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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한밤중의 매직쇼 (5)




다섯번째 이야기 「전라의 오브제」



 마술사의 소리가 높이 장내에 울려 퍼집니다. 앞의 마리오네트 쇼는 관객들의 기억에도 새로울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은 전라. 그런 모습으로 조금 전과 같이 격하게 돌아다니면, 어떤 일이 될런지는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에 제일 반응을 보인 것은 다름아닌, 무대위의 소녀 자신이었습니다. 멍한듯한 얼굴이, 현실의 일로 돌아옵니다. 그녀도 자신이 지금부터 하게 될 것을 이해해, 매지션을 향해 향해 말을 합니다.


「안되. 그런 일, 나는……」


소녀가 그 후 무슨 말을 하려 하고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쿠로사키가 그 대사를 멈추려는 듯 소녀의 그 입술에 손가락 끝을 댔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이 떨어진 뒤, 다시 소녀의 입이 움직입니다만, 그곳에서는 말이 나오질 않습니다. 소녀의 얼굴에 무서워하는 기색이 떠오릅니다.


「괜찮아요. 곧 원래대로 돌아갈테니까」


 마술사는 소녀와 우리만 들리도록 작게 그렇게 말하고, 그 손가락끝으로 소녀를 다시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라의 소녀가, 무대위에서 음미하게 춤추기 시작합니다. 우선은 발레와 같이 아름다운 연무입니다. 천천히 회전하고, 한쪽 발을 수평으로 올리고, 우아한 댄스가 계속 됩니다. 가슴의 두군데 부푼 곳이, 소녀가 크게 율동하며 돌아다닐 때마다 그 존재를 어필하는 것 같이 상하로 크게 흔들립니다. 스포트라이트 의 빛 안에서 희게 빛나는 그 나신은, 마치 요정 나라의 거주자 같았습니다. 그러나, 소녀가 다리를 위로 올릴때 희미하게 들여다 보이는 그 음욕의 기관이, 소녀가 꿈나라의 존재가 아니고, 현실의 것인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은 체조의 마루운동같이 격렬한 움직임으로 바뀝니다. 양손을 붙이고 앞회전, 그리고 완벽한 물구나무 서기를 보이고, 한층 더 다리를 앞뒤로 열어 앞뒤 다리 벌리기 포즈를 취합니다. 그리고, 그대로의 자세로 상체를 크게 뒤로 뒤로 젖힙니다. 그것은, 마치 스스로 가슴의 부푼 곳을 강조 하는 것 같습니다. 그 후 다시 일어서, 이번은 무대를 향해 다리벌려 앞으로 구르기를 보입니다. 이 연기는, 회전해 일어나기 직전에 다리를 연 넓적다리 사이를 쑥 내미는 동작이 되기에, 무방비로 드러내진 소녀의 사타구니 사이의 비밀의 기관을 분명히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네, 그러면 결정적인 포즈!」


 매지션이 마지막 포즈로서 선택한 것, 그것은 방금전의 손가락끝 물구나무 서기가 아니고, 바로선 몸의 오른쪽 다리만 크게 옆으로 올려 그것을 오른손으로 고정하고, 왼팔은 크게 옆에 넓히고 있는 포즈. 일반에는 Y자 밸런스로 불리는 것이었습니다. 소녀는 의외로 유연한 것 같아서, 올린 오른쪽 다리가 머리 위까지 닿고 있습니다.관객들은 그 아름다운 모습을, 아니 다리를 크게 올리는 것으로 폭로된, 소녀의 비밀의 기관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격렬한 움직임 중에, 잠깐잠깐 들여다 보는 것은 있었지만, 이번은 그런 일순간이 아닌, 정지한 상태로 천천히 바라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소녀의 비밀의 입술은 다리를 크게 올리고 있기 때문에, 어렴풋이 열려 안의 핑크의 고기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무리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뒤틀린 형태로 드러난 그 생식기를, 관객들은 마음껏 관찰할 수가 있었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소녀도 당연히 이해하고 있겠지요. 아마, 지금까지 누구의 눈에도 보인 적이 없는 수치스러운 부분을 물끄러미 응시되어 말이 나오지 않는 그 입으로부터 거친 한숨을 토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수치는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닙니다.


 마술사는 소녀의 수줍은 포즈를 충분히 관객들에게 보이게 하고, 다시 소녀를 조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격렬한 댄스가 아니고, 모델처럼 그 신체를 다양한 모습으로 정지시킵니다. 처음은 비너스의 탄생과 같이 가슴과 아랫배를 손으로 숨기는, 아름다운 예술적 포즈가 계속 되었습니다만, 이윽고 여성의 성을 강조한 비속한 포즈로 변해갔습니다.

 한 옛날에 유행한 양팔로 가슴을 안고 앞으로 내미는 포즈나, 치어걸처럼 양손을 허리에 댄 하이 킥 등은 그래도 나은 편으로, 양손으로 가슴을 들어 올린 포즈나, 등돌리고 서서 열린 양 다리의 사이에서 얼굴을 내밀어 객석에 엉덩이를 쑥 내민 포즈, 또 무모의 비부를 객석에 과시하는 것 같은 브릿지의 자세 등도 취합니다. 포즈마다 다른 형태로 보이는, 소녀의 고기의 움직임이나 그 비부의 양상을, 관객들은 천천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소녀에게 한동안 수치 포즈를 하게한후, 마술사는 그녀를 다시 바로서는 자세로 되돌립니다.


「어떻습니까? 그녀의 매력을 즐기시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번은 좀 더 열중해서 그녀의 그 아름다운 육체를 봐 주세요」


 매지션은 객석을 향해 그렇게 외치고, 손가락을 딱하고 울립니다. 그러자 어떻게 된 것일까요. 소녀의 몸이 공중에 떠올라, 1m 정도 상공에서 정지했습니다. 소녀의 몸은 아무것도 닿는 것이 없이 공중에 머물고 있습니다. 매직쇼에서는 자주 있는 공중 부유라고 하는 매직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 공중에서 소녀의 몸은 다양한 형태를 취합니다. 양 다리를 안은 태아의 모습인 포즈나, 공중을 헤엄치는 포즈 등, 소녀는 마치 무중력 안에서의 우주비행사인 듯 합니다. 전라의 소녀가 취하는, 그 환상적인 광경에 관객들의 눈이 끌어 들여집니다. 게다가, 매지션은 포즈마다 그 정지된 몸을 다양한 방향으로 회전시킵니다. 마치, 컴퓨터상의 3D 모델링처럼. 긴 머리카락마저도 중력을 거부 그대로인 형태로 회전해, 관객들은 소녀의 몸을, 다양한 형태로 뒤틀리는 비부의 모습을, 모든 앵글로부터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마지막으로 취한 것은 양 손발을 크게 벌려 그 몸의 모두를 쬔 대(大)자의 포즈였습니다. 아래쪽에서 보고있는 관객들로서는 그 크게 열린 넓적다리 사이의 기관을 분명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방금전보다 약간 붉은 빛을 띤 그 부분은, 소녀의 한숨에 맞춰 움찔움찔 작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공중에 고정된 그 소녀의 옆에서, 쿠로사키는 천천히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합니다.그 순간에 겨우 현실로 돌아왔을까요. 관객들에게서 작은 박수가, 이윽고 객석 전체로부터의 박수가 되어 마술사에게 쏟아집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소녀를 해방시킬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쿠로사키 세이지의 공중 매직, 제2부로 가겠습니다!」


 마술사의 소리와 함께, 소녀는 그 몸이 대(大)자의 모양인채 앞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대로인채 객석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마치 동화에 나오는 피터팬같습니다. 소녀의 몸은 그대로 객석을 향해, 관객들 위를 돌아다닙니다. 물론 스포트라이트는 소녀의 몸을 쫓고, 그 나신은 어두운 장내로 찬연히 부유했습니다. 거기에는 장치도 볼 수 없습니다. 아니, 그 전라의 몸의 어디에 장치를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소녀의 몸은 객석으로까지 날아가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그것을 단지 아연하게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느긋하게 상공을 날고 있던 소녀의 몸이, 점차 강하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관객이 팔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 것 같을 정도 근처에까지 그 몸이 내려 왔습니다. 진짜로 보이는 그 나신을 관객들은 숨을 삼키고 가만히 응시하고 있습니다.


「!」


 돌연 소녀의 움찔 진동해 그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아무래도 그 매혹적인 몸에 참지 못하고, 무심코 만져 버린 손님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쿠로사키는 그것에 신경쓰는 모습은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손대기 쉽게 일부러 천천히 날리고 있는듯도 보입니다. 한 명이 손대면, 다른 사람도 거기에 연속해 소녀의 몸을 만져보기 시작합니다. 쭉 뻗은 손발, 아름다운 얼굴, 또 그 풍부하게 부푼 곳이나 소녀의 여성의 부분에까지 손을 뻗는 사람도 있습니다. 곧게 선 유두나 털을 잃고 노출이 되어있는 비부를 만지작거려져 소녀의 숨이 한층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마술사는 계속 손님에게 소녀의 몸을 닿게 한후, 다시 소녀의 몸을 무대에 되돌려, 대(大)자의 포즈인 채, 무대의 가운데 허공에 고정했습니다.


「여러분, 즐길 수 있으셨는지요? 그러면 이번엔 여러분께, 제가 자랑하는 대마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술사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실크 모자로부터 무엇인가를 꺼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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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시면 알겠지만 MC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MC물은 아닙니다. 그냥 마술물이라고 할까요.... 좀 독특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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