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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성노계도 3

 
10.


야마노는 천천히 케이코를 음미했다.
봉긋 솟은 둔덕의 안쪽에 어떠한 색을 한 질점막이 있는 것일까.
서두를 필요는 없었다.
천천히 케이코를 요리하면 된다.
오늘부터 이 여자는 노예다.
어떠한 수모라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자 노예다.


「주인님에게 보지를 점검 받으세요. 다리를 벌려 주인님이 보기 쉽게 해. 우물쭈물 하지 않고 빨리 해 주세요」


아키미는 손바닥으로 육감적인 사장 부인의 엉덩이를 쳤다.
케이코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굴욕감이 몸을 태우고 있었다.
케이코는 흠칫흠칫 다리를 열어 갔다.
야마노의 손가락이 고간에 들어 왔다.
케이코는 입술을 깨물며 손가락의 감촉을 참았다.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다.
아, 보여지고 있다.
부끄러운 곳이 보여지고 있다.
남편에게조차 보인 적 없는 부분을 보이고 있다.

「깨끗한 편이군. 어때, 사토 너도 여기에 와서 보게나」


사토 타카시가 야마노의 곁에 접근해 장신의 몸을 구부려 앉아 케이코의 고간에 얼굴을 접근했다.
케이코는 고개를 숙여 눈을 질끈 감고 있었다.
사토의 코에 사장 부인의 강렬한 여자 냄새가 감돌았다.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간질인다.
눈앞에 야마노의 손가락으로 열린 깨끗한 핑크빛을 한 질 점막이 보인다.

「깨끗합니다」


사토의 소리가 크다.  케이코는 흐느껴 운다.


「과연 맛은 어떨까. 맛보기는 나중에 하지. 그런데, 케이코씨, 당신은 지금까지 몇 명의 남성과 경험을 했는지?」


야마노가 케이코의 고간으로부터 얼굴을 올려 들여다 본다.


「주인님이 묻고 있어. 빨리 대답해 주세요. 완전한 굼뱅이라니까」


아키미가 유두를 꼬집었다.


「아파요! 말합니다···말할테니 아키미씨, 그만해」


케이코는 유두가 너무나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묻는 즉시 빨리 말하세요」


아키미는 아직 유두를 꼬집고 있다.


「남편말고는···경험 없습니다」


「케이코씨는 타츠오 이외에는 섹스의 경험이 없단 말. 그렇다면 나는 당신의 두 번 째 남자가 된다. 이것은 영광인데 .케이코씨, 당신은 혹시 치질이 있는 것은 아닌가?」


흐느껴 우는 케이코는 질문의 의미를 몰랐다.


「 나는 여성의 뒷 구멍에서 섹스 하는 것을  취미로 하니 치질이 있으면 출혈이라든지로 귀찮은 경우가 있어요」


아키미가 갑자기 엉덩이를 좌우로 나누었다.


「꺄 아!」


케이코는 비명을 질렀다.

아키미는 상관하지 않고 양 손으로  케이코 부인의 항문을 노출했다.


「주인님, 엉덩이의 구멍은 깨끗해요.치질같은 건 없어요.」


「그것은 고마운 일이군. 케이코씨, 뒤는 처녀인가? 그렇지 않으면 타츠오와 섹스의 경험이 있는거야?」


「엉덩이로는···없습니다」


케이코는 작은 소리로 답했다.

 

11.

 

「보지로는 2번째 남자가 되는 것이지만 뒤의 처녀는 내가 받아요. 동경했던 케이코씨의 엉덩이를 파는 것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


남편에게조차 보인 적 없는 항문이 열리고 동성의 연하의 여성에게 점검 받듣 보여지고 있었다.
야마노와의 항문 성교가 선고되자 무서움이 더 심해진다.
케이코는 앞쪽으로 받아 들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였다.
그것을 뒷 구멍에 넣는다는 것이다.
엉덩이가 망가져 버릴 것이란 공포심이 일어난다.
아키미가 손가락을 타액으로 적시고 갑자기 손가락을 쑤셔 왔다.
케이코는 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프다···아 아, 이제···그만해···이런 곳까지···」


아키미의 손가락으로 직장 내부가 촉진되고 있다.
손가락이 장 점막을 비비고 안으로 꿈틀거리고 있다.
기분 나쁜 감촉이다.


「이 정도는 참아 주세요, 사모님은 주인님의 큰 페니스를 여기로 받아내야 할테니. 손가락 하나 정도로 아파한다면 앞일이 걱정되네요. 더욱이 이것은 상품의 점검이에요.」


엉덩이로 섹스 하는 것이 케이코로서는 실감이 날리 없었다.
이런 곳을 사용해 섹스 한다는 건 믿을 수 없었던 케이코였다.
애널 섹스는 케이코에 있어서 이해를 한도를 넘은 성행위였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정상위로 꼭 껴안으면서 하는 것 외 경험이 없는 케이코이다.
아키미의 손가락이 돌려져 장 점막을 향해 간다. 난폭한 촉진이었다.


「주인님, 엉덩이 안도 괜찮네요.그렇다고는 하더라도 거북한 항문이예요. 확장 훈련을 오늘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어머나? 사모님은 변비? 딱딱한 것이 손가락에 닿고 있어요···후후후 단단한 변이예요」


아키미가 케이코의 직장 내에서 뽑은 손가락을 야마노에게 보였다.
손가락의 끝에 변이 묻어 있다.
케이코의 얼굴에도 접근한다.


「사모님, 내 손가락이 이렇게 더러워져 버렸어요. 자신의 것 냄새를 맡아 보세요」


아키미는 케이코를 강요한다.
아키미의 눈이 빛나고 있다.
케이코는 지나친 굴욕감에 또 다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사모님, 냄새나지요? 사모님의 엉덩이 안에는 변이 차 있어···주인님, 관장의 준비를 할까요? 이대로는 사모님도 안심하고 엉덩이의 조교를 받아들일 수 없을것 같으니 」


「그렇다면···준비받을까?」


야마노는 담배 연기를 크게 토했다.

아키미가 응접실을 나와 어디론가로 깄다.


「케이코, 거기에 주저 앉으세요」


야마노가 일본옷의 옷자락을 펼쳐 페니스를 꺼냈다.
케이코는 야마노가  무엇을 시키려 하는지 이해했다.
주저 앉아 야마노의 페니스에 얼굴을 접근해 갔다.
사토 타카시오에게도 보여지고 있다는 것은 이제 생각하지 않았다.
팔려진 상품의 의미를 케이코는 단시간에 철저히 가르쳐졌다.
야마노의 남자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루즈로 장식된 입술을 열었다.
남편에게 사과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마음 속으로 사과하면서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무서운 육괴의 감촉이 케이코를 덮쳤다.
혀를 움직여 애무하자 케이코의 입 속에서 한층 더 단단하게 휘어졌다.
턱이 빠질 것 같은 엄청난 크기이다.
케이코는 놀라움을 가진채 입 봉사를 계속했다.
남편의 것 밖에 모르는 케이코에 있어서 야마노의 페니스 크기는 경이로웠다.
2배는 굵은 남근이었다.
게다가 길이도 심상치 않았다.
야마노는 케이코의 후두부를 누르고 남근을 찔러 넣어 온다.
케이코는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는것 같아 괴로워했다.
구역질이 나왔다. 눈물이 흘러나온다.
목 안쪽까지 찔러 넣은 장대한 남근으로 인해  질식할 것 같았다.

「사모님, 주인님의 것으로 벌써 귀여움 받고 있군요. 자, 엉덩이 쪽은 내가 귀여워해 주어요. 힘을 빼고 맡겨」


아키미가 세면기와 관장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케이코의 뒤에 주저 앉아  항문에 윤활 크림을 바른다.
아키미의 손가락이 케이코의 항문 안까지 삽입되고 크림이 칠해졌다.
글리세린액을 가득채운 유리 관장기의 주둥이는 단단하고 서늘했다
그 감촉에 케이코의 아누스가 꼭 꼭 죄인다.
케이코의 허리가 움직인다.
야마노의 페니스로 입을 채워지지 않았다면 소리를 지르고 있었을 것이다.


「엉덩이에 힘을 빼고 있어」


아키미가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펌프를 누르자 케이코는 흐트러진 소리를 지르고 허리를 움직였다.


「움직이면 위험하지 않을까, 관장기가 깨지면 상처나!」


아키미는 케이코의 엉덩이를 두드리며 한층 더 펌프를 눌러 갔다.





12.

 

「아버님, 지금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노예가 왔군요. 이번은 어떤 노예일까」


「상당히 노처녀. 시노와 같은 정도일까」


「 그렇지만 깨끗한 노예예요」


야마노의 두 명의 아가씨가 귀가했던 것이다.
고교 2 학년의 류미와 중학 1 학년의 미키다.
고교 2 학년의 류미는 손에 리드끈이 쥐어져 있었다.
리드끈은 류미의 배후에 서있는 여성의 원피스의 스커트 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똑같이 중학 1 학년의 미키도 리드끈을 잡고 있어 그것은 미키의 뒤의 소녀의 스커트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소녀는 세라복을 입은 귀여운 얼굴 생김새였다.
세라복의 스커트는 초미니로 리드끈에 옷자락이 올려지고 있었다.
선 채로도 팬티가 보여 버릴 것 같지만 팬티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노 팬츠일까.
류미의 배후에 선 여성은 배가 크게 부풀어 올라 임신하고 있는 것이 확연하다.

「류미, 미키.소개하지, 이쪽은 후지카와 케이코씨다. 분명히 케이코의 따님은 류미와 같은 클래스일 것이다」


「후지카와···아, 있어요, 후지카와 시즈에.에 네, 시즈에의 어머님이야. 후후후 갑자기 발가숭이로 되어. 귀여울 것 같다···처음 뵙겠습니다, 나, 시즈에씨와 같은 클래스의 류미입니다」


「여동생 미키입니다.」


야마노의 두 명의 아가씨가 가볍게 인사 하면서 킥킥 웃고 있다.
인사를 받은 케이코는 전라로 정좌하고 있었다.
양손을 뒤에 묶여 있었다.
묶은 것은 사토이지만 제대로 속박되어 한치의 틈도 없다.
그대로 전라로 정좌를 명령받고 있었다.
관장액이 장 속에서 마구 설치고 있다.
복통으로 인한 진땀으로 전신이 빛나고 있었다.
항문에 마개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면 이미 누설했을 것이다.
어널마개는 항문을 확실히 막고 변이 빠져 나오는 것을 막고 있지만,
그것은 동시에 케이코에 격렬한 고통이 언제까지나 지속되는 것을 의미를 갖고 있었다.


「···후지카와···케이코입니다···」


가정부 아키미에 등을 밀려 촉구받으면서 야마노의 두 명의 아가씨에게 인사를 해야 했다.


「네, 벌써 관장되고 있군요」


류미가 케이코의 옆에 놓여진 세면기와 관장기를 보고 야마노를 보았다.
야마노는 천천히 끄덕이며 딸의 뒤에 있는 배가 부푼 여성을 보았다.


「시노의 배도 커졌군」


「 이제 8개월이야」


류미가 손에 넣은 리드끈으로 시노를 앞에 세운다.
케이코와 막상막하의 아름다운 여성이었다.
류미의 손이 시노의 부풀어 오른 배를 어루만졌다.
시노로 불린 미녀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


「아버님에게 오랫만에 추잡한 신체를 보고 받아요, 시노」


「···네」


시노는 숙이고 있던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넉넉한 원피스를 벗었다.
원피스 아래에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
속옷을 입지 않은 시노로 불리는 미녀는 곧바로 전라가 되었다.
류미가 손에 넣은 리드끈은 고간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잘 보면 클리토리스에 장착되어 있는 링 상태의 피어스에 연결되고 있었다.
음핵을 관통한 링은 리드끈으로 길게 늘어져 표피로부터 육아를 완전하게 노출시키고 있다.
여자의 제일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이와 같이 사용되고 있는 시노를 배설감에 괴로워하면서 케이코는 보았다.
유두에도 링이 장착되어 있었다.
류미가 리드끈을 한층 더 높게 올린다.
클리토리스가 위로 끌려간 시노가 발끝으로 서있는다.
임신 8개월의 큰 배를 가진 시노는 당연히 안정된 몸의 자세를 유지할 수 없었다.
장딴지에 경련이 일어난 듯 근육을 세세하게 진동시키고 있다.
허벅다리가 몹시 젖어 있다.

피학의 포로가 된 시노가 분비한 성적 흥분으로 인한 체액이다.
노예로서 조교가 계속 되어 온 시노는 피학의 쾌락에 물들여 그 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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