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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여자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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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는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틀기시작한다.. 뜨거운물줄기가 그녀의 슬립을 흠뻑적셔버린다.

그녀는 욕실바닥을 뜨거운물로 데우기시작한다.. 채 몇분이 지나지않아 욕실바닥은 따듯하고

미끌거리는바닥으로변했다..

그녀의 비단뱀은 거대한 대가리를 쳐든채로 에스자로 움직이다 그녀의 발끝아래에서 멈추어섰다.

정혜는 녀석의 두눈을 응시한다.. 녀석도 여주인의 두눈을 응시한다.. 더불어 두개로갈라진 새빨간혀가

낼름거리며 그녀를 향해 또아리를 틀기시작했다.

정혜는 뜨거운물로 젖은 짧고 얇은슬립을 녀석의 거대한 머리앞에서 벗기시작했다..

슬립이 무릎정도 내려오자 그녀의 우유빛 살오른 탱탱한 허벅지전체가 드러났다..

이모습을 보자마자 그녀의 애완동물은 턱관절을 이탈시킨 아랫입을 벌리기시작한다..

끈적하게 흘러내리는 점액질 여러줄기가 녀석의 거대한 입천장에서 아랫턱으로 흘러내린다..

정혜는 녀석이 벌린 거대한 입속에 흐르는 점액질을보며 심하게 젖어들었다..

그리고선 슬립을 완전히 벗어버린후 아주 타이트하게 걸치고있던 팬티를 두손으로 내리기시작한다..

결국 녀석의 거대한 대가리앞에 169의 작지않은 이십대 여성이 먹음직스러운 살결을 드러낸채

무방비상태로 서있는상태가 되었다... 그녀는 이전에 느껴보았던 그 차가운입속의 미끌한느낌을

떨쳐버릴수가없었고 어서빨리 그느낌을 다시 느끼려하듯.. 조그맣고 가는 발목을 움직여

녀석의 입끝에 갖다대버렸다..

순간.. 녀석은 본능적으로 번개처럼 그녀의 발끝을 낚아채버렸고 중심을 잃은 그녀가 욕실바닥에

내동댕이쳐져버렸다.. 제법큰신장과 잘빠진 하체도 중심을 잡기엔 역부족이였고 이제 단순히

여주인과 애완동물의 관계가 아닌 본능적인 관계로 접어들어버렸다.

녀석은 아직 그녀의 발끝을 머금은상태이고 그녀는 자신의 발끝을 머금고있는 까칠하고 미끌거리는

차가운 녀석의 점액질의입속느낌을 천천히 느끼고있는상태였다..

이윽고 녀석의 아랫턱이 유연하게 움직이더니 그녀의 종아리까지 베어물었다..

짜릿하게 느껴지기 시작할즘... 가슴에 녀석의 거대한 몸이 휘감기기시작한다.. 정혜는

이제 녀석이 어떻게 살맛을 음미하던 그 통증과 강렬한느낌을 느낄수밖에없다..

점액질의 분비가 점점 엄청난 양으로 늘어났고 그녀가 다리를 저항하며 움직이려할때마다

녀석의 목구멍이 그녀의 종아리를 목구멍 깊숙이 넘겨버렸다...

이제 그녀의 허벅지가 녀석의 입속으로빨려가기시작한다.. 허벅지겉면엔 녀석의 아주조그마한

이빨이 움직이지못하게끔 지지하고있다.. 아프지않게 그러나 그녀를 삼키고싶어안달이 난듯...

녀석의 목구멍깊숙한곳에 윤활유처럼 점액질이 분비되고

정혜의 두허벅지는 이제 녀석의 입안가득히 삼켜지게되었다.. 녀석의 육중하고 두꺼운 몸통이

정혜의 가슴을 휘감은상태로 이제 녀석의 번식행위가 시작되었다..

정혜의 두허벅지는 이미 깊숙히 녀석의 입속에 삼켜져있고 녀석의 입속깊은곳 침샘밑에서

길이18센치에 육박하는 뭉툭한 생식기가 점액질속을 가르며 그녀의 질속깊은곳에 미끌어져내려갔다..

순간.. 정혜의 몸은 활처럼 뒤로 휘었고 자신의 가슴과 목을 죄고있는 녀석의 거대한몸통을 강하게

부여잡았다..

그리고선 통증에 이은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천천히 녀석의 입속에서 생식행위가 시작되었고..

그녀의 두허벅지는 녀석에게 먹혀있는채로 녀석의 정액이 그녀의 질속으로 미끌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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