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Be Mine 2
이 소설은 mcstories.com이라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을 번역한 겁니다. 일 편에 제가 깜박하고 1 이라는 편수를 안달았더니, 많은 분들이 단편으로 생각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도 단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OTL. 작가가 매주 한 편씩 올리기는 하는데 얼마나 갈지는 저도 모르죠. ^^, 같이 올리는 ‘마지막 방울까지’라는 소설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제가 읽다가 재밌는 걸 번역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둘 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거라서… 저도 난감하군요. 나오는데로 옮겨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감하십시오.
퇴근 후 브렌다의 집으로 가는 길에 브룩은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물어봤다. 그녀는 카라라는 친구와 집을 같이 쓰고 있는데 그녀는 남자친구와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떠났다고 했다. 또 생각했던대로 브렌다는 남자친구도 없었다. 그들만의 주말을 방해할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브렌다의 아파트는 아주 고급스러웠다. 작은 호수와 산책로가 있는 전용공원을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고급 아파트였다. 공원은 아직은 을씨년스러웠지만 봄, 여름에는 아주 멋진 모습이 될 것 같았다. 확실이 그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아파트였다.
실내도 아주 멋있었는데, 통풍이 잘 되는 두개의 침실, 모던하게 장식된 주방과 식탁, 거실, 공원이 보이는 발코니 등이 있었다. 방들은 여성적인 느낌이 드는 색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문을 들어서자마자 브룩은 브렌다를 발가벗게 했다.
"너는 월요일까지는 계속 발가벗고 지낼 거야.”
그가 말했다.
“너는 니 몸을 내게 보여주는 걸 즐기잖아.”
"네,"
그녀가 꿈 꾸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녀가 이번에는 울지 않아서 브룩은 그녀가 천천히 약에 적응이 되어서 정말로 그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빨개진 얼굴로 고개를 숙여 마룻바닥을 바라보고 그의 앞에 완전히 발가벗은 채로 서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어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좋아."
그녀의 몸매를 보고 감탄하며 말했다.
"아주 좋아. 그런데 우리가 주말 내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어? 뭐 다른 필요한 게 있나?"
"음식은 많아요."
브렌다가 아래를 보고 말했다.
"술 종류도 많고요."
"네가 뭘 하기로 약속했는지 기억해?"
"당신의 정액을 마시는 거."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가 바지 지퍼를 내렸다.
“해봐.”
남녀 둘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브룩 주말 동안 다 시도해 보았다. 그는 입, 보지, 항문 등 가능한 곳을 다 이용했고, 그녀는 점점 열의를 가지고 응해주었다. 처음 그의 자지를 입에 넣을 때는 훌쩍거리며 떨었으나 약효가 점점 강해지면서 토요일 아침부터는 그가 무엇을 원하던 간에 깔깔거리며 그의 요구에 응하기 시작했다. 브룩이 지쳐서 발기가 안되자 그는 그녀에게 손가락이나 도구 – 그녀는 3개나 가지고 있었다. 뭐가 얼음공주야!! - 를 사용해서 자위를 시키고는 그가 허락할 때가지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했다.
토요일 오후가 되자 브렌다는 브룩에게 찰싹 붙어 지냈고 그의 각종 난잡한 요구도 즐겁게 응했다. 일요일은 빨고 박고 긴 하루였다. 이제 정말 브렌다는 그의 성노예가 된 듯 했다..
월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브렌다에게 사무실에 브라와 팬티를 제외한 옷을 입고 가도록 했다.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든지 그녀를 먹을 수 있도록. 그녀는 그를 그의 집으로 태워줬고, 그는 바로 옷을 갈아입고 회사에 같이 갔다.
엘리베이터에 타자 브룩은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평소처럼 일을 하다가 정오에 내 책상으로 와. 점심 대신 내 자지를 먹는 거야."
"고마워요."
그녀의 눈이 빛났다.
열 시쯤 복사를 위해 복사실에 갔을 때 브렌다의 사무실에서 테슨씨의 화난 듯한 목소리가 들렸다.
“브렌다, 아직 프로젝트를 시작도 안했어요?"
브렌다의 미안해 하며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죄송합니다.”
"문제가 뭐요?"
브룩은 문을 열고 머리를 내밀어 말했다.
“안녕, 브렌다, 오늘 기분이 어때…. 아, 안녕하세요?"
테슨씨는 돌아섰다. 그가 브룩을 날카롭게 쏘아보았다.
"브룩씨?"
"죄송합니다. 계신지 몰랐습니다.”
브룩이 말했다.
"저는 그저 브렌다양이 오늘 아침에 몸이 안좋다고 해서… 그렇지 않나요, 브렌다양?”
그가 브렌다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약한 목소리로 브렌다가 공손하게 말했다.
“네, 오늘은 몸이 안좋군요.”
테슨이 불평을 했다.
“그렇다면 할 수 없는 일이지. 그러면 당신이 그 프로젝트를 못 한다고…"
"죄송합니다만,"
브룩이 끼어들었다.
"제가 방금 제 고객을 위해 복사본을 다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브렌다양을 돕겠습니다. 허락하신다면 말이죠."
"아, 좋네. 브렌다양 동의합니까?”
테슨씨가 그네에게 몸을 돌리며 물었다.
그녀가 도움을 요청하듯이 브룩을 바라보았고, 브룩은 테슨씨의 어깨위로 할 말을 입모양으로 가르쳐 주었다. 그녀는 그 말을 따라했다.
“그러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브룩씨."
"별 말씀을요."
브룩이 즐거운 듯이 말했다.
테슨씨가 나가자마자 브룩이 물었다.
"무슨 일 있어? 왜 프로젝트를 시작하지 않은 거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브렌다가 대답했다.
그가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모르겠다고? 항상 하던 일이잖아. 당신이 이 회사에서 최고였다고!"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않나요."
그녀가 회전의자에서 일어나 치마을 들어 그녀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나랑 할래요? 당신이 원한다면 지금 할 수 있어요."
브룩이 당황해서 문쪽을 보았다.
“지금은 안돼! 치마 내려.”
그가 서둘러 말했다.
“좋아. 글렌 프로젝트의 파일이 어딨어? 여기 있네… 음… 그 회사는 영업이익에 대한 평가를 원하는 것 같군. 어렵지 않겠어. 당신은 두세명의 상담사를 요구해. 지글러와 모스가 좋겠어. 좋아, 그 다음에 할 일은…"
솔직하게 다음부터는 정신이 없었다. 브룩은 매 단계마다 그녀에게 설명을 해줘야 했고, 아주 세세한 일까지도 그녀와 함께 해야만 했다. 정오가 되자 그는 아주 지쳐버렸고, 실망스럽게도 브렌다는 점심대신에 먹으려던 그의 자지를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대신 브룩은 그녀를 데리고 물약을 샀던 이상한 가게로 갔다.
그 노인은 셔츠를 밝은 색으로 바꿔 입고 있었지만 여전히 말라 비틀어진 사과와 같았다.
"아,"
브룩과 브렌다가 들어오가 노인이 말했다.
"이 아가씨에게 물약을 줬나?"
"쉿!"
브룩이 질겁해서 말했다.
노인이 낄낄거리며 말했다.
“히히히, 상관없다네, 젊은 친구. 그녀도 별로 상관하지 않을 테니… 아가씨, 그와 잤나?"
"네!"
브렌다가 말했다.
"그는 정말 잘 했어요. 그의 자지가 제 보지 깊숙히 들어오면…"
"닥쳐!"
브룩이 외쳤다. 그가 노인에게 으르렁 거렸다.
"봐요, 뭔가 잘못 됐소. 그녀는 자신의 업무를 전혀 할 수 없었소. 그래서 내가 전부 해줘야만 했지. 아니면 그녀에게 할 일을 지시하거나. 그녀는 마치 아기 같았소. 모든 능력 잃어버린 사람처럼…"
"히히히, 하지면 섹스는 잘 할 걸, 장담하지!"
"고쳐놔요."
브룩이 말했다.
가게 주인이 머리를 저었다.
“고칠 수 없어. 그녀가 자네를 사랑하도록 만들기 위해 물약을 사용했지, 그래서 그녀가 자네를 사랑하네.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더 이상 무언가를 배울 수도 없지. 그녀의 의지는 없네. 오로지 자네가 말하고 지시하는 것만 할 수 있지. 그녀가 좀 더 큰 가슴을 가지길 원하나? 좋은 약이 있네, 100달러지.”
"그녀의 가슴은 지금도 훌륭해요.”
브룩이 말했다.
“봐요, 내가 매일 항상 그녀에게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줄 수는 없잖아요. 그냥 업무를 보라고 하면 안되는 거요?"
노인은 다시 고개를 저었다.
"안돼. 그건 너무 간단해. 자넨 그녀에게 매 단계를 지시해야만 하네, 항상. 그녀는 그녀 자신의 의지가 없네. 독창성이라고는 전혀 없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능력이 없다네. 자네가 지시해야 하지. 항상. 영원히. 바꿀 수 없다네. 하지만 자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그녀를 가질 수 있다네. 저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이 즐거운가?"
브렌다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입술을 빨았다.
"히히히!"
"이런 제길, 생각 좀 해봅시다."
브룩이 그의 시계를 보며 말했다.
"이런, 지금 출발하지 않으면 우린 늦을 거야. 가자 브렌다."
온순하게 그녀는 그를 따라 나갔다.
사무실로 돌아와서 브렌다는 테슨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브룩이 옆에서 일러주는 대로 말했다.
"글렌 프로젝트의 아웃라인을 끝냈어요. 하지만 지금 제가 몸이 너무 안 좋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브룩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잘 아니까, 나머지 일들도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괜찮겠죠? 저는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아마도 하루 이틀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브룩이 잘 해 줄 겁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제가 그에게 말하지요. 감사합니다.”
그녀가 전화를 끊고 멍하게 브룩을 보았다.
브룩을 이를 갈았다.
“그가 뭐라고 했는지 말해봐.”
브렌다가 예쁘게 이마를 찡그리더니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네. 병원에 가는 게 좋겠다. 요즘 감기는 위험하다더라. 몸조리 잘 해라. 브룩은 확실히 믿을만 하다. 그러는 게 좋겠다. 하지만 몸이 좋아지는 대로 빨리 돌아와라."
이게 겨우 여유가 생긴 것이다.
"좋아."
브룩이 말했다.
"잘 들어. 내려가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아파트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소파에 앉아서 나를 기다려. 일이 끝나면 금방 갈 테니."
"그러면 당신 자지를 빨 수 있나요?"
"그래."
"오, 고마워요!"
5시 30분에 브룩은 브렌다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그녀는 문을 열지 않았다. 브룩은 핸드폰을 꺼내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다. 그녀는 전화도 받지 않았다. 당연하다. 그는 그녀에게 문을 두드리면 열라는 말도, 전화를 받으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문에다 대고 큰 소리를 질렀다.
"브렌다! 브룩이야! 문으로 와서, 자물쇠를 풀고, 문을 열어."
잠시 후, 문이 열렸다. 그가 들어가자 브렌다는 무릎을 꿇고 급하게 기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렸다. 그녀가 팬티마저 내리고 새끼 고양이처럼 칭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축 늘어진 그의 자식이 그녀의 뜨거운 입으로 들어갔다.
‘오, 대단해.’
그의 자지를 휘감는 그녀의 뜨거운 혀를 느끼고는 그의 자지는 바로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불알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그를 올려봤다. 그리고는 곧 입을 움직여 펌프질을 시작했다.
“괜찮나요? 좋아요?”
그녀가 잠시 멈추고는 물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음탕하고, 외설스러움을 담고 있었다.
"맘에 들어. 나를 싸게 만들어."
행복하게 웃으며 그녀는 자신의 임무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그의 엉덩이 근육이 긴장되며 그녀의 뜨겁고 젖은 입을 딱딱한 놈으로 찔러댔다. 그녀는 빨고 핥았다. 갑자기 그녀가 브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었다. 그녀의 도드라진 유두가 솟아올랐고, 그녀가 한 손으로 쓰다듬었다. 유두를 꼬집고, 돌리고, 잡아당겼다. 그녀의 머리가 움직이며 혀가 부풀어오른 그의 귀두를 감싸고 핥았다. 오, 느낌이 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브룩이 말했다.
“브렌데, 싸. 지금 바로!"
브렌다가 갑자기 절정에 달해 떨며 신음했다. 묘했다. 그는 언제든지 그녀를 절정에 달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그녀를 싸게 만드는 것은 그녀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기도 하다. 그녀의 신음소리와 절정에 달한 몸의 떨림은 그를 끝으로 몰고 갔다. 그는 그녀의 입에 뜨거운 크림을 뿜었다. 그녀는 그의 크림을 모두 마셨고 그가 부드러워지기 시작하자 입을 떼었다. 그의 자지 끝에서 정액 몇 방울이 은빛의 실을 만들며 떨어지자 그녀는 왼쪽 가슴을 내밀어 그것을 받아서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가 그녀를 일으켜 세우자 그녀의 옷을 벗었다.
“지금 할래요?”
"지금은 아니야."
그가 으르렁 거리며 팬티와 바지를 올려 입었다.
‘멍청해, 멍청한 짓이야. 이런 걸 원한게 아닌데!’
사실은 그랬다. 그는 그저 얼음공주 브렌다를 박아주길 원했고, 그의 성노예가 되길 원했지만, 그녀의 인생이 이렇게 되길 원한 것은 아니었다.
그가 소파에 앉자, 브렌다는 그의 옆에서 한쪽 다리는 소파의 등받이에 올리고, 다른 다리는 바닥에 내린채 그녀의 벌거벗은 몸으로 그를 유혹했다. 그가 그녀를 보자 그녀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웃음지었다.
"축축해졌어요."
그녀가 섹시하게 속삭였다.
"언제 박아줄 거에요, 나는 지금 이렇게 젖어있고, 준비되어 있는데."
"기다려.”
젠장, 그의 자지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그가 본 중에 최고였다.
"브렌다, 너는 지금 피곤해, 잠이 필요하다고, 내가 돌아올 때까지 좀 자둬. 알겠지? 그 다음에 박아줄께."
"엉덩이에도 해 줄거죠?”
그녀가 밝게 물었다.
"어, 알았어, 뭐든 해줄게. 집 열쇠는 어딨어?"
그는 그녀를 침실로 밀어넣고는 자라고 명령했다. 그녀는 바로 잠이 들었다. 브룩은 차를 몰고 다시 시내로 들어가 작은 가게로 향했다.
"또 왔군.”
주인이 말했다.
“아가씨는 같이 안 왔나?"
"이번에는 혼자 왔소, 이봐요, 정말 그 약의 해독제는 없는 겁니까?”
브룩이 절실하게 물었다.
노인은 얼마 없는 이빨을 활짝 드러내며 미소지었다.
"흠… 자네는 그녀와 성교했지? 그녀는 자네의 성기도 빨았지? 자네 정액도 마셨나?"
브룩의 얼굴은 살짝 붉어졌다.
“네, 네. 그랬죠, 그런데 왜요?”
노인이 어깨를 으쓱거렸다.
"그렇다면 너무 늦었다네. 자네가 키스를 하면 그녀는 자네에게 집착하게 되네. 자네의 침 속에 있는 DNA때문이라네. 하지만 자네의 정액이 그녀의 몸에 들어가면 혹은 더 심하게 마시기라도 하면 그녀는 영원히 자네의 것이 된다네. 그녀의 모든 욕망과 본성은 사라지지. 그녀는 자네의 인형이네, 인형. 오로지 섹스만 잘 할 뿐이지. 정액 안에 있는 DNA 는 매우 강해서 그녀를 자네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 그녀는 자네를 사랑해, 맞아, 항상 사랑하지. 자네가 말하는 것만 하지. 맘에 들걸세!"
"침대에서는 대단하죠.”
브룩이 중얼거렸다.
“하지만 업무에서는…"
"그건 자네 문제지."
"젠장! 다른 방법이 전혀 없어요?"
"다른 건 많다네. 자지가 커지고 싶지 않나? 그럴 때 쓰는 약이 있지. 원할 때 항상 발기하고 싶나. 그런 약도 있다네. 보다 쪼여주는 보지를 원하나? 그녀의 피부나 머리 색을 바꿔보고 싶나? 고양이처럼 그녀의 엉덩이에 꼬리가 나길 원하나? 다 가능하다네. 하지만 그녀를 원상태로 보낼 수는 없어. 그냥 살게. 그녀는 자네와 섹스하고 오럴을 하는 걸 좋아해. 좋은 여자지. 모든 남자들이 자넬 부러워할 걸세!"
"하지만 그녀는 직장에서 쫓겨날 거에요!"
노인이 한숨지었다.
“자네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게 지금 그녀의 임무일세. 박고 빨고, 유일한 임무지. 그리고 그게 그녀의 삶이야."
그냥 견뎌라 .
"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