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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 고등학교 1학년 차의 추억

다른 까페에 올렸던 글을 올려봅니다. 제 경험담이구여..

 

고등학교 1학년 차의 추억

일단 나에 대해 설명을 해야할 것 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교회에 몸을 담은 소위 말해서 모태신앙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래서 너무도 많은 고민을 하고 또한 터치 당해야 하는 것도 많은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매일마다 교회 아니면 집을 왔다 갔다 하던 그런 사람이란 것이다.

내가 처음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의 어떠한 한 사건 때문이다. 그 당시 나는 중학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아이들을 말리다 빡이 돌아서 (소위 말하는 꼭지가 돈다는 것이다.) 아이들 둘 다 아주 반쯤 죽여
놓은 사건이 하나 있었다. 물론 내가 먼저 이유없이 손을 댄 것은 아니다. 그 당시 싸움을 하던 아이들 둘 다 나의 머리를 세게 3번씩 강타를 하는 바람에 빡이 돌았던 것이다.

솔직히 나의 사진을 사게에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그다지 싸움두 하기 싫어 했으며 그닥 건들면 그냥 무시해버리거나 아니면 그넘들이 원하던 대로 해주거나 하는 부류 중 하나였다.(물론 귀찮아 하면서)
그러나 소위 꼭지가 돌면 나도 어떻게 변할 줄 모르는 그런 사람이었다.

아무튼.. 고등학교에 입학 후 나는 일진회의 호출을 받았다. 물론 무슨 일인지도 모른 채.. 그 호출의 내용은 <오늘 학교 종례 후에 어떤 곳으로 와라> 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조용히 종례 후에 집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역시나 일진회에 속해 있는 애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너 오늘 호출 받았지 우리 따라와라>하고 어떤 한 넘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머 그래서 나는 실갱이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조용히 따라가기 시작했다. 물론 그 후의 일은 상상하지 못한 채...

그래서 따라 갔더니 그 호출 쪽지에 있던 어떤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물론 난 아무 것도 모르고 간 상황이라 어떤 상황이 펼쳐져 있었는지는 몰랐다.

그곳에 도착 후 소위 말하는 3학년 짱이 있었으며 그 뒤에는 2학년과 1학년들이 도열을 하고 있었다. 물론 난 놀랐으며 왜 나를 여기까지 불렀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라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자 3학년 짱이 하는 말이 <너 중학교에서 조금 놀았다매 그 실력 함 보자> 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싸움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건 아까 위에서 말했을 것이다. 그래서 일단 부인을 하였더니 <좆까지마 이새끼야> 라고 2학년 짱이 말했다.

물론 그 이후 2학년 짱과 붙었다. 스코어는 2:0 나의 완승이었다. 열나게 패다보니 이겨버린 것이었다.

그 후 3학년 짱과 맞붙게 되었다. 3학년 짱은 나에게 선방을 5대만 양보하겠다고 했다. 그리구 자기 자신은 방어만 하겠다고 하였다. 결과는 선방은 3대 때린 후 열라 맞았다.

그 후 3학년 짱이 일으켜 주며 하는 말이 자기를 정타로 3대 때린 넘은 너가 처음이라고 하며 얼떨결에 부짱이 되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나중에 들려주기로 하고..

죽도록 맞은 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어떤교대의 교생이 그곳을 지나가게 되었나 보다. 그 당시 나는 입술이 터져있었고 역시 눈탱이 밤탱이에 아주 난리가 아니었나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난 그 교생의 집에 와 있었고 치료를 받으며 한참동안 그 교생의 집에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 시작해서

전화를 드렸더니 혹시가 역시나 였던가.. 부모님께 열라 욕 먹었다.. (에잇.. 이럼 그냥 조용히 있을껄)

암튼.. 그 이후 그 교생은 나에게 잘 대해줬으며 나중에 그 교생이 우리 학교에 부임해 왔다. (교생의 전공은 음악이었다.)

우리 학교 음악은 음악실에서 한다. 그리구 음악 선생은 성악을 전공한 남자 선생이다. 교생이 부임한 후 남자 선생은 조용히 교생에게 맡기는 것이 일이 되어버렸다.

암튼.. 그녀는 나를 먼저 알아봐 주었고 항상 나를 불러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그 후 그녀는 나의 여자친구가 되었으며 나는 그녀와 함께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다녔다.

그 후 그녀가 하는 말이 <자기야.. 나 자기 너무나 사랑해> 라는 말이었다.

항상 하던 말이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그 후 그녀가 떠나가면서 하는 말 또한 <자기야.. 나 자기 너무나 사랑해 그런데 미안해 그동안 너무 잘해주지 못해서> 라고 말을 했던 것이다.(그럼 잘 하지 라는 생각이~~ ㅋ)

그후 나는 몇 명의 여자친구를 더 사귀었지만.. 그녀가 아직까지는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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