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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6

 

새신부의 비애 (후편)6


 


 


다음날아침 미현이는 상쾌한 기분에 눈을떳다 주위를 둘러보니 준호는 보이질 않았다.


아마 새벽에 자기방으로 갔을꺼라고 생각한 미현이는 누워선 살며시 자신의 손을 보지쪽으로


가져갔다.


매일아침 축축하게 자신의 속옷을적시던 액은 느껴지지않았다.


아마 어제 준호가 모두 빨아줘서 그런가? 근데 어제 기분 정말 이상했어


미현은 그런생각을하며 옷을입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세영이또한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떳다. 격렬한 정사뒤에 하룻밤을 곤히 잤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성진과 준호도 같은시간에 각자 어제 이집안 여자들과의 음란한 행위 덕분인지 상쾌하게


아침을 맞았다.


아침식사후 미현이는 도서관으로 고우를하러가고 준호도 약속이있다며 나가곤 이제 집안에는


성진과 세영이 둘만 남게되었다.


세영이는 설겇이를하며 성진의 뜨거운 시선은 엉덩이쪽에서 느끼며 보지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음란한 여자였나?’


세영은 며칠전 성진이 자신의 보지 안쪽에 발라놓은 미약 때문인지도 모르고 갈수록 음란하게


변해가는 자신을 탓고 있었다.


그녀가 설겆이를 마치고 뒤를돌아보니 이미 성진은 알몸으로 쇼파에 앉아선 커다랗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아래위로 훏으며 세영이를 바라보았다.


뭘 망설이고 있어 빨리 옷벗고 이리로 와  이놈이 꺼떡거려서 죽겠는데?”


쇼파쪽으로 가는동안 벌써 세영이의 보지는 축축해져 가고있었다.


옷을벗자 성진의 눈에는 애액이 벌써 세영이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걸 볼수있었다.


그자식이 이번엔 진짜로 강한약을 준 모양인데?’


성진은 음흉한 미소를지으며 세영의 팔을잡고는 옆에 앉히고는 귓속말로 속삭였다.


자지좀 빨아줄래?”


세영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고개를 숙이곤 입을벌려 성진의 자지를 입술사이로 조금식


넣기 시작했다.


어제 샤워도 하지않고 잠이든 성진의 자지에서나는 기분 나쁜냄새때문에 그의 자지가


반쯤들어오자 세영은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성진은 천천히 세영의 입안에 들어있는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진이 자지를 움직일때마다 세영의 입속에서는 고여있던 침에 의해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찔꺽...찔퍽........"


성진은 두손으로세영의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자지쪽으로 들었다 놨다하며 왕복운동을


하기시작했다.


성진의 귀두가 세영의 목구멍깊숙한곳까지 들어오자 세영은 괴로운듯이 구역질에 기침을해대며


세영의 얼굴은 눈물과침으로 범벅이되어가고있었다.


한참을 자신의 자지를 세영의 입안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던 성진은 자지를 입속에서 빼들자


그것은 세영의 침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세영은 자신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 성진의 자지를 보고 애써 외면하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성진은 갑자기 일어서선 세영을 이끌곤 지하실 자신의 방으로 갔다.


퀴퀴한 곰팡이냄새가 풍기나고 여기저기 지저분한 쓰레기로 가득찬 방에 들어선 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약간 반항을 하였지만 우왁스러운 성진의 힘에 침대위로 던져졌다.


 


침대씨트도 언제 빨았는지 썩는냄새가 진동을했다.


앞으로 모든걸 여기서 하자고 아무리 소리를질러도 아이들한테 걸릴필요도 없고  어때?”


세영은 싫었지만 성진의 말에도 일리가 있었기에 억지로 대답을했다.


그리고 오늘밤부턴 너도 여기서 자는거야 알겠지?  자그럼 세영이 보지 한번 볼까


성진의 손은 그녀의 아담한 유방을 한동안 주무르다가 앙증스럽게 들어간 배꼽을 지나 수풀이 무성히 돋아난 다리사이로 향했다.
성진의 손에 의해 다리가 벌어지면서 음순이 갈라지자 조금전의 행위로으로 인해 주위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보지는 움찔거리고 있었다.
"
....좋군....귀여워.....예뻐.....흐흐흐...."
군침을 삼킨 성진은 하루를쉬어서 하늘을 찌를듯이 발기해있는 자지로 벌어진 보지 균열을 따라아래위로 핣듯이 비벼됐다.
세영은 성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자 훔찔거리며 떨려오며 입에선 가벼운 탄성이 절로 나왔고 그의 귀두가 세영의 크리토리스를 건드리며 쿡쿡 찔러 오자 세영은 또다시 전해오는 쾌감에 온몸이 떨려왔다.
세영은 어서 빨리 성진의 자지가 자신의 질구를 비집고 들어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으며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어서 넣어줘...어서.......’
세영의 손은 어느듯 자신도 모르게 유두를 잡아 비틀고있고 그것을본 성진은 천천히 집요하게


자지를 그녀의 크리토리스 와 보지입구주위를 문질러며 세영을 애태우고 있었다.
"
헤헤...넣어줄까?....어때...말해봐...."
성진은 비아냥 거리듯이 내뱉으며 귀두앞부분을 세영의 보지앞에다 대었다.
세영은 그런말을 차마 말할수는 없어 고개를 가로젓으며 흐느꼈다.
"
.......싫어....흐흑...흑윽...."
귀두 앞부분을 조금 넣었던 성진은 살짝 빼버렸다.
"
그래? 그럼....안돼지......."
성진은 다시 자지를 붙잡곤 크리토리스와 보지주위를 배회한듯이 문질러 댔다.
미약을 발라놓은 보지 깊숙히서 전해 오는 쾌락에 세영은 입술을 깨물며 입을열었다.
"
아아....넣어 주세요........."
"
....잘 안들이는데....다시...말해봐...."
세영은 수치심에 얼굴이 빨게지면서 다시한번 더듬거린다.
"
아흑.......넣어 주세요........................"
"
어디에?”


..제 보지에
성진은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추곤  천천히 질구를 밀며 비집고 들어왔다.
질퍽한 애액으로 인해 쉽게 절반가량이 박혀 들었다.
"
아앙...............아아........"
성진의 묵직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세영의 몸에선 경련이 일었다.
천천히 들어오던 그의 자지가 뿌리끝까지 박혀버렸다.
세영은 그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그의 자지가 빠져나가 버릴까봐 세영은 무의식중에 항문에 힘을 주어 질벽을 조였다.
헉억........아니 이년이 데단한데?...’
성진은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는 세영이의 보지를 느끼면서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그리곤 보지의 조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보지밖으로 자지를 뺐다가 강하게 끝까지 밀어 넣었다.
"
아악.............아아.....아앙....."
세영은 보지안쪽에 약한 통증과 함께 쾌감이 동반되면서 교차되는것을 느끼며허리를 들어 비틀었다.
성진의 자지는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다가 자궁끝까지 닿게 넣고는 엉덩이를돌리면서 보지를


휘젖듯이 움짓여 놨다.


"아흑....아아...................."
성진과 세영은  서로를 강하게 부둥켜 안은채 헉헉 대고 있었고 세영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은 항문을 흠뻑 적셔가고 있었다.
"
아아.....좋아.....좋아....아앙앙.....,,,,,......아아...."
세영의 입에서느 연신 탄성이 새어 나오고 있고 성진의 허리를 칭칭 감아올린 다리를 더욱더 꽉꽉 조였다.
강하게 쑤셔되는 그의 자지에 세영은 보지가 찢어질듯한 아픔을 느끼며 소리쳤다.
하아.......살살...아퍼..........."
몇번을 강하게 박아오던 성진의 자지는 세영의 보지안쪽에 강하게 정액을 뿜어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
아아.....학학........"
거칠은 숨을 내뿜으며 그의 상체가 세영의 가슴에 쓰러졌다.
세영은 자신의 몸에 쾌감이 퍼지는것을 만끽하면서 보지를 조이면서 그의 자지를 강하게 빨아들이며 남아있던 모든 정액을 빨아내고있었다.


 


 


 


 


 


 


미현이는 이상하게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공부가 제데로 되지않고하여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은 조용해서 아무도 없는것같이 보였다.


미현은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지하실쪽에서 이상하 소리가 들리는걸느끼곤 발걸음을 지하실 쪽 방으로 옮겨보았다.



방문 사이로 본 광경은 미현이를 놀라게하기에 충분했다.


엄마가 알몸으로 한기사 아저씨밑에 깔려있었고 한기사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를 들락날락 하고있었다.


아까 도서관에서 보았던 준호가 준 책중에서 이단계 치료법과 똑같았다.


그책에도 남자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안으로 받아들이는것이 이단계이고 나머지 삼단계는


다른남자의 자지를 연속으로 받아 들이는것 이라고 나와있었다.


미현이는 책의 내용이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지금 이 광경을 보니 모두 이해가 되었다.


어머!  엄마도 나하고 같은 병인가봐.  근데저게 저렇게 좋을까? 난 조금 불결해보이는데


미현이는 바닥에 주저앉아선 두남녀의 행위를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던중 미현이는 다리사이에서 찌릿거리는 이상한 느낌에 자신도 모른체 슬금슬금 자신의 보지쪽으로 손가락을 갖다 대었다.
아흑···
미현이는 작게 소리를 흘리며 스커트 안쪽 팬티위에서 살살 보지위를 만지기 시작했다.


어제 준호의 애무로 짜릿함을 맛보았던 지현이의 보지는 다시금 뜨거운 애액을 분비해내기 시작했다.
미현이는 팬티를 허벅지 부근까지 내렸다 엉덩이에 차가운 지하실바닥이 느껴졌지만 미현이는 상관없다는듯이 뜨겁게 축축해지는 보지에 손을 뻗었다.
손가락을 천천히 아래쪽으로부터 퍼내듯이 쓰다듬어 올리면서 저릴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크리토리스에 접근했다.
어머! 아흑


생전 처음으로 크리토리스에 손대자 온몸을 타고흐르는 전류를느끼며 약하게 몸을떨었다.


음· 아, ···아아,·····
미현이는 이제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양다리가 활짝 벌려진다
우··음, 넣고···.····흑···앙··아아···


지금 좁은 지하실에선 중년 성인남녀의 신음소리와 16살처녀의 신음소리가 묘하게 어우러져


앙상블을 이루고있었다.


미현이는 점점 빨리 손가락을 움직이자 많은양의 애액이 질퍽질퍽 소리를내며 음란한 소리를 내고있었다


어헉


보지를 아래위로 움직이던 손가락이 미끄러운 애액을 타고 안쪽으로 하고 들어가 버렸다.


자신의 몸안으로 이물질이 들어오는 최초의 순간이었다.
음 ···아···
미현이의 전신에 축축한 땀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미현이는 한기사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듯이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였다.
뜨겁게 미끈거리는 보지를 긁고 돌리며 질퍽질퍽하는 소리를 내면서 애무를 하기시작했다.
아아아····앙···!
얼마후 미현이는 외침과 비슷한 소리를 지르며 목를 뒤로 젖히고 절정을 맞이했다.
거기에 맞춰 안쪽에서의 남녀도 절정을 맞이했다.


 


 


 


세영과 성진은 잠시 그렇게 누워있다간 세영이 먼저 일어나선 휴지를 찿았다.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애액과 성진의 정액을 닦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닦아


성진은 일어나려던 세영을 다시 이불안으로 끌어들였다.


세영은 하는수없이 조금 참다가 샤워를 하기로했다


세영아


?”


너 이제 허리 아픈건 어때?”


많이 좋아졌어요


그동안 일부러 성진은 안마사가 가르쳐준 혈자리를 누르지 않고 있었다.


세영이는 오빠가 널위해 이렇게 봉사하는데 넌 나한테 뭐해줄꺼니?”


? 그게 무슨.. 뭘 원하시는데요?”


나 네 처녀를 갖고싶어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세영이는 이사람이 지금 무슨 말을하는지 영문을 몰랐다 처녀라니.. 자신의 처녀는 이미 지금의 남편이 첫날밤 가졌는데 무슨 처녀란 말인가?


네 보지말고 여기


성진은 이불안으로 손을집어넣어선 세영이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만졌다.


세영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떻게 거..거기를


왜 벌써 네남편한테 준거야?”


?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그럼됐어 이제 너의 뒷구멍 처녀는 나에게 바치는거야 알겠니?”


오빠


세영은 별다른 선택이없었다.


고맙다  내일 아이들은 다 집에 있니?”


  이제 방학이나까…”


그러면 아이들을 어디 한 이틀 다녀오게 해라


예 근데 왜…..”


네 처녀를 먹는데 아이들이있으면 불편할거 같아서


세영도 그러는편이 낳을꺼같았다.


알았어요


 


 


 


방으로 올라간 미현이는 침대에누워선 아직도 할딱 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있었다.


자신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들어올때의 느낌은 그동안 느꺼보지 못한것이었다.


급하게 입은 팬티는 흥건히 젖어있었다.


어휴 또 이렇게 젖어버렸잖아


미현이는 샤워를하고 옷을갈아입고는 책상에 앉아선 공부를 시작했다.


그때 방문이 열리고 준호가 들어왔다.


누나 뭐해?”


보면 모르냐?”


누나 내일부터 방학인데 무슨 계획있어?”


나 이제 내년이면 고3이야 공부해야지.”


다른게 아니고 내친구 명호알지? 아버지가 의사인 애 말이야


근데?”


아까 명호 형을 만났거는 그형도 지금 의대 다니고있는데 누나얘기를하니까 자기한테 한번 데려와보래.”


?”


조금 심각한거같다고 진찰을 해보려고 그러나봐 그런데 하룻밤을 같이 있어야된데


무슨 진찰이 그렇게 오래걸리냐? 그리고 어떻게 모르는 사람 집에서 하룻밤을있어?”


뭐 어때 의사인데 그리고 나도 갈꺼니까 걱정마.”


미현이는 준호도 같이간다는말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    


걱정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께


그래 그럼 내일가자


알았어


준호는 방으로 와선 전화를했다.


기수선배 내일가기로 했으니까 준비해요


잘했다. 약속데로 처녀는 네가 먹어라 그다음은 내차례인거 알지?”


예 근데 너무 심하게 하지는마세요


걱정마라 살살다뤄줄테니까  너임마 그때 내동생 먹을때는 그렇게 심하게 다루더니 네 누나라고 생각해주는거냐?


연희는 형이 벌써 몇번 뚫어놨었잖아요.  우리누나는 내일이 처음인데


야 처음에 강하게 길을 들여놔야  나중에 무엇을 요구하더라도 쉽게되는법이야


하여튼 살살할테니 걱정말고 내일보자


준호는 전화를끊고는 침대에 누워선 내일 일을생각하니 벌써 아랫도리가 묵직한걸느꼈다.


그날저녁 준호는 엄마에게 내일부터 하루동안 누나와 함께 친구들과 산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고하자 세영은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세영도 어떻게하나 걱정을했는데 고맙게도 준호가 먼저 이야기를 한것이었다.


 


 


제글을 읽어주시는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도 자주 올리고싶은데 번역하는거하고 달라서 이야기를 만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하여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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