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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뻔뻔스런 녀석 8 부 (2006)

저승사자입니다.

후후..

넘..오랜만에..글을 적어올리는군요.

쩝..

그 동안..바빠서리....

띄엄띄엄 올리는데..

행여..잊어 버리시진..않으셨는지...걱정이 되는군요..

날씨가.꽤..살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행복한..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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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8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위기의 카풀..


 


하루하루가..바쁘게 지나가는듯..아침에 출근하고선..이런 저런 일을 하다보면..금세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점심을 먹고..일을 하다보면..어느새..퇴근시간이 성큼 다가와 있다..


해가 바뀌면서....점점..시간이 짧게 느껴지는건....나이를 먹었다는 것일까?
아직은 노총각이라는 말을 들을 나이가 아닌데도..이상하게..그런느낌이 드는건..왜일까?


히히..
우쨋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즐거운 퇴근시간이..기다리고 있기에..
아직은..괜찮다..


회사 주차장에 내려가니..어김없이 미스황이..기다리고 있었다.
후후..


내가 퇴근시간이 왜 즐거운지..알것같지 않나? 후후..


[김수철] 많이 기다렸어요?


조금 늦게 나온탓에..차옆에 기다리고 있는 미스황에게..미안한 마음에..예의상..물어 보았다..


[황유경] 아..아뇨..저두..좀전에..나왔어요..


후훗..이쁜것..내가 미안해 하는걸..알고서..저렇게..마음을 써주다니..역시..돈을 쳐바르니..다르긴 다르군..
그동안 미스황과..카풀을 하면서..섹스파트너가 된뒤로..고가인 명품가방을 선물했더니..
효과가..바루 나타난다..


지금도..내가 선물한..그 명품 가방을 옆에 끼구..조수석에 올라탄다..


미스황이 자리에 앉자..시동을 걸구..차를 출발시켰다.


퇴근시간은..오후..6시...
미스황과 약속한 퇴근시간이 정상적인 퇴근시간보다 조금 늦은...1시간 30분정도 늦추었기에....
회사에서 출발하는 시간은..7시30분이 조금 넘었는 시간이었다...


주변은 어둑어둑..어둠이...어슴프레..내려앉는..가을 저녁.....
한적한 공단 외곽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어김없이..난..미스황과의 섹스장소인..길옆으로..차를 세웠다..
그러자..


[황유경] 어머..김대리님..또?


그러면서..날..째려보는 것이었다..


[김수철] 왜....왜요?


난..영문을 모르겠다는듯이..미스황을 쳐다보았고..미스황은..그런..나를..어이없다는 듯이..쳐다보며..말했다..


[황유경] 김대리님..이건..약속이 틀리시잖아요..
[김수철] 네? 뭐가요?
[황유경] 김대리님이랑..카풀을 하고난뒤..


그리곤..잠시..미스황이..말을 끊었다..
그리고..


[황유경] ..그일이 있고..난뒤....이젠..하루가 멀다하고..섹스를 요구하시잖아요..
[김수철] 아..네에..그거요....


미스황의 말에..가시가..잔뜩 돋힌 말투로..억양이 높아 졌다..


[황유경] 이건..뭐예요? 우리가..막 결혼한..신혼 부부도 아니고..
              매일 저녁..섹스를..하는게..우습잖아요..
[김수철] ...
[황유경] 그리고..김대리님께서..이렇게...매일 요구할거였다면..아마..전..승낙하지 않았을 꺼예요...
[김수철] ...


쩝..할말 없다..
내가..그랬었지..
제기..


[김수철] ....미안합니다...


내가..바루..사과를 하자..미스황도..자기가..너무 몰아 세웠다..싶은지..목소리가..조금..낮아졌다..


[황유경] 그리구....섹스할때마다..불안해서....못할것 같아요..
[김수철] 네? 뭐가요?


그렇게 내가 묻자..미스황은..어이없다는 표정으로..날 쳐다보았다..
그리고..


[황유경] 정말 모르시겠어요? 어떻게 임신 걱정은 안하세요?
              콘돔이라두 사용하셔야 하는거..아닌가요?
[김수철] ...
[황유경] 덜컥 임신이라두 되면..어떻게 하냐구요...
[김수철] ...
[황유경] 매번 할때마다..안에다..그냥...해버리니...정말..불안해요..
[김수철] ....


쩝..
그랬지..임신의 걱정이 없을때만..질내사정을 했었지..그리고..위험하다 싶음..언제나...콘돔을 사용했었는데..
제기..언제부턴가..콘돔을 사용하면..느낌이 안좋단..말야..
그리고..섹스는..여자 몸속에..정자를 뿌려야지만..만족하는..새로운 습관이..생겼는데..이거..어떻게 하란..말인가?
제기..


[황유경] 더이상..불안해서.....이쯤에서..그냥..우리 없었던걸루...해요..


뜨악...
이거..왠말인가?
제기..
이제..겨우..길을 뚫었는데..
안됀다..
제기..제기....


[김수철] 아....저어..미스황....그동안의 일은..사과할께요..
              이제..겨우 2주일이 지났을 뿐이예요..
              그리고..그동안..열번..정도..관계를..가졌던것 같고요..
              미스황이 그렇게 느꼈었다면..정말..제가..사려 깊지 못했던 것 같네요..
[황유경] ...


호오..대답이 없다..
이런말을 하면서..그녀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다..
음..
그녀..나에게 대답을 하기전..내가 선물한..명품 가방을 만지작 거리며..내려다 본다..
후후..
역시.....
아직..기회는..있는것..같은데?


[김수철] 젊은 혈기에..이것두..건강하다는..증거..아니겠습니까?
              젊고 혈기왕성한 남자가..예쁘고..아름다운 여자가..섹스파트너가 되었는데..가만히 둘 수 있었겠어요?
              그만..도가 지나쳤던것 같군요
              사과합니다.
[황유경] .....


후후..역시.....조용하다..
내말을..듣구 있는거구나..
미스황이...이번엔..내가 선물한..명품시계를..만지작 거린다..
히히..그게..얼마짜린데..
역시..
기회는...잡아야징..


[김수철] 기회를..한번더..줄 순 없나요?.
[황유경] ......


그녀..대답이..없다..
기회를..줄건가?
아님..
그냥..끝나는..건가?
까탈스럽기로..소문난..여잔데..
침묵속에..답답하기만..하다..
등에..진땀이..난다..제기..


드디어..


[황유경] 좋아요...제 책임도..없잖아..있으니......


하아....굿..샷..


[김수철] ....
[황유경] 대신....일주일에..한두번만......해야 해요...


헉..일주일에..한두번...제길..


[김수철] 네..그러죠..


쩝..
그래두..그게 어디냐?
제기..


[황유경] 대신..콘돔을...사용해요..
[김수철] 네?
[황유경] 왜그러죠? 싫은가요?
[김수철] 아..아뇨..그것이 아니라..제가..콘돔 알레르기가..있어서..
[황유경] 네?
[김수철] 네..제가..고무 알레르기가...있어요.그래서..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던 겁니다..


키키..콘돔 알레르기는..무슨..고무 알레르기는..또..무슨..
당근..거짓말이지..키키..


[황유경] 고무 알러지라구요? 그런게 있나요?
[김수철] 네..저두..믿어지지 않지만..그렇다는군요...
[황유경] 거짓말..하시는거죠? 정말 아니죠?
[김수철] 제가...왜 미스황에게..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정말입니다..


카카카.....당근 거짓말이다..
내가 왜..알러지가..있어?
이렇게 건강한...내가...히히..


근데..미스황은..정말 속아 넘어가는듯 보였다..
심각한 얼굴이.....더욱더 이쁘다..히힛..


[황유경] 그럼.....??


나에게..묻는것..같은데..
히힛..그럼..내가 대답을 해야지?


[김수철] 제 쪽에서..피임을 할 수 없다면..미스황이..피임을 하면..안될까요?
[황유경] 네?
[김수철] 피임약을 먹으면......
[황유경] 안돼요..약은..피부에 좋지 않아서.....그건..안돼요..
[김수철] 아...


제기..이 방법은..실패...
쩝..
그럼?


[김수철] 그렇다면? 어떻게..??
[황유경] ...그럼..섹스는..하되...안에다..마무리 하진..마세요...
[김수철] 아....


이런..제기..
그럼..무슨..낙으로..섹스..하냐?
안돼..안돼..


[김수철] 아..그건..좀..
[황유경] 왜요..? 마지막에..밖으로..버릴..자신이 없으세요?
[김수철] 풋..조절이..잘 안될것 같아요..그리고...안에다..하지 않음..섹스..한것 같지..않아서....
[황유경] 네?


미스황이..다시 한심하다는..듯이..날..쳐다본다..
후후..
여전히..나에게 기회를..주는듯....


[황유경] 그럼..어떻게 할까요?
[김수철] ...
[황유경] 나랑..계속 섹스는..하고 싶고..내가 제시한것엔..조건이 안맞구..
[김수철] .....


그래.....마지막..결말이다..


[김수철] 그럼..미스황의 생리주기를..이용해서..안심할 수 있는..날에만..관계를..가지는것은..어떨까요?
[황유경] 생리주기요?
[김수철] 네..그렇게 하면....가임기간이 계산이 되고..그날만..피하면..될테니깐요...
[황유경] .......


미스황이..생각하는듯..눈동자가..위를 향한다..
제발..제발..


[황유경] 좋아요....그렇게 하죠...제..생리주기는..거의 정확하니깐..
[김수철] 아..감사합니다..고마워요..미스황..
[황유경] 대신..약속을 어기면..그땐..당장..우리 관계는..없었던..걸루..하는거예요..
[김수철] 네..그렇게 하죠..약속하죠...
[황유경] ...


휴우..살았다..
난..미스황의 다짐을 받고..다시....시도해 보았다..


[김수철] 근데..오늘은?
[황유경] 네?


그녀..내가 묻는..의도를..모른다..젠장..


[김수철] 오늘..섹스..할 수 있나요?
[황유경] 그건..................안돼겠는데요..오늘부터..생리가..시작됐어요..
[김수철] 아...


쩝..
이런제길..확인해 볼 수 도 없고...
난..실망한 표정으로..몸을 돌려..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아직..시동은 켜져 있는 상태였기에..
그냥..기어만 바꾸고..출발하면..되는 것이었다..


시무룩한..내 옆 모습이..측은해 보인걸꺼?
가만히 내 모습을 바라보던..그녀가..입을 열었다..


[황유경] 확인하고 싶으세요? 보여줘요?
[김수철] 네?
[황유경] 제가 정말 생리를 하는지..아님..거짓말 하는지..알고 싶을거..같은데요..
[김수철] 아..아닙니다..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황유경] 후훗...김대리님..눈빛은..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런..제기..눈치챘구나..눈치가..넘 빨라서...탈이야..


[황유경] 호호..오늘 부터..시작하긴..했는데..첫날엔..양이 많지 않아서..괜찮을 꺼예요..
[김수철] 네?
[황유경] 혹시..오늘...떡볶이가..되더라두..후회하진..말아요?
[김수철] 아...


이런..이런..계집애..완전..나에게..넘어왔군..히히..
생리가..시작되었는데도..나랑 섹스 하겠다니...히히..
근데..떡뽁이가..되면..어카나?


그러곤..미스황은..입고 있던..스커트를..벗기위해..옆에 있는 자크를..내리고 있었다..
후후..
미스황이..준비를 하자..나두..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바지를..벗구..입구 있던..양복 저고리를..벗기 시작했다.
좁은 차안에서..옷을 벗으려니..불편했지만..
그런것 쯤이야....상관없었다..


내가 옷을 벗구 있는 동안..
그녀도..상의를 벗구..신구 있던..팬티스타킹을 벗어내리기 시작했다.
잘빠진..그녀의 다리에서..허물이 벗겨지듯..스르르..감겨 내려오는..커피색 팬티스타킹은 매우..탐스러웠다.
그녀의 체취를..그래도..간직한..팬티스타킹을..소유하고 싶은 충동이..솟구쳤다..


돌돌 말려진..팬티스타킹을..뒷자석에 던지고..그녀의 중요한 부분을 가로막고 있던..하얀색 팬티가..벗겨지고
있었다..
역시..뒤집혀진..하얀색 팬티속엔..생리대가..붙어 있었다..
그녀의 말대로..생리혈이 묻어 있긴..했지만..겨우..가느다랗게..붉은 줄 하나만이..그어져 있을 뿐..
양이 많진 않았었다..


그녀의 팬티 벗는 모습을 보구 있는 날 보고..그녀는..웃었다..


[황유경] 호호..뭐예요? 정말..궁금했던 거예요?
[김수철] 아..아뇨..그건..아닌데..
[황유경] 호호..봐요.....정말..생리..시작됐죠?
[김수철] 네...그러네요..


눈앞에 펼쳐진..생리대..
쩝..
비릿한..피냄새가...나는듯...
쯥..


그리고..


좁은 차안에서..두사람만의 열기가..가득차올랐다..


두 다리를 벌리고..그 사이를 자리잡은 난..천천히..그녀의 입술에..내 입술을 가져갔다..
섹스를 하면서..자연스럽게..그녀는..키스를 허락했었다..
어떤 여자는..섹스는..하되..절대..키스는..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미스황은..섹스를 하면서..키스까지..느끼는것 같았다..


부드럽고..따뜻한..그녀의 입술에..나의 메마른 입술이 닿자..마치 솜사탕에..입술을 닿았는듯..
사르르..그녀에게로..빨려드는것 같았다..


그녀는..섹스에..빠져있는듯 했다..
나에게..
그런식으로..말을 한건..자신이..쉬운 여자가..아니란걸..다시 한번..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엘리트 여자들만의 고집..머..그런거..아닐까?
행여..내가..그녀에게..더..긴밀하게 접근하면..어떨까?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나랑 사귀자고 하면..그녀는..승낙을 할까?
후후..
당근..
그녀는..좋아라 할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쉬운 여자는..내 타입이 아니다..
난..
훔쳐먹는..사과가..더 맛있다는..생각을 가진..녀석이니깐..후후..


키스와..그녀의 젖가슴을 탐닉하면서..조금씩..발기하여..부풀어 오른..거대한 살덩이를..그녀의 중심부에..
가져다 대곤....좁은 통로를..진입하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삽입된 벌떡이는..살덩이는..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자..곧..사방에서 압박하며 조이는 느낌이
전달되어져..왔었다.
몇번을 해도..좋은 느낌..
빠듯한듯 하면서도...잘 발달된..질벽의 주름들이...흥분하여..붉게 충열된..나의 귀두를 긁고 조여주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
[김수철] 우움.....아아.....


삽입의 느낌..
그녀의 몸속은 따뜻하고..부드러웠다...
쩝..
이쁜것이..여러가지로..이쁘면..어떻게 하냐?
남친은..호강하고 있었던 것이다..
짜식..
이렇게 좋은건..공유하는거야..히히..


행여..남친이 알면..난..죽은 목숨이겠지만..
지금..녀석이 이 자리에 없는데..머..이런 생각쯤..한데서야....


삽입을 하고난뒤..허리를 움직여..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좁은 관문을 통과하면서..거칠게..질벽을 긁고 지나간다..


[황유경] 아아..........


두사람이 뿜어내는..뜨거운 열기에..창밖은..하얗게 서리로..가득차고..
조금씩..주차된..차가..이리저리..흔들리기...시작했다.


한적한..공단 외곽의 길옆에 주차된 승용차 옆엔..가을 귀뚜라미가..울어대고..
이리저리..푸드득..새들의 날개짓도..간간이..들려왔다.


차안에서의 움직임이..주변 생물들의 잠을 깨운건 아닌지..


섹스를 하면서..아랫도리에서 전달되어져 오는..쾌감에..눈을 감고..흐느끼듯..신음 소리를..흘리고 있는
그녀가..사랑스러워 보였다..
내가.만약..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와..관계를 가진다면..
이런 느낌이 들까?


쉽게 넘어오는 여자는..쉽게 질려버리는건..아닐까?
미스황은..어떤 여자일까?


실제 미스황과 카풀을 하며...
그녀와 실제 정사를..꿈꾸어 왔었다..
그리고..
그건..
며칠 지나지..않아..현실이 되었고..
며칠간..그녀와는..긴밀한 관계가..되어 버렸었다..


2주일에..10회..
섹스파트너가 된뒤...거의 매일..퇴근시간이면..어김없이..공단 외곽도로옆에 차를 세워두고..미스황에게..
팬티벗기를..요구했었다..


그로고 보니..모두 질내사정을 해버렸다..
미스황의 의사도 묻지 않고 말이다..


섹스 파트너가 되어..마음을 놓은것일까?
임신 걱정을 했었어야 했는데..
그저..미스황이 섹스를 허락해서..마음이 놓였던것 같았다..


평상시엔..긴장하고..가급적..상대방의 동의가 없으면..질내사정을 하지 않는데..
최근들어..버릇이..이상하게..든듯..


미스황이..그런식으로 말하는것두..무리는..아니었을것이라..생각이 든다..
쩝..
그래두..깐깐한..구석이..있어..정복감이..더 한듯...키키..


[김수철] 헉헉..
[황유경] 아아..


쑤걱..쑤걱..
거대한 살덩이가..그녀의 여린 속살을 비집고..들락이고 있었다..
어느듯..
그녀도..흥분하여..애액이..충분하게..흘러나왔고..
질퍽해진..그녀의 사타구니와 내 가랑이엔..생리혈이 묻어 나왔는지..핑크색으로..변해 있었다..
생리가 터진건가?


쩝..


[김수철] 헉..헉..


그래두..난..열심히..방아를..찧는다..


[황유경] 아아..아...


그녀두..열심히....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아랫도리에..강렬한 자극이..느껴질듯..
허리움직임이..빨라졌다..


[황유경] 악악악...악...아악..


미스황의 신음소리도..한옥타브..높아졌다..
차안의 흔들림도..더..격렬해졌다..


드디어..


[김수철] 아아...
[황유경] 아흐으...


사카구니 중앙의 회음부 부분이 강렬하게 땡기면서..
심각한..배뇨끼를 느끼며..와락..사정을 해버렸다..


언제나..그렇듯이..하루의 휴식을 취하고 나면..다량의 정액이 고환에 비축되어 있었다..
상당량의 정액이..그녀의 몸속으로..흘러들어가고 있었다..


[황유경] 으음..


사정순간..그녀도..느끼는지..
미간을 찌푸리며...입을..벌린다..


찌릿한..순간이.....순식간에..지나버리고..
황망히..허탈감이...와락..밀려온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쾌감의 시간이..넘..짧다..
몇초의 쾌락을 느끼기..위해..몇십분의 행위를..해야하는것..아닌가?
그..몇초때문에.............또..섹스를..하게되고...후후..


사정을 마친뒤..
그녀의 몸에서..물건을 회수했다..


질구에선..다량의 정액이..꿀럭이며..쏟아져..흘러내렸다.
이미 여러차례의 관계로 인해..조수석 소파는..정액으로..얼룩져 있었기에..정액이..소파를..버려도..상관하지
않았다..
머..휴지로...닦아 두면..되니깐..


다시 운전석에 돌아와 앉은..난..화장지를..꺼내어..그녀에게..건네주었다..
미스황은..흘러내린 정액들을..화장지로..깨끗이 닦은 다음..창문을 내리곤..바깥에다..버렸다..


공단 외곽도로 길옆엔..저렇게 내가 사정한 정액을 닦은..휴지가..버려져 있었다..
쩝..


[황유경] 괜찮아요?
[김수철] 네? 뭐가요?


그녀의 뜻밖의 질문에..난..되물었다..


[황유경] 매번..섹스 할때마다..엄청난..양을 방출하시는데..건강엔..지장 없으시냐구요..
[김수철] 아하..


흣..
그녀의 질문..
묘하다..


[김수철] 아..당근..괜찮죠..하하..젊잖아요..
[황유경] 호호..김대리님은 건강하고..튼튼해 보여요..하지만..며칠간은..안돼요...!!


좀전의 앙칼지고..까탈스럽던..그녀의 모습은..어디로 간걸까?
약간은..오버를 하듯..
그녀..농담도..한다..
쩝..


무슨..꿍꿍이야?


[황유경] 계절이 바뀌었는데..마땅히 입을 옷이 없어서..걱정이예요..


큭..그럼..그렇지..
뭔가..꿍꿍이가.있었던.거야..
쩝..


[김수철] 미스황은..어떤...스타일의 옷을 좋아합니까?
[황유경] 호호..왜요? 김대리님이 하나 사주실려구요?


쩝..
그러라고 이야기 끄낸거..아냐?
기집애..


[김수철] 하하..제가 하나 사 드리죠.....
[황유경] 어머..안그러셔도..되는데..고마워요..
[김수철] 아녜요..제가 사주고 싶어서..그러는건데요..멀..


윽..
또..카드로..결재해야징..


[황유경] 김대리님..이제....가죠?
[김수철] 하하..넵..마님..
[황유경] 네? 마님요?
[김수철] 하하..넵..마님..
[황유경] 호호..재밌네요...그래...이젠..가자..강쇠야..
[김수철] 강쇠?
[황유경] 맞잖아여..김대리님은..시도 때도 없이..밝히니깐..강쇠 맞죠..변강쇠..
[김수철] 하하....변강쇠요? 잘 어울리네요..마님과 변강쇠..
[황유경] 호호..그렇군요..


위기의..카풀..
아니..위기의 섹스파트너..관계는..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넘겼다..


휴우..


근데..
나..당한거..아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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