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의 사랑 1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은정의 사랑 14

흠 갈수록 조회수도 떨어지는게 한계를 느낍니다.

아무래도 처음 쓰는 입장에서 너무 의욕만 앞서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뭐 그래도 한분이라도 봐주시는 분이 계시는 한 완결까지는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창 재미있는 중에 잠수타버리시는 작가님들

정말 미워요....

 

14. 노예로



그날 이후로 일주일이나 병원신세를 졌다.
비록 변비로 고생하다 상처가 났다고는 했지만 의사의 눈초리와 얼굴은 다 짐작한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병원을 드나드는데 얼굴이 화끈거려 의사얼굴을 보기가 매우 부끄러웠다.


 

그도 미안한지 그 이후로 한달정도는 항문에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자 그의 항문공략은 다시 시작되었고 은정은 여전히 아픈 가운데서도 그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이후로는 그가 항문을 공략할때면 매우 조심스럽게
해서 은정으로서도 다시 병원신세를 질 일은 없었고 어느 정도 쾌감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그동안 공부를 했는지 그다음 부터는 항문섹스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했고 항상 윤활제를
충분히 뿌려 은정의 항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했다.


은정은 자신이 항문으로 쾌감을 느끼게 되면 어떡하나 고민하면서도 그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였고
차차 항문의 고통도 줄어들면서 이젠 어느 정도 쾌감도 느끼게 되었다.


 


은정은 그날 따라 매우 기분이 좋지 않았다.


이제는 오히려 편해진 조그만 티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은채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스타킹의 올이 나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회사앞에서 새로 사신기로 하고 스타킹을 신지 않고 출근을 했다.


그날따라 지하철은 왜 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은정은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앞 뒤에서
밀리는 가운데 은정은 가슴이 앞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손을 가슴에 오무린채 끼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가운데 은정은 엉덩이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 엉덩이에 뭐가 닿는 것이 처음에는 그저 부딪히는 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 누가 자꾸 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확실히 누군가가 은정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치한이구나..."

 

그러나 꽉 찬 지하철 속에서 은정은 그저 몸을 움츠리며 그 누군가의 손길로부터 조금씩 떨어지려는 노력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돌아볼 수도 없는 지하철 속에서 고함을 칠 수도 없었고 고함을 쳐도 어쩔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잠시 엉덩이를 주무르던 치한의 손길이 이번에는 허벅지로 내려와서 맨살 위로 허벅지 뒤부분을를 더듬기
시작했다. 은정의 다리가 경직되면서 힘이 들어갔다. 그도 그것을 느꼈는 지 잠시 가만히 손을 대고 있더니
다시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은정은 부드럽게 쓰다듬는 그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하며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의 손이 계속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점점 가랑이 안쪽으로 파고들자 은정은 두 다리에 힘을 주고 오무린채
그의 손이 더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은정의 오판이었다. 은정이 다리에 힘을 주자
보지에도 힘이 들어가며 그의 손길과 어우러져 흥분이 되기 시작했고 은정의 보지에서 애액이 분비되기 시작했다.

 

그는 은정이 허벅지를 붙인채 그의 손이 더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자 스커트 밑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
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티팬티를 입은 은정의 엉덩이는 맨살이 다 드러나 있었다. 그의 손이 맨살에 닿자
그도 놀란 듯이 잠시 멈칫하더니 은정의 엉덩이를 살짝 움켜쥐고는 가만히 은정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러나
은정이 아무 짓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그도 용기를 얻었는지 움켜쥔 은정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은정은 그가 엉덩이를 주물럭거리자 수치심을 느끼면서 새로이 피어오르는 묘한 흥분에 반항하지 않고
그의 손길을 느꼈다.

 

흐응...그래 아무도 몰라.. 이러다 사람이 내리면 내리겠지... 그때까지 즐기는 거야...

 

은정은 속으로 이 상황을 즐기기로 하고 오히려 허벅지에 힘을 풀어 다리를 느슨하게 했다.
그도 그것을 느꼈는지 엉덩이를 주무르던 손을 멈추고 중지를 은정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로 집어넣어 먼저

은정의 티팬티위로 항문부분을 꾹꾹 누르는데 그동안 발달된 항문의 성감으로 인해 은정은 가벼운 쾌감과 함께

보지에서 물을 찔끔찔끔 쏟는다. 티팬티위로 항문을 자극하던 그의 손가락이 티팬티를 따라 슬금슬금 안쪽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의 손가락이 점점 안쪽으로 파고 들어오자 흥분한 은정의 보지에서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온다.
파고 들어오던 그의 손가락이 더 들어오지 못하고 은정의 엉덩이 사이에서 낀 채 은정의
회음부부분을 문지르자 은정의 보지에서는 더 많은 물이 쏟아지고 은정의 조그만 팬티 앞부분은 애액으로
푹 젖어버린다. 그도 안타까운지 회음부를 문지르던 손가락에 힘을 주어 더 파고들려 하고 전철이 잠시 덜컹

하는 사이 은정의 몸이 출렁 거리면서 그의 손가락이 갑자기 은정의 보지구멍을 푹 찌른다.

 

"엄마..."

 

은정은 강한 자극에 짧은 절정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고 순간 그의 손이 얼른 은정의 스커트에서
빠져나간다. 은정은 쳐다보는 주위사람의 시선에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이고는 있다가 다음 정거장에서
얼른 내려버린다.

 

전동차를 두대 더 보내고 좀 한가한 차를 탄 은정은 자리에 앉아 좀전의 그 느낌을 되새겨 본다.

 

전에 같았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경험인 것이다.

은정은 자신이 점점 음란해져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착찹해 지면서도 그 느낌을 아쉬워 한다.


은정은 지하편의점에서 새 팬티와 스타킹을 사서 갈아입고는 애액이 푹 젖은 팬티를 비닐로 꼭꼭 싸서 가방에 넣는다.


 

하루종일 혹시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신경을 쓰면서도 아침의 일이 생각날때마다 얼굴이 상기되면서 흥분이 몰려온다.

그에게 전화를 한다.


 

"아저씨 오늘 뭐해?"

 

"저녁에 회식이 있는데 오래갈 건 아니고 1차만 하면 되니까 아마 8시 반 정도면 끝날거야...왜?"

 

"뭐 아저씨 보고 싶어서 그렇지..끝나고 빨리 와..."

 

"흐흐흐 너 나랑 하고 싶어서 그러는 구나..."

 

"몰라...어쨌든 빨리와...."

 

"그래 알았어..."


오랫만에 현미와 수다를 떨며 맥주를 한잔 마신뒤 은정은 기분 좋게 귀가를 한다.
아직 8시도 되지 않았다.


 

은정은 옷을 다 벗고 깨끗하게 목욕을 한다. 하루종일 물을 흘려 냄새나는 보지도 정성스레 씻고 항문도 특별히
손가락을 집어 넣어 속까지 깨끗하게 닦아낸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창녀처럼 진하게 화장을 하고는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알몸위에 홀더넥 형식의 분홍빛
실크 슬립을 걸친다. 맨살에 와 닿는 슬립의 감촉이 부드럽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이쁘게 안주를 만들어 놓고 겉에다 가운을 걸치고 그를 기다린다.

 

얼추 그가 올 시간이 다 되었다.

 

띵동 초인종이 울리고 그인 것을 확인하고는 문을 열어준다.

 

"은정아 무슨 일이야?"

 

하고 그가 신발을 벗고 들어서자 은정은

 

"어휴 술냄새 샤워부터 해!!!"

 

하고 그를 욕실로 들여보낸다.

 

그가 샤워를 하는 동안 은정은 안주를 꺼내 준비하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양주와 얼음을 준비해 놓는다.

그가 샤워를 하고 가운 차림으로 나오자 은정은 그의 손을 잡고 소파에 앉힌 후


 

"어서 오세요 손님. 저희 은정클럽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애교있게 인사를 한다.

 

"에이 근데 마담 화장은 좋은데 옷차림이 그게 뭐야..."

 

그가 맞장구를 치며 투정을 하자 그의 앞에 서서는 살짝 가운을 펼쳤다가 다시 얼른 오므린다.

그가 제대로 보지 못했는 지 고개를 내밀고 다시 은정의 얼굴을 쳐다보자 은정이 가운을 풀고 스르르 벗어버린다.


그의 눈이 동그래진다.


 

분홍빛 슬립안으로 은정의 젖꼭지가 불룩 솟아나 있고 은정의 하초가 시커멓게 보인다.

 

"우와 최마담 이거 오늘 무슨 날이야."

 

"무슨 날은 우리 단골 손님 서비스 한 번 하려고 그러지...."

 

"뭘로 할까 맥주, 양주..."

 

은정이 그의 곁에 다가가 앉으며 묻자

 

"저녁먹어 배가 부르니까 양주로 하지..."

 

하는 소리에 양주잔을 건네주고 두손으로 양주를 따라준다.

그가 양주를 쭉 들이키자


 

"천천히 마셔요..."

 

하며 입에 사과조각을 넣어준다.

그가 사과를 씹으면서 잔을 내밀자 다시 잔에 양주를 채워준다.


그가 양주잔을 탁자에 내려놓더니 손을 은정의 허리에 둘러가슴에 끌어 않고는 키스를 한다.


은정도 그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같이 키스를 받아준다.


 

오랫만에 운치있는 키스를 하는 것 같았다. 은정의 입이 열리고 그의 혀가 은정의 입안을 항해한다.

은정의 두 팔은 자연스레 그의 목을 감고 편안하게 그와의 키스를 즐겼다.


그가 일어나더니 CD를 하나 골라 틀고는 은정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랫만에 춤 한 번 출까?"

 

그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그가 은정을 끌어 안고 천천히 스텝을 밟는다.


은정도 편안한 마음으로 그의 품에 안겨 그의 리드에 맞춰 몸을 흐느적거린다.


 

스피커에서는 에릭 클랩턴의 Wonderful Tonight 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Its late in the evening


늦은 저녁입니다.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그녀는 무슨 옷을 입을까 망설입니다.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d her long blonde hair


화장을 하고 긴 금발머리를 빗어 내립니다.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그리고 내게 묻지요 "나 괜찮아 보여요?"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나는 대답합니다. "그래요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우리는 파티에 나갑니다 모두들 고개를 돌리고


This beautiful lady whos walking around with me


나와 함께 춤추는 이 아름다운 여인을 바라보지요.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그녀는 나에게 묻습니다 "기분 좋아요?"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나는 대답하지요 "그래요 오늘 밤 난 정말 황홀해요"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나는 정말 황홀하다오 그대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을 바라볼 수 있기에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그 무엇보다 경이로운 것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Its time to go home now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나는 머리가 아파서 그녀에게 차 열쇠를 건네 줍니다.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그녀는 나를 침대 위에 누이고 나는 불을 끄면서 그녀에게 말합니다.


I say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내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다와요"


Oh my darling, you are wonderful tonight.


오 나의 사랑, 오늘 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편안하다.
행복해

 

은정이 지금 느끼는 감정이었다.


 

이 조그마한 행복을 위해 은정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음악이 끝이나자 그가 다시 은정을 품에서 풀고 소파에 앉기위해 몸을 돌리려 했지만 은정은
그의 허리를 꼭 붙잡고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조금만 더 있어줘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그도 알았다는 듯이 손을 은정의 머리에 대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의 손길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졌다.


 

은정이 그의 가운을 펼쳤다.

그의 맨 가슴이 드러난다.


맨가슴에 볼을 가져다 대었다.


따스하다.


한손은 그의 허리를 잡은채 다른 손바닥으로 그의 가슴을 쓰다 듬었다.

 

잠시후 은정은 그의 가운을 벗겨내고 그대로 몸을 낮추어 그의 앞에 주저 앉았다.

 

눈앞에 아직 발기하지 않은 그의 조그만 성기가 보인다.

은정은 손을 들어 그의 조그마한 자지를 잠시 만져보는데 말랑말랑한 것이 자신을 그렇게도
괴롭히고 또 기쁨을 주던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웠다.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았다.


 

은정은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본다.

그의 자지가 은정의 입안에서 서서히 자라기 시작했다.


은정의 불뚝거리며 커지는 느낌에 좀더 강하게 그의 자지를 빤다.


 

"쩝...쩝...쩝...쩝...."

 

"으흠....."

 

그도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낸다.

 

은정은 그의 반응에 그의 자지를 더 열심히 빤다.

혀를 이용하여 귀두부분을 돌려가면서 핥아 주기도 하고 요도구를 혀끝으로 자극하기도 한다.


다시 얼굴을 아래도 내려 불알을 빨아주다가 입안에 넣고 도르르 혀로 굴리기도 한다.


그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이 되는지 은정의 보지에서도 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은정이 불알에서 입을 떼고는 잠시 주저하다가 그의 허벅다리를 벌리더니 
뒤로 돌아가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의 항문을 핥아준다.


 

"헉...."

 

그도 놀랐나보다.

그에게 뭔가 색다른 것을 해주고 싶었다.
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인시켜주고 싶었다.


 

은정은 그의 국화꽃처럼 주름진 항문을 혀끝으로 계속 핥아대었다.
목욕을 하고나서인지 그의 항문은 깨끗했다. 그러나 그건 중요치 않았다. 비록 그의 항문이 깨끗치
않다 하더라고 그건 상관이 없었다. 단지 그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을 뿐이었다.

 

은정은 혀로 그의 항문을 빨다가 손을 앞으로 뻗어 손으로는 그의 불뚝선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흐..으..으...응.....흐....으....흠...."

 

앞뒤에서 혀와 손으로 동시에 자극을 하니 그도 무척이나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은정이 혀를 뾰죽하게 세워서 그의 항문에 집어넣어 본다.


겨우 혀 끄트머리가 조금 들어갈 뿐이다.


 

"허....응......"

 

더 흥분이 되는 지 그의 신음소리가 높아졌다..

은정이 혀를 더 집어넣어 보지만 혀는 더 들어가지 않는다.


 

"후우...후우...그만...."

 

그의 입에서 그만하라는 소리가 나오고 은정은 다시 항문에서 그의 회음부를 핥으며 앞으로 이동해
그의 불알을 거쳐 그의 자지를 입에 문다.

그의 자지가 아까와는 다르게 무척이나 뜨겁고 커진 것 같다.


은정은 이번에는 그의 귀두부분을 목구멍에 넣을 생각을 한다.


 

귀두를 목구멍에 넣으려면 그냥 넣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음식을 삼키듯이 목젖넘어로
집어넣어야 한다는 그의 말이 떠올랐다.

먼저 그의 자지를 깊숙히 물어본다.


그의 자지가 끝까지 들어오기 전에 그의 귀두가 목젖을 치는 것이 구역질이 나서 그냥 넣는 것은
안될 것 같았다.


다시 몇번을 빨아주다가 결심을 하고 그의 자지를 입속에 넣으면서 귀두부분을 삼킨다.


 

으 흡...

 

은정의 입이 그의 자지를 뿌리까지 완전히 삼키고 있었다.

그의 귀두부분이 목구멍까지 들어온 것이다.


 

"아...흐....후.....아...."

 

그도 목구멍으로 조여주는 색다른 느낌에 놀랐는지 자신도 모르는 탄성을 내지른다.

은정도 흥분이 되는 것이 보지에서 물을 왈칵 쏟는다.


잠시후 은정은 그의 자지를 입에서 떼고 숨을 고른뒤 다시 입에 넣고 애무를 한다.


 

"흐.. 억.. 헉....허...흐....으ㅡㅡ."
 
다시 입술로 귀두부분을 꼭 문 채 젖을 빨듯이 그위 자지를 쪼-옥 빨아들이자 그가 절정에 다다랐는지
숨넘어 가는 소리를 낸다.

 

은정은 그가 절정에 다가왔음을 직감하고 다시 한 번 그의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여 귀두를 목구멍에 삼킨다.

 

"우허허헛...헉...헉.....억~~~"

 

목구멍의 자극이 강렬했는지 그가 은정의 머리를 두손으로 꼭 붙잡고 자신쪽으로 힘껏 당기더니
비명을 터트리며 분출을 시작한다. 목구멍에 느껴지는 그의 귀두가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뜨거운 물을 뿜어낸다. 목구멍으로 뜨거운 것이 쏟아지는 느낌이 들며 그의 좆물이 목으로 넘어간다.
은정은 솟아나는 구역질에 참지못하고 입에서 그의 자지를 빼려하지만 그는 머리를 꼭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욱...윽....윽..."

 

은정은 그가 사정을 끝낼때까지 윽윽거리며 참는 수 밖에 없었다.

마침내 사정을 끝낸 그가 은정을 놓아주고 은정은 그의 자지를 입에서 뱉어내다.


 

"욱...욱..."

 

다행이 구역질이 나기는 하지만 토하지는 않았다.

 

"괜찮아?"

 

그가 걱정스런 눈빛으로 묻는다.

 

"괜찮아요..."

 

은정은 그가 걱정할까 빙긋이 웃으며 대답한다.

 

그가 은정을 일으켜 세우더니 다시 입술을 덮어온다.

은정은 눈을 감고 부드러운 그의 입술을 느낀다.


입으로는 키스를 한 채로 그의 손이 스르르 내려오더니 은정의 가슴을 더듬는다.


실크 슬립위로 은정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볼록 솟아있는 은정의 유두를 가볍게 잡고 비빈다.


평소와는 다르게 가벼운 자극에도 은정의 가슴에서 찌릿한 쾌감이 솟는다.


 

잠시 유두를 문지르고 튕기며 자극하던 그의 손길이 다리 아래로 내려가 은정의 보지를 파고든다.

이미 푹 젖어있는 보지를 그의 손가락이 잠시 주물럭 거리더니 바로 질구에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흐응...."

 

입이 그의 입으로 덮여있어 크게 소리는 낼 수 없었지만 은정은 콧소리로 느낌을 알린다.

그가 입을 떼더니


 

"은정이도 많이 흥분했네..내가 이런 봉사를 받았으니 은정이도 답례를 받아야지..."

 

하고는 다시 은정의 입술을 덮고 혀를 빨면서 손가락을 움직인다.

 

그가 다시 손가락을 빼더니 은정의 목에 걸려있는 슬립의 매듭을 풀고 슬립을 벗겨낸다.

슬립이 스르르 은정의 몸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가 은정의 입에서 입을 떼고는 은정의 이마에 입술을 대었다가 눈꺼풀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다시 다시 코와 입술에 가볍게 터치를 하고는 목을 타고 내려간다.


 

그의 입술이 닿는 부분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뜨겁다.

 

그의 입이 잠시 은정의 봉우리에 멈춰선다. 이미 은정의 젖꼭지는 흥분에 겨워 발딱 선채로 부르르
떨고 있다.

그의 입술이 은정의 젖꼭지를 머금고 살짝 빨아들인다.


 

"하아...."

 

가슴에 와 닿는 그의 따스한 입김에 은정이 몸을 비틀며 손으로 그의 머리를 감싸않는다.
그의 혀가 은정의 유두를 위 아래로 튕기며 희롱한다.

 

황홀하다.

 

아직 본격적인 애무는 시작하지 않았다는 걸 알면서도 은정의 황홀한 느낌에 더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낀다. 가슴에서 일어나는 부드러운 쾌감에 은정은 몸이 둥둥 떠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갑자기 가슴이 서늘해진다.


 

그가 가슴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배꼽에 잠깐 멈춰 키스를 한다.


 

"헉..."

 

배꼽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운 쾌감에 은정이 몸을 움츠린다.

 

그가 빙긋이 웃고는 다시 얼굴을 내리더니 은정의 둔덕을 쳐다본다.

둔덕위에는 무성하지는 않지만 탐스런 은정의 방초가 덥여있고 그 밑으로 계곡이 자리잡고 있다.


그가 혀를 내밀더니 둔덕 아래 톡 튀어나온 부분을 할짝 핥는다.


 

"으흠..."

 

은정의 입에서 신음이 솟는다.

그가 손으로 은정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더니 다시 혀를 내밀어 은정의 클리토리스를 파고든다.


혀로 표피를 벗겨가던 그가 클리토리스 주변을 깊게 베어물고는 쪽 빨아낸다.


 

"허엉...."

 

은정은 클리토리스에서 순간적으로 절정을 느끼고는 다리에 힘이 풀린채 주저않아 버린다.

그가 잠시 은정을 바라보다가


 

"우리 은정이 상당히 예민해졌는걸..이제 본격적으로 해야지.."

 

하고는 은정의 두손으로 받쳐 들고는 안방으로 향한다.

그가 은정을 침대에 조심스레 내려 놓는다.


은정은 침대에 누운채 그를 쳐다본다.


알몸으로 서 있는 그의 가운데 몽둥이는 어느새 힘을 되찾고 꺼떡거리고 있다.


 

그가 은정의 다리사이에 몸을 위치하고는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은정의 보지둔덕을 헤집고
귀두를 질구에 맞추더니 부드럽게 집어 넣는다.

은정의 질벽이 그의 입성을 오물거리며 환영한다.


그의 불기둥이 뿌리 끝까지 은정의 몸속으로 들어오더니 잠시 지렁이 처럼 꿈틀거리며 그의
기둥을 죄고 있는 속살의 느낌을 즐긴다.


여느때와는 달리 은정의 보지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은정은 그와 다시 한 몸이 되자 익숙한 충만감에 한없는 행복을 느낀다.


 

그래 이것이야. 그가 내안에 들어왔을 때 비로서 난 완성되는 거야.
난 그 없이는 살아갈 수 없어!.
아 사랑해요..

 

은정은 속으로 다짐하며 그의 자지가 은정의 속살을 느낄 수 있도록 항문에 힘을 주고 괄약근을
힘껏 조인다..

 

그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은정도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그가 허리를 내리면 반대로 허리를 올리고 그가 허리를 올리면
허리를 내리며 박자를 맞춘다.

 

"퍽..퍽...퍽..퍽..."

 

리드미컬하게 두사람의 아랫배가 서로 부딪친다.

 

"헉...헉...헉...헉..."
"학...학...학...학..."

 

두사람의 숨소리도 높아진다.

그가 몸을 일으키더니 은정을 뒤집어 후배위자세를 만든다.


그가 은정의 동그스름한 엉덩이를 손을 쓰다듬는다.


 

"아름다워.이렇게 이쁠 수가 없어.
내것이야...
아무도 못줘..."

 

은정은 그의 말에 희열을 느낀다.

 

"그래요 전 아저씨 거예요...다른 어느 누구도 절 가질 순 없어요..."

 

"그래 딴 놈에게 절대 줄 순 없어..."

 

그가 은정의 허리를 움켜쥐고 뒤에서 은정의 보지에 자지를 힘껏 박아넣는다.
그의 자기 끄트머리가 자궁까지 뚫고 들어오는 것 같다.

 

"아..."

 

"은정아 느껴지니 내 자지가..."

 

"네 느껴져요 아저씨 굵은 자지가 제 보지에 깊숙히 박혀있어요.."

 

"넌 내것이야 오직 내 자지만이 네 보지에 들어갈 수 있고 네 자궁에 좆물을 뿌릴 수 있어.."

 

"네 전 아저씨 것이에요.아저씨만이 제속에 들어올 수 있고 아저씨만 제 속에 받아들일 거예요.!!"

 

그가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퍽...철썩...철썩..."

 

"하앙...항...으응...응..."

 

"은정아 어때 좋니..."

 

"하앙...네 너무 좋아요..아저씨가 쑤실때마다 머리끝까지 찌릿찌릿해요..."

 

"그래 그럼 더 세게 박아 줄까?"

 

"네 더 세게 박아주세요...제 보지가 거덜나도록 아저씨 자지로 제 보지를 박아주세요."

"아저씨 큰 좆대가리로 제 씹구멍을 박아주세요.."

 

은정은 흥분에 겨워 그가 시키지도 않는 말까지 마구 해대며 보짓물을 질질 싼다.

 

그가 다시 손가락으로 은정의 보짓물을 항문에 바르더니 손가락을 집어넣는다.

 

"아...."

 

그의 손가락이 항문을 드나든다.

은정은 항문에서도 쾌감이 피어나는 것을 느낀다.


 

"아..아저씨 똥꼬도 쑤셔 주세요..."

 

"아저씨의 커다란 좆으로 제 똥꼬도 쑤셔주세요..."

 

"제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다 아저씨 것이에요..."

 

"그래 은정이의 뒷구멍도 내것이야. 뒷구멍도 만족시켜 줘야지..."

 

그가 콘돔을 찾기 위하여 은정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몸을 돌리자

 

"아저씨 그냥 해주세요.오늘 똥꼬 깨끗이 씻었어요..아저씨 자지를 그냥 느끼고 싶어요.."

 

은정이 그냥 해달라고 애원을 한다.

 

"괜찮겠어?"

 

"네 괜찮아요 그냥 해주세요..."

 

그가 다시 은정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 쑤시면서 손으로는 보짓물을 항문에 마구 바르더니
귀두를 은정의 항문에 밀어넣는다.

 

은정은 그의 자지가 쉽게 들어오도록 항문에 힘을 빼고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그의 자지가 은정의 항문을 파고들더니 귀두가 쑤욱 들어 박힌다.


은정의 항문 주름살이 팽팽하게 펴진채로 귀두를 꽉 물고 있다.


 

"아저씨 더 넣어주세요.뿌리까지 깊이 넣어주세요.."

 

그가 힘을 주어 기둥을 조금씩 끝까지 집어 넣는다.

 

"아.... 아저씨 자지가 제 항문속에서 꿈틀대는 것이 느껴져요...
아~~ 넘 좋아요..."

 

"흐...은정아 못참겠다.."

 

그가 항문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하앙...아앙...아저씨...아저씨 자지가 제 똥꼬를 쑤시고 있어요...아..."

 

"아 은정이 똥꼬가 자지를 조여주는 것이 보지보다 빡빡해서 더 좋구나."

 

"하아... 아저씨 제가 힘껏 조여드릴께요...세상 누구보다도 힘껏..."

 

"그래 은정아 우리 같이 즐겨보자꾸나.."

 

"철퍽...철퍽...퍽...철썩..."

 

"하아...하아...아앙...응...아흐...엄마...은정이 죽어요..."

 

"으음...우리 은정이가 항문으로도 이렇게 느낀단 말이야..."

 

"아...몰라요...보지에 쑤셔줄때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아흑...어서 더 박아주세요...."

 

은정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그의 자지를 조여댄다..

 

"으윽...우리 은정이!! 넌 내꺼야... 아무데도 가지못해...어느 곳...어느 누구에게도...
넌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내 것이야..."

 

"아~~ 전 아저씨 것이에요...제 몸 뿐만 아니라 제 심장, 제 영혼까지 아저씨 것이에요..."

"헉...헉...그래 은정아 넌 이제 내것이고 난 네 주인이야..."


 

"으응...흥...네 그래요... 하..악...학...아저씨가 제 주인이에요..."

 

"으..으...음....은정아 주인님하고 불러봐..."

 

"네 주인님...내 주인님....아...아...악...."

 

은정이 그를 주인이라 생각하고 주인님이라고 부르자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이 솟아나고
절정속에서 머릿속이 새하얘지며 마지막으로 지탱하고 있던 정신을 놓아 버렸다.

 

"허..억...."

 

그도 은정의 조임을 이기지 못하고 은정의 직장 깊숙히 허리를 들이밀고는 부르르 떨며 정액을 쏟더니
은정의 등위에 포개진다....

 

"하아..하아...헉...헉..."

 

한참 숨을 고른 그가 은정의 항문에서 완전히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말랑말랑한 그의 자지를
뽑아낸다.

은정의 항문에서 그가 쏟아낸 정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오는데 아직도 은정은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똥꼬가 움찔거리고 있다.


 

한참후에 정신을 차린 은정이 업드린 자세에서 일어나며 그를 찾는다.

그가 은정의 옆에 앉아 있다가 따스한 미소로 은정을 맞이한다..


은정은 그의 모습을 보고 안도감을 느낀다.


 

"은정아!!!"

 

"네!!!"

 

"은정아!!!"

 

"네 아저씨!!!"

 

"은정아!!!"

 

이제야 비로소 은정은 그가 뭘 원하는지 알 것 같았다..

 

"네!!!   주...주..인...님.."

 

그가 만족한 미소로 활짝 웃는다.

그가 웃자 은정의 마음속에도 행복감이 가득 퍼져나간다.


 

우리 주인님....내 주인님...

 

이제 내게 주인이 생긴거야...날 보호해 줄 수 있는 나만의 주인님이야...

 

난 주인님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야...

 

은정은 속으로 주인님을 되뇌이며 다짐한다.


***********************************************************************


항문섹스할 때 첨에는 조심스럽게 해서 괜찮았는데 별 느낌이 안오길래
몇 번 경험하고 나서 좀 과격하게 했더니 항문이 찢어졌는지
피가 좀 나더군요.
나중에 병원가서 치료했는데 무지 창피했다고 하데요..
일주일도 넘게 치료한 것 같은데
혹시라도 항문섹스 시도할 땐 조심하세요.
그 이후로는 항문에 손가락 넣는 경우는 있었는데
별 재미도 없고 반항도 심해서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뭐 가끔씩 색다른 경험으로 또 해보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우리 마눌님은 손도 못대게 합니다. 잘못하면 맞아 죽습니다..-_-



원더풀투나잇은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입니다....




추천70 비추천 72
관련글
  • 사랑해 누나!
  • 댓가를 치르고 얻은 사랑 - 하편
  • 댓가를 치르고 얻은 사랑 - 중편
  • 댓가를 치르고 얻은 사랑 - 상편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7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6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5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4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3
  •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2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1970년 서울 - 1부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