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뒷구멍을 주다..
"하악...하악....흐응...흐응....."
"쑤걱... 쑤걱... 철퍽...철퍽..."
침대위에 은정이 엎드려 있고 그가 뒤에서 한참 그녀를 공략하고 있다.
그런데 남자는 전부 벗은 알몸인데 은정의 옷차림이 다소 이상했다.
상체에는 새빨간 선홍색의 비닐 탱크탑 조끼를 입고있고 하체에는 역시 같은 소재의 초미니 핫팬츠에
같은 소재의 무릎까지 올라오는 에나멜 구두를 신고 있다.
그런데 상의의 가슴부분이 동그랗게 오려져 있어 그 곳으로 은정의 유방이 튀어나와 있고
팬츠의 가랑이 부분 역시 둥그렇게 오려져 있어 무릎을 꿇은채 업드린 은정의 보지와 항문 부분이
다 드러나 있다.
포르노에서 많이 보던 모습이 창녀보다 더 섹시하다.
은정은 그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다.
그의 요구는 점점 더 심해졌다.
어떤날은 술집여자가 입는 유니폼 같은 것을 가져와서 입으라고도 하고 어떤 날은
아예 보지 부분이 두갈래로 갈라진 팬티를 가져와 팬티를 입은채로 사랑을 나누기도 했으며
어떤 날은 보지를 쑤시다 은정의 입에 좃물을 뿌려대기도 했다.
벌써 그가 사다준 속옷이 10세트가 넘어갔다.
그러나 은정의 어떠한 그의 요구라도 다 받아줄 수 밖에 없었다.
한 번 그를 거역했다가 겪었던 그 외로움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은정도 점점
그의 이러한 변태적인 욕구에 익숙해져 오히려 평범한 섹스는 다소 밋밋하기까지 했다.
"하앙...하앙....하악......하악..."
그가 힘차게 엉덩이를 은정의 엉덩이에 밀어붙이고 있었고 그의 양손은 상의사이로 삐져나온 은정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옷을 다 벗지 않고 이런 수치스런 옷을 입은채 그에게 뒤를 내주고 있으니 은정은 마지 자신이
포르노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더 흥분이 되었다.
가슴을 주무르던 그가 이번에는 두손으로 말 고삐를 잡듯이 팬츠의 윗부분을 움켜쥐더니 마치 말을 타듯이
박자에 맞춰 육봉을 찔러댔다.
"헉...헉...헉...헉..."
"항...앙...앙...앙..."
한참을 찔러대던 그가 움직임을 줄이더니 보짓물을 항문에 바른 후 중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중지가 은정의 항문에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이제 은정의 항문은 그의 중지를 다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단련이 되어 있었다.그는 중지를 마디 끝까지 집어 넣은 후 다시 쑤시다가 이번에는 검지손가락을 겹쳐서
항문에 집어넣었다.
두개는 무리인지 은정이 아프다는 소리를 내자 그가 머리맡에 미리 준비한 윤활용 젤을 꺼내 은정의 항문에
바르더니 손가락으로 항문주위에 골고루 문지른 후 다시 손가락 두개를 집어넣는다. 이번에는 은정도
차마 그를 말리지 못한다.
두손가락으로 항문을 쑤시던 그가 손가락을 빙글빙글돌려 구멍을 넓히기 시작한다.
은정의 항문이 조금 씩 더 크게 벌어진다.
"헉헉...이제 네년의 똥꼬가 내 물건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단련이 됐구나...
이제 네년 뒷구멍도 개통해야겠다...."
그가 애액에 푹 젖은 그의 자지를 은정의 보지에서 꺼내더니 손가락이 박혀있는 은정의 항문에 갖다댄다.
은정은 손가락이 박힌 그녀의 항문에 닿는 그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열기를 느끼고 고개를 푹 숙인다.
이제 어쩔 수 없어...난 그가 원하는 것은 다 해줄 수 밖에 없어..난 그를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걸..
은정은 속으로 다짐을 하며 그를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그가 손가락을 빼더니 뻥뚤린 그녀의 똥구멍이 오무려들기 전에 얼른 귀두를 가져다 대고는 밀어넣는다.
그의 귀두 앞부분이 은정의 항문에 틀어박혀 있으나 아직 귀두의 반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가 머리맡에서 다시 윤활젤을 들어 뚜껑을 열더니 항문위에 다시 짜낸다. 차가운 느낌의 젤이
항문주위에 주르르 흘러내린다. 그가 귀두부분으로 젤을 항문주위에 골고루 바르더니 다시 귀두를
은정의 항문에 힘을주어 밀어넣는다.
"으 윽......"
은정의 신음소리와 함께 잠시 막아서던 항문이 미끄덩하고 귀두를 받아들인다.
마침내 은정의 항문에 그의 귀두가 들어갔다. 은정의 국화 꽃잎이 팽팽하게 펼쳐진 채로 귀두는
보이지 않고 그의 좆대 기둥만이 은정과 그를 연결하고 있다.
은정은 똥꼬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미칠것만 같았다.
비록 이를 물고 예상은 했지만 항문에서 일어나는 고통은 말로 할 바가 아니었다.
처음 순결을 잃을 때만큼 아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참을 수 없는 아픔에 이를 물고 참고 있었다.
"으흐...드디어 들어갔군...이거 쪼임이 장난이 아닌데...보지하고는 색다른 느낌이야..."
그가 힘을 주어 그의 기둥을 더 밀어넣었다.
"아..악...악....아파요...."
그러나 그는 은정의 비명에서 아랑곳않고 조금씩 뺐다 넣었다 하며 그의 기둥을 집어 넣더니 결국
은정의 엉덩이에 그의 아랫배가 닿을때까지 다 밀어 넣었다.
이제 그의 귀두가 은정의 직장 깊숙히까지 들어왔다.
은정은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이 마치 변비에 걸려 며칠동안 화장실을 못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가 그의 기둥을 은정의 항문에서 뽑아내기 시작했다. 은정의 항문이 그의 기둥을 물고 딸려나오는
것이 보인다.
"아아아아............아파....아..."
은정의 입에서 다시 비명소리가 나온다.
귀두만 남겨놓고 기둥을 뽑아낸 그가 다시 귀두가 박혀있는 은정의 항문과 그의 기둥에 윤활젤을 조금
더 바르더니 기둥를 다시 집어넣었다가 뺐다가 운동을 시작한다.
젤때문인지 아까와는 다르게 그의 자지기둥이 쉽게 드나든다...
그러나 은정의 아픔이 가시는 것은 아니다..
"아악...악....아아아아.....아아......"
은정의 입에서는 여전히 비명인지 신음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계속 흘러나온다.
그는 은정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라고 느끼는지 점점 더 강하게 은정의 항문을
쑤신다.
"북적...북적...북적...북적...."
은정은 항문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더 심해지자 고개를 침대에 쳐박고 입으로 베게를 물고는
참아낸다..
항문에다 하고 있다는 색다른 느낌에서 인지 그가 얼마 피스톤운동을 하지 못해서
"헉... 쌀것같아...."
하고는 자지를 항문 깊숙이 밀어넣고 자지를 꿀럭거리자 은정의 직장안에 뭔가 따뜻한 것이 뿌려지는
느낌이 든다. 그가 사정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은정은 이제야 끝났다는 안도감에 고개를 숙이고는 그의 절정이 끝나기를 기다린다.
한참이나 사정의 여운을 즐기던 그가 그의 자지를 은정의 항문에서 뽑아내는데 피가 살짝 묻어나온다.
은정의 항문이 약간 찢어진 모양이다.
"후우... 은정이 똥꼬도 좋았어!!!...
이제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두개가 됐네. 은정이는 좀 어때?"
"좀 아프고 쓰리긴 하지만 참을 만 해요.나야 뭐 아저씨가 좋다면 좋으니까..."
은정은 속으로는 다시는 안했으면 하면서도 그의 물음에 괜찮은 듯이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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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섹스는 솔직이 별로더군요.
싫다는 애 엎드리게 해 놓고 뒤에서 강제로 해 봤는데
첨에 귀두 집어넣기가 힘들어 그렇지 한 번 들어가고 나면
속에는 조이는 맛도 없고 항문도 아파서 그런지 힘도 못주고
뭐 그래도 계속 쑤시니까 흥분이 되서 직장안에 사정도 하곤 했지만
질보다 별로더군요..
흠 단련이 충분히 안되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포르노 보면
선수들도 항문에 넣을 땐 힘들어 하고 항문쑤실때도 지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가 봅니다.
아마 특별한 걸 가졌다는 뭐 그런 심리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특히나 위생때문에 콘돔을 끼고하면 더 아프다고 하고
콘돔이 항문에 끼어서 잘 빠지더라구요...
혹시 항문섹스에 환상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까봐
경험자로서 느낌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