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금단의 미약(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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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름은 걸음 27세…
「나 이외에 몇 사람의 남자와 했어?」
마사하루는 침대에 들어가면 정해진 것처럼 아내의 과거를 추궁한다.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맞아 들여 번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사하루의 일물은 보기에도 딱딱하게 충혈해 보였다.
「옛 일은 잊었어요…」
「시치미 떼지 말고!」
하반신을 노골적으로 들어낸 마사하루는 일물을 발기시키면서
이상한 질문을 계속한다.
「아무래도 말할 수 없어요」
양 다리를 벌린 그녀의 음렬에는 벌써 엄청난 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아~~ 넣는다---」
갑자기 노장한 페니스를 꽂은 마사하루는 미친 듯이 허리를 사용해,
그대로 단번에 밀어 넣고 끝내버리지만, 이것은 아직 실전을 지속시키기 위한
하나의 워밍업에 지나지 않았다.
다시 뽑은 일물을 입으로 빨게 하면서
마사하루의 이상한 질문은 더욱 에스컬레이트해 간다.
「그렇게…나 이외의 남자의 자지도 빨았을 것이다?」
마사하루는 오열 하는 아내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페니스를 밀어넣어,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갖고 싶은가?…한번 더 넣고 싶은가?」
수긍하는 그녀를 반을 접듯이 한 마사하루는,
충혈을 끝낸 노장을 클리토리스에 문지른다.
「이제…이제, 해 줘요…」
쾌감에 잠긴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손으로 첨단을 눌러
중심으로 이끈다.
「넣어주세요 라고 말한다!」
조용히 관통해진 그녀의 열기를 띈 얼굴을 보면서
마사하루의 피스톤이 시작되었다.
빵 빵 빵 빵…
「아 … 있어 …좋아 …좋아」
기분 좋은 신음소리가 울려,
꾸불꾸불하는 환희의 물결이 그녀를 덮치기 시작한다.
「어때…나의 앞에서 다른 남자와 하고 싶은가?」
마사하루는 아내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추잡한 말을
교환 조건이라고 하듯이 페니스를 갑자기 쑤욱~ 뽑아내며
허리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싫어…멈추지 마…」
추잡한 말에 욕정을 폭발시킨 마사하루는
가구가 흔들릴 정도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좋아-좋다---간다---」
살의를 담은 것 같은 격렬한 피스톤에
아내는 반광란으로 절정에 올라 채워 간다.
「다른 남자에게도 싸게 했는지?」
크게 소리를 질러, 경련하는 아내에게 다시 한차례
정액을 쏟는 마사하루의 망상은 얼마지나지 않아,
현실의 세계로 발을 디뎌 갔다.
격렬한 질투로부터 만들어지는 놀라운 회복력과
사정시의 쾌감은 마사하루를 단번에 포로로 만들었다,
그녀도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는 자신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하게 되고 있었다.
「정말로…다른 남자와 하고 싶은가?」
대답이 없다고 하는 것은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 부부 두 사람의 망상은 이 시점에서 현실성을 띠어
논쟁을 하면서도 점차 신음소리를 높이는 아내의 괴로운 표정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사하루는 가슴이 답답할 만큼 흥분을 느꼈다.
일을 끝내고 귀가한 마사하루는 개를 데라고 밤의 산책을 나갔다.
여느 때처럼 공원의 옆을 우연히 지나갔을 때,
입구의 옆에 놓여져 있는 담배꽁초가 수북히 쌓인 쓰레기통 넘어에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보기에도 추접스러운 그 남자는 공원에 정착하고 있는 노숙자일 것이다.
이 남자를 상대로 몸부림치는 아내의 치태가
마사하루의 머리속에 가득찼다.
그리고 곧 마사하루는 남자의 체격을 자신과 비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만큼 문제가 되어,
싸움이 벌어지게 되었을 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비가 갠 뒤에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려는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단념해 걷기 시작한 남자에게 다가간 마사하루는
포켓으로부터 담배를 꺼내 건내며 얘기했다.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
나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건내받은 담배를 먹음직스럽게 한모금 들이마시면서
마사하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맛있는 따뜻한 밥에 술까지…
게다가 여자까지 안게 해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노숙자가 아니어도 남자라면 누구라도 흥미가 돋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남자였지만,
자신을 속여도 상대가 얻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진짜야…」
반신반의하면서도 마사하루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남자는
점차 몸을 일으켰다.
「이곳에서…말하기는 어렵지만…이상한 병은 가지지 않았겠지?」
마사하루의 물음에 남자는 불끈 화가 난 표정을 보였다.
「병이 있다면 식품 가공 공장에서는 일할 수 없지…
여자를 살 돈도 없어…사는 장소는 없지만 이래뵈도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니 주운 것은 먹지 않아, 남이 피던 담배꽁초는
가루만을 빼내 별도의 종이에 말아 피우고 있어…」
남자는 자신이 이상한 병 등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진지하게 어필했다.
「알았다…그럼, 내일 저녁이야…
오늘 밤은 이것으로 몸보신 좀 해 두라고…」
천 엔권을 몇장 건네진 남자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는
음식점이 늘어선 방향으로 빠른 걸음으로 떠났다.
다음날의 저녁,
마사하루가 일부러 차로 맞이하러 간 이유는
남의 눈을 신경쓴 것 때문이다.
운전을 하면서 이름을 묻자, 남자는 야스오라고했다.
그야말로 재수도 지지리 없을 것 같은 이름이라고
마사하루는 생각했다.
집에 도착해, 차고를 통해 안으로 들어선 남자의 몸에서는
씻지 못해서 인지, 이상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목욕을 하게 하고 헌 옷을 주고 술을 먹이며,
야스오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하고 있던 공장이 부도가 나버려 직장을 잃고,
부인도 도망가 어쩔 수 없이 도쿄에 왔지만 불황으로 일자리도 없어,
수개월 전부터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인에게 차이고 나서는 완전히 여자를 접하지 않았고,
하고 싶어 어쩔 수 없을 정도였다…
수치스러움도 잊고 자신의 그런 기분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는
천한 남자에게 걸음은 수줍게 고개를 숙였다.
술과 식사를 끝내고, 술에 취해 욕정한 야스오의 시선이
걸음의 전신을 얕봐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슬슬 방으로 갈까…」
좀처럼 탁자의자에서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 아내의 손을 잡아 당겨,
마사하루와 야스오는 침실로 향했다.
「진짜로 하는거야?」
마사하루에게 다짐하듯이 야스오는 스스로 알몸이 되자,
곧 바로 걸음의 옷을 벗기려고 덤벼 들었다.
「아…싫어…그만두어…」
뒤로 물러나는 걸음의 눈앞에 야스오의 일물이
자신의 배를 두드리듯이 휘어져 껄덕이고 있다.
이윽고 걸음의 발목으로부터 마지막 한조각의 천이 뽑아 내졌다.
도망치는 걸음의 양쪽 발목을 잡은 야스오는 힘으로
그녀의 다리사이에에 얼굴을 들이밀어 손가락 끝으로
열린 음순에 코 끝을 접근한다.
「안돼 …아니--」
당분간 몸을 비틀며 반항하고 있던 걸음이었지만,
그 저항도 길게 계속 되지는 않았다.
음순의 사이를 얕봐 빨아 올리자, 쾌감에 무너져
이윽고 혀 끝이 보지에 닿을 때마다 작은 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부인의 보지…진짜 향기로운 냄새가 나…」
추잡하게 말하면서 야스오는 애액으로 젖은 엄지손가락으로
민감한 싹을 문지르면서, 움츠린 혀 끝으로 질구를 빨기시작했다.
「아…있어 …」
경험한 적이 없는 현란한 혀 놀림에
무심코 걸음의 입으로부터 음기가 가득한 신음이 샌다.
「느끼는지?」
충혈된 눈으로 묻는 마사하루에 아내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수긍하면서 작은 신음소리를 높였다.
「참지 않아도 좋아…마음껏 소리를 낸다」
남편의 말에 걸음은 참던 것을 멈추고 추잡한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좋은 것인지?…그렇게 기분이 좋은가?」
마사하루에 촉구받은 야스오는 싫어하는 걸음의 얼굴을 들어 올려
대단히 발기한 일물을 입에 밀어넣었다.
방금전까지 애액투성이가 되어 있었을 야스오의 일물을
입에 넣은 아내를 보고, 마사하루는 귀축의 형상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부풀렸다.
「갖고 싶은가? 이제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흥분한 마사하루의 물음은 일종의 명령이어서,
걸음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바닥에 무릎을 붙인 야스오의 자지는 곧바로 걸음의 "중심"으로 향한다.
「아아----」
마사하루의 눈 앞에서 수풀을 밀어 헤친 첨단이
그안으로 매몰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음란한 광경에 마사하루의 손은
무심코 자신의 노장을 훑어 내기 시작했다.
「왕…왕…」
마사하루의 상태를 보고 있던 야스오는 갑자기
거칠게 허리의 움직임을 앞당겼다.
아래로부터 버티는 걸음의 손을 차단하면서
야스오의 움직임은 격렬함을 늘린다.
「씨발…안에 싸면 안돼…안에는 싸지 마…씨발…듣고 있어?」
하지만, 마사하루의 소리는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는다는 것 같이
야스오의 피스톤은 멈추지 않는다.
「흐흑…쌀거야…---」
황홀한 표정으로 쏟아내는 야스오의 후두부로부터 둔탁한 소리가
울리고, 상체가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이 씨발놈이…」
손에 든 골프 채을 내던져 버리고 마사하루는 야스오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옆으로 질질 끌어 아내의 몸에서 떼어낸다.
-----------------------------------------------------------
매스컴에서도 처음에는 노숙자 피살 사건…
으로 크게 보도를 했지만, 범인도 피해자의 신원도 판명되지 않는 채,
곧바로 잊혀져 갔다.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갖고 싶은가?」
(끝)
▶[열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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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하루에게는 결혼 3년째의 아내가 있었다.
아내의 이름은 걸음 27세…
이렇다 할 결점도 없게 가사를 무난히 해내는 단정한 아내는
밤의 생활에 대해도 온순하고, 남편의 모든 음란한 요구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밤의 생활에 대해도 온순하고, 남편의 모든 음란한 요구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나 이외에 몇 사람의 남자와 했어?」
마사하루는 침대에 들어가면 정해진 것처럼 아내의 과거를 추궁한다.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맞아 들여 번민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마사하루의 일물은 보기에도 딱딱하게 충혈해 보였다.
「옛 일은 잊었어요…」
「시치미 떼지 말고!」
하반신을 노골적으로 들어낸 마사하루는 일물을 발기시키면서
이상한 질문을 계속한다.
「아무래도 말할 수 없어요」
「어서 말한다!」
「2명…」
「그런 거짓말이 통용되다고 생각해?」
「…」
「몇 사람과 했어?」
「5명…입니다」
「이 창녀같은 년, 색골 년…」
양 다리를 벌린 그녀의 음렬에는 벌써 엄청난 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아~~ 넣는다---」
갑자기 노장한 페니스를 꽂은 마사하루는 미친 듯이 허리를 사용해,
그대로 단번에 밀어 넣고 끝내버리지만, 이것은 아직 실전을 지속시키기 위한
하나의 워밍업에 지나지 않았다.
다시 뽑은 일물을 입으로 빨게 하면서
마사하루의 이상한 질문은 더욱 에스컬레이트해 간다.
「그렇게…나 이외의 남자의 자지도 빨았을 것이다?」
「…」
「대답을 해?」
「빨았…습니다」
「입속에도 싸게 했지?」
「…」
「아마 입으로도 받았겠지?」
「…」
「마신 적은 있는지?」
「…」
「이 공중 변소에…이렇게 해 준다!」
「-………」
마사하루는 오열 하는 아내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페니스를 밀어넣어,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갖고 싶은가?…한번 더 넣고 싶은가?」
수긍하는 그녀를 반을 접듯이 한 마사하루는,
충혈을 끝낸 노장을 클리토리스에 문지른다.
「이제…이제, 해 줘요…」
쾌감에 잠긴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손으로 첨단을 눌러
중심으로 이끈다.
「넣어주세요 라고 말한다!」
「으음… 넣어…주세요」
「응」
「아…아…아---」
조용히 관통해진 그녀의 열기를 띈 얼굴을 보면서
마사하루의 피스톤이 시작되었다.
빵 빵 빵 빵…
「아 … 있어 …좋아 …좋아」
기분 좋은 신음소리가 울려,
꾸불꾸불하는 환희의 물결이 그녀를 덮치기 시작한다.
「어때…나의 앞에서 다른 남자와 하고 싶은가?」
마사하루는 아내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추잡한 말을
교환 조건이라고 하듯이 페니스를 갑자기 쑤욱~ 뽑아내며
허리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싫어…멈추지 마…」
「나 이외의 남자의 좆을 갖고 싶은가?」
「…」
「말하지 않는다면 뽑아 낼거야…」
「아…부탁…부탁이니까…」
「무엇을 부탁하고 있어?」
「좀 더…머지 않아 느낄 것 같아…부탁이니까…더 ~~」
「그러면 어서 말한다!」
「하고 싶다고, 다른 남자의 좆을 갖고 싶다고-----」
추잡한 말에 욕정을 폭발시킨 마사하루는
가구가 흔들릴 정도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좋아-좋다---간다---」
살의를 담은 것 같은 격렬한 피스톤에
아내는 반광란으로 절정에 올라 채워 간다.
「다른 남자에게도 싸게 했는지?」
「나왔어요, 가득 가득 나왔어…」
「씨발…내가 싸준다…싼다…쌀거야…」
「함께 아~~ 함께 가, 가는 말해버린다---」
「------」
「아~~……」
크게 소리를 질러, 경련하는 아내에게 다시 한차례
정액을 쏟는 마사하루의 망상은 얼마지나지 않아,
현실의 세계로 발을 디뎌 갔다.
격렬한 질투로부터 만들어지는 놀라운 회복력과
사정시의 쾌감은 마사하루를 단번에 포로로 만들었다,
그녀도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는 자신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하게 되고 있었다.
「정말로…다른 남자와 하고 싶은가?」
「그런…」
「화내지 않을테니 솔직하게 말해줘」
「흥미는 있지만…무서워요…」
「나중에 싫다고 말해도 늦어…」
「…」
대답이 없다고 하는 것은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 부부 두 사람의 망상은 이 시점에서 현실성을 띠어
논쟁을 하면서도 점차 신음소리를 높이는 아내의 괴로운 표정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사하루는 가슴이 답답할 만큼 흥분을 느꼈다.
일을 끝내고 귀가한 마사하루는 개를 데라고 밤의 산책을 나갔다.
여느 때처럼 공원의 옆을 우연히 지나갔을 때,
입구의 옆에 놓여져 있는 담배꽁초가 수북히 쌓인 쓰레기통 넘어에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왔다.
보기에도 추접스러운 그 남자는 공원에 정착하고 있는 노숙자일 것이다.
이 남자를 상대로 몸부림치는 아내의 치태가
마사하루의 머리속에 가득찼다.
그리고 곧 마사하루는 남자의 체격을 자신과 비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는 만큼 문제가 되어,
싸움이 벌어지게 되었을 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비가 갠 뒤에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려는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단념해 걷기 시작한 남자에게 다가간 마사하루는
포켓으로부터 담배를 꺼내 건내며 얘기했다.
「너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어…
나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건내받은 담배를 먹음직스럽게 한모금 들이마시면서
마사하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맛있는 따뜻한 밥에 술까지…
게다가 여자까지 안게 해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노숙자가 아니어도 남자라면 누구라도 흥미가 돋는 이야기다.
처음에는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만 있던 남자였지만,
자신을 속여도 상대가 얻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진짜야…」
반신반의하면서도 마사하루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남자는
점차 몸을 일으켰다.
「이곳에서…말하기는 어렵지만…이상한 병은 가지지 않았겠지?」
마사하루의 물음에 남자는 불끈 화가 난 표정을 보였다.
「병이 있다면 식품 가공 공장에서는 일할 수 없지…
여자를 살 돈도 없어…사는 장소는 없지만 이래뵈도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있으니 주운 것은 먹지 않아, 남이 피던 담배꽁초는
가루만을 빼내 별도의 종이에 말아 피우고 있어…」
남자는 자신이 이상한 병 등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진지하게 어필했다.
「알았다…그럼, 내일 저녁이야…
오늘 밤은 이것으로 몸보신 좀 해 두라고…」
천 엔권을 몇장 건네진 남자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는
음식점이 늘어선 방향으로 빠른 걸음으로 떠났다.
다음날의 저녁,
남자는 약속대로 공원의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사하루가 일부러 차로 맞이하러 간 이유는
남의 눈을 신경쓴 것 때문이다.
운전을 하면서 이름을 묻자, 남자는 야스오라고했다.
그야말로 재수도 지지리 없을 것 같은 이름이라고
마사하루는 생각했다.
집에 도착해, 차고를 통해 안으로 들어선 남자의 몸에서는
씻지 못해서 인지, 이상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다.
목욕을 하게 하고 헌 옷을 주고 술을 먹이며,
야스오의 신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일하고 있던 공장이 부도가 나버려 직장을 잃고,
부인도 도망가 어쩔 수 없이 도쿄에 왔지만 불황으로 일자리도 없어,
수개월 전부터 노숙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인에게 차이고 나서는 완전히 여자를 접하지 않았고,
하고 싶어 어쩔 수 없을 정도였다…
수치스러움도 잊고 자신의 그런 기분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는
천한 남자에게 걸음은 수줍게 고개를 숙였다.
술과 식사를 끝내고, 술에 취해 욕정한 야스오의 시선이
걸음의 전신을 얕봐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슬슬 방으로 갈까…」
좀처럼 탁자의자에서 일어서려고 하지 않는 아내의 손을 잡아 당겨,
마사하루와 야스오는 침실로 향했다.
「진짜로 하는거야?」
마사하루에게 다짐하듯이 야스오는 스스로 알몸이 되자,
곧 바로 걸음의 옷을 벗기려고 덤벼 들었다.
「아…싫어…그만두어…」
뒤로 물러나는 걸음의 눈앞에 야스오의 일물이
자신의 배를 두드리듯이 휘어져 껄덕이고 있다.
이윽고 걸음의 발목으로부터 마지막 한조각의 천이 뽑아 내졌다.
도망치는 걸음의 양쪽 발목을 잡은 야스오는 힘으로
그녀의 다리사이에에 얼굴을 들이밀어 손가락 끝으로
열린 음순에 코 끝을 접근한다.
「안돼 …아니--」
당분간 몸을 비틀며 반항하고 있던 걸음이었지만,
그 저항도 길게 계속 되지는 않았다.
음순의 사이를 얕봐 빨아 올리자, 쾌감에 무너져
이윽고 혀 끝이 보지에 닿을 때마다 작은 소리를 높이기 시작한다.
「부인의 보지…진짜 향기로운 냄새가 나…」
추잡하게 말하면서 야스오는 애액으로 젖은 엄지손가락으로
민감한 싹을 문지르면서, 움츠린 혀 끝으로 질구를 빨기시작했다.
「아…있어 …」
경험한 적이 없는 현란한 혀 놀림에
무심코 걸음의 입으로부터 음기가 가득한 신음이 샌다.
「느끼는지?」
충혈된 눈으로 묻는 마사하루에 아내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수긍하면서 작은 신음소리를 높였다.
「참지 않아도 좋아…마음껏 소리를 낸다」
「아니…아니…느낀다…」
남편의 말에 걸음은 참던 것을 멈추고 추잡한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좋은 것인지?…그렇게 기분이 좋은가?」
「좋아…좋다…」
「그의 자지를 빨고 싶은가?」
「싫어…그것 만큼은…」
「아니, 어서 빨아!」
마사하루에 촉구받은 야스오는 싫어하는 걸음의 얼굴을 들어 올려
대단히 발기한 일물을 입에 밀어넣었다.
「…아니………」
「아, 기분 좋아…」
방금전까지 애액투성이가 되어 있었을 야스오의 일물을
입에 넣은 아내를 보고, 마사하루는 귀축의 형상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부풀렸다.
「갖고 싶은가? 이제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흥분한 마사하루의 물음은 일종의 명령이어서,
걸음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바닥에 무릎을 붙인 야스오의 자지는 곧바로 걸음의 "중심"으로 향한다.
「아아----」
마사하루의 눈 앞에서 수풀을 밀어 헤친 첨단이
그안으로 매몰하기 시작했다.
「아앙」
「히…히…」
야스오가 낮게 신음한 다음의 순간,
걸음의 질구는 끔찍할 만큼 벌어지고 있었다.
걸음의 질구는 끔찍할 만큼 벌어지고 있었다.
「왕…왕…왕…」
움켜잡은 유방을 교대로 입으로 애무하면서
야스오의 자지가 추잡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야스오의 자지가 추잡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있어 …좋다 …」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음란한 광경에 마사하루의 손은
무심코 자신의 노장을 훑어 내기 시작했다.
「……」
순식간에 맥동하기 시작하는 정액을
아내의 얼굴을 향해서 마구 엄청나게 발사한 마사하루...
아내의 얼굴을 향해서 마구 엄청나게 발사한 마사하루...
하지만, 사정을 끝내도 일물은 쇠약해지는 일 없이
여전히 계속 발기하고 있었다.
「왕…왕…」
마사하루의 상태를 보고 있던 야스오는 갑자기
거칠게 허리의 움직임을 앞당겼다.
「있어 …나 …있어 …간다 …」
아래로부터 버티는 걸음의 손을 차단하면서
야스오의 움직임은 격렬함을 늘린다.
「씨발…안에 싸면 안돼…안에는 싸지 마…씨발…듣고 있어?」
하지만, 마사하루의 소리는 전혀 귀에 들려오지 않는다는 것 같이
야스오의 피스톤은 멈추지 않는다.
「흐흑…쌀거야…---」
「아니, 그만, 말해버린다, 아~~ 간다---」
「허헉!」
황홀한 표정으로 쏟아내는 야스오의 후두부로부터 둔탁한 소리가
울리고, 상체가 무너지듯이 쓰러졌다.
「이 씨발놈이…」
손에 든 골프 채을 내던져 버리고 마사하루는 야스오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옆으로 질질 끌어 아내의 몸에서 떼어낸다.
「이런 씨발놈을 상대로 몇번이나 느낀거야?」
「아…용서…용서해 줘요」
「이 썩어빠진 보지에는…이렇게 해 준다!」
「히…히-----」
-----------------------------------------------------------
공원의 구석에 붙여진 텐트로부터 악취가 난다고 하는 신고로
경찰에 발견된 남자의 사체는 전라인 채 부폐되어 있었다.
경찰에 발견된 남자의 사체는 전라인 채 부폐되어 있었다.
매스컴에서도 처음에는 노숙자 피살 사건…
으로 크게 보도를 했지만, 범인도 피해자의 신원도 판명되지 않는 채,
곧바로 잊혀져 갔다.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갖고 싶은가?」
「…」
「말하지 않는다고 뽑아버릴거야…」
「아…부탁…부탁이니까…」
「무엇을 부탁하고 있어?」
「좀 더…머지 않아 절정이야, 그렇게…부탁이니까…더 」
「그러면 제대로 말한다!」
「하고 싶어요, 다른 남자를 갖고 싶어요, 여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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