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어머니와 누나 - 상간지옥 - 제3장 Part B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언제 깊이 잠들어 버렸는지 기억이 확실하진 않다.

그런데도 희미하게 기억나는건 한이불속에서 후미코와 알몸으로 서로 껴안은채 자고 있던 것 같다.

결국, 정상위와 Back으로 2번 사정했을 뿐이었다.

자위라면 3~4번 연속으로 하는것도 수월하지만, 역시 섹스는 자기혼자 손쉽게 하는 자위와는 다른 피로감이 있는

것일까.

게다가 의모를 범한다는 쾌감에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지쳐있던게 틀임없다.

하물며, 저항하던 후미코는 완전히 수동기계였다.

움직이는 것은 아키라 혼자였던 것이다.

뭐, 향후 후미코가 하라는대로 다하게 되면 아키라는 가만히 누은 상태로 페라나 여성상위를 시켜 몇번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키라가 눈을 뜬것은 새벽 6시무렵이었다.

후미코의 모습이 안보였다.

아키라는 알몸인 그대로였고, 머리맡에는 아키라의 파자마가 곱게 개어져 있었다.

그러나 후미코의 속옷이나 잠옷은 보이질 않았다.

(나가버린건 아닐까...)

아키라는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했다.

하지만, 곧바로 안심할 수 있었다.

욕실로부터 뜨거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왔기때문이다.

곧바로 아키라는 이불에서 일어나 알몸으로 욕실로 갔다.

아버지와 단둘이 보낸 오랜 시간때문에 욕실에 잠금장치 같은 건 없었다.

갑작스럽게 드르륵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다.

"나가세요. 당신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요...."

몸을 씻고 있던 후미코는 얼굴을 외면하고 힘없는 소리로 말했다.

"당신도 느낀거 아니였어? 억지로 외면하려고 하지마"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안에 들어가 후미코의 손에서 비누거품 가득한 스펀지를 뺐어 스스로 다리사이를 씻었다.

씻으면서 거품투성이가 된 후미코의 전라를 보는 동안 금새 젊은 페니스가 다시 뭉게뭉게 커져왔다.

손을 내밀어 거품묻은 풍만한 유방을 미끈미끈거리며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후미코는 거절하지도 않고, 반대로 어떤 반응을 보이지도 않았다.

어제밤일로 머리가 복잡해 육체가 반응할 경황은 아닐지도 몰랐다.

하물며 오늘밤엔 아키라 이치로가 돌아올 것이다.

부부관계를 요구하면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있을련지도 모른다.

"기분좋으면 그만 아니야? 다른건 생각할 필요없어"

아키라가 후미코의 마음을 간파한 것처럼 말하곤, 완전히 몸을 밀착해 미끈거리는 비누거품 가득한 여자의 피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뒤로부터 양손을 돌려 유방을 비비고, 발기한 페니스를 벌컥거리며 엉덩이에 문질러댔다.

"아아...."

후미코가 작게 소리를 내고, 괴로운 듯이 피부를 꿈틀거렸다.

조금밖에 잠들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 금단의 오르가즘의 여운이 신체 구석구석에 남아있을지도 모른다.

이윽고 아키라는 샤워기를 들어 서로의 비누를 깨끗이 씻어내렸다.

그리고 후미코를 욕실의자에 걸터앉게 하고 자신은 욕조에 걸터앉아 페니스를 그녀의 코끝에 들이대었다.

"빨아봐, 페라는 할 줄 알겠지?"

머리카락을 잡아 외면하려는 얼굴을 고정시켰다.

"우...."

귀두의 끝을 입술에 억눌러도 후미코는 딱딱한 표정으로 입술을 다물고 있었다.

아키라는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귀두를 문질러대며 발끝으로 그녀의 다리사이를 괴롭히며 찾아내었다.

"아악....!"

다리의 엄지 끝이 균열의 안쪽에 미끈하며 파고들었다.

안씻겨진 비누인지 애액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반사적으로 후미코는 입을 열어 재빨리 페니스가 들어갔다.

후미코의 입안은 따듯하고 요도구에 접한 혀가 얼른 안으로 도망가는게 느껴졌다.

아키라는 한층 더 후미코의 얼굴을 끌어당겨 목의 안쪽까지 깊숙이 밀어넣었다.

후미코는 깨물려고 하진 않았고, 그저 아름다운 얼굴을 아키라의 허벅지 사이에 끼운채 가만히 있었다.

페니스가 따뜻한 타액투성이가 되고, 숨가쁜 호흡에 아랫배가 간지러워지는 쾌감에 아키라는 이를 물고 참고 있었

다.

동경하는 의모가 지금 구강성교를 해주고 있다.

평소라면 눈 깜짝할 사이에 폭발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 아키라는 후미코를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더 강하여, 연상이라고는 해도 수동적인 그녀보다는 좀더

침착할 수가 있었다.

"제대로 빨아봐, 먹음직스럽게 빨아보는거야:

그녀의 얼굴을 앞뒤로 움직여 끈적끈적하게 구강성교를 강요했다.

흘러넘치는 타액에 페니스 전체가 질퍽하게 젖어오고, 눈살을 찌푸린 후미코의 얼굴표정이 요염하여 그것을 내려

다보는 것이 기분 좋았다.

아키라는 계속 빨게 하면서도 발끝으로는 그녀의 균열을 계속 애무하고 있었다.

"으응...."

이따금 민감한 부분에 접할때 후미코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신음하여, 반사적으로 강하게 들러붙어 왔다.

다리의 엄지를 균열에 기어들게해 부벼대는 동안 어느덧 움직임이 미끈미끈하며 매끄럽게 되었다.

이때즘 간신히 후미코의 혀끝이 쭈삣거리며 귀두끝에 닿아 모습을 확인하듯 살살 움직여왔다.

요도구로 혀가 닿아오자 그 쾌감에 탁하고 페니스가 맥박쳤다.

꼭 잡고 조여주는 입술이 기분좋도록, 후미코는 처음으로 상기된 뺨을 움츠려 강하게 들이마셔줬다.

어떻게 하더라도 사정하도록 해주지 않으면 이상황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깨달아 모든걸 포기하고 본격적으로 애

무를 시작한 것 일지도 모른다.

아키라는 점차 쾌감에 빠져들어 발끝애무를 그만두고 전체를 후미코에게 맡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리드미컬하게 전후로 슬라이딩시키기 시작했다.

"우우...."

목의 안쪽까지 밀어넣어져 후미코는 기침이 나오는 것을 참으며 신음했다.

미지근한 다량의 타액이 입술로부터 흘러넘쳐 음낭을 질퍽하게 적셨다.

이윽고 아키라는 사정의 쾌감에 오르기 전에 페니스를 뽑아냈다.

그리고 음낭을 빨게하다가 한쪽 다리를 더 올려 후미코의 어깨에 걸치고 끌어당겨 Anus까지 빨도록 강요했다.

"좀더 안쪽까지 혀를 넣어보는거야. 어젯밤에 내가 빨아준 것처럼"

아키라는 다리사이에 후미코의 숨결을 느끼면서 말했다.

후미코의 혀가 Anus에 꽉 눌러오며 구불구불 꿈틀거렸다.

아키라는 가능한 힘을 빼고 그녀의 혀를 안쪽까지 받아들이려고 했다.

웬지 Anus로부터 바람이 새어들어오는 듯한 근지러운 쾌감이 있었다.

후미코의 타액에 젖어 빛나는 페니스가 깜짝깜짝 맥박치고 잇었다.

몸에서 힘이 빠지며 이대로 녹아버리는 듯한 쾌감이었다.

이제 한계이다.

아키라는 한쪽 다리를 내리고 다시 원래의 자세가 되어 페니스를 입에 머금게 했다.

그리고 격렬하게 후미코의 얼굴을 전후로 움직였다.

"아우...!"

"이대로 간다! 전부 마셔버려!"

아키라는 혀와 입술의 마찰에 금새 쾌감의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페니스가 격렬하게 맥박치고, 대량의 정액이 패닉을 일으킨 것처럼 단번에 요도구로 쏠려나왔다.

"쿠....우우..."

입속안에 흘러넘치는 뜨거운 정액을 후미코는 목으로 넘기지 않으려 숨을 멈춘채 참아냈다.

그러나 아키라의 사정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이윽고 후미코는 얼굴이 고정된 채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목에 흘러넣

기 시작했다.

꿀꺽하고 목으로 넘어갈때 구강이 꼭 죄어와 페니스가 혀와 입천정에 끼워진채 조여졌다.

아키라는 쾌감에 상체를 뒤로 젖히고 허덕거리며 Anus를 수축시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기 시작했다.

간신히 사정을 끝내고 페니스를 뽑아내자 후미코는 하악하악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킨 것 같았다.

아키라는 아직 해방시켜주지 않고 후미코에게 마저 빨도록 해 깨끗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쾌감이 지나가 버리자 이번엔 오줌이 마려워져 그대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조르륵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악!..."

후미코가 얼른 얼굴을 외면했지만, 오줌줄기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골짜기에 흘러들어가 피부를 타고 다리사이까

지 흘러내렸다.

"따뜻해서 기분 좋을 거야"

아키라는 가학의 쾌감에 빠져 말했다.

사정했던 직후임에도, 그 가학적 자극에 발기할 것 같아 오줌줄기가 흐트러졌다.

이윽고 소변보기를 끝내고 아키라는 또 후미코에게 페니스의 끝을 빨게했다.

"봐줄테니깐 이번엔 당신이 해봐, 여자가 오줌누는 걸 보는건 처음이야"

아키라는 자리를 바꿔 후미코를 욕조에 앉게하고 자신은 그앞의 플라스틱 의자에 앉았다.

"아니...바보같은 짓 시키지 말아줘..."

후미코는 힘없이 말했다.

이제 의모라는 입장은 억지로 했어도, 어젯밤 오르가즘에 이른 것으로 모두 사라지고 없어진것 같았다.

그러니깐 무엇을 시켜도 이제 아키라를 꾸짖을수도 없고, 무엇이든 하라는대로 되어버리고 있었다.

"좀더 다리를 벌려봐, 안쪽 까지 잘보이도록"

아키라는 얼굴을 대고 후미코의 허벅지를 넓게 벌려 여자의 음순을 펼쳤다.

창문넘어로 비치는 아침햇빛에 비추어져 미끌미끌한 연어핑크색의 주름이 보여졌다.

역시 질 입구의 주위는 미끈미끈하며 애액 투성이가 되어 클리토리스도 물이 든채 발기하고 있었다.

그 질입구와 클리토리스의 사이에 톡하고 작은 요도구가 있는 것이 보였다.

"여기에서 나오는거구나, 빨리 싸보란 말야"

"아앗...안나와요...이런 모습으로..."

후미코는 질안쪽을 벌렁거리며 말했다.

아키라는 얼굴을 대어 균열의 안쪽을 빨아주었다.

"아앗...!!!"

후미코가 꽉하고 허벅지를 닫아 아키라의 양빰을 조여왔다.

미지근한 맛으로 조금 산미가 섞여, 확실히 어젯밤 그 애액의 맛이 났다.

아키라는 한층더 클리토리스를 들이마셔  질입구의 안쪽까지 혀를 밀어넣어 끈적끈적 빨아 주었다.

이제 완전히 안쪽까지 핥아 보았지만, 어젯밤 2번의 정액냄새는 나지 않았다.

"아직인가? 좀더 빨아줄까? 쌀때까지 끝내지 않을거야."

올려보며 초조한 듯이 말하자, 후미코도 포기한 듯이 얼굴을 긴장시키고 아랫배에 힘을 주기 시작하는 것 같았다.

"아...정말 나와버린다....아...비키세요"

후미코는 울듯이 질질 끄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키라는 양 엄지손가락으로 음순을 펼친채 얼굴을 떼고 균열의 중심을 살펴보았다.

씰룩씰룩하고 질입구가 수축하여 안쪽의 부드러운 몸이 바깥쪽으로 나올듯이 요염하게 꿈틀거렸다.

그리고 추르륵 투명한 물이 새어나왔다.

새어나왔다기 보단, 균열의 안쪽을 씻어 내리듯이 퍼져나와 나중엔 뚝뚝하고 흘러넘치는 느낌이었다.

"아아....보면...보면 안돼..."

후미코가 얼굴을 뒤로 젖힌채 말했지만, 벌써 한번 느슨해진 요도는 참지 못하는 것 같았다.

물길은 금새 기세를 더해 간신히 앞으로 조르륵 뿜어졌다.

"아앙......들켜버린다..."

후미코는 헛말을 하듯 중얼거리고 괴로운듯이 허리를 비틀었다.

완만한 포물선을 그린 미녀의 오줌줄기는 이윽고 철퍽거리며 아키라의 가슴에 뿌려졌다.

김이 나 오를 만큼 따뜻하고 희미하게 오줌냄새가 났다.

본궤도에 오른 물줄기는 아키라의 피부를 타고 페니스까지 흠뻑 적셔주었다.

그러나 양은 그리 많지 않아 머지않아 흐름이 약해졌다.

균열의 안쪽에 얼굴을 대자 한층 더 요염한 냄새가 나고, 그것을 씻어내리듯 새로운 애액이 다시 흘러넘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키라는 그것을 들이마시듯 얼굴을 꽉 누르고 미끈거리는 균열을 빨아주었다.

"아앗! 그만둬, 더럽다..."

후미코는 떼어내려고 했지만, 벌서 지나친 자극의 연속으로 휘청거리며 멍한 상태였다.

균열은 조금 짯지만,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질 입구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빨아 츄파츄파 소리를 내며 들러붙었다.

"아....아앗...!!!"

후미코는 본격적으로 허덕이며, 꾸불거리며 몸부림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떼어내려던 양손이 제대로 아키라의 머리를 감싸고, 균열을 향해 억누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윽고 아키라가 계속 빠는 동안 후미코는 욕조에는 차마 앉아 있지 못하고 힘이 빠진것처럼 아키라를 향해 무너

졌다.

 

 

 

4.

그날밤, 아키라 이치로가 귀가했다.

그리고 세명의 저녁식사때, 아키라는 테이블아래에서 몰래 발끝을 놀려 후미코의 허벅지에 가져대었다.

후미코가 깜짝하고 몸이 굳어버렸지만, 곧 아키라 이치로의 눈치를 보며 별다른 낌새가 없는지 두려워했다.

과연, 입술을 빼앗겨버렸을뿐일때와는 달리 후미코도 평상심으로 연기하지는 못하는 것 같았다.

아키라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네지도 않고, 아키라 이치로의 눈치를 보느라 정신없는 것 같았다.

한층 더 희롱하고 싶은 생각에 아키라는 무엇인가 떨어뜨린채를 하고 테이블밑으로 들어가 살그머니 후미코의 장

딴지를 빨아주었다.

다리를 얼른 모으고 후미코는 이제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이었다.

이윽고 저녁식사를 끝내고 아키라 이치로가 욕실에 들어갔다.

"부탁이에요. 제발...괴롭히지마요..나...기분이 이상해요"

후미코는 진심으로 괴로워하는듯, 애원하는 어조로 속삭였다.

"고민같은거 할리가 없잖아? 오야코동을 즐긴거 아닌가?" (역자 주 : 오야코동 -계란, 닭 덮밥, 보통 모녀덮밥을 얘

기하나, 여기서는 부자 덮밥이 되어버린듯..--;)

"이런 아이일줄은 정말 몰랐어요...."

후미코는 슬픈듯이 한숨을 지었다.

"그러면, 차라리 빈집에서 몰래 루즈나 속옷이나 만지는 편이 좋았을까?"

"곤란하기 하지 말아줘.. 이제 나 뭘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기분 좋은 것만 즐기면 되지 않아?"

아키라는 그런 후미코의 심정을 모른척하고 갑작스레 후미코를 껴안고 몹시 거칠게 입술을 빼았았다.

"우..."

후미코가 눈쌀을 찌푸리고 단숨을 내뱉었다.

그러나 아키라가 미끈거리며 입술을 계속 빠는 동안, 꼭 닫혀있던 입술과 앞니가 점차 벌어져, 다 받아들이듯 아키

라의 혀의 침입을 허락해주었다.

질퍽하게 달게 젖은 혀의 희롱을 즐기며, 아키라는 블라우스 위로부터 유방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아우우..."

후미코가 콧소리를 내며 이제 서있지 못할 만큼 벌벌 무릎을 떨었다.

아키라는 후미코의 혀를 들이마시면서 그녀를 벽쪽으로 밀어붙어 무릎의 그녀의 스커트 안쪽으로 침입시켜 질질 다리 사

이를 문질렀다.

"아버지의 목욕시간은 길다. 일발정도는 쌀수 있겠는걸"

입술을 떼며 말하자 후미코는 눈을 크게 뜨고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그런일,...할 수 없어요"

"그러면, 또 페라가 좋은건가, 그거라면 벗지않고도 끝낼수 있어"

아키라는 거실의 쇼파에 앉아 지퍼를 열고 팔팔한 페니스를 꺼내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후미코를 카펫에 무릎 꿇게 만들었다.

"자, 어른의 테크닉으로 빨리 끝내줘"

양손으로 얼굴을 끌어당겨 목의 안쪽까지 깊숙이 페니스를 삼키게 했다.

 

"우그..."

후미코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이윽고 고민을 끝낸듯 본격적으로 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빨리하지 않으면 아키라 이치로가 욕실에서 나올 것이고, 서둘러 삼켜버리면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바로 입욕하여 양치질 하면 될 것이다.

어느해 후미코는 아키라의 페이스에 휘말려 아키라의 의도대로 행동하고 있었다.

후미코는 끝부분을 정성스럽게 빨아 귀두의 날개를 둥글게 입술로 잡고 우물우물 움직였다.

한층더 뿌리까지 삼키곤 뺨이 움츠러들도록 강하게 빨아마시면서 천천히 뽑아냈다.

타액에  미끈거리며 빛나는 페니스가 입술로부터 뽑아내져 포옹 빠지기 직전에 또 깊게 삼키고 그것이 반복되어졌다.

페니스는 후미코의 입안에서 최대한으로 발기해 질퍽질퍽하고 쿠퍼액이 배어나오기 시작했다.

아키라는 후미코에게 구강성교를 시키면서 손가락으론 음낭의 밑을 자극하거나 페니스의 뿌리를 비비도록 만들었다.

점차 쾌감이 높아져 아키라는 일단 후미코의 입을 떼어냈다.

"당신의 자지가 맛있다고 말해보는거야"

"부탁...시간이 없어요..."

후미코는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듯한 불안한 눈으로 말했다.

강제페라를 하고 있어도 온몸의 신경은 욕실의 뜨거운 물소리나 기색에 집중하고 있던 것이다.

"말해"

"아앗....당신의...자...자지는 맛있어요.  이제 됐지요?"

후미코는 수치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키라는 만족하고 다시 페니스를 빨게 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머리에 양손을 걸치고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피스톤 운동으로 타액에 적셔진 입술과 귀두에서 나는 끈적끈적한 소리가 리듬을 타고 그것이 점차 아키라를 넋을 잃고 취

하게 만들었다.

"쌀테니깐 중간에 그만두지마"

아키라는 중얼거리듯이 말하고 금새 격렬한 쾌감에 싸였다.

"!....."

후미코가 움직임을 멈추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꼭 입술을 조였다.

아키라는 허리를 쳐올리며 격렬하게 사정했다.

후미코는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정액을 받아 마시고, 요도구로부터 페니스 뿌리쪽까지 혀를 움직여 마지막 자극을 주었다.

그때 욕실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

후미코가 서둘러 입을 떼어놓았다.

"아직 시간이 있어. 탈의실에서 물을 닦을테니깐."

아키라는 일어서서 후미코를 무릎꿇게 한 채로 얼굴을 잡아당겨 크게 입을 열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 맥박치는 정액을 손으로 훓어내어 요도구에서 후미코의 입으로 떨어지게끔 늘어뜨렸다.

"아아....."

후미코는 크게 입을 열고 혀를 내민채로 허덕였다.

아키라는 그 부드럽게 젖은 혀의 표면에 마직막 정액을 발라 미끈거리는 귀두의 끝을 문질렀다.

아름다운 숙녀가 무릎 꿇고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민 표정은 뭐라 할 수 없이 에로틱했다.

"어이, 속옷이 없다"

탈의실에서 아키라 이치로가 소리쳤다.

"네, 죄송합니다. 지금 바로..."

후미코는 당황해서 일어나 입술을 손가락으로 닦고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서둘러 속옷을 탈의실로 가져갔다.

아키라는 그런 후미코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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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댓글다신 분들의 황당함을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14살짜리가 첫경험한지 얼마나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