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33 - 1
리나는 산 길을 내려 가면서, 낙성 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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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마크난은 자신이 가르쳤던 소녀를 알몸으로 나란하게 누웠다. 성실하고 분별력 있는 파미아, 남자도 압도하는 쾌활함을 지닌 나리시아, 차분하고 상냥한 소샤를 차례대로 처녀막을 관통하며,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 후로, 아름답고 성적도 우수한 리나와 사랑스러운 울보의 코로누도 순서대로 삽입을 할 예정이었다.
소샤를 범하고 난 후 마크난은 두 명 중에 누구를 손을 댈까 생각하고 있었다.
코로누는 동급생의 아픈 표정을 보고 무서움에 떨고 있었다.
리나도 무서워 하는 것 같았지만, 각오를 굳힌 것처럼 점잖게 마루에 누워 교사의 페니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느 쪽부터 해치울까 결정하기 어려워 하던 마크난은 코로누에게 명하여, 리나의 옆에 같은 자세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뒤로부터 보자, 높게 위치하고 있는 허리의 중앙에는, 가는 슬릿처럼 균열이 보였다. 하지만 아직은아무도 손대지 못한 미완의 작은 꽃이었다.
반대 쪽에 있는 리나의 것은 가늘고 길게 째진 새로로 난 현태 였다면, 코로누 쪽은 양측에 작게 부풀어 오른 짧은 듯한 균열이다.
각각의 소녀게 한 손을 내밀고, 살짝 벌려 보자, 두명 모두 햇복숭아를 쪼개놓은 것과 같은 얉은 핑크색의 입술이 보였다.
손가락을 넣어, 방금 전 보다 더 자세히 탐사하자, 구멍 자체는 같은 형태로 보였지만, 리나의 처녀막이 조금 더 두껍고, 게다가, 질이 경련하듯이 단단히 조여 손가락이 아파왔다.
코로누는, 입구 부근이 꼭 좁혀지며 그 바로 앞으로 조금 느슨하고, 한층 더 앞에는 단단히 조여지는구조로 감각적으로 보면 마치 3개의 관문이 있는 것과 같았다.
리나도 구조는 비슷해 보였지만, 여하튼, 전체의 조임이 더욱더 강할 정도랄까 그 이상은 파악을 하지 못하였다.
마크난은 먼저, 리나 쪽을 범하려고 결정했다.
코로누를 해치운 다음에는 얼마간의 정력이 남아 있다고 해도 리나의 처녀를 파괴할 정도의 힘이 남아 있을 지도 몰랐고, 또 리나의 꽉 조이는 질에 피스톤 운동을 한 후의 살갗이 벗겨져 붉어질 것 같은 페니스를 코로누의 부드러움으로 달래 주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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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합니다. . .」
가냘픈 소리로 부탁하는 리나를 마크난은 뒤에서 안았다.
동급생의 처녀 상실에 자극되어 전희는 이미 불필요할 만큼 리나는 젖어 있었다.
마크난은 한 손가락으로 소녀의 입구를 넓히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넣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그 안으로 찔러 넣어 공간을 넓힌다.
「아. . .」
비명이 울렸다.
리나는 이제 관통된다. . . .고 머리 속으로는 생각했지만, 페니스는 더 이상 전진을 할 수가 없었다.
강인한 저항에, 마음만 급한 교사는 강제로 삽입을 도모한다.
강행하지 않고, 제대로 원인을 조사했다면, 아마, 얼마 안되어 리나의 탄력으로 가득 찬 처녀막은 더 이상 저항을 못하고 힘을 다하여 마크난의 페니스는 그 뿌리까지 전진하여 꽉 조이는 조임을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냥 힘으로만 꿰뚫으려고 하는 남자 힘만으로는, 왠지 처녀막의 방벽을 찢을 수 없었던 것이다.
몇 회나 실패한 다음에, 마크난은 강제적은 간음을 포기하고 코로누를 먼저 처리하기로 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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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의하여 강제로 리나의 처녀막의 파괴하는 과정에서 고통에 우는 것을 본, 코로누는 너무 무서웠다.
자신의 처녀를 바쳐야 한다는 결심이 흔들리며, 껴안는 교사의 손을 무심코 거부하는 코로누.
전후도 생각하지 못하고 울면서, 도망가려고 문으로 향해 달린다.
문을 열고 반나체인 채로 밖에 달리기 시작하기 직전에, 교사 손이 간신히 어깨를 잡아 되돌렸다.
「점잖게 지도를 받으세요!」
한 소리하며, 소녀를 마루에 쓰러뜨리는 마크난.
리나를 맛 보지 못한 것에 이미 초조한 것처럼 보여지고 있었다.
「코로누를 제대로 졸업할 수 있도록 누르세요!」
나리시아를 처녀를 파괴 할 때와 같이 동급들인 소녀들에게 명하여, 소녀가 움직이는 것을 막기 위하여 양 쪽으로 누르게 만들었다.
「애먹게 하고 있어. . .」
중얼거리면서, 마크난은 구속되어 있는 소녀의 하반신을 부드럽게 받아 안아, 뒤로부터 내밀어 있는자신의 페니스의 첨단으로, 코로누의 새끼 손가락 정도로 부풀어 있는 음핵을 찰싹찰싹 두드린다.
질 안에 존재하는 액을 손가락으로 떠서 귀두에 바른 교사는, 리나에 의하여 손상된 자신의 위엄을 되찾으려는 듯이 안정적으로 질구에 자신의 페니스를 전진 시킨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코로누의 질 안을 붐비어 가는 페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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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이 끌에 다아 한계까지 길게 늘어져 갔을 그것은 곧 파괴될 것만 같았다.
콰광
맹렬한 폭음과 함께 성의 일부가 내려안고 있었다. 소녀들이 교사에 안기고 있던 대기소의 천정 일부가 무너질 만큼의 진동이었다.
어떤 뇌화탄으로도 이런 진동은 일으킬 수 없었다.
일행은 동시에 덮쳐 온 강력한 염파를 느꼈다. 마왕 쿠바의 강력한 공격이 이제야 탐지가 된 것이었다.
더 이상은 졸업 의식을 계속할 수는 없었다.
유감스러운 표정을 짓는 마크난을 시작해 재빠르게 옷을 몸에 걸친 소녀들은 최대한 서둘렀던 것이다.
마크난 분대는, 마술 학교 부대 여성 중대 제2 소대 중 제일 분대로, 제 2분대와 함께 성의 하층의 마법 수비가 임무였다.
그 때는, 제2 분대가 당직으로 마크난 일행들은 비번인 시간이었던 것이다.
최대한 신속하게 하층 야전 병원 구역에 겨우 도착하자, 거기에는 비참한 양상이 보여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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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안 것이었지만, 쿠바니아군은 쿠바 대왕의 강력한 마력으로 상층부의 주요 진지를 파괴하여 성을 유지 시키고 있던 마법 방어벽의 주된 기능을 제거해 버렸던 것이었다.
이 공격에 의하여 정규 마술사 부대는 성의 마지막 공방전에는 거의 괴멸되어 버렸고, 상층을 수비하고 있던 남자 학생들 중심의 중대로는 더 이상 쿠바군에게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층을 지키고 있던 연약한 소녀들의 방어벽을 관통하여 텔레포트 터널이 생성이 되었고 그 곳으로부터 광전사의 부대를 선두로 쿠바니아의 병사들이
눈사태처럼 이동되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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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 병원에는 이미 많은 희생자들이 시체가 되어 쓰러져 갔다.
제2 분대의 여학생 중대원들과 간호에 임하고 있던 여자 수도원 특별 부대의 견습수녀들은 죽는 것보다도 더욱 괴로운 상황에 처해지고 있었다.
쿠바니아군의 규율은 최악이라 병사들은, 광전사가 아니어도, 거의 판단력을 상실하고 곧바로 강탈이나 강간을 행하고 있었다.
죽이는 것이 다인 성난 광전사들은 이미 계단 위로 돌격 해 버려, 야전 병원에 남아 있는 적군은 쿠바니아의 정규병만이 남아 있었다. 살아남은 소녀들에게 이 군인들이 하나하나 달라붙어 있었다.
사냥감이 되어 버린 여성들은 거의 15세 ~ 17세 정도의 젊은 소녀들로 흰색의 청초한 제복을 차려 입고 있는 간호 수녀들과 리나의 동급생들이었다.
폭음이 발생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의복은 거칠게 제거가 된 채로 강압적인 페니스에 의하여 강간을 당하고 있는 소녀들도 있었다.
제일 분대의 마법도 그곳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접근 전에 의하여 마법은 효과가 거의 반감이 되었고, 주문을 외우고 있는 동시에 이미 적에 의하여 베어져 버리는 것이었다.
분대는 뿔뿔이 흩어지져 버렸고, 사방의 복도를 통하여 도망쳤지만, 결국 각각 최후의 상황에 처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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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하층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비참한 악몽과 같은 상황이 전개가 되어가고 있었다.
방어 하는 측에서는 악몽이었지만, 그러나, 쳐들어 온 피와 고기에 굶주린 늑대들에게는 극락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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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분대에 소속된 마법 수련생인 리나와 사이가 좋았던 미리네스가 벽에 몰리면서도 자신을 쫓고 있던 적병에게 화이어 에로우를 날려 3명을 차례대로 추살하였다.
미리네스는 약간 특이한 여자 아이로, 다른 소녀들과는 그다지 교류가 없이 홀로 탑의 지붕에서 바람을 쏘거나 저녁놀의 색이 변하는 경치를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내면의 상냥함과 감수성이 깊었던 마을에서 뛰어난 시를 쓰며 노래를 하는 음유 시인이었던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 받은 듯, 야전 병원에서도, 주위의 사람들을 진정시키는 노래를 만들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다.
4 번째의 병사가 측면으로부터 덮쳐 왔지만, 미리네스의 화이어 에로우에 의하여 가슴을 관통 당하고 쓰러졌다.
그러나, 정면에서 돌진해 온 5 번째의 병사가 지른 창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미리네스는 오른쪽 어깻죽지를 창에 의하여 꿰뚫어져 버린다.
쇄골아래를 찌른 창은 견갑골을 부수고 등을 빠져 나와 뒤에 버티고 있던 벽에 소녀를 관통한 채로 멈추어 섰다.
간신히 움직일 수 있는 왼손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화이어 에로우를 한번 더 발사를 하려고 하는 소녀를 향하여 병사가 접근하며, 남아 있는 하얀 손을 벽에 꽉 누르며, 자신의 허리춤에 있던 단도로 벽에 고정시켜 버렸다.
단도를 확실히 박았다.
단도는 소녀의 손바닥 뼈를 부수며 벽에 박힌 채로 멈추어 버렸던 것이다.
사냥감을 잡은 병사에게는 제일 먼저 사냥감을 획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병사는 소녀의 옷을 넘기며 거칠게 속옷을 찢으면서 선채로 양쪽 겨드랑이로 소녀를 들어 올려 안았다.
소녀의 체중이, 창과 단도에 걸리며 상처를 넓혀가자 전신으로 몰려오는 고통에 의하여 거칠게 비명을 지르는 소녀.
그러나, 병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래서부터 자신의 허리를 밀어 올렸다.
휘어져 있는 페니스가 조금씩 소녀의 동굴로 침입을 시작한다.
미리네스의 소중한 순결은 성욕에 불타는 적 병사에 의하여 강제적인 상태로 선 채로 빼았겨 버렸던 것이다.
다음 남자는 껴안는 것도 귀찮은지 미리네스의 양 다리를 높고 치켜 올리며 성벽을 오르는데 사용하는 철의 쐐기로 오른쪽의 발목과 왼쪽 허벅지를 머리보다 높게 찌른 채로 고정시키어 버렸다.
다행스러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소녀의 의식은 잃은 채로 더 이상의 아픔은 이미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벽에 밀착 된 박제된 성기만 내밀고 있는 인형과 같은 상황에 처해진 미리네스는 더 이상 존재할 수가 없었다.
소녀는 더 이상 시를 쓰는 일도 노래를 할 수도 없을 것이다.
길을 지나가던 병사에 의하여 강간을 당하는 충격에 의하여 매달려 있는 고기와 같이 다만 흔들릴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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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분대의 성실한 노력파인 파미아는 북측의 복도에서 홀로 분전 하고 있었다.
목에 걸려 있는 푸른 보석의 펜던트가 찰랑찰랑 거리며 섬광을 발하고 있었고, 파미아의 눈도 같은 색으로 빛난다.
두 눈에서 발하고 있는 광선은 쿠바니아 병사들의 갑옷에 명중되자 마자, 한기를 내뿜으며 병사들을 얼음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마크난에 의하여 파과의 의식을 거침에 따라 소녀 심중에 싹튼 새로운 마력의 힘이 비상 사태를 앞 두고 더욱더 강력해진 것이었다.
복도의 앞에 서는 얼어붙어 쓰러지는 병사들이 충격에 의하여 산산이 흩어져 버리고 있었다.
파미아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가슴에 있는 펜던트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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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샤는 화살 세례를 받고 있는 아르티아 병사들을 도우며, 후퇴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좁은 통로를 통하는 문을 부시며 들어간 곳의 옆에서부터 쾅 거리며 충격이
왔다.
보호해 주고 있던 병사가 선 채로 전신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그 쪽을 보자, 병사의 옆구리에는 짧은 창이 꽂힌 채로 소샤가 있는 곳까지 관통하고 있었다.
소샤는, 그 곳에서 처음으로 창이 자신의 왼쪽겨드랑이까지 도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다.
겨드랑이를 향하여 내려다 보자, 붉은 피가 옆구리에서 겨드랑이 에서 허리 쪽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었다.
왠지, 아픔 같은 것은 느끼지지 않았다.
남의 일과 같이, 흐르는 피를 바라보면서, 「끝냈어. . .」라고만 작은 소리를 치고 있었다.
창을 찌른 적병은, 창이 꽂힌 채로 죽은 아르티아 군사로부터 자신의 창을 뽑으려고 했지만, 마치 꼬치와 같이 빠지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죽은 남자를 옆으로 내던지면서, 검을 뽑아 전진해 온다.
그 뒤로부터 또 다른 적병들이 복도를 통하여 오는 것이 소샤의 눈에 비쳐졌다.
이상한 무력감과 싸우면서, 소샤는 오른손을 무력하게 들어 올리며 작게 주문을
외친다.
새빨간 섬광이 손가락의 끝에서 번쩍이는 것이, 적의 병사들의 망막에 남겨진 마지막 영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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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수녀로 홀로 도망갈 장소를 찾던 르피네는 환기구 속으로 몸을 숨기었다.
그 환기구는 텅 빈 약품 저장실의 벽에 있었고, 근처의 갱도를 통하는 공기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마루에 위치 한 채로 열려 있었다.
아이와 같이 몸집이 작은 여자가 아니라면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터널이다.
르피네는 2 학년으로, 아직 견습생 신분의 수녀였다. 전장에 배속되려면, 너무나 어렸지만, 전장의 상황은 너무 위중했던 것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르피네는 옛날부터 다친 작은 새나, 작은 동물을 집에 대리고 와서는 상처가 회복될 때까지 간호해 주던 상냥한 아가씨였다.
부모님은 반대했지만, 간호 일을 너무 하고 싶어서, 숙모에게 부모님을 설득하도록 요청을 하여 겨우 수녀원에 들어왔다. 수녀 학원에 들어왔을 때는 너무 기뻐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었다.
르피네는 납죽 엎드리며 겨우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좁은 통로를 몸을 요리조리 흔들며 조금이라도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간다.
신발의 끈이, 모퉁이에 걸려 빠져 나오지 못하자, 그 쪽의 신발을 벗어 던지고, 간신히 전신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신발을 두고 간 것이 그녀의 유일한 실수였던 것이었다.
방에 들어 온 쿠바니아 병사들은 소녀의 신발을 발견하고, 머리를 환기구 입구에 내밀며 들여다 보았다.
병사들의 몸의 반뿐이 안될 정로로 좁은 통로에서 수녀의 제복에 싸인 아름다운 다리가 보였다.
안쪽에 도망치려고 발버둥 침에 따라 허벅지가 교차되며 엉덩이가 스치며 안쪽의 속옷이 들여다 보였다.
후후 병사는 웃음소리를 내며, 긴 손을 환기구에 밀어 넣는다.
어깨까지 들어올 정도로 손을 뻗자, 소녀의 맨발이 손에 닳았고, 병사는 두 발목을 강제로 잡아 당기었다.
날뛰는 다리를 놓치 않고, 조금씩 자신의 쪽으로 땡겼다.
잡힌 르피네는 스커트가 통로에 덜리며 반대로 접힌 채로 하반신만 끌려왔다.
병사는 불필요한 시간을 들이지 않고, 속옷과 피부의 사이에 자신의 페니스가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만 작게 잘랐다.
형태를 잘 갖춘 엉덩이는 마치 잘 익은 복숭아와 같이 신선했다.
눈 앞이 벽에서, 마루 위로 알몸의 하반신만이 나와 있는 형상은 매우 우스워 보였지만, 감상을 길게 할 시간은 이미 없었다.
남자는, 르피네의 엉덩이를 자신의 두 손으로 꽉 누리며 하반신의 위치로 자세를 잡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쪽 발만을 위에 들어 올려 벽에 꽉 누른다.
바둥바둥 거리고 있는 다른 한편의 다리를 벌리며, 소녀의 다리 중앙에 벌려진 성기와 자신의 고간의 위치가 맞추었다.
한 올의 체모도 덮혀지지 않는 무모의 언덕 아래로 굳게 닫혀 있는 균열을 빤히 바라보면서, 허리의 벨트를 내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꺼낸다.
수녀원의 학생이라면, 처녀가 틀림없다.
무엇보다, 포로가 된 수녀라며, 처녀는 전무 하겠지만 말이다.
소녀는 터널 안에서, 상체가 비틀어진 채로, 절망을 상황을 맞이하고 있었다.
병사는, 자신의 페니스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강하게 누르며, 균열을 가르져 쥬욱 강하게 자신의 페니스를 안으로 전진시킨다.
자지를 소녀의 균열에 맞추며 안쪽에 진행한다.
소녀의 좁은 육체의 터널에 병사의 귀두가 파묻히며 순결한 질은 더럽혀져 갔다.
남자는, 공중에 들려진 한쪽 발을 껴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요리조리 허리를 움직인다.
내려다 보자, 피를 흘리고 있는 무모의 비구에 검은 줄기가 계속하여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좁은 비구를 나오는 검은 줄기 사이에는 핑크빛의 속살이 딸려 나오는 것처럼 보였다.
체위는 조금 부자유스럽지만, 처녀의 육체는 최고다.
그 소녀는, 상반신이 터널에서 구속된 채로, 결국 7명의 적병사의 정액을 강제로 체내에 주입되었다.
나중에는 결국 전신이 빠져 나오자 가련한 미모가 남들의 눈에 띄며, 이번에는 마루에 누워진 채로 한층 더 많은 페니스에 의하여 꿰뚫어지는 운명을 맞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21 번째의 남자의 정액을 박은 다음에야 정액 처리용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전리품 취듭을 당하며 끌려 나왔다.
르피네는 그 후에 결국 성노예로 팔려져 변태 성욕을 가진 주인에 의하여 줄로 포박되고, 채찍으로 맞으며 인두를 꽉 눌리는 등의 갖은 고문과 강간을 반복 되어졌다.
그런 생활을 계속 당하던 3개월 후 주인 아들이 고문을 당하던 한중간에, 아들이 쾌감에 휩싸여 넋을 잃고 목줄의 너무 세게 잡은 것에 의해 질식하며 비참한 생애를 마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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