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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ward.. 4장

4장. 테스트.

 

다음 날 아침 나는 새벽같이 일어났다. 테스트가 성공할지 너무너무 궁금했다. 일단 시작은 작은

것부터. 나는 첫번째 테스트의 대상으로 트레이시를 선택했다. 어떤 테스트였냐고? 보면 안다.

 

거실에 내려오자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여보 트레이시가 많이 아픈 것 같아요. 그 불쌍한 것이 목이 잔뜩 쉬어서 거의
  말을 못하더라구요."

 

어젯밤부터 나를 괴롭히던 모든 고민이 사라졌다. 바로 이것이 내가 명령한 바로 그것이었던 것이다.

몇분 후 아버지가 트레이시를 보고 오더니 말씀하셨다.

 

  "정말 거의 말을 못하는 군. 오늘 하루 푹 쉬게 놔두고 내일까지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데려가야겠어."


 

그 다음 테스트는 사소한 것들이었다. 아버지의 농장 몇군데를 손보고, 새어머니의 정원에서

해충을 없엔것. 그리고 몇년전에 말라버린 우물에 다시 물이 나오게 한 것 정도..?

테스트 도중에 안 거지만, 힘이 미치는 범위는 6미터 정도지만, 일단 힘이 적용된 후에는

거리에서 벗어나도 마지막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니까, 그 우물은

이제 내가 다른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영구히 물이 나온다는 거지.

 

  "음.. 적어도 이게 꿈은 아니라는 것은 확인되었군. 그럼 이제 즐기는 것만 남은 건가?"

 

나는 다시 트레이시를 떠올렸다. 그 수다스런 불평이 사라지자 이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내가 그녀에게 내린 명령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하는 거였다.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리워드] - 호칭이 애매해서 처음 들은 이름을 그냥 쓰기로 했다 - 는 그녀의 다른 곳에는

아무런 손상도 입히지 않으면서 목소리만 없엔 것이다.

 

자.. 그럼 좀더 재미있는 것을 해보기로 할까..?

 


[트레이시 버전]

 

나는 침대에서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더이상 침대에 처박혀 있는 건 답답했다. 엄마는 침대에

누워 몸조리를 하라고 하셨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 말고는 온몸이 멀쩡한데 그냥 드러누어

있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일어나서 거울이라도 봐야지.

 

나는 거울에 내 몸을 비춰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나는 훌륭한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이 몸뚱아리를 잘만 활용하면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내 미소에 홀딱 넘어가는 멍청한 남자들이 이 지구에 넘쳐나고 있는 것이다. 어제 그 재수없는

로저만 허다라도 이미 내 거미줄에 걸린 상태. 저녁식사에 입고 나온 내 드레스 속으로 비치는

내 몸매를 보며 넋이 빠져 버린 멍청이. 하지만 걔의 아빠는 좀더 버티는 것 같긴 하더만..

 

처음 아빠와 싸우고 나서 엄마와 함께 지내려는 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

캘리포니아~ 비치보이들의 고향, 그리고 영화배우들 아아.. 젠장. 그런데 이 먼지구덩이

시골이라니. 이건 말만 캘리포니아지 도시로부터 적어도 100킬로미터는 떨어져 있잖아?

게다가 엄마의 새 남편은 완전 농부인데다가 이 초라한 집 좀 보라지.

 

일단 빨리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게다가 목은 또 왜이래! 정말 최악의 상황이야.

목소리라도 나와야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타협을 시도해볼텐데 말이야. 이건 작은 소리조차

못내니 원.. 지금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곤 편지를 쓰는 것 밖에 없단 말이야.

편지라니!! 그런 구질구질한 방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고. 게다가 편지로는 나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단 말이야.

 

나는 다시 거울에 나의 몸을 비춰보며 여러 포즈를 취해보았다. 사실 달리 아픈 곳도 없었다.

심지어 소리가 나오지 않는 목까지도. 단지 목소리만 낼 수 없는 것 뿐이었다. 지금 상태로는

아무곳도 갈 수 없었다. 하다못해 택시를 부르려고 해도 전화를 할 수 없지 않은가 말이다.

게다가 엄마는 내가 회복되기 전에는 돌려보내지 않는다고 하니.

 

아, 로저가 있었지. 슬쩍 미소를 한두번 보내주고, 내 가슴 계곡을 살짝 엿보게 해주면 그

멍청한 자식은 내 발이라도 핧을껄? 썩 내키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루하진 않겠지.

 

로저를 약올릴 생각을 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머리를 빗고 있을 때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가슴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자 내 젖꼭지가 단단히 발기해서 옷을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젖꼭지는 점점 더 단단해져서 이제는 은근히 통증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내 가슴은 당연하게 무척 아름답다. 어제 저녁에도 이 가슴으로 로저의 시선을 확실히 잡지 않았던가.

내 젖꼭지는 앙증맞은 사이즈에 옅은 분홍빛이었고 지극히 정상적인 감도를 갖고 있었다. 다시 말해

아무런 이유없이 발기하는 일은 없다는 거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1cm 가까이 도드라지게 발기해 있었다.

 

얼떨떨해진 나는 빗을 내려놓고 젖꼭지를 만져보았다. 순간 만약 목이 정상이었다면 온 집안을

울렸을만한 충격이 가슴에서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내 젖꼭지는 엄청나게 민감해져 있었던 것이다.

 

  얼른 침대에 누워야겠어. 아마도 내 목이 정상이 아닌 것이랑 같은 이유로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걸꺼야.
 
난 눕기 위해 침대로 다가갔다. 침대 앞에서 잠시 머뭇거린 나는 아무런 이유없이 잠옷과 팬티를

벗고는 침대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렸다.

 

  이 농장에 있는 짐승들에게서 무언가 나쁜 병균이 옮은 건 아닐까?
  아무래도 엄마의 새 남편에게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해야겠어.
 
잠깐. 왜 내가 발가벗고 침대에 누워있는 거지? 그리고 다리를 왜 이렇게 활짝 벌리고 있는 거야?

 

  으악! 어떻게 된 거지? 누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기라도 하면 어떡해?
 
나는 안간힘을 써서 다리를 닫으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힘을 쓰면 쓸수록 다리는

점점 더 벌어져서 이제 양쪽 발목이 침대 밖으로 나갈 지경이 되었다.


발 뿐 아니라 내 팔까지 내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알수없는 두려움으로

패닉상태에 이르고 있었다. 난 내 손으로 내 가슴조차 가릴 수 없었던 것이다.

 

  왜 이러지? 어떻게 된거야?


 

나는 온몸을 비틀며 안간힘을 쏟아봤지만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는 커녕 누워있는 자세조차 바꿀

수 없었다.

 

  좋아, 진정해, 트레이시! 진정해!
 
나는 두려움을 억지로 누르면서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심호흡을 수차례 하자 좀 진정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이 내 몸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난 완전히 마비된 건 아니야. 봐, 목이랑 손은
  움직이고 있잖아. 일어나는 거랑 다리를 닫는 것만 할 수 없다고. 아냐,
  무언가 해결책이 있을꺼야,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내가 무언가 빠져나갈 방법을 찾고 있을 때 다시한번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촉이 느껴졌다.

그 감촉은 내 가랑이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엔 또 뭐지?
 
힘들게 머리를 들어 가랑이 사이를 바라보았다.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 이 느낌은 내 보지의

바로 위쪽, 클리토리스에서 발생하고 있었다.

 

  내 클리토리스가 발기하고 있어. 뭐지? 난 색정광이 된건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발생하는거야?
 
내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에로틱한 감각은 점차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내 흥분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었지만 정작 내 손은 내 몸을 건드릴 수 조차 없었다.

 

  침착하자, 침착해. 일단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엄마와 그 남편, 그리고
  멍청이 로저 뿐이야. 젠장, 딸딸이를 치고 싶어. 하지만 손이 움직이지
  않아. 도대체 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누구에게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내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할만한 시간적인 여유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침대에 누운지

1분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젖꼭지와 클리토리스에서 시작한 자극은 점점더 그 강도와 범위를

넓혀가고 있었다. 이미 젖꼭지는 엄지손가락만큼 굵어져 있었고 클리토리스는 껍질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동시에 성적 민감도는 매우 높아져서 몸을 살짝 움직여 흔들리는 것

만으로 엄청난 자극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 젠장! 이젠 꼴려서 더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어!!!
 
성적 자극은 점점 더 심해졌다. 난 온몸을 비틀며 이 자극을 좀더 느끼려고 몸부림쳤다. 몇분

지나지 않아 내 몸은 땀과 애액으로 젖어 들었다.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끼는 순간,

갑자기 무언가가 변했다.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난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서

가능한 한 침대에서 멀리 떨어졌다. 다시 저 침대에 얽메일 수는 없었다.

 

  도움을 얻어야 해! 이런, 아직 손은 그대로네. 내 몸을 가릴 수가 없어.
  하, 하지만 적어도 걸을 수는 있군.
 
잠시 잊고 있던 자극이 다시 온몸을 덥쳤다. 난 생각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일단 가운을

걸치려고 했지만, 내 몸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발가벗은 채로 문을 열고 방을 나가고

있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려고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내 다리는

나의 명령을 거부하고 바로 내 옆방인 로저의 방문 앞으로 움직였다.

 

내가 로저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로저는 창가에 놓인 의자에 기대어 앉아 바깥 경치를

바라보고 있었다. 로저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을 때 아마도 현실인지를 의심하는 듯한

어리둥절한 눈빛을 보였다. 당연하겠지. 이토록 아름다운 소녀가 발가벗은 채로 남자아이의

방에 들어서다니. 나는 너무나도 부끄러워 차마 로저의 눈을 바라보지 못했다. 로저는 곧

정신을 차리고는 차분하게 나의 알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여전히 내 손은 나의 몸을 가리기를

거부하고 있었고 말이다.

 

  뭐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왜 내가 저 멍청이에게 내 알몸을
  보여야 하는 거냐구. 게다가 왜 이렇게 꼴리는 거야? 심지어 저
  멍청이가 매력적으로 보이기까지 하잖아?
 
순간 내 입에서 약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곧 나의 목소리가 되돌아왔음을 깨달았다.

 

  "내 목소리, 소리가 나와!"
 
하지만 목소리는 크지 않았다. 살짝 속삭이는 정도랄까? 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큰 소리는

내지 못하는 것 같았다.

 

  "로저! 제발 나 좀 도와줘.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나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애."
 
  "지금 네가 원해서 그러고 있는 거 아니구? 마치 간절히 섹스를
  원하고 있는 것 같은데?"
 
로저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뻗었다. 나는 그 손을 피해 뒷걸음 치고 싶었지만 마치

바닥에 풀로 붙인 거마냥 내 발은 움직이지 않았다. 물론 가슴을 가리려는 시도도 불발로 그쳤고

말이다. 무언가 말을 하려는 순간 로저의 손이 내 가슴이 닿았다.

 

로저는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진 내 젖꼭지를 한번씩 어루만지더니 이미 촉촉히 젖은 내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마침에 로저의 손가락이 단단하게 부풀은 내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질 때 내 정신은

반쯤 나가버리고 말았다. 너무나도 황당한 상황에 얼이 빠진 것도 있겠지만 더욱 결정적인 것은

로저의 손이 주는 감촉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로저의 손길이 스칠 때마다

나의 성적 흥분상태는 점점 더 올라갔으며 로저가 클리토리스를 만져줄 때는 거의 미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렇게 높은 흥분에도 불구하고 왠일인지 도저히 절정에 도달할 수가 없었다.

 

  세상에나! 이제 쟤가 누구든 상관없어. 많아, 난 지금 섹스를 해야 해!!
 
  "제발! 네 말이 맞아. 난 지금 섹스하고 싶어. 당장, 제발 도와줘!!!"
 
이런 나약함이라니. 지금껏 내 주위의 남자들이 나에게 애원하던 바로 그 대사를 내 입으로 말하다니!!!
 
  "좋아."
 
  로저가 옷을 벗으며 말했다.
 
  "그런 거라면 도와줄 수 있지. 하지만 포즈가 마음에 들지 않는걸?
  뒤로 돌아서 엎드려봐. 난 뒷치기를 좋아하거든."
 
난 어이없는 요구에 발끈했다. 난 그런 자세를 굴욕적인 자세라고 생각해왔던 터라 결코 남자애

앞에서 그런 포즈를 취하리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내 몸속의 욕망은 점점 더 커져갔고

결국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로저의 앞에 네 발로 엎드려 나의 엉덩이를 그가 잘 볼 수 있게

쳐들었다. 나의 엉덩이는 부끄러움과 흥분에 의해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제발, 빨리!!! 난 네 자지를 원해!!!!!"
 
내 목소리는 거의 울음으로 바뀌고 있었다. 지금껏 나는 내 몸을 탐하는 남자들을 여유있게 다루는

것을 즐겼다. 그들이 나에게 애원하게 만들고 그런 관계를 당연하게 여기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나는 지금 내 몸을 휩쓸고 있는 열기에 완전히 휘둘리고 있었다.

 

마침내 로저의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살짝 밀고 들어왔을 때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빠르게 엉덩이를 흔들어 로저의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받아들이며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여전히 발딱 서있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정신없이 문질러댔다.

 

난 이미 반쯤은 미쳐있었다. 매번 로저의 자지가 내 몸을 찌를 때마다 난 한걸음씩 오르가즘에

다가가고 있었다. 그의 손이 나의 몸을 애무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난 절정에 다다르고.. 젠장!!

왜 쌀 수 없는 거냔 말이다!!!

 

난 보지에 힘을 주어 로저의 자지를 쥐어 짜면서 더욱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해댔다. 하지만 소용없었다.

점점 더 절정에 가까와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결코 절정에 다다르진 못했다. 그때 로저가

절정에 이르러 싸는 것을 느꼈다.

 

  "안돼!!!"

 

난 소리를 질렀다. 비록 모기소리만한 목소리로밖에 표현되진 않았지만. 난 로저가 싸고 난 후

이대로 섹스를 멈출까봐 겁이 났다. 이상태로 멈추어 버린다면 난 정말 미쳐 버리고 말 것이다.

난 어떻게든 그의 자지가 발기해 있는 동안 나 역시 절정에 오르려고 한층 더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하지만 곧 그의 절정이 끝나가고 있었다. 내가 나 또한 절정에 이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로저가 나의 젖꼭지를 꼬집으며 내 귀에 속삭였다.

 

  "이제 싸도 좋아!"
 
그 때였다. 지금껏 결코 경험해보지 못했던 엄청난 강도의 오르가즘이 내 몸을 덮쳤다. 눈앞이

강렬한 쾌감으로 흐려졌다. 오르가즘이 끝났다고 느끼는 순간 또 다른 오르가즘이 다시 시작했다.

 

몇번의 오르가즘이 있었는지 세는 것을 포기할 때쯤 마침내 길고 긴 멀티 오르가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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