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미노타우르스 번식습성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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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오른 귀는 그녀의 단정한 이목구미가 어디서 온 것인지를 잘 알게 해주었다.
그녀의 뺨과 풍만한 유방이 횃불의 불빛 아래에서 요염하게 번들거리며 빛나는 건, 짐승같은 교미로 인해 생긴 땀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은 금방이라도 구역질이 날 듯한 야수의 타액때문이었다. 그 외견과는 딴판으로 교묘한 손놀림에 의해 양손, 양발을 구속당하고 혼자서는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는 그녀의 비부에 거근이 틀어박힌채로, 길다란 혀가 일방적으로 그녀의 입과 목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상대하고 있는 소녀역시 턱에 힘을 있는 힘껏주며 입을 다물고 저항해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분노한 괴물에게 찢어발겨질듯한 공포와, 무엇보다 온몸을 지배하고 있는 피로가 그런 나약한 저항을 지속하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미노타우르스의 입에서 흘러내리는 금방이라도 토할듯한 악취를 풍기는 타액이, 그녀에게 있어선 얼마 되지 않는 갈증을 해소할 수단중 하나였기에 별 수 없이 삼킬수 밖에 없었다.
마을을 습격한 미노타우르스들이 자신의 마을을 습격한 전리품으로 그들의 동굴로 데려온 그날밤, 그녀는 날이 밝을때까지 이 미노타우르스에게 계속 범해졌다.
수십번에 걸친 사정 후, 겨우 만족했다는 듯이 그는 둥지를 나갔고, 그녀는 혼자서 어두컴컴한 그 속에 남겨졌다. 목에 채워진 족쇄와 연결된 사슬을 벽에서 떼어낼수 없는 지 시험해볼 기력도 없이, 그렇다고 하복부의 고통과 공포에서 제대로 잠을 청하며 휴식을 취할 정신도 없어서 미노타우르스의 체액으로 온몸을 뒤덮은 채로 어두컴컴한 둥지속에 몸을 누인채로 있던 그녀였지만, 이윽고 날이 저물고, 동굴안이 완전한 어둠에 휩싸일 무렵에 겨우 졸음이 찾아오려는 그녀에게 그가 돌아왔다.
등뒤에 강렬한 힘으로 으깬듯한 동물인가 무언가의 사체를 짊어지고 있는건 아마 사냥을 해온것이리라. 식사를 할 시간도 아깝다는듯, 어젯밤 자신과 몸을 섞은 암컷앞에서 미노타우르스는 자기 다리사이에서 한껏 성나있는 물건을 치켜세우고, 사냥감을 찢어발겨 고깃조각을 입에 물고, 타액이 섞인 고기를 그녀의 목구멍으로 집어넣었다. 남은 먹이를 자신이 먹으려나 싶었지만, 솟구치는 충동을 짐승인 미노타우르스가 주체할 리도 없어서 곧바로 교미에 들어가 지금에 이르렀다.
열번 이상의 사정을 반복해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녀를 안고있는 미노타우르스의발치에는 젤리같이 뭉쳐있는 정액이 흘러넘쳐있었다. 아이 팔뚝만한 미노타우르스의 육봉으로 빈틈없이 메꾸고, 정액이 갈곳은 자궁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유방을 주무르는 미노타우르스의 울퉁불퉁한 손가락이 멈추고, 귓가에는 배속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낮은 신음이 들려왔다.
그녀는 하반신을 꿰뚫고있는 미노타우르스의 남근이 더욱 부풀어오르고 질벽을 압박하는 것을 느끼고 사정이 임박했음을 깨달았다. 미노타우르스가 그녀의 비부를 더욱 세차게 찌르고 점점더 그 율동이 거칠어져 가기 시작했다.
"...응, 앗, 앗, 히윽, 아앗, 아아악...!"
짐승과의 행위에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건지, 단순히 육봉으로 내장을 압박당해서 그런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소녀의 신음성도 이윽고 미노타우르스의 움직임에 맞춰서 리드미컬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자궁에 직접 울리는 듯한 둔한 충격에 이를 악물면서 견디는 그녀의 얼굴에 거친 콧김이 쏘여지고 그 겨드랑이를 통나무같은 팔로 끌어안기고 음수가 흘러넘치는 질구에 생식기가 뿌리끝까지 삼켜져, 미노타우르스는 다시한번 커다란 괴성을 지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그녀는 몸을 통해서 직접 소리가 전해지는 듯이 착각될 정도로 격렬한, 자궁속까지 꿰뚫는 세차고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자궁을 다시금 신선한 정액으로 가득 채우자, 미노타우르스는 육봉을 빼지도 않고, 다음 사정이 가능해질 때까지 가끔 떠올랐다는 듯이 남근을 질속에서 휘저으면서, 침범벅이 되어있는 길다란 혀로 멍한 표정으로 뺨에 홍조를 띄우고 있는 소녀의 입안을 능욕하는 행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미노타우르스등의 수인류는 그 외견과 싸움에서 보이는 용맹성에서 자주 오크등의 아인종과 혼동되는 경향이 이씨만, 인간의 도구를 자신의 체격에 맞춰 고쳐 쓴다든가, 파손되면 수선을 하는등 고도의 지성과 보물에 대한 집착뿐만 아니라, 단순한 것이라면 장식품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한 그 풍부한 감성은, 도구도 암컷도 있는 그대로 쓰고 버리는 것밖에 할줄 몰는 아인종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교미에 있어서도, 그저 힘에 의존하여 암컷을 굴복시키고 질내에 사정하는 것만이 그 전부인 아인종과 달리-일방적이라는 점에 있어선 같지만-미노타우르스는 잡은 암컷에 대해서도 번식목적의 수정행위와 성처리등과 달리, 이른바 사랑의 행위를 요구한다.
암컷의 얼굴이나 유방을 핥는 입맞춤은 미노타우르스 특유의 행동으로, 그밖에도 손으로 유방을 애무한다든가 하는 행동도 보인다. 이종족의 암컷을 범하여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는 교미의 목적에는 전혀 필요없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이러한 구애행동, 게다가 교미를 하는 한창중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봐도, 이것이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암컷에게 생식기를 삽입하더라도 대개의 경우에는 곧바로 사정에 이르지않고, 사정하더라도 다시 다음 사정까지 그대로 결합시킨채로 이러한 구애행동을 반복하기때문에, 막 사로잡힌 이른바 새신부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질리지도 않고 몇시간이나 결합되어 있기도 한다.
보물의 수집벽에서도 보여지듯이 미노타우르스는 아름다움을 이해하는듯, 교미상대도 생식적령기의 암컷을 무작위적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특히 젊은 엘프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복수의 암컷을 상대로 번식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암컷을 본처로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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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미노타우르스 번식습성 고찰 실시간 핫 잇슈
가입후 첫 번역입니다.
가벼운 느낌의 단편으로 이런걸 좋아해서 한번 번역해봤습니다.
재밌게 보시면 좋겠군요.
뛰어난 인식능력을 가진 미노타우르스는, 이종족의 암컷을 여러마리 동시에 가둬두더라도 그것들을 헷갈리는 일은 없지만, 다른 수컷에게 그 암컷이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것을 나타내기위해, 스스로 오줌을 쏴서 마킹행위를 하며, 동시에 암컷의 맨살에 개체고유의 인장을 찍는등 시각적인 마킹도 한다.
하나의 암컷에 대한 미노타우루스의 번식활동은 수년에 걸쳐 이뤄지며, 특히 마음에 든 암컷에게는 더욱 장기간에 걸친 교배를 거듭하지만, 개체차가 있다고는 해도, 암컷에게 여러마리의 자식을 출산시키게되면, 그 암컷에 대한 흥미가 점점 떨어져간다. 새로운 암컷을 찾으면 그 전 암컷과의 교미 빈도수도 자연스레 줄어들고, 잡은 직후와 같은 엄중한 감시관리도 느슨해진다. 미노타우르스에게 잡힌 뒤의 생환율이 높은 것도 이런 이유에 기인한다.
미노타우르스와의 성교에 의해 수태를 하게 되더라도, 태어나는 것은 수컷 미노타우르스뿐이다.
새끼는 유전적으로 아버지의 복사본이지만, 모친으로부터 무언가의 형질을 물려받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횃불로 비춰지는 어두컴컴한 동굴안쪽 벽에 비스듬이 자리를 잡고 기대앉은 거대한 암갈색의 야수와 얽혀있는 것은, 그 거체와 교미하기에는 너무나 연약해 보이는 가녀린 몸집과 하얀 살결을 가지고, 밝게 빛나는 듯한 금발의 아직 앳된 모습이 가시지 않은 17,8세 정도로 보이는 소녀였다.
특징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오른 귀는 그녀의 단정한 이목구미가 어디서 온 것인지를 잘 알게 해주었다.
그녀의 뺨과 풍만한 유방이 횃불의 불빛 아래에서 요염하게 번들거리며 빛나는 건, 짐승같은 교미로 인해 생긴 땀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은 금방이라도 구역질이 날 듯한 야수의 타액때문이었다. 그 외견과는 딴판으로 교묘한 손놀림에 의해 양손, 양발을 구속당하고 혼자서는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는 그녀의 비부에 거근이 틀어박힌채로, 길다란 혀가 일방적으로 그녀의 입과 목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윗턱을 목구멍 안쪽까지 들이밀고, 그 속에 자리잡은 혀를 희롱하면서, 미노타우르스는 소녀의 입을 범하는 행위에 몰두하다가 가끔씩 생각났다는듯이 남근으로 자궁을 꿰뚫으면, 그 결합부에서 애액과 정액이 뒤섞여 흘러넘치면서 찌걱찌걱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상대하고 있는 소녀역시 턱에 힘을 있는 힘껏주며 입을 다물고 저항해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분노한 괴물에게 찢어발겨질듯한 공포와, 무엇보다 온몸을 지배하고 있는 피로가 그런 나약한 저항을 지속하는걸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그 미노타우르스의 입에서 흘러내리는 금방이라도 토할듯한 악취를 풍기는 타액이, 그녀에게 있어선 얼마 되지 않는 갈증을 해소할 수단중 하나였기에 별 수 없이 삼킬수 밖에 없었다.
마을을 습격한 미노타우르스들이 자신의 마을을 습격한 전리품으로 그들의 동굴로 데려온 그날밤, 그녀는 날이 밝을때까지 이 미노타우르스에게 계속 범해졌다.
수십번에 걸친 사정 후, 겨우 만족했다는 듯이 그는 둥지를 나갔고, 그녀는 혼자서 어두컴컴한 그 속에 남겨졌다. 목에 채워진 족쇄와 연결된 사슬을 벽에서 떼어낼수 없는 지 시험해볼 기력도 없이, 그렇다고 하복부의 고통과 공포에서 제대로 잠을 청하며 휴식을 취할 정신도 없어서 미노타우르스의 체액으로 온몸을 뒤덮은 채로 어두컴컴한 둥지속에 몸을 누인채로 있던 그녀였지만, 이윽고 날이 저물고, 동굴안이 완전한 어둠에 휩싸일 무렵에 겨우 졸음이 찾아오려는 그녀에게 그가 돌아왔다.
등뒤에 강렬한 힘으로 으깬듯한 동물인가 무언가의 사체를 짊어지고 있는건 아마 사냥을 해온것이리라. 식사를 할 시간도 아깝다는듯, 어젯밤 자신과 몸을 섞은 암컷앞에서 미노타우르스는 자기 다리사이에서 한껏 성나있는 물건을 치켜세우고, 사냥감을 찢어발겨 고깃조각을 입에 물고, 타액이 섞인 고기를 그녀의 목구멍으로 집어넣었다. 남은 먹이를 자신이 먹으려나 싶었지만, 솟구치는 충동을 짐승인 미노타우르스가 주체할 리도 없어서 곧바로 교미에 들어가 지금에 이르렀다.
열번 이상의 사정을 반복해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녀를 안고있는 미노타우르스의발치에는 젤리같이 뭉쳐있는 정액이 흘러넘쳐있었다. 아이 팔뚝만한 미노타우르스의 육봉으로 빈틈없이 메꾸고, 정액이 갈곳은 자궁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유방을 주무르는 미노타우르스의 울퉁불퉁한 손가락이 멈추고, 귓가에는 배속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낮은 신음이 들려왔다.
"앗, 또...시...싫어. 이제 그만..."
그녀는 하반신을 꿰뚫고있는 미노타우르스의 남근이 더욱 부풀어오르고 질벽을 압박하는 것을 느끼고 사정이 임박했음을 깨달았다. 미노타우르스가 그녀의 비부를 더욱 세차게 찌르고 점점더 그 율동이 거칠어져 가기 시작했다.
"...응, 앗, 앗, 히윽, 아앗, 아아악...!"
짐승과의 행위에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건지, 단순히 육봉으로 내장을 압박당해서 그런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소녀의 신음성도 이윽고 미노타우르스의 움직임에 맞춰서 리드미컬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자궁에 직접 울리는 듯한 둔한 충격에 이를 악물면서 견디는 그녀의 얼굴에 거친 콧김이 쏘여지고 그 겨드랑이를 통나무같은 팔로 끌어안기고 음수가 흘러넘치는 질구에 생식기가 뿌리끝까지 삼켜져, 미노타우르스는 다시한번 커다란 괴성을 지르면서 허리를 흔들었다. 그녀는 몸을 통해서 직접 소리가 전해지는 듯이 착각될 정도로 격렬한, 자궁속까지 꿰뚫는 세차고 뜨거운 정액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자궁을 다시금 신선한 정액으로 가득 채우자, 미노타우르스는 육봉을 빼지도 않고, 다음 사정이 가능해질 때까지 가끔 떠올랐다는 듯이 남근을 질속에서 휘저으면서, 침범벅이 되어있는 길다란 혀로 멍한 표정으로 뺨에 홍조를 띄우고 있는 소녀의 입안을 능욕하는 행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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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르스등의 수인류는 그 외견과 싸움에서 보이는 용맹성에서 자주 오크등의 아인종과 혼동되는 경향이 이씨만, 인간의 도구를 자신의 체격에 맞춰 고쳐 쓴다든가, 파손되면 수선을 하는등 고도의 지성과 보물에 대한 집착뿐만 아니라, 단순한 것이라면 장식품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한 그 풍부한 감성은, 도구도 암컷도 있는 그대로 쓰고 버리는 것밖에 할줄 몰는 아인종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교미에 있어서도, 그저 힘에 의존하여 암컷을 굴복시키고 질내에 사정하는 것만이 그 전부인 아인종과 달리-일방적이라는 점에 있어선 같지만-미노타우르스는 잡은 암컷에 대해서도 번식목적의 수정행위와 성처리등과 달리, 이른바 사랑의 행위를 요구한다.
암컷의 얼굴이나 유방을 핥는 입맞춤은 미노타우르스 특유의 행동으로, 그밖에도 손으로 유방을 애무한다든가 하는 행동도 보인다. 이종족의 암컷을 범하여 자신의 종족을 번식시키는 교미의 목적에는 전혀 필요없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이러한 구애행동, 게다가 교미를 하는 한창중에 보여지는 모습으로 봐도, 이것이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보기는 매우 힘들다.
암컷에게 생식기를 삽입하더라도 대개의 경우에는 곧바로 사정에 이르지않고, 사정하더라도 다시 다음 사정까지 그대로 결합시킨채로 이러한 구애행동을 반복하기때문에, 막 사로잡힌 이른바 새신부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질리지도 않고 몇시간이나 결합되어 있기도 한다.
보물의 수집벽에서도 보여지듯이 미노타우르스는 아름다움을 이해하는듯, 교미상대도 생식적령기의 암컷을 무작위적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특히 젊은 엘프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복수의 암컷을 상대로 번식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아름다운 암컷을 본처로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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