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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7장 [성감실험] 3

『狙われた媚肉㊤ 人妻・地獄の生贄』結城彩雨


【第  一  章  生贄監禁】
【第  二  章  媚肉拷問】
【第  三  章  絶頂反応】
【第  四  章  菊蕾淫辱】
【第  五  章  裸身戦慄】
【第  六  章  肉襞蹂躙】
【第  七  章  性感実験】
【第  八  章  女体内診】
【第  九  章  屈辱浣腸】
【第  十  章  肛交地獄】
【第十 一章  暴辱触診】


~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7 장 성감실험]


--3--


 하루카와는 여체의 분비액 채취에 착수했다. 질 확장기 옆으로 드러난 선홍색 육벽을 작은 스푼으로 긁어내어 보짓물을 건져 올렸다.


 어느새 질 확장기 아래 주둥이에 투명하고 끈적한 무엇인가가 조그만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후후후, 다른 이물질도 없고....투명하고 깨끗하군.”


 하루카와는 스푼으로 떠진 보짓물을 마치 보물처럼 천천히 손가락 굵기의 유리제 시험관에 담았다.


“아, 아-...싫어.....으응....아흐흑.”


 히로코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괴로움에 떨었다. 스푼이 천천히 움직여, 섬세한 질주름이나, 자궁입구를 살살 긁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질 확장기로 팽팽하게 확장되어 찢어질 것만 같은 곳에서 느껴지는 감촉은 몸이 저릿할 정도로 이상야릇한 자극이었다. 고통만도, 그렇다고 쾌감만도 아닌 복잡한 감각. 하지만 너무나 강렬한 자극이다.


 하루카와는 길쭉한 시험관이 가득 찰 때 까지 몇 번이나 스푼으로 떠 넣었다. 히로코의 보지는 마치 우물처럼 계속해서 보짓물을 분비했다.


“후후후, 오늘의 샘플 채취는 이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나중에는 ‘생리‘상태를 조사해, 난자의 샘플도 채취할 것입니다, 부인.”


 투명한 액체가 가득 찬 시험관에는 ‘이치무라 히로코의 V액’이라는 라벨이 붙여져 조수의 손으로 수납냉장고에 소중히 보관되었다.


“이번에는..후후후. ‘성감반응‘ 실험에 들어가겠습니다.”


 하루카와는 흥분된 목소리로 명령했다.


 조수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로코의 소음순을 물어 좌우로 당기는 클립에 전극코드가 붙여졌다. 솟아올라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도 사정없이 표피가 벋겨지고 음핵귀두 뿌리부분에  고리형태의 새로운 클립이 물렸다.


“아-, 아니..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흐흑....도대체..도대체 어디까지 나를 욕보이려는 거야 -, 이 나쁜 놈들아- !! 흐흑.”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익숙해진 히로코는 짐승 같은 놈들이 다른 것을 시작 하려는 것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며 분노의 외침을 토해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쾌감이 느껴질 정도로 섬세한 신경을 감춘 곳에는 어김없이 클립이 물렸다.


 양쪽의 젖꼭지, 귓불, 클리토리스, 소음순, 등 성감이 반응하는 모든 곳에는 클립이 물렸다. 게다가 국화꽃봉오리에도 이물질이 침입하기 시작했다.


“히익...싫어!!...거기는 싫어엇-!!”


“후후후, 이건 성감반응기라고 하지요. 부인의 경우, 항문으로 측정해 드리지요.”


“시, 싫어-”


 배설기관을 비참하게 꿰뚫어 오는 금속제의 차가운 기구에 히로코의 몸이 경직되었다. 겨우 연필정도의 굵기지만, 차갑고 딱딱한 금속제의 감촉이 소름끼쳤다. 히로코는 그만둬- 라고 연신 울부짖었다.


“후후후, 겨우 이정도로 눈물을 흘린 다는 것은 부인답지 않군요. 우는 것은 아직....뭐, 실험이 시작되면 싫어도 울게 되지만요. 물론 다른 의미로...후후후.”


 하루카와는 히로코의 눈물과 몸부림을 비웃었다.


 히로코의 민감한 신체부위 곳곳에 물려진 클립과, 항문에 꽂힌 성감반응기로부터 뻗은 선들은 모두 의료용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었다.


 컴퓨터가 기동되면서 여체의 체온변화부터 맥박과 호흡의 변화, 피부의 변화, 성감의 변화까지도 모두 수치화되어 나타난다.


 이 장치는 다년간 여성을 실험해 만든 여성 생리, 성감 반응장치로 이곳 실험실의 자랑이다. 엔도르핀의 활성 정도와 성감대의 반응을 전기 신호로 포착해 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수치화 할 수 있는 이곳만의 실험 장치다.


“체온, 현재 36.5도”


“맥박 정상.”


“성감반응 지수 37”


 조수들이 차례차례로 수치를 큰소리로 불렀다. 기계는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드디어 실험 시작이다.


 하루카와와 요코자와는 얼굴을 마주보며 크게 고래를 끄덕였다. 하루카와는 굵고 기다란 화필을 들고 요코자와에게 건네주었다. 붓끝이 부드럽게 흔들린다.


“자, 선생님...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히히히....”


 요코자와는 기쁜 듯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화필을 주둥이가 잔뜩 열러있는 질확장기 사이로 삽입했다.


 슥윽, 스윽 팽팽하게 위아래로 늘어나 있는 핑크빛 살벽을 간질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싫어어엇!!.”


 간신히 고통에 적응하고 있는 히로코는 보지속을 긁어오는 감촉에 무심코 보지를 꽉 조였다. 그러자 또 다른 저릿한 찢어질 것 만 고통이 하체에서 솟아올라 머릿속을 울렸다. 히로코는 째지는 비명을 질렀다.


“후후후, 싫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모처럼 좋은 일을 해주시고 계시는 겁니다.”


 조롱하면서 하루카와도 화필을 들었다. 노리는 곳은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 꽃봉오리인 음핵이다.


 고리형 클립으로 물려져 마치 버찌열매처럼 동그랗게 부풀어 있는 새빨간 여자의 꽃봉오리를 음핵귀두부터 붓끝으로 천천히 간질였다.


“하학....그. 그런건...아흑...싫어...하으응”


 히로코는 낭패스러웠다. 격렬하게 머리를 털어, 전신을 덮쳐오는 치욕스런 관능의 쾌락을 뿌리치려고 해도 몸은 그것을 더욱 받아들이려고 하는 것이었다.


 육체는 본능적으로 고통보다는 쾌락을 쫒았다. 고통으로 민감해진 몸에 휘몰아치는 관능을 히로코는 막아낼 수 없었다.


 붓끝으로 보지속을 지분거릴 때마다, 클리토리스를 간질일 때마다 경직되어있던 몸이 쾌감에 의해 서서히 풀어져간다.


“하앙...그만둬...아응...이런..아앙.이런 짓은...아-, 아앙..그만..아흑...싫어요...하아앙”


 뜨거운 한숨이 붓이 움직일 때마다 터져 나온다.


 정염의 불꽃에 불이 붙은 히로코의 보지는 뜨겁게 타오르기 시작했다. 하체에서 솟아오른 정염의 불길은 붓끝으로 애무 될 때마다 전신으로 퍼져 나갔다.


 실핏줄이 보일정도로 창백했던 히로코의 신체가 점점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점점 붉은 빛을 더해 갈 때마다 육체의 열기로 뇌가 녹아버릴 것 같다.


“하으응, 하앙, 안돼. 앗, 아아아앙, 아으으....흐으읍.”


 히로코는 이 처참할 정도의 음란한 몸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거칠게 흔들어 저항을 해본다. 아랫입술을 고통이 일정도로 꽉 깨물었다.


 여자의 최 안쪽을 의료기구로 추잡하게 드러내어 짐승들에게 희롱당하면서 관능에 자극이 이는 것을 히로코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기분이 어때? 히히히. 좀 더 견딜 수 없게 해주지.”


 요코자와는 재미있는 듯 웃으며 자궁입구인 자궁목을 붓끝으로 기게 한다. 스윽, 스윽. 보지주름을 쓰다듬듯이 살짝 살짝 화필을 깊숙이 삽입해 자궁입구를 천천히 자극하는 것이다.


 그의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은 이상하게도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같은 표정이었다. 히로코의 몸을 단지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히히히. 어때? 좋지? 좀 더 기분을 내봐.”


“아으읍..하악, 아아아앙, 하응, 싫어..아흑...하학. 하학....하아앙.”


 통재 할 수 없는 쾌감에 간신히 꽉 깨물고 있던 입이 벌려지며 참아왔던 신음이 터져 나왔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히로코에 상관하지 않고 하루카와도 몹시 재미있는지 붓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클립에 끼워진 여자의 꽃봉오리를, 거칠게 붓끝으로 문질렀다.


 질 확장기 사이로 드러난 질벽은 움찔 움찔 거리며 투명한 보짓물을 계속해서 토해내었다.


“하아아아아앙....아흐흑...하악. 하앙, 아흣, 아아앙”


 참으려고 했는데도 불고하고 토하듯 음탕한 비명이 계속해서 터져 나와 실험실을 울렸다.


 머릿속이 점점 하얗게 비워져 간다. 히로코는 자신을 잊어갔다.


 부들부들 떨리는 발가락은 안쪽으로 휘어져 있으며, 허리는 좌우로 구불텅 거리며 위로 튕겨져 오른다. 벌려진 입술에서는 거칠고 뜨거운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입가에서는 침이 주르륵 흘렀다. 보지 살벽에서 흘러나온 음수가 질확장기의 아래쪽 주둥이를 가득 채워나간다.


“후후후, 좋아 질것이라고 제가 말한 것이 맞지 않습니까? 부인.....그렇게 좋습니까? 후후”


“민감한 성노예로구나. 히히히. 살짝 손만 대면 반응하다니.......사랑스러운 노예다. 히히히”


 요코자와아 하루카와는 히죽이죽 웃었다.


 히로코의 미육. 보지속살은 잔뜩 확장되었는데도 요염하게 꿈틀거리며 보짓물을 내뱉고 있었다.


“계기판은 어떨지 볼까?”


 요코자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히로코의 생생한 매혹적인 쾌락의 몸부림에 정신을 빼앗긴 조수들이 깜짝 놀라 서둘러 컴퓨터의 수치를 불렀다.


“호흡이 점차 빨라집니다. 맥박상승, 분당 130회.”


“질내분비, Orgasmic . Platform 현상.”


“음핵귀두 발기, 현재 4.8mm, 소음 순 변색, 선홍색.”


 차례차례 조수들이 수치를 보고한다. 어조는 군대식 이었지만, 목소리는 흥분으로 떨려왔다.


 요코자와아 하루카와는 가늘게 웃었다. 히로코의 성기의 변화, 반응을 보는 것뿐 만아니라 과학적인 정확한 수치를 알게 되었다.


 분명하게 히로코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관능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고 있다. 솟아오르는 쾌락의 물결을 억제하지 못한 모습이다.


“아응..하악....하악...더..더이상..하아앙...못참아..요. 아흑...그..만둬...하아악.”


 그만두라는 목소리 조차 관능의 쾌락에 물들어 있다.


 히로코의 전신이 땀으로 젖어 솟아로는 하얀김은 뜨거운 암내를 머금고 있었다. 아랫배에 땀이 흘러내려 배꼽을 가득 매운다. 허리가 정렬적으로 흔들리고, 땀방울이 이리저리 튕겨져 올랐다. 흘러넘친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은 진찰대와 히로코의 엉덩이가 마찰해 질퍽한 소리가 실험실을 가득 울렸다.


 소음순을 잡아당기는 클립의 고통, 질을 강제 확장시킨 질 확장기, 남자들의 추잡한 시선. 그것들은 더 이상 고통이나 치욕이 아니었다. 쾌락을 배가시키고 절정으로 가속화 하는 요소들로 변모했다.


 두렵다고 생각하는 마음과 정반대로 히로코의 미육은 좀 더, 좀 더 붓끝으로 거칠게 자극했으면 하고 보지를 조이며 꿈틀거렸다. 보지의 강력한 조임에 질확장기에서 끼릭 끼릭하는 소음이 났다.


“선생님, 이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카와는 요코자와에게 고개를 돌려 말했다.


 요코자와는 고개를 끄덕이고, 흠뻑 젖은 화필을 빼내서 입으로 빨았다. 시큼 짭짤한 뭉텅한 여자의 체액이 맛있다.


 하루카와는 질 확장기를 뽑아냈다. 히로코의 질은 8cm나 강제 확장되었는데도 꽤 빠르게 수축되어 갔다. 보지에서 울컥하고 엄청난 양의 투명한 보짓물이 쏟아져 나왔다.


 하루카와는 음수가 기다란 꼬리를 그리며 떨어져 내리는 질확장기를 내려놓고 딜도를 들었다. 직경 6cm정도의 두께를 가진 그로테스크한 딜도다. 끝부분에는 스위치가 달려있어 하루카와가 스위치를 키자 진동음을 내며 머릿부분이 진동하며 몸통이 구불구불하게 흔들렸다.


 겨우 관능의 자극에서 겨우 해방된 히로코는 진동음에 다리사이 너머의 불쾌한 소리를 내는 물건을 바라보았다.


“아...안돼....그런걸 사용하면....”


 그 굵기와 길이에 놀란 히로코의 눈물에 젖은 눈동자가 크게 떠졌다.


“후후후, 어때요? 갖고 싶겠지요. 굵은 데다가 모터가 들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답니다.”


 하루카와가 진동하는 딜도로 보지둔덕을 기게 하자 히로코는 비명을 토해내며 허리를 비틀었다.


“꺄아아악...싫어. 그만둬-”


 비명만 지를 수 있을 뿐 어떻게 거부할 방도가 없었다. 게다가 히로코의 미육, 보지주름은 마치 기다리기 라도 한 듯 연신 꿈틀거리며 보짓물을 토해내는 것이었다.


 음란한 신체의 반응에 아연한 히로코는 자신에 대한 원망의 눈물을 흘렸다.


“이 끝이 자궁입구 까지 닿으면, 후후후 참을 수 없게 됩니다.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 조르고 싶어 질 것입니다.”


 하루카와는 드러난 보지입구를 문지르던 딜도를 수직으로 세워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 아, 안돼....시, 싫어..그, 그런건..힉, 아아아아아악”


 딜도가 침입해 들어오자 히로코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입에서는 절명하는 것 같은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흐윽.....하악...아파...”


“후후후, 아프지 않을 걸요. 조금 전에는 질확장기로 8cm나 열려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의 딜도로는 가볍게 안쪽까지 들어갈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하루카와는 천천히 우웅 진동음을 내는 딜도를 가라앉혀간다. 딜도는 보지 입구에서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순조롭게 들어갔다. 마치 여체에 쐐기를 때려 넣는 느낌이다. 밀고 있는 손이 땀으로 축축하게 젖었다.


 히로코의 기름진 아랫배로부터 유방, 그리고 눈물을 애처롭게 젖어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면서 딜도를 가라앉혀 갔다. 남자에게 있어 이 이상의 좋은 경치는 없을 것이다.


 딜도가 삽입 되어 들어 갈 때마다 히로코의 전신이 경련이 일며 비비 꼬여간다.


 질퍽한 딜도의 마찰음과 억눌린 고통의 신음소리가 조용한 실험실에 울려 퍼졌다.


 

 

 

 

 ※줄거리 외의 딴지 지적 태클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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