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후편)8
새신부의 비애 (후편)8
다음날 아침 미현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선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간단한 세면도구와 속옷등을 챙기는 동안 미현은 오늘밤이 지나면 자신의 병이 모두 낳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준호는 기분좋게 이층에서 내려오는 누나를보며 오늘밤 두남자의 정액받이가 되는줄도 모르고 좋아하는 미현의 얼굴을보자 문득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누나의 통통한 보지를 생각하자 자지가 서서히 발기하는걸느끼며 미안한 마음은 금새 음흉한 생각으로 바뀌어갔다.
“엄마는 아직 주무시나?”
“몰라 방에도 없으시던데? 산책나가셨나?”
“오늘 몇시까지 그 선배집에 가면 되니?”
“세시까지 내가 가르쳐준 주소로 오면되”
“그럼 나 도서관에 있다기 갈테니까 거기서보자”
미현은 조그마한 가방을 어깨에 메고는 집을나섰다.
준호도 가방을 챙겨가지곤 집을나섰다.
세영은 대문소리에 억지로 눈을떠보니 벌써 시계는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옆에보니 성진은 벌써 나갔는지 보이지않고 머리맡에 조그마한 메모가 한개 남아있었다.
‘저녁때 9시쯤 올테니 깨끗하게 샤워하고 기다리고있어 참 뒷구멍에 박혀있는건 절대로 빼면 않되 어제도 말했지만 다 널위해서니까’
세영은 침대에서 일어나선 이층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걷는동안 항문속에 박혀있는 물건때문에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었다. 방으로 간 세영은 침대에 누워선 다시 잠이들었다.
“형 그게뭐에요?”
일찌감치 선배의 집에간 준호는 서랍에서 알수없는 일본말로 쓰여진 화장품통을 꺼내는걸보고는 물었다. .
“그게뭔데요?”
“이거 우리아버지가 가끔 우리새엄마한테 사용하는건데 여자 보지안에 발라주면 좋아서 죽는거래”
“그거 혹시 부작용같은거 없어요?”
“내가 전에 내동생년 처음먹을때 이걸썼었거든? 그년이 밤새도록 보지가 뜨겁다고 발정을 하더라고. 이따 네 누나 항문 따먹을때 쓸려고 준비했다. 너 약속 잊지는 않았겠지? 보지구멍은 네가 먼저지만 뒷쪽은 내꺼라는거.”
“알아쑤 나야 뭐 어차피 더러운 뒷구멍은 관심도 없으니까. 근데 형, 우리 오랜만에 그거한번 해보죠?”
명호는 준호의 말뜻을 알아체곤 미소를 지었다.
“이자식은 아직 나이도 어린게 너무 밝히는거아니야?”
“쳇, 나를 이렇게만든게 누군데”
“하긴 하하하”
두남자는 오늘있을 일을 생각하자 가슴이 두근거리며 아랬쪽이 뻐근해옴을 느꼈다.
이런 상황도 모르는체 미현은 도서관을나서선 두늑대가 기다리고있는 아파트로 갔다.
“누나왔어? 들어와”
“응”
미현은 신발을벗고는 거실로 들어갔다.
“거기 앉아있어 형 데려올께”
미현은 쇼파에 앉아서 조금기다리니 맞은편 방에서 동생과함께 큰키의 남자가 나왔다
“네가 미현이구나”
“안녕하세요?”
미현은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인사를했다. 의대생치고는 조금 불량한끼가 있어보였다.
“준호가 자기누나자랑을 많이하더니 그럴만도 했구만”
“고맙습니다.”
“앉아”
세명은 자리에 앉았다.
“준호가 누나걱정을 많이하더라고, 얘기는 대충들었는데 정확히 증상이 어떻니?”
“저기… 제 다리사이에 서 아침마다 이상한 액체가 나오거든요?”
“냄새는 어떻니?”
“별로 좋치않아요”
몀호는 잠시 심각하게 생각하는듯하다가 말을꺼냈다.
“준호 네가 먹어봤다 그랬지? 어떻니?”
“조금 이상했어요”
“미현아, 준호가 이야기했겠지만 조금 심각한거 같으니까 오늘 밤새 여기서 나하고 준호가 치료를 도와줄테니 해보도록 하자. 절대로 부끄럽다거나 하는생각하지말고 내가 시키는데로 잘따라하면되 알겠지?”
“예, 저..기 그런데 어떻게 치료하는거죠? 준호한테 대충 예기는들었는데…”
“네병의 원인은 아직 네 보지안이 막혀있기 때문이야 너 보지가 어딘지는알지?”
“예”
“그걸뚫을려면 남자의 자지가 필요하거든? 그리고 너의 몸안으로 남자의 정액을 될수록 넣어주어야지
낳을수있어. 알겠니?”
“예~ “
미현은 이 엉터리 강의를 미치 중요한 의사의 말 인양 심각하게 귀담아 듣고있었다.
준호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생각했다.
‘저 기집애 IQ 140 맞아? 완전 돌대가리잖아?’.
명호가 계속 말했다.
“처음 뚫을땐 많이 아프고 고통스럽고 피도 나오지만 그후에는 아마 너도 치료를 즐기게될꺼야
제일중요한건 내 지시에 항상 따라줘야해 기끔은 네가 수치스럽기도 하겠지만 오늘 하루만이도
날 선생님 이라고 부르면서 잘 따라주었으면해.”
”그렇게 할께요”
미현이는 그렇게 하겠다고 고개를끄덕였다.
“그럼 먼저 이약을 먹어”
명호는 준비한 알약 두알을 미현이에게 주었다.
“이게 무슨….”
“오늘 하룻밤 치료를받으려면 힘들테니까 영양제를 먹어둬야하거든?”
미현은 그것이 명호가 미리 준비한 피임약인줄도 모르고 의심없이 그것을 받아선 삼켰다.
“이제 방으로 가자”
미현은 명호의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갔다.
“미현아 옷 다벗고 침대로 올라가서 누워”
미현은 천천히 블라우스와 치마를 벗고 팬티와 브라도 벗은후 침대에 올라가선 누웟다.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는게 너무부끄러워선지 얼글이확근거리고 다리사이가
스물거리는것이 기분이 묘했다.
“저런 미현이가 보지털이없구나”
미현이의 다리사이를 본 명호가 심각하게 말했다.
“저..아..않좋은건가요?”
“아미 그것때문에 병이 심각해진거 같기도 하니까 일단 치료를해보자.”
미현은 옷을모두벗고는 침대에 누었다.
명호는 미현이 벗어놓은 팬티를 들어선 살펴보았다.
팬티 앞부분은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조금 젖어있었다.
“야 이거봐라 벌써 보짓물이 나오나본데? ”
“내가 그랬잖아요 저 계집애가 물이 얼마나 많은데”
“’이제 우리도 옷벗고 즐겨보자”
준호는 옷을벗다가 덜렁거리는 명호의 자지를보곤 말했다.
“형은 어째 전보다 더 커진거같아 그걸로 박다가는 우리누나 보지 찢어지는거 아니야?”
“쓸대없는 소리말고 빨리 해. 한달간 참아왔더니 나지금 죽을꺼 같으니까”
준호는 씩하고 웃으며 침대로 올라갔다.
두남자의 음흉한 대화를 듣지못한 미현은 준호가 처음으로 치료를 시작하려고 침대로
다가오는걸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준호는 얌전히 누워있는 미현의 알몸을 위아래로 훑어 보았다.
"훗훗...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몸이야..."
준호는 한껏 누나의 나신을 감상한후 그녀의 발끝에 손을 대고 가볍게 쓰다듬으며 들어올려 입술을 가져갔다.
"아..."
미현은 동생의 입술이 발끝에 닿자 짜릿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준호는 미현의 발끝부터 혀로 핥아 올라갔다. 발등을 따라 올라간 그의 입술과 혀가 종아리를 거쳐 무릅에 도달하자 미현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맞아 들이는 자세가 되어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벌어져있는 미현의 다리사이로 지금껏 아무도 치범하지 않았던 보지의 균열이 보이고 균열사이 선홍색의 꽃잎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꽃잎들은 이미 애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준호는 혀끝을 뽀얀 허벅지로 옮기면서 안쪽의 예민한 살깥을 타고 올라갔다.
"하아앙... 아흑... .."
‘아니 저자식이 언제 저런 기술을 익혔지?’
명호는 흥미로운 눈으로 남매의 정사를 지켜보고있었다.
미현은 자신도 모르게 남성의 애무를 갈구하며 동생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준호의 입술이 서서히 자신의 보지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느끼고 더욱 동생을 끌어 당기려는 듯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유혹하였다.
이미 여러번 동생의 보지애무에 절정을 맞이한적이있는 미현은 허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흥분
하고 있었다.
준호는 입을 벌려 두툼하게 살이올라있는 미현의 보지를 베어물고 혀로 보지아래 균열사이를 휘저었다. 뜨겁게 고여있는 애액이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었다.
"하아앙... 아학, 나...!"
미현은 이미 완전히 이성을 잃고 있었다
"아학!"
동생의 혀끝이 음핵에 닿는 순간 미현은 하체를 공중으로 뛰우며 뜨거운 탄성을 내질렀다.
미현은 뜨거운 것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걸 느끼며 쾌감으로 정신을 잃었다.
준호는 미현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입술을 그녀의 보지에서 때어냈다.
준호의 입술주위에는 미현의 보지에 고여있던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누나 다리를 더벌려볼래?”
“그..그래”.
미현은 힘겹게 다리를 최대한 벌려주었다.
벌겋게 달아올라있는 미현의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서는 준호의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준호는 드디어 누나의 처녀를 가지기위해 마지막 행위에 돌입하였다.
준호는 미현의 뜨겁게 젖어있는 질구에 자지 닿은 것을 느끼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미현은 동생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준호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질구에 밀착되어있는
자지의 끝을 슬면시 점막에 마찰을 주었다. 미끌거리는 애액에 미끄러지며 짜릿한 쾌감이 솟아올랐다.
"아으응... 아학!"
동생의 자지 보지사이를 자극하자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주..준호야....."
미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몸안으로 무언가가 들어올것이라는걸 알곤 불안에 떨고있었다.
"음... 누나 조금만 참아 이제 시작이야..."
준호는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보지주위의 꽃잎이 조여지면서
그의 자지를 강하게 휘감았다.
"으으음... 아파...!"
미현의 이마가 찌그러지며 고통을 호소 하고 있었다.
"잠시만 참아... 누나 처음이니까 그런거니까...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꺼야....”
“그래 미현아! 아까 말했듯이 조금만 참으면돼 알겠니?”
옆에서 지켜보던 명호가 말했다.
“예.. 서..선생님 하..하지만 너..너무 아파..하아..”
준호는 두손으로 마현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뒤로 도망가려는 그녀의 움직임을 막았다. 그는 강하게 허리를 강하게 내리누르며 보지안으로 자지 힘차게 눌렀다.
준호는 누나의 처녀막에 닿은것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미현을 끌어안았다.
"아흐흑... 아”아, 아파... 아악!"
미현의 입술이 벌어지며 큰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며 몸이 경직되었다. 그순간 준호의 자지는 그녀의 질구안으로 미끄러지며 깊숙히 파고 들었다.
17년간 간직해오던 처녀막이 친동생에의해 뚫리는순간이었다.
준호는 자신의 자지 주위로 강하게 수축되어오는 누나의 질안쪽의 근육을 느끼며 진한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준호는 미현의 고통이 잦아질때까지 움직이지 않았다.
"아아...주..준호야.."
준호는 미현의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숨결이 가빠지는 것을 느끼며 허리를 서서히 움직였다.
"아아아... 아흑, 아아... .."
미현은 동생의 어깨를 강하게 끌어안으며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꿈틀되며 움직였다
친동생에게 자신의 처녀를 빼앗기는줄도모른체 아래쪽에서 서서히 퍼져나오는 느낌에 몸을 맡기고 었었다.
준호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면서 서서히 미현의 몸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입술사이로 고통의 신음소리가 아닌 쾌감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녀의 보지에는 처녀막이 터지며 흘러나온 붉은 앵혈이 번져있었다..
마침내, 뜨거운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준호는 누나의 몸안깊숙히 힘찬 정액의 분출을 일으키고 자신도 절정에 올랐다.
하얀 시트위에는 미현이 흘린 붉은 혈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