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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1부-17)

17.



그러나, 아내는 이미 용서되지 않는 쾌감에 취하기 시작하고 있는지,
이종원에게 강하게 저항할려고 하지 않는다.

 



「부인, 키스라면 좋다고 말씀하셨군요·····」



이종원은 재차 아내와 주고 받은 약속을 꺼내,
그 행위를 재촉했다.


그 자리의 이상한 상황에 나는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은
혼란스러움을 느끼면서, 천천히, 그러나 조용히 허리를 계속 흔들었다.

 


「하아! 하아!」



남자의 허리를 어루만지듯이 잡으면서,
아내가 요염한 소리를 지른다.

 


이종원이 천천히 나와의 거리 간격을 채웠기 때문에,
아내의 몸은 점차 일어나는 형태가 되, 침대에 무릎을 붙은 상태로
서있는 모습이 되었다.


 



「부인, 이것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조금 전까지······」



이종원이 아내의 오른손을 잡아, 다리사이에 우뚝 솟은 것으로 유도한다.

 



「아앙········」



나에게 허리를 찔려, 몸을 흔들거리며,
아내는 이종원의 것에 접하고 그리고 잡는 행동을 보였다.

 



「어떻습니까, 딱딱합니까?」



「아 , 딱딱합니다········」


「자, 키스 해 주세요, 부인·······」

 



나에게 나체를 흔들어져서면서,
아내는 천천히 거기에 얼굴을 접근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띄워 미안한 듯 혀를 기게 해 간다.

 



「그렇습니다, 부인·····, 자, 빨아 보세요······」



「아앙·······, 종원씨······」

 


아내는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이종원의 것을 조금씩 입에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을 덮쳐오는 쾌감의 소용돌이로부터 빨리 해방되고 싶은 것처럼,
남자의 것을 불쾌하게 삼켜 간다.


「아 , 부인, 능숙하시네······」


내가 허리를 쑥 내밀 때마다,

목구멍 깊은 곳으로부터 하아~~ 하아~~,
라고 작은 소리를 흘리면서,
아내는 이종원의 페니스를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뺨을 움푹 페이게 그 장대한 것을 감싸,
추잡한 얼굴로 전후로 그것을 자극해 나간다.



닫고 있던 눈동자를 열어
아내는 이종원의 쾌감을 직접 확인하려는 것 같이,
그의 얼굴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자, 더 음란한 얼굴을 하고, 부인······」



「하아·······, 네응········」

 



때때로 괴로운 듯에 그것을 입으로부터 토해내며,
그 때마다 아내는 거기에 손을 다시 더해 , 계속 빨았다.



눈앞에서 전개되는 그 광경에,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아, 태영아····, 쌀 것 같다······」


나는 그렇게 고백하면서, 일단 페니스를 뽑아 냈다.

 



한 번 방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인지,
평상시보다 지속력을 유지하고 있던 나였지만,
그러나, 더 이상 삽입을 계속하면, 단번에 방출에 이끌릴 것 같았던 것이다.



나의 모습을 확인하고, 이종원이 얘기해 온다.

 



「권상우씨, 마지막에는 사모님에게 위를 타게 해 줍시다····」


 



나는 반론할 여유도 없었다.



열심히 흥분의 연장을 위해,
나는 그의 말대로, 침대에 위로 향해 누웠다.


이종원이 아내의 날씬한 나체를 거느려 나의 몸 위에 그것을 싣는다.

 



「하아·····, 싫습니다 , 이런 건·····」



아내가 당황하면서 이종원에게 저항하였지만,
그러나 이미 남자가 원하는 대로 자세가 갖춰졌다.

 



「굉장히 음란한 기분이겠지요, 부인·····」



이종원에 유도되어 아내는 양 다리를 펼치고
나와 서로 마주보는 모습으로 걸치려고 한다.

 



이종원은 다리를 펼쳐 나의 허벅지의 근처에 서며,
후방으로부터 아내의 양쪽 겨드랑이 아래에 손을 넣어
그 나체를 조금 들어 올리는 행동을 보였다.


 



「자, 부인, 남편의 것으로 기분 좋아져 주세요····」



「아 응········」

 

이종원과 함께 아내를 강간하는 것 같이,
나는 하부로부터 아내의 지체를 유도해,
위를 향한 페니스를 젖은 미육으로 나누어주었다.

 



이종원에 거느려 올려진 아내의 나체가, 천천히 나온다.

그리고, 나의 것이, 젖은 음순안으로 천천히 침몰해 간다.

 



「아 , 하아·····, 아 응!」



완전하게 페니스를 삼켜, 소리를 지르는 아내의 양쪽 겨드랑이에,
이종원은 손을 삽입한 채 그대로 있었다.

 



「자, 부인, 이번에는 내가 도와요······」



이종원은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몸을 들어 올리고 그리고 하부로 내리게 하는 행위를 개시했다.


내 몸 위에서 몇번이나 점프 하는 행동을 강요 당하고
아내는 참을 수 없는지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하아~~!」



「부인, 더 기분 좋게 해 주세요····」



아내의 양쪽 겨드랑이에 울퉁불퉁 한 손을 넣어
천천히 그 나체를 들어 올린다.


나의 페니스의 첨단 근처에까지 몸을 상승시켜,
그리고 스르르 하부로 떨어뜨린다.


이종원은 몇번이나 그 행위를 반복했다.



무릎을 접어 구부려 나의 나체에게 앉는 모습의 아내는,
낙하 당할 때마다, 짧은 비명소리를 질렀다.

 



「아······, 하아·······, 아니응·······」



「태영아, 기분이 좋은 것인가·····」


나는 아내 태퇴를 어루만지면서,
침대에 누운채 그렇게 물었다.


「하아····, 아 , 종원씨····, 안됩니다····」


번민속으로 아내를 더욱 몰아 넣으려고,
남자는 이번에는 아내의 양팔을 윗쪽에 올렸다.

 



가는 손목을 가지런히 하고 양손을 묶듯이 해 잡는다.



양팔을 위에서 속박된 것 같은 모습으로,
아내의 몸을 다시 들어 올려지고
그리고 나의 페니스 위에 낙하한다.

 



「하아········, 아 응········」



아내의 너무 무방비인 그 모습은,
나를 더 이상 없게 자극했다.


다시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나에게,
이종원이 얘기해 온다.


「권상우씨, 사모님의 젖가슴을 비비어 주세요·····」


이종원에게 양팔을 이끌린 아내의 미유는 완전하게 들어나 있었다.


나는 거기에 손을 뻗어,
가슴의 부푼 곳을 몹시 거칠게 비빈다.


 「네응·······」


앞으로 쑥 고개를 내민 유두가 자극된 아내가,
요염하게 소리를 지른다.

 


「자, 부인, 한번 더 이것에 키스 하고 싶을 것입니다····」



이종원은 다시 아내의 옆에 서면서,
아내의 얼굴에 다시 자신의 것을 쑥 내밀었다.

 


「하아·······」



양팔을 여전히 구속되고 있는 아내는,
얼굴을 옆으로 향해서 그가 내민 것에 입을 접근한다.

 


상하로 나체를 흔들며 하아~~ 하아~~~
라고 소리를 흘리면서,
아내는 눈앞의 남자의 음봉을,
젖은 입술로 천천히 삼켜 간다.


 



「승마위로 입도 범해진다니, 흥분을 느끼겠지요, 부인······」



「네응·········, 하아········」

 



나의 몸 위에서 몇번이나 나체를 튀게 하면서,
아내는 베어 문 이종원의 것을 충분히 빨아주기 시작한다.



농후하게 느끼고 있는지,
아내의 질이 나의 것을 힘있게 단단히 조이며
한계 상황으로 몰아 가고 있다.

 


「태영아·····, 이제 싼다·······」



「아앙·······, 당신, 아직,,,,좀 더,,,, 참아요·······」

 


그런 아내의 말은, 나에게 있어서 뜻밖의 것이었다.



성에 단박하던 아내는,
나에 대해 그런 말을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게다가, 내가 삽입하고 나서,
이미 충분한 시간이 경과하고 있었다.



아내도 마음껏 쾌감에 빠지고 있을 것이지만,
그러나, 아직 절정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 것인가····.

 


「태영아, 함께 하자·········」



이종원과 아내가 모두 도달한 것으로 생각해 내,
나는 재차 아내에게 얘기한다.

 


「하아····, 더······, 더 하고, 당신·····」



아내는 한층 더 쾌감을 갖고 싶어하는 것 같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내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날씬한 나체를 난폭하게 흔들었다.

 


「하아········, 아 응!」



이종원의 것을 입으로부터 토해내고,
아내가 교성을 터뜨렸다.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이종원이 곧바로 페니스를 다시 아내의 입에 밀어넣는다.

 


「하아····, 아니응···········」



아내의 뜨거운 애액에 싸인 나의 페니스가,
저리는 감각에 빠져, 실룩실룩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다.


신음소리를 내, 소리를 지르면서,
그 순간을 맞이하려고 했다.

 


「아 , 태영아·······, 이제, 못 참아, 쌀거야·········」



「아앙, 당신········, 아직, 아니··········」


「태영아~~~!」


「아 응, 제발··········」

 


나는 아내의 나체를 밀착시키듯이 끌어 들이면서,
질 깊숙히까지 페니스를 삽입한 채로,
아내 몸안에 sperm를 힘차게 풀어 발사했다.


 


미친 것 같은 흥분이 단번에 식어 가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아내의 나체를 천천히 어루만졌다.


 


「아앙·········, 우후후·········」



아내는 다시 입을 범해지고 있었다.


아내의 머리를 양손으로 단단히 잡으면서,
이종원이 나즈막히 이야기했다.

 


「부인, 자, 한번 더 내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주지요·····」



남자가 한번 더 아내를 안을 생각인 것을 알아차린 나,

그러나, 마음을 어지럽히는 일 없이,
그 순간을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 마저 느끼고 있었다.


 


아내는, 이제 진짜 섹스라는 것을 알아 버린 것 같았다.


 


이종원과의 행위 속에서 그것을 처음으로 느낀 아내는,
다시 그 쾌감을 잡기 위해,
나와 함께 절정에 도달하게 되는 것을 거부했을 것이다.



나는, 아내가 이날 밤에 완전히 다른 여자로
변모한 것 같은 기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자, 부인········」



이종원이 아내의 나체를 나에게서 천천히 내려,
침대 위에 위로 향해 뉘웠다.


나는 두 사람에게 장소를 양보하는 것 같이,
몸을 일으켜, 조금 전까지 이종원이 앉아 있던
침대 옆의 의자에 앉았다.

 


「부인····,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위로 향해 눕게된 아내의 옆에 몸을 뉘워
이종원이 살그머니 속삭인다.


아내의 미유를 어루만지듯이 애무하며,
쾌감의 잔물결을 끊임없이 계속 보낸다.

 


「하아········, 마음대로 해 주세요·······」



「좋아요, 부인······」

 


그렇게 입에 대면서, 비비던 유방의 첨단을,
이종원이 살그머니 입에 넣는다.



몸이 떨리며, 아내가 남자의 머리를 무심코 끌어 안는다.

 


「아 응·······, 좋은거야··········」



그것은 나에게 과시하는 광경이었다.


남편인 내가 아니고, 다른 남자에게 절정에까지
이끌리는 것을 선택한 아내.


내가 주는 행위에서는 더이상 엑스터시에
이르지 못한다고 생각한 것일까····.

 


「부인, 그럼 다리를 벌려 주세요·····」



이종원은 아내의 나체로부터 떨어지며,
그 미각의 근처에서 몸을 움직였다.


자신은 아내의 몸에 닿는 일 없이,
단지 지시를 할 뿐이었다.

 


「자, 스스로 다리를 벌려요·······」



「부끄럽습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멋져요, 부인······」

 


이종원의 말에 촉구받듯이, 위로 향해 누운 아내가,
천천히 무릎을 접어 구부린다.



어슴푸레한 실내였지만,
아내의 비소가 얼굴을 들어내 보이게 한 것이,
나에게도 분명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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