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팬던트 5부 1장 [mc] [복합장르]
3년 전 작품입니다. 연재 중단했던 게 마음에 걸렸었는데, 우연히 옛 글을 보니 아쉽다는 덧글이 몇 개 보여
글쓴이의 양심이 아파 글을 마저 씁니다.
글쓴이의 양심이 아파 글을 마저 씁니다.
5부 이야기의 서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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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주요인물 소개
하세가와 아스카(주인공) - 악마의 팬던트 현 주인
카구라 - 무녀, 악마의 팬던트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어 아스카를 증오하고 있음
하세가와 치아키(여주인공) -본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아스카의 누나입니다. (친 혈육은 아님)
- 현재는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
후지와라 나오코 - 견습 무녀였으나, 아스카의 팬던트에 의해 무녀의 힘을 잃고 의지를 빼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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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주요인물 소개
하세가와 아스카(주인공) - 악마의 팬던트 현 주인
카구라 - 무녀, 악마의 팬던트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되어 아스카를 증오하고 있음
하세가와 치아키(여주인공) -본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아스카의 누나입니다. (친 혈육은 아님)
- 현재는 악마에게 몸을 빼앗긴 상태
후지와라 나오코 - 견습 무녀였으나, 아스카의 팬던트에 의해 무녀의 힘을 잃고 의지를 빼앗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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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줄거리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운명적으로 팬던트를 얻게 된 아스카.
그는 이 팬던트에 미지의 힘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되고, 이 전에는 결코 상상하기 힘든
미지의 생활을 경험하게 되었다.
팬던트 안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정령]과 같은 존재들이 있었고,
그들을 통해 아스카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팬던트의 원 주인이라 할 수 있는 악마가 나타나
아스카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던 치아키의 몸을 통해 현세에 등장하게 된다.
악마는 더이상 아스카의 존재가 필요없다는 듯이 치아키의 몸에 빙의해 따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런 악마가 못 마땅한 아스카는 분노한다.
(제가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내용이네요..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내용 정리해봅니다.
내용 다시 보는 게 힘들다기 보다는 그 글에 붙은 덧글 수를 확인하면 마음이 더 아플까봐서 못 보겠네요)
내용 다시 보는 게 힘들다기 보다는 그 글에 붙은 덧글 수를 확인하면 마음이 더 아플까봐서 못 보겠네요)
이 전 내용을 안 읽었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이 글은 다양한 장르를 내포하고 있어서 단번에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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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 아스카의 꿈(夢) 이야기
소제목 : 아스카의 꿈(夢) 이야기
칠흑같은 어둠 속.
그 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다.
[여긴 어디지?]
딱히 대답을 기대한 질문은 아니었지만, 어디에서도 대답 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다.
[이건 꿈인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은 직감하고 있었지만, 이런 식의 꿈은 꿔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씩 조여드는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차원에서 스스로 질문을 해보았다.
정적....
고요한 침묵 속에서 보이는 건 오직 하나.. 나 자신 뿐.
분명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 내 몸은 신화에 나오는 요정처럼
빛을 뿜어내고 있다.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하는 거야?]
들리지 않는 대답...
하지만, 나는 한 가지 집히는 게 있어 크게 소리를 내 질렀다.
이것도 혹시 팬던트가 나타내는 조화의 하나가 아닐까?
그 날, 내가 팬던트 속에서 흘러나온 검은 그것의 존재를 의심하고서부터
그 존재가 나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 이상한 현상도 그것이 나를 시험하기 위한 어떤 수작이 아닐까?
정적이 계속되자, 머리 속으로 온갖 추측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러다 불연듯 찾아오는 불안한 생각...
(혹시.. 이대로 영원히 있는 건?)
마치 팬던트 안에 봉인되어 있던 색깔을 가진 그 존재들처럼.. 나도 그들처럼 되는 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내 머리 속을 관통했고, 그 순간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이 내 몸을 뒤흔들었다.
(마... 말도 안 돼!! 이럴 순 없어...)
엄습하는 불안감을 견디지 못해 점점 초조해져가는 내 앞에
불현듯 빛을 뿜어내는 어떤 것이 나타났다.
그 빛이 얼마나 강렬한 지, 방금전까지 내 주변을 감싸고 있던 칠흑 같은 어둠이 저만치나 멀리 물러나있다.
[.....너... 너는?.....]
그것은 사람이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을 뿐, 그 몸은 빛의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홀로그램?)
마치 정교하게 제작된 3D 홀로그램 케릭터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넌 누구?]
그것은 나의 물음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빛의 입자는 나의 시야를 흐리게 할 정도로 눈이 부셨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나의 눈이 빛에 적응하여 그것을 주시할 수 있게 되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여성의 형체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분명 낯익은 외형이었으나, 빛의 입자로 구성되어 그런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었다.
그것은 언제까지라도 그렇게 있을 것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무표정?)
분명 보이지는 않았지만,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생각된다.
[넌 도대체 누구....]
내가 큰 소리로 따지려고 할 때 였다.
갑자기 저 멀리 어둠 한 가운데에서 어떤 영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응? 저건 뭐지?)
눈 앞에 홀로그램 같은 녀석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일단 눈 앞의 이 녀석에게 관심을 끊고 방금 나타난 영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주 먼 곳에 나타나있었다.
너무 멀어서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다만 영화 스크린이 너무 멀리있는 상황...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영상은 점점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
마치, 멀리서 상영되고 있는 그 영상이 내 의지에 공명하듯
점점 내가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나는 홀로그램 같은 녀석을 쳐다보며 물었다.
[나보고 이걸 보라는 거야?]
녀석은 여전히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처음 나타났을 때와 똑같은 모습으로 서 있을 뿐이었다.
다시 멀리서 보이는 영상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2~300미터는 될 정도로 먼 거리에서 보이던 그 영상은 천천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150미터..
140미터..
130미터..
영상은 점점 선명해지고 있었다.
그와 함께 나의 가슴도 급격하게 뛰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120미터..
두근두근... 두근두근...
(설마...)
영상이 가까워지면서 나는 그 영상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한 쌍의 남녀가 섹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침대...
누군가의 방 안에서.. 정확하게는 한 쌍의 남녀가 침대 위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그 남녀의 모습만은 자세히 보이지 않았다.
마치 모자이크 처리가 된 듯 보이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하기가 어려웠다.
두근두근...
나의 눈은 섹스를 하고 있는 남녀에게.. 정확히는 섹스를 하고 있는 여자에게 집중되고 있었다.
남자는 침대 위에 누운 상태였고, 여자 쪽에서 남자의 몸에 올라타 강제로 성교를 하는 듯한
상황 연출이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그 여성의 몸매가 낯이 익었다.
(누구지.. 어디서 봤더라...)
마치 게임을 하는 듯 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로.. 하지만, 몸은 제대로 보이고 있었다.
영상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서 시간이 갈수록 자세히 보여지고 있었다.
이제 영상과 나 사이에 거리는 50미터 정도...
두근두근...
심장이 거칠게 요동치고 있었다.
머리 속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경우에는 몸이 먼저 알고 있는 듯 했다.
[설마...]
"하악...하악..."
어느 순간부터 거친 여자의 숨소리가 미약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역시나 그 목소리 또한 어딘가 모르게 낯이 익었다.
두근두근...
나는 엄습해오는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고 빛을 뿜어내고 있는 괴상한 소녀를
바라보며 큰 소리를 내질렀다.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침묵 뿐...
내가 이 홀로그램 같은 녀석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하자,
거짓말처럼 여자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영상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영상은 다시 멀어져가고 있었다.
[크으윽.. 그만.. 그만!!]
귀를 부여잡고 그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지만, 그 소리는 내 귓가를 멤돌며 내 주위를
큰 소리로 멤돌고 있었다.
마치.. TV 볼륨을 최대한으로 틀어놓은 것처럼 큰 소리로 울려퍼지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괴롭혀왔다.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지 아무도 설명해주진 않았지만, 짐작은 할 수 있었다.
(이것이 꿈이기 때문일까?)
나는 사력을 다해 영상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 순간부터 신음소리는 잦아들었고
멀어져가던 영상이 다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얼굴은 알아볼 수 없었지만, 들려오는 목소리가 낯이 익었다.
남자의 몸 위에 올라타 열심히 몸을 움직이는 그 몸 또한 너무나 낯이 익었다.
두근두근.. 쿵쾅 쿵쾅...
심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내 입술이 조심스럽게 열렸다.
[치아키?]
내 말이 주문이라도 된 듯...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방해를 하고 있던 모자이크 효과가 사라졌다.
[마.. 말도 안 돼!]
그것은 분명히 치아키였다.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자리잡혀있는 치아키가 낯선 남자의 몸에 살을 섞으면서
추잡한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번쩍!!
갑자기 어디선가 뿜어져나온 빛이 내 시야를 흐렸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직 살을 섞을 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만이 내 귀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여긴 내 방?)
어둠은 사라졌고, 홀로그램 영상처럼 이질적인 소녀와 나는 내 방에 있었다.
물론, 눈앞에 치아키와 낯선 남자가 섹스를 하고 있는 것도 잘 보였다.
[치아키..]
내 목소리가 들릴 리도 없겠건만...
치아키의 모습을 한 그녀는 보란 듯이 몸을 돌려 자신의 음부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침대 위에 남자는 무력하게 누워있고, 치아키는 남자의 몸 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음부에 남자의 페니스를 끼워넣은 채 열심히 몸을 위아래로 흔들고 있다.
이제껏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색녀의 얼굴을 한 치아키가 나의 시선을 알아차린 듯
음란한 미소를 내지르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
(이게 도대체 뭘 나타내는 거지?)
결코 현실일 수는 없었다.
현실 같지만, 나는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니까.
당장이라도 눈을 감고 눈 앞에 펼쳐지는 포르노 영상을 안 보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다. 눈을 피하면 금방이라도 나를 괴롭히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치아키는 격렬하게 몸을 뒤흔들었다.
그녀의 몸에 깔린 채 누워있는 소년은 아까부터 연거푸 그녀의 몸 안으로 정액을 뿜어내고 있는 듯 하지만,
치아키의 몸은 멈출 줄을 몰랐다.
마치 소년의 정액을 빨아먹을 듯한 기세였다
찌걱..찌걱... 찌걱...찌걱...
아주 고맙게도 그다지 듣고 싶지 않은 사운드까지 들려오기 시작한다.
"흐으으윽.. 흐으으윽.. 더... 더.. "
치아키의 가면을 쓴 색녀가 음란한 소리를 내지른다.
찌걱...찌걱...
"우와아악~~ "
찌익~ 찌이익~ 꿀럭꿀럭~~ 꿀럭꿀럭~~
쾌락에 젖은 남자의 것이라기 보다는 고통스러워 하는 듯한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며
소년은 최후의 기력을 다해 색녀의 몸에 정액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소년은 죽은 듯이 움직임을 멈췄다.
"후후후후..."
색녀는 만족한 듯 음란한 웃음을 내지른다.
[?!]
색녀의 웃음소리와 함께...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색녀의 몸에서 검은 연기 같은 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음부에 삽입되어 있는 소년의 페니스를 통해 소년의 몸 안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그것으로도 부족한 지 그녀는 음부에 소년의 자지를 넣은 그 상태로 몸을 돌려
쓰러져있는 소년의 입을 벌려 진한 입맞춤을 나눈다.
역시나 검은 연기 같은 것이 소년에게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소년의 눈이 뒤집히며 간질 환자처럼 몸이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영상 속에서 색녀가 사라졌고, 머지않아 죽은 듯 쓰러져있던 소년이 의식을 회복했다.
소년은 곧바로 내가 있는 곳을 노려보듯 쳐다보며 미소지었다.
두근두근...
낯익은 표정... 마치 내가 그를 보고 있는 지 알고 있다는 듯한 태도...
나는 소년의 표정 속에서 방금 전 치아키의 모습을 한 색녀의 모습을 떠올렸다.
[..... 설마...]
팬던트 속에 숨어있던 그 악마가 떠올랐다.
방금 전 치아키의 얼굴을 한 색녀의 모습과 그 악마의 이미지가 겹쳐오기 시작했다.
(설마.. 치아키를 이용해서...)
뭔가.. 상상해서는 안되는 무서운 것을 상상한 것처럼,
몸과 마음이 불안함에 사로잡혀 크게 요동치고 있었다.
소년의 영상이 눈 앞에서 흐려져갔다.
이제 보이는 것은 내 방과 그 안에 이질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홀로그래픽 같은 소녀의 모습 뿐..
[원하는 게 뭐야?]
불안함을 떨치고 싶어서였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 소녀의 모습을 한 빛덩어리에게 나답지 않게 격하게 흥분하며 소리를 내질렀다.
[도대체 뭘 원하는 거야!! 넌 도대체 누구야!!]
[킥킥...]
[?!]
내 귀에 소녀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환청?
[킥킥킥..]
그러나 그것이 환청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재차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
내가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자...
불현듯 소녀의 몸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빛이 너무 눈이 부셔서 소녀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조금씩 빛이 흐려져감을 느끼면서, 나는 이 순간
어떤 일이 있더라도 소녀에게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조금만 더..........]
빛이 조금씩 옅어져가더니 소녀의 모습도 천천히 흐려져가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던 빛들이 옅어져가며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
낯이 익은 소녀의 모습가 나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사라져갔다.
[후..지와라... 나오코?]
그 홀로그래픽 같은 소녀의 정체는 바로 후지와라.. 그녀였다.
후기. (작가의 투덜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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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또 제 고질병이 나오는 것 같아 괴롭네요.
상상했던 이야기를 잘 전달하려고 부수적인 표현들을 집어넣다보니
쓸데없이 글만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ㅠ.ㅠ
5부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예전에 미처 완결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어떻게 해서든 끝마치고 싶네요.
이걸 끝마쳐야 작가로써 독자들에게 투덜거릴 자격이 있을 거 같아서요..^^;;
[둥지 짓는 드래곤] 소설을 다시 읽다가
뒤늦게라도 댓글을 적어주신 분들이 계셔 메일을 써봤습니다.
네이버3에 가입해서 글을 쓴 지 4년...
댓글 남겨주셨던 분 중 절반 정도는 탈퇴돼 버렸더군요. ㅠ.ㅠ
이제 댓글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악마의 팬던트] 이야기를 재미있어 해주셨던
소수의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완결까지 go go~~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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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내게 소중한 추억의 파편!! 내가 좋아하는 네이버3 가족들이 남겨준 글...
(2005년 7월 연재 중단.. 설마 이렇게 오래도록 연재 중단할 줄은 저도 몰랐었네요.)
---------------------------------------------------------------------------------------- 후기... ---------------------------------------------------------------------------------------- ............ 빨리 완결짓고 쉬고 싶네요. 반응도 별로 없고..쩝... 피곤해서 쉬렵니다. 오타 발견하신 분은 제게 알려주세요! 성의있는 덧글은 글쓴이에게 힘을주고 게시판을 생기있게 하며 juyung1218님의 회원 점수에도 반영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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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렇게 오래 연재 중단하게 될 줄은 몰랐었습니다. 한 번 쉬니까 계속 쉬게 되더군요.
위에 댓글을 남기신 분 중 상당 수가 네이버3에서 탈퇴되었네요.. ㅠ.ㅠ
그 분들께 미안하고, 글을 기다려준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Im come back!!
추천91 비추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