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9부-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남자는 여전히 전혀 방출을 할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상하로 계속 움직이는 성주의 오른손은,
그 것을 꽉 쥔채, 자신의 샘에서 솟아나오기 시작한 액체에 의해서,
확실히 젖고 있었다.

그것을 귀두에 바르는 행동을 몇번이나 반복하지만,
눈앞의 이 남자는, 때때로 괴로운 듯한 숨을 내쉬는 것만으로,
요지 부동이었고,

반대로 그 유부녀의 몸을 자신의 마음대로 계속 뒤지고 있다.

「부인, 조금 전에 승무원이 보면서 지나갔다구······」

자극을 하려는듯이 귓가로 남자에게 속삭여지자,
성주는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할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젖은 샘을 자극하는 남자의 손에 맞추려는 것 같이,
어느덧 스스로 허리를 앞에 두고 쑥 내미는,
추잡한 움직임을 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

몸을 덮어, 가리고 있던 모포의 감촉을 맨살로 느껴
성주는 몇번이나, 앙앙~~, 아앙~~, 하는 신음을 흘리고 있다.

「저기·····, 빨리·····, 빨리 싸요·······」

다시 닫고 있던 눈을 열어, 성주는 매달리듯이 남자에게 간절히 얘기했다.

「빨리 쌋으면 좋은 것인지, 부인·······」

「싸요·····, 아앙, 빨리·········」

남자를 응시하며 성주는 조금 물기를 띤 눈동자로 그렇게 속삭였다.

(남자의 것을 갖고 싶다. 지나칠 정도로에 젖은 음순을,
추잡하게 범해 주었으면 좋겠다.)

성주는, 지난 수개월 동안,
성욕을 의식적으로 억눌러 온 자신의 육체가 그렇게 외치고 있는 것을,
확실히 눈치채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말할 수는 없었다.

참을 수 없는 갈등을 안고,
남자와 자신이 어디로 향하려 하고 있는지,
성주는 냉정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부인, 이제 싸 줄게····」

결국 그렇게 말한 남자에 대해,
성주는 더욱 오른손의 움직임을 가속시킨다.

그러나, 자신이 쥐고 흔드는 페니스의 소유자의 표정은,
아직도 여유가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넑을 잃은 시선을 던져 오는 유부녀에게, 이정재는 말을 꺼냈다.

「 그렇지만, 여기서는 안된다····, 그러면 아, 부인이 즐길 수 없기 때문에······」

성주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쾌락같은 건 애초 기대하거나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그 때의 성주로서는 거부의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자신의 페니스를 잡은 유부녀의 팔을 잡으며, 이정재는 말했다.

「자, 부인, 함께 가자······」

남자에게 팔을 잡혀, 일으켜져 그 자리에서 일으켜 졌으므로,
블랭킷 아래에서, 성주는 열심히 복장을 정돈했다.

어떻게든 스커트를 끌어올리며 벨트를 잡았다.

그리고, 셔츠의 버튼을 손으로 더듬어 몇개인가 체웠다.

벗겨 내진 브라를 그 자리에 남겨둔 채로,
성주는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 같이,
그 자리로부터 어디론가 데려가 졌다.

「자, 갖고 싶겠지, 부인······」

어느새인가 바지 자크를 올린 남자는,
성주의 팔을 잡은 채로, 빠른 걸음으로 통로를 지나,
기내의 맨 끝까지 걸어간다.

어두운 기내에서는,
그런 두 사람의 행동을 신경쓰는 승객도 없는 것 같다.

주위에는 몇사람의 손님이 누워 숙면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들어가, 부인····」

남자가 그렇게 재촉한 것은,
기내의 맨 끝에 있는 기내 화장실이었다.

두 개가 나란히 있는 화장실은,
양쪽 모두 사용중이라는 등불은 점등하고 있지 않았다.

그 중의 하나의 미닫이를 열어젖히고,
남자는 그 좁은 실내로 성주에게 빨리 들어가라고 지시를 내린다.

「싫습니다, 이런 건·······」

남자를 갖고 싶다.

성주는 자신의 욕정의 폭주를 더 이상 멈출 수 없었다.

 

그러나, 남자가 제안한,
너무 엉뚱한 시추에이션을 순순히 받아 들이지 못하고,
성주는 본능적으로 반항하는 것 같이, 그렇게 거절해,
그 자리에서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조금 기체가 흔들려 두 사람의 몸이 겹쳐졌다.

「자, 의자 위에서 그냥 하는게 더 좋으니, 부인·····」

「·······」

「정말로 , 그런 일을 하면·····」

유부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손가락끝으로 덧쓰면서 ,
그 아래의 귀에 입김을 내뿜으며 추잡한 말을 속삭인 이정재는,
그 자리에서 성주의 입술을 당돌하게 들이마셨다.

「아앙······」

화장실의 앞, 선 채로 남자에게 격렬하게 입을 들이마셔지자,
성주의 몸으로부터 급속히 힘이 나간다.

「아앙······」

무릎이 접혀, 서 있을 수 조차 없는 성주의 육체를 감싸 안으며,
이정재는 천천히 화장실 안쪽으로 밀어 넣으며,
이윽고 그 좁은 공간에 완전하게 둘이서 비집고 들어갔다.

거북한 몸의 자세인 채, 어떻게든 미닫이를 닫고,
사용중을 나타내는 레버를 늦춘다.

화장실의 문이 잠기며, 그리고 화장실안의 조명이 켜졌다.

「여기라면 아무도 볼 수가 없는거야, 부인······」

좁은 실내에는 제트 엔진의 소리가 가득차고 있는 것 같다.

남자는 천천히 셔츠를 벗으며,
닫혀있는 변기의 뚜껑 위에 그것을 두었다.

상반신 알몸이 되어, 선 채로 유부녀를 세면대의
반대측의 벽에 억누른다.

그리고 그 쾌감에 빠진 얼굴을 응시하며,
젖은 입술을 다시 난폭하게 빨아 올렸다.

「네,,,,으응·····」

완전한 밀실에 갖히면서 부터,
자신의 심장 박동이 단번에 높아진 것을 성주는 느끼고 있었다.

이런 장소에서 용서되지 않을 행위를 하려고 하고 있다,

너무나 배덕적인 자기 자신에게,
그 때의 성주는 자제심을 갖지 못하고,
단지 강렬한 흥분을 느껴 버리는 것만으로 있었다.

「좋은 가슴을 가지고 있군····」

셔츠 위로부터 가슴의 부푼 곳을 비비는 남자는
그 유부녀가 노브라인 것을 알아 차렸다.

「그런데, 노브라야·····」

이정재의 말대로, 억지로 여기로 끌려 오고 있던
성주는, 벗겨내진 브라를 몸에 걸치지도 못하고,
그것을 조금 전의 좌석에 그냥 두고 와 버렸던 것이다.

당겨 지며 찢어 버릴듯한 기세로 단번에 순백의 셔츠의
버튼이 풀어져 유부녀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이 눈앞에 보여진다.

벽에 억눌려진 채로, 무심코 성주는 눈동자를 열어,
남자의 얼굴을 응시한다.

「아 응, 이것은·····」

성주의 시선을 무시하며,
날씬한 몸매와 달리, 사발을 엎어 높은 것 같은 훌륭한 형태의
그 가슴을, 결국 실제로 본 이정재는, 기다릴 수 없다는 모습으로,
급하게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아 응·······」

「어때·····, 유두가 특히 예민한 것 같다, 부인은····」

「아앙·······, 우후········」

정확하게 자신의 성감대를 지적하는 남자의 머리를,
오른손으로 움켜 쥐는 모습으로, 선 채로의 성주는 등을
벽에 꽉 누르고 있었다.

문득 눈을 뜨자, 바로 그곳의 벽에 거울이 달려있었다.

세면용의 그 거울에, 지금,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아 , 너무 추잡한 모습이다·········)

성주의 흥분이 비탈길을 달려 올라가듯이, 단번에 가속되어 간다.

「모포 아래에서 손대고 느낀 이상으로, 크고 형태가 좋은 가슴이다····」

「아 응········, 우후······」

이제 완전하게 다른 승객들의 눈치를 신경쓸 것도 없다.

자신을 억제하고 있던 무엇인가로부터 해방되어
성주는 더 이상 신음을 멈출 수 없었다.

남자에게 유두를 들이마셔져,
땀이 배인 맨살에 혀가 직접 닿게 될 때마다
관능적인 소리를 질러대었고,
그것은 점차 더 큰 소리로 변해 간다.

「부인, 자, 빨리 벗겨져서······」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유부녀의 모습에,
남자도 더 이상 인내를 할 수 없는 것 같았다.

성주의 유방을 괴롭히면서,
남자는 오른손을 유부녀의 벨트에 손을 뻗었다.

능숙하게 그것을 풀어헤치며,
팬티와 함께, 그것을 억지로 강하게 당겨 아래로 내리려고 한다.

좁은 공간으로 인한 제약으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것을 벗겨낼 수 없다.

그러나 한시라도 빨리 남자에게 관철 당하고 싶다고 하는
빈으로서의 본능이, 남자의 작업을 돕기라도 하듯이
성주는 스스로 초조해 하듯이 스커트와, 그리고 부끄러울 만큼
흠뻑 젖은, 얇은 팬티를 벗어 던졌다.

「이봐, 부인, 이것을 갖고 싶겠지······」

어느덧 페니스를 노출하고 있던 이정재는,
성주에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오른손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 이끌었다.

「아앙······빨리······, 빨리 싸······」

조금 전의 행동을 계속 연장하려는 것 같이
성주는 그렇게 속삭이면서, 오른손을 격렬하게 왕복시켜,
그것을 훑어 낸다.

벽에 기대어 선 채로, 나체를 드러내고,
눈앞의 남자의 페니스를 자극하는 유부녀의 모습에,
이정재는 결국 사냥감을 한계로까지 몰아넣는데
성공한 것을 알았다.

「좋겠니, 이대로 싸 버리면······」

유부녀가 주는 자극을 열심히 참으며,
이정재는 성주에게 그렇게 물었다.

「빨리······, 빨리 해······」

몇번이나 남자에게 입맞춤을 재촉 당하며,
성주는 고개를 저으면서도, 그 혀를 들이마셨다.

두 명의 남녀가 비행기내의 기내 화장실이라고 하는 밀실에서,
벽에 기대선 채로 몸을 관련되게 해 그런 음탕한 말을 교환하고 있다.

「여기서 싸 버리면, 부인에게 넣어 줄 수 없는거야·····」

「········」

「이봐, 이렇게 ······」

이정재는 오른손을 뻗어 성주의 다리사이로 돌진해,
거기가 젖고 있는 상태를 재차 확인했다.

그것은 상상 이상이었다.

질척이는 소리를 내면서,
이정재는 마치 페니스를 삽입하는 것 같이 거듭한 손가락을,
난폭하게 왕복시켰다.

성주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벽에 기대선 채로, 이정재는 그것을 몇번이나 반복한다.

「이봐, 어때?」

「아 응········, 아 , 아앙······」

「이렇게 했으면 좋겠지, 나의 것으로······.어때?」

「아·········, 아 응, 아후!」

더욱 몇차례, 이정재는 격렬하게 손가락 끝을 밀어 올렸다.

마치 finish로 향할 때의 남자와 같이......

「아앙!, 아앙!」

유방을 들이마셔지면서 음순을 격렬하게 범해지자,
성주는 이미 절정의 직전에까지 자신이 몰린 것처럼 느끼고 있었다.

온천숙소에서의 그 날밤,
박용하에게 몇번이나 이와 같이 허리를 찔린 것을 생각해 내며,
성주는 더욱 애액이 솟아오르기 시작해 버린다.

「어때, 넣었으면 좋겠어? 어때, 부인?」

「좋아······, 마음대로 해······」

그 유부녀의 말을,
남자는 합의의 사인으로 받아들였다.

버튼이 풀어진 순백의 셔츠만을 걸쳐 입고,
그 유부녀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고 있지 않았다.

아름다운 맨살이 빛나는 긴 다리를 응시하며,
이정재는 그 오른쪽 다리를 대퇴의 근처로부터 억지로 안는다.

「아앙·······」

「넣어주지, 부인······」

이정재가 그렇게 말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힌다.

(아 , 들어가버린다········)

그 때의 성주의 몸안에는,
그것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자신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 첨단이 음부에 접했다고 생각하자,
남자는 그것을 단번에 위로 밀어 올렸다.

「아 응!」

「충분히 사랑해 줄게, 부인······」

남자는 성주의 몸에 밀착하는 모습으로,
천천히 허리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벽에 기대선 채로 유부녀의 나체를 벽에 꽉 눌러대며,
전방에서 남자는 척척 그 몸을 맞대고 거친 삽입을 반복한다.

육체를 위로 들어 올릴 것 같은 기세로
남자에게 공격을 받자, 성주는 왼발의 발 끝으로 서 있는 상태가 된다.

남자의 슬로우인 그 허리의 압력에 맞추어
성주는 몸속 깊은 곳으로부터 교성을 올리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좋은 소리다, 부인·····」

「아!, 아 응!」

남자의 밀어 올리는 방법은 한결같지 않은 다양한 것이었다.

각도에 미묘한 변화를 주어, 단번에 윗쪽으로 허리를 쑥 내밀었다고 생각하면,
천천히 돌리는 행동으로 변해 나타내 보인다.

그리고 그것과 병행하여, 유두를 꼼꼼하게 계속 얕봐 그 손가락 끝은
성주의 입안에 침입시키고 있다.

음순을 남자의 페니스로 관철해진 채로,
성주는 남자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빨고 있었던 것이다.

「좋다, 부인도 허리를 돌려봐·····」

「아앙!, 아 , 아후!」

모든 성감대가 지배되어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한쪽 다리를 움켜 쥐어 들어 올려지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성주의 쾌감은 압도적인 것이었다.

눈을 감은 채로, 젖은 입술로 남자의 손을 계속 빨고 있는 성주.

그 때마다, 유부녀의 나체는 벽에 부딪히며 관능적인 절규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앙!, 아 응!」

「부인, 이봐요, 눈을 뜬다······」

그 지시에 단지 조종되는 것 같이 눈동자를 뜬 성주를,
남자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가만히 응시한다.

남자와 시선을 주고 받은 채로, 성주는,
아앙!　아앙!　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 눈동자로 한층 더한 능욕을 스스로 요구해 버린다.

「좋아, 부인, 상당히 흥분하고 있는 듯 한데·····」

「그런,,, 으응, 아니에요·····, 아앙, 아니······」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에게 이런 일을 당하고,
   마구 젖고 있는 주제에······」

지배자로서의 자랑스러운 듯한 시선을 성주에게 던진 채로,
이정재는 유부녀의 유방을 빨아대며,

더욱 태퇴를 윗쪽으로 들어 올리고 허리를 밀어 올렸다.

「아 응!, 아후~~!」

「이봐요 , 말해 보라고, 부인!」

「아 아·····, 그런 것, 제발·····, 아 응!」

남편 이외의 남자와 몸을 맞대고 있는 유부녀,

상상도하지 않았던 기내에서의 성행위,

질내에서 더욱 딱딱함을 증폭하는 것 같은 페니스의 감촉,

흥분을 숨길려고도 하지 않는 남자의 표정,

그리고 낯선 남자에게 범해지는 친구, 남주의 모습·····.

그런 여러가지로 혼란한 생각이 동시에 떠 올라,
성주에게 덤벼 들어, 냉정함을 흐트러뜨려 버리고,

단지, 쾌감으로 가득 찬 관능의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어때, 부인·····, 사실은 견딜 수 없겠지·····」

「아앙········, 아 응!」

「남편보다 좋니?　그래?」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던 남자에게,
붙잡혀 조금씩 허리를 찔려가며 성주는 입을 연 상태로,
몇번이나 짧은 교성을 반복했다.

「아앙!　아앙!　아앙!」

「 더 해 줄까·····, 싫어?」

「아앙!　좋아!, 아 , 제빌······, 망가져버린다·····」

점차 그 쾌감을 솔직하게 입에 대기 시작한 유부녀의 모습에,
이정재는 오랫만에 농후한 흥분을 느껴 버린다.

(이런 좋은 여자는······)

그렇게 느끼면서, 열심히 자신의 흥분을 통과시켜,
이정재는 자신의 배후에 있는 세면대를 손으로 잡게 했다.

그리고 거기에 비스듬하게 축 늘어져 걸치는 모습을 취한다.

「자, 부인, 더 여기로 온다·····」

이정재에게 몸을 밀착시켜, 한쪽 다리를 움켜 쥐어 올려진 채로,
성주는, 비스듬하게 된 남자의 몸 위에, 조금 올라 타는 자세가 된다.

「부인, 이제 적당하게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군·····」

성주의 허리의 굴곡을 한 손으로 잡아,
이정재는 유부녀에게 과시하는 것 같이,
그것을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 채로,
성주는 저항하는 일 없이 그 엉덩이를 전후로
천천히 밀어 내기 시작한다.

살이 부딪히는 추잡한 소리가, 제트 엔진의 소리에 섞여,
확실히 두 사람의 귓가에 닿는다.

「아흐흑·····, 아 응·······」

「기분이 좋을 것이다, 부인······」

「아 , 좋다·······, 좋아요·······」

스스로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성주는 그 욕망을 보다 깊게 채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다.

눈을 감은 채로, 허리를 천천히 전후로 흔들며,
범해지는 유부녀는 결국 솔직하게 그 쾌감을 고백하기 시작했다.

「자, 또 눈을 뜬다······, 거울을 봐,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