잦아드는 외숙모를 놓아주고 샤워기를 잡고서 외숙모의 몸을 씻어주었다. 그러자 마치 새색시처럼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는 외숙모!
난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하였다.
그렇게 외숙모와 욕실에서의 샤워가 끝나고 우린 서로의 몸을 수건으로 닦아주며 둘 다 알몸인 채 내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침대에 같이 누워 외숙모는 나의 좆을 난 외숙모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더 이상 우리에겐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었다. 그냥 이렇게 같이 누워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던 것이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때 외숙모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현우야!”
“네?”
“저기....”
“뭔데요?”
“저기 있잖아!”
“네....”
“내가 그 사람 만나는 거 싫지?”
난 갑작스런 외숙모의 질문에 순간 당황하였다. 더구나 외숙모는 자신의 바람피는 상대에 대해 물어오는 것이 아닌가! 더구나 이미 우린 약속을 통해 더 이상 그것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외숙모는 무슨 심정에선지 먼저 그 말을 꺼내는 것이다.
난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솔직하게 대답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사실은.... 네.....”
“그래?”
외숙모는 그렇게 말하고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도 더 이상 그것에 대해 말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갑자기 외숙모가 자리에서 일어나 나의 아래로 가더니 나의 좆을 잡고서 빨아주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비록 격렬하진 않지만 부드럽고 정성이 담긴 움직임!
난 기분 좋은 쾌감을 느끼며 그런 외숙모를 가만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외숙모는 정말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듯 나의 좆뿐만 아니라 나의 사타구니 주변과 알주머니까지 빨아주면서 나의 좆을 문질러 주는 것이었다.
그러는 사이 난 다시 흥분이 몰려오고 있었고 오래지 않아 사정의 기미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외숙모가 나의 좆을 입에 넣고 빨아주고 있을 때 드디어 사정할 것 같아 외숙모에게 그것을 알리자 외숙모는 나의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좆을 계속해서 빨아주는 것이었다. 그러자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여전히 나의 좆을 빨고 있는 외숙모의 입속에 그대로 사정해 버리고 만다. 그러자 이번에도 역시 내가 사정한 정액을 꿀꺽 꿀꺽 삼켜주는 외숙모!


그리고 마치 나의 좆을 자신의 입으로 깨끗이 해주려는 듯 그렇게 사정 후에도 계속해서 빨아주는 것이었다. 난 외숙모의 그 모습에 외숙모가 나에게 미안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랬다. 외숙모는 좀 전에 나에게 그 남자를 만나는 것이 싫으냐고 물어보았고 내가 그렇다고 하자 비록 더 이상 말을 안했지만 나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나 또한 외숙모에게 미안함이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그 남자에 대한 질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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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4921님 근친계인지 물어보셨죠? 음 뭐랄까! 근친적인 요소도 있지만 꼭 근친쪽만은 아닐 듯 싶습니다.
국화사랑님 조카성적을 위한 외숙모의 희생요? 글쎄요. 그것보다는 뭔가 다른 게 있지 않을까요! ㅋㅋ
놀부영감님 막내들이 잔머리가 좋은가요? ㅋ 저도 막낸데요. 이거 참 찔립니다. 후흡!
파이어복스님 성적표 위조 들켜도 뭐 쌀이 익어 밥이 된 후에 어쩌겠어요. ㅋㅋ 그리고 성적을 올린 것도 아니고 내린 건데요.^^
dlrlwk71님 제목과 내용이 매치가 안된다구요? 음 한 가지 이런 말씀드리고 싶네요. 책의 마지막장을 덮기 전까지는 쉽게 판단하지 마시라구요. 제가 그렇게 제목을 붙인데는 이유가 있겠죠!^^
tpdlwps님, 초미남경자님, balbary님, 투덜스머프님 음 님들은 제 꼬릿말을 잘 안 읽으시는 듯 ^^;;
처음에 글을 올리면서 설명을 좀 한 거 같은데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자면 완전한 사랑에서 제가 좀 피를 봐서요.
제 생활도 있는데 글을 너무 장편으로 끌고 가다보니 여러가지 힘들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중편 정도로 끊어서 한템포 쉬며 가려구요.
그래야 님들은 이제 하나 끝났구나 라고 이해를 하시고 저도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글을 써보는 거라 완전한 사랑에서는 페이스 조절을 잘 못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다시 손도 못대는 폐해가 생겨버렸구요.
하여간 조만간에 다시 중단된 글들 다시 올려야죠!

 


주말쯤 글을 올리려다가 6-1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써놓은 것도 있고 하여 그냥 올립니다. 그게 더 좋죠? ㅋㅋ
음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번으로 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유를 두기 위한 시간 갖기라고나 할까요!
그래야 저도 좀 살죠!^^
하여간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올리도록 할게요.
님들도 즐겨주세요. 그럼
점점 추워지는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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