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새신부의 비애 10
방안에선 누나 수정의 자위행위가 펼쳐지고 있었다.
침대 위에선 수정이 잠옷위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흐윽..하.아아.”
수정은 저번 주 자신의 몸 안을 휘졌던 재복의 성기를 생각하며 한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문지르며 손가락으로는 유두를 찾아갔다.
그녀의 다른 손은 군살이 하나도 없는 매끈한 자신의 아랫배를 부드럽게 한번 쓰다듬고 다시 천천히 내려 자신의 보지둔덕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봉긋한 보지둔덕과 손 끝에 부드러운 음모가 느껴졌다.
수정의 얇은 잠옷 아래는 이미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고 그녀의 다리는 이미 활짝 벌어져서 있었다.
수정의 보지는 중년의 여자 답지 않게 깨끗한 보지였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살짝 벌리고는 위쪽에 위치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해갔다.
“하윽!...아..아아………”
수정은 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손을 대는 순간에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며 손가락을 보지구멍으로 가져가 살며시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앙...아아..”
그녀는 자신의 구멍속으로 삽입된 손가락이 재복의 자지인양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 빨리했다.
“아아학...어서...재..재복씨...더..더빨리...당신의...자지를......”
수정은 남편 대신 제복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손가락을 보지에 넣었다 뺐다 하다간 잔뜩 흥분했는지 손가락 두개를 보지속에 박아 넣고 질벽을 긁어대며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아아아....조..조금만..더..더”
수정의 보지 속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밖으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하아아......좋...좋아..재복씨”
수정은 더욱 흥분하여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더욱 깊이깊이 받아들였다.
“쑤걱...쑤걱...쑤걱..”
“아아아흑...아흑...아아.”
수정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면서 풍만한 엉덩이를 상하로 움직이다간 그대로 축 늘어져선 가쁜 숨을 내 쉬었다.
“씨벌 죽이는데? 누나가 언제 저렇게 섹시해졌지?”
밖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동철은 그 장면을 모두 자신의 전화기에 저장하고는 살며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그의 성기는 꼿꼿이 발기해 있었고 그 주의에 박아 넣은 보형물들로 상당히 흉측해 보이고 있었다.
살며시 방금 전 자위로 느꼈던 오르가즘에 지쳐선 누워있는 수정의 침대 곁으로 다가갔다.
알몸으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누워있는 수정의 모습에 동철은 극도의 흥분에 휩싸였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드러난 수정의 무성한 음모를 보며 동철은 그녀의 하체로 움직여선 고개를 숙여 코를 수정의 다리 사이에 갖다 대고 냄새를 먼저 맡아 보았다.
방금의 자위로 인해 보지 밖으로 흘러나온 애액 탓인지 시큼한 보지냄새와 향긋한 비누향이 동시에 동철의 코를 찔렀다.
동철은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모를 조금 헤치고 앞 쪽으로 혀를 밀어 넣자, 따스함과 함께 미끌거림이 혀 끝으로 전해져 왔다
혀끝으로 잠시 수정의 보지를 간지르다간 중지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이미 젖어있는 수정의 보지는 아무 어려움 동철의 손가락을 끝까지 까지 받아들였고 서서히 속도를 내어선 수정의 보지를 쑤셔댔다.
“으..음… 재복씨”
수정은 잠결에 느껴지는 짜릿함이 재복의 애무라고 생각했는지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동철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곤 침대위로 올라갔다.
수정의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곤 우뚝 솟은 그의 자지를 단번에 뿌리까지 그녀의 몸 안으로 밀어넣었다.
“으음 아..아퍼”
수정은 보형물을 박아 넣은 동철의 자지가 몸 안으로 갑자기 들어오자 약간의 아픔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지만 무리 없이 그의 것을 받아들였다.
“후후 미끌거리며 따뜻한게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거야?”
“어머 너..넌”
은근한 통증에 눈을 뜬 수정은 지금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있는 남자가 자신의 동생이라는
걸 알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후후 깼어 누나?”
동철은 미소 가득한 얼굴로 허리를 아래위로 살살 움직이며 수정에게 말했다.
“아.않되 이..이러면 흐흑..”
수정은 고개를 흔들며 반항 했지만 이내 다리 사이에서 느껴지는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동철의 성기 귀두 윗쪽에 박힌 큰 구슬은 수정의 G-스팟 을 정확히 건드리며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수정의 보지에선 애액이 세어 나오고 있었다.
“동..동철아 우.우리 이..이러면….그….그만해”
수정은 엉덩이를 양옆으로 흔들며 반항을 하지 시작했다.
“헤헤 누나 이거 봐”
동철은 핸드폰에 저장된 수정의 자위 화면을 보여주었다.
“어때? 이거 매형한테 보여줄까? 응?”
수정은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를 않았다.
거기엔 자신이 재복의 이름을 부르며 몸부림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반항하던 수정의 몸이 잠잠해졌다.
“후후 진작에 그럴 것이지 자 천천히 즐기라구 아마 내 자지가 누나 손가락 보다는 나을 껄?”
“아흑... 동..동철아 어서 빼줘.....”
“퍽..퍽…”
“으.아..아앙”
동철의 자지가 다시금 뿌리 끝까지 수정의 보지 속에 박혔고 수정은 하체로부터 밀려오는 짜릿함에 죽을 듯이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질벽은 동철의 자지에 박힌 보형물에 의해 마시지가 되고 있었고 그것이 수정을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아악..... 나.... 어..어떡해.....”
“학 학 학..누나 보지 정말 죽이는데 응? 헉헉.. “
미칠 듯이 동철은 수정의 보지에 깊숙히 자신의 자지를 찔러댔고 술 탓인지 평소보다는 빠르게
절정에 다 달았다.
“나 싸..쌀 것 같아”
“아..않되 안에는 제발..”
잠시 후 그녀는 뜨거운 동생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걸 느끼며 그만 정신을 잃었다.
동철은 몸을 일으켜선 벗어놓은 옷가지를 줏으며 가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는 수정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다리에선 자신의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어떻게 서현이를 따 먹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좋은 미끼가 생겼어 후후후”
동철은 그렇게 웃으며 방을 나갔다.
“오늘 못 들어 온다고?”
“응 내친구가 지방에 식당을 열었나 봐 그래서 거기에 다녀오려면 하루는 더 걸릴 것 같아서”
“그럼 나 밥은?”
“호준씨는 밥도 못해먹어? 자취를 그렇게 오래 했는데”
“그렇게 말이다”
수진이 방에서 나오며 말했다.
“어? 누나는 또 어디가?”
“나도 친구 만나러 간다 왜?”
“누나 라도 동생 밥 챙겨 줘야지”
“사먹어 아니면 라면이라도 먹던가, 올케 신경 쓰지 말고 다녀와 저 녀석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수진은 뒤에서 군시렁대는 호준을 본체만체 하며 태연을 데리고 나왔다.
정호가 얻은 아파트는 바로 옆 동이여서 걸어가는데 5분도 체 걸리지 않았다.
“왜? 아직도 호준이 한테 죄책감이 남았어?”
가는 동안 태연의 얼굴에서 약간 어두운 그림자를 느낀 수진은 말했다.
“아..아니요 그게 아니라..”
“마음 쓰지 말라니까 그냥 오늘 하루 즐긴다고 마음 편하게 먹어 알겠지?”
태연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호의 아파트는 동만 다를 뿐 태연이 사는 곳과 같은 7층 이였다,
수진이 벨을 누르자 문이 열리고 정호가 그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어서 오세요 아가씨들”
현관을 지나 거실로 들어가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태리식 의 고급스러운 쇼파에 장식장
에는 여러 가지의 술들이 가득 차 있었고 꽤 비싸 보이는 오디오 에서는 은은한 클래식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어머 정호씨 언제 이렇게 집을 꾸몄어요?”
수진이 호들갑을 떨며 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녔고 태연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대충 눈으로만
집안을 둘러보았다.
“어때요? 태연씨 마음에 들어요?”
“네?..네”
태연은 이남자가 자신에게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몰랐지만 인테리어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
같았다.
“그래요? 다행이군요 전 태연씨가 혹시나 싫어하면 어쩌나 했는데”
“네? 그게 무슨…”
“뭐긴 뭐야? 앞으로 나 하고 올케가 자주 들락거려야 할 집이라 이거지 그렇쵸? 정호씨”
침실에서 나오며 수진이 말했다.
“그럼”
태연은 잠시 얼굴이 붉어졌다.
“침실이 꽤 근사한데요? 정호씨! 올케도 볼래?”
“아..아니에요”
태연은 웬지 이 남자의 침실을 보기가 약간은 꺼림 직했다.
“호호 하긴 오늘 밤 당장 잘 곳이니까 정호씨 우리들 배고픈데?”
“그래 어서 식탁에 앉아 태연씨도”
“네”
수진과 태연이 식탁에 앉았고 정호는 큰 냄비를 열고 방금 찐 듯한 커다란 랖스타 세 마리를
접시에 담아서 가지고 왔다.
“우와 엄청 크네”
“내가 특별히 주문 한거라구”
“호호 올케 덕에 내가 호강한다 정호씬 나한테는 이런 것 해준 적도 없었는데”
“하하 내가 그랬나? 미안 많이 먹어 태연씨도 많이 드세요”
“네..네”
정호는 식사 내내 태연의 옆에 앉아 랖스타의 껍질을 부수고 살을 발라 주느라 정작 자신은 먹지
도 못했고 그녀는 그런 그의 친절한 모습에 더욱 더 호감을 갖게 되었다.
셋은 식사를 마치고 와인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고 시간은 벌써 10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난 이만 빠져 야겠다.”
“가려구? 가려면 진작 갔어야지”
“호호 이거 너무 구박이 심한데? 올케 나 그럼 갈 테니까 집 걱정은 하지 말고 지내다 와”
“ㄴ..네 혀..형님”
“정호씨 우리 올케 잘 부탁해요”
“걱정 말고 빨리 가시죠 아가씨”
그렇게 수진이 집을 나가고 잠시 정적이 흘렀다.
“어때요? 먼저 샤워 하실래요?”
“네? 아..네”
“욕실은 저 쪽이에요”
태연은 욕실로 들어갔고 정호는 대충 식탁을 치우고는 침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욕실로 들어간 태연은 샤워를 마치고는 가져온 잠옷으로 갈아입곤 잠시 거울을 보았다.
“후우 내가 이래도 되는 걸까?”
붉게 상기된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리다 욕실을 나왔다.
“다 했어요?”
“네..네”
“저쪽이 침실이에요”
태연은 정호가 가리키는 방으로 쏜살같이 들어갔고 그런 모습을 보며 정호는 미소를 지었다.
방으로 들어온 태연은 예쁘게 꾸며진 침실에 감탄하며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었고 그러던 중
방문이 열리고 가운 만 걸친 정호가 들어왔다.
“마음에 들어요?”
“네 참 잘 꾸며 놓으셨네요”
“제가 좀 이쪽에 취미가 있어요”
“그러세요?”
“그럼 우리 침대로 갈까요?”
정호는 뒤에서 가만히 태연을 안으며 귓가에 속삭였고 태연은 흠칫 놀랐지만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태연은 정호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 뉘어졌고 그는 그런 태연의 모습을 가만히 위에서 내려보았다.
은은한 불빛에 비치고 있는 그녀의 작은 얼굴과 긴장감으로 살짝 떨고 있는 태연의 몸이 참으로
고혹 적이었다.
“오늘 참 아름답네요 태연씨”
“고..고마워요”
정호는 몸을 숙여 태연의 어깨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태연도 그런
정호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밀어왔다.
정호는 태연의 보드라운 입술을 빨면서 손으로 태연의 가느다란 허리에 손을 돌려
몸을 더욱 밀착 시켰다.
고개를 들고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사랑해요 태연씨"
"아아..정호씨..."
그의 사랑한다는 목소리가 태연의 귓속을 파고들며 그녀의 뇌리에 도달했을 때 그녀는 이제 남편호준 의 존재는 모두 지워졌고 그 자리는 자신의 눈앞 에 있는 남자 정호가 모두 차지 하게되었다.
태연의 달콤한 신음소리를 들은 정호는 태연의 몸을 꽉 끌어안으며 열정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정호의 혀가 벌어진 태연의 입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혀와 엉켜 들었고 정호의 혀는 그녀의 혀를 감싸며 타액을 입안에 넣어주었고 태연은 그의 타액을 빨고 있었다.
정호의 가슴에 태연의 젖가슴이 스치면서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졌고 풍만한 젖가슴이 보드랍게 출렁이며 그의 가슴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정호는 그 감촉에 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일어서는 것을 느꼈고 태연의 부풀어 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문지르자 그녀의 입술 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정호의 손밑에서 점점 더 부풀어 올랐고 태연은 점점 흥분이 머릿속을 휘저으며 정호에게 휘감겨 들었다.
정호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져선 얇은 잠옷위로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선 그녀의 잠옷 아래로 드러난 다리를 쓰다듬다가 그 안으로 파고 들었다. 부드러운 허벅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아아, 안돼..."
태연은 남자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무의식 중에 거부감을 표시 했지만 그것은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였고 오히려 그녀는 정호의 몸을 팔로 휘감았다.
정호의 손이 치마아래로 숨어들어 밑의 얇은 천에 닿았고 태연은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자의
감촉을 느끼고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레스토랑에서의 그 일 후 두 번째로 그곳이 정호의 손에 닿은 것이다.
그녀는 몸을 비틀었고 그의 손은 집요하게 그녀의 은밀한 곳을 더듬었다.
정호는 팬티위로 균열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벌리며 안을 쓰다듬었고 태연의 팬티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태연의 다리에서 힘이 빠지며 서서히 벌어졌고 정호는 그녀의 몸에 걸친 옷들을 하나하나 벗겨내기 시작했다.
정호가 태연의 잠옷과 가슴을 감싸고 있던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하얀 솜사탕 같은 그녀의 젖가슴이 드러났다.
태연의 작은 분홍빛 젖꼭지는 살며시 떨리고 있었고 이제 태연의 몸에는 작은 팬티만이 남아있게 됐다.
태연은 이제 잔뜩 흥분해선 정호의 움직임을 도우며 그에게 몸을 밀착 시키고 있었다.
정호는 그녀의 마지막 남은 팬티를 두 손으로 쥐고는 아래로 내렸고 태연의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내며 마지막 남은 천 조각은 그녀의 얇은 천이 허리선을 따라 내려갔고 태연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팬티를 더욱 쉽게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제 모든 방해물이 제거되고 정호의 손끝이 태연의 다리 사이 굴곡진 계곡 안으로 들어갔다.
‘후후 수진이 이야기 대로 정말 예쁘구나’
정호는 태연의 보지를 잠시 감상하다가 균열을 벌리자 촉촉히 물기를 먹은 계곡안의 분홍빛 속살이 그의 손가락을 맞이하였다.
정호는 태연의 크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으로 느끼고 그것을 문질렀다.
"하아학... 하아, 아!"
태연이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지르며 정호의 몸에 팔을 두르며 그의 손을 잡았다.
정호는 그녀의 보지에 닿아있는 손끝으로 보지를 누르며 한껏 부풀어있는 태연의 젖가슴으로
고개를 숙였다.
태연의 젖가슴이 정호의 입안 가득히 빨려 들어갔다.
정호는 태연의 젖가슴을 입에 문체 자유로운 손으로 자신의 가운을 벗고 안에 있는 팬티도
완전히 벗고는 하체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그의 자지는 단단하게 굳어 밖으로 드러났다.
정호가 태연의 양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애무를 하자 태연은 황홀한 신음소리를 지르며 그의 몸에 달라붙었고 그가 고개를 들자 태연의 젖가슴은 빨간 키스자국과 함께 타액에 젖어 출렁이고 있었다.
‘후후 이로써 네년 남편하고 의 섹스는 끝이야’
정호는 태연의 몸에서 떨어져선 그녀의 젖가슴 위에 찍혀있는 자신의 키스자국을 자랑스러운 듯바라보았다.
잠시 후 그의 손이 누워있는 태연의 아랫쪽으로 다가가 그녀의 다리를 손으로 잡고 넓게 벌려 놓았다.
그러자 그녀의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며 숨어있던 그녀의 보지의 내밀한 곳이 드러났고 정호는 그런 태연의 보지를 자세히 관찰 하였다.
‘햐아... 깨끗하군 처녀라고 해도 믿겠어..."
이제까지 단 한번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인 곳이니 깨끗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였다.
태연의 보지균열이 살포시 벌어진 곳에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있는 분홍빛 속살이 들어나 있고
도톰한 언덕은 깨끗하게 면도가 되어 마치 어린아이의 보지 같은 모습이였다.
정호는 다시 들어난 그녀의 분홍빛 속살을 만지자 흘러 넘치는 태연의 애액이 그의 손가락을 적셨다. 정호는 손가락으로 균열을 활짝 벌려 내밀한 그곳을 드러나게 해선 균열안에 드러난 점막에 계속 애무를 하고 있었다.
"아하학... 하악, 아응!"
태연은 몸을 비틀면서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비틀고 있었다.
촉촉히 젖어있는 태연의 보지 안에선 애액이 흐르며 여자특유의 향기가 강하게 솟고 있었다.
정호는 그 향기에 그곳으로 얼굴을 숙였고 정호의 입이 태연의 보지균열에 닿았다.
그는 혀를 내밀어 태연의 보지안으로 밀었고 그 혀끝에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졌다.
"아흐흑... 하아응, 어서... 어떻게 해줘!"
태연의 손이 정호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끌어당겼고 그녀의 신음소리는 방안에 울려 퍼졌다.
전에 레스토랑에서 만져 봤을 때 이미 알았지만 상당히 민감한 몸을 가졌다고 정호는 생각했다.
정호는 더욱 힘차게 혀를 놀려 균열안에 고여있는 애액을 핥아 마셨고 태연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지며 그의 머리를 자신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고정 시키고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아하앙 제..제발..조..좋아 학.”
정호는 태연이 감각이 상승하는 것을 느끼고 혀를 더욱 빠르게 움직였고 태연은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강하게 조였다.
순간 태연의 엉덩이가 한껏 들려지며 그의 입에 보지가 밀착 되며 경련을 일으켰고 정호는 혀를 더욱 깊숙히 태연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의 혀를 감싸고 있던 질벽도 강하게 조여 들고 있었다.
"하아아..."
태연의 경련이 잦아들며 허벅지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오르가즘을 느낀 것 이었다.
정호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보드라운 안쪽 허벅지의 살결을 입술로 키스했다.
태연의 몸에 완전히 힘이 빠지자 정호는 고개를 들고 상체를 일으켰고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가 활짝 벌어져 있었다.
정호는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느끼며 넓게 벌린 태연의 허벅지 사이로 무릅 을 꿇고 앉았고 정호의 자지는 발기한채로 태연의 보지입구를 향하고 있었다.
정호는 태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쥐고 들어올려 자신의 무릅위로 올려놓자 그의 자지가
태연의 보지에 닿았다.
"음, 좋아...어..어서 아흐흥... 아음"
언제 깨어났는지 태연은 자신의 보지주위에서 뜨거운 기운을 느끼며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후후 이런 뜨거운 년을 모르고…. 멍청한 남편새끼..’
정호는 그렇게 태연의 남편 호준을 비웃으며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고 그녀가 개방하고 있는 보지 앞에 갔다 댔다.
정호의 자지가 태연의 보지 입구에 밀착되자 분홍빛 점막이 조이면서 끌어당기듯이 움직였다.
“아흐흑, 아파!"
정호의 자지가 자신의 몸안으로 파고들자 태연은 약간의 고통이 느껴져선 신음소리를 냈지만
그는 허리를 더욱 강하게 눌러 그녀의 몸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정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깊숙히 밀고 들어갔다.
"아... 아파... 그만... 하학!"
“아욱 엄청 조이네 이거”
정호의 자지가 태연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는 순간 그녀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고 정호도 예상못한 엄청난 조임에 신음소리를 냈다.
이렇게 조이는 보지는 생전 처음 이였다.
‘씨발 이년 진짜 말로만 듣던 명기 아니야?’
정호의 손이 태연의 엉덩이를 꽉 끌어당기며 결합을 더욱 깊숙히 하곤 그녀의 몸 안에서
자지를 움직여갔다..
"아아... 하지마.. 이상해..."
태연은 자신의 몸 안으로 깊숙하게 들어온 정호의 자지 때문에 느꼈던 고통이 점점 사라지며
느껴보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에 놀라고 있었다.
정호는 태연의 질구의 긴축감을 느끼면서 그 감각을 즐겼고 그의 자지는 태연의 질 안에서 더욱 굵어졌다.
태연은 아픔이 사라지며 온몸을 떨리게 하는 감각이 서서히 피어 올랐고 정호의 허리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그녀의 몸안을 들락거렸다.
흠뻑 젖어있는 태연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바싹 조이고 있었다. 태연은 고통이
없어지며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
"아하흑... 아음"
정호의 자지가 순간적으로 몸 안 깊숙히 박혀 들며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태연의몸은 경직되며 정호의 몸을 휘감아졌다.
정호의 움직임이 거칠어지며 태연의 몸도 그에 따라 출렁거렸다.
그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태연의 질벽에선 다량의 애액이 솟아나와 정호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했다
"하아학...! 이러면... 하학, 아아... 좀더 깊이, 아!"
그녀는 몸 안에 피어나는 쾌감에 교성을 내면서 정호의 머리를 끌어당겼고 정호의 검은 머리가 그녀의 유방위로 내려가며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빨기 시작했다.
정호는 점점 빠르게 쉴틈 없이 움직였고 태연은 쾌감에 몸을 활처럼휘며 정호의 몸을 강하게 끌어 안았다.
"아악... 아흑, 그만... 아니 더, 아학!"
태연의 머리 속은 온통 자신의 몸을 가득 체우고 있는 정호의 자지가 느껴지며 쾌감이 머리를
휘져었다. 그녀는 쾌감에 몸을 떨면서 생각을 했다.
‘이 남자가 호준씨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기분 좋아’
태연은 몸을 떨면서 정호의 상체를 끌어당겼고 정호의 자지는 태연의 몸안 깊숙히 파고 들어갔다. 정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태연의 몸 안에서 절정에 올랐고 태연도 무언가 뜨거운 것이 자신의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끼며 정호의 몸을 휘어 감았다.
"하하학... 아응... 아, 좋아!"
"허헉... 좋아 태연씨.."
정호는 태연의 몸 안에 가득 자신의 정액을 부어 넣고는 자지를 뽑아내고 일어나 앉았다.
정호는 오래간만의 정사에 지쳐서, 기절해 있는 태연의 옆에 누워선 잠시 쉬다간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