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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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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4


   


이층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미현이는 좀처럼 책이 손에 잡히지않고 있었다.


머리속에는 아까 준호방에서 보았던 책에서 보았던 백인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맴돌고 있었고 그생각을할때미다 몸이 뜨거워오면서 이마에서는 식은땀이 흐르는걸 느낄수가있었다.


도저히 못참겠어


미현이는 방을나가 준호의 방으로갔다.


똑똑


누구야?”


나야 문열어도 되니?”


흐흐 드디어 왔구나


들어와


준호는 속으로 쾌제를 부르며 방문을열어주자 미현은 동생의 방에들어와선 침대위에 앉았다.


준호는 모른체 하며 공부하는시늉을 하고있었다.


누나가 내방에 웬일이야? 한창 공부할시간에 누나 다음주에 시험있잖아?”


어 저저기 다른게 아니고…”


미현은 말을 얼버무렸다.


빨리 말해 나 공부해야되


너 아까 보던책 그거 다시한번만 빌려줘


?”


..,,아니 그냥 볼게있어서


준호는 아무소리없이 책을 미현에게 주자 그녀는 책을가지고 황급히 방을나갔다.


햐 이거 생각보다 너무쉬운거 아니야?”


 


 


 


 


방으로 들어온 미현은 방문을 잠그고는 한장한장 자세히 책에나와있는 사진을 보기시작했다.


책장을 넘길때마다 나오는사진들은 미현이의 머리속에 하나하나 기억이되었다


그런데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사이가 근질거리며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허벅지를 비비기 시작하던중 갑자기 속옷이 축축함을 느낀 미현은 황급히 팬티를 벗어보았다.


.”아이 이..이게뭐야?”


팬티의 중앙부분이 오줌도아닌 이상한 액채로 젖어있었다.


손으로 만져보니 끈적거리는것이 냄새도 별로 좋치 않았다.


미현이는 혹시 무슨 큰병에 걸린것이 아닌가하여 걱정이되어선 책을덥허버리고는 속옷을갈아입곤 잠자리에 들었지만 좀처럼 잠이오질않았다.


무슨일이지? 혹시 나에게 병이 있는걸까? 엄마한테 물어볼까? 아니야 괜히 엄마한테 걱정만 끼쳐드리면 어떻하지?”


미현이는 뒤척이며 한참 고민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한편 아래층에선 생전처음 세영은 남자의 자지를 입안에물고 빨기직전에있었다..


남편이 술에 취할때면 가끔 해달라고 하였지만 세영은 불결한 짖이라며 꺼려오고 있었다.



처음이니?”



남자의 성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것도 처음인데 하물며 그걸 입안에 넣고 빨아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먼저 네손으로 내자지를 잡고 살살 아래위로 훏어봐


세영은 손으로 성진의 자지를 쥐었다. 따뜻하고 아직은 완전히 발기를 하지않은 상태여서 인지 부드러운것이 느낌이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징그러웠다.


세영이 서서히 아래위로 흔들어 주자, 성진의 자지는 더욱더 커지며 맥박같은것이 느껴지기까지했다.


이제 입에넣고 빨아봐   조심해 이빨에 닿지않게
세영은 그 까만 눈으로 성진의 자지를 바라보다가 눈을 감더니 그의 자지에 혀를 감아 갔다.
혓바닥으로 강하게 누르듯이 하면서, 귀두의 처마 부분을 돌아가며 핥으며. 자지 아래 부분의 볼록하게 솟아난 부분을 따라서 혀로 쓸어 주기도 했다.


처음해보는 솜씨치고는 훌륭한 솜씨라고 성진은 생각하며 세영의 따뜻한 입안을 즐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영의 자지빠는 솜씨가 점점 늘어갔다.혀까지 써가며 빨아주자 성진은 금방이라도 사정할거같은느낌에 재빨리 세영의 입안에서 자지를빼내었다.


그녀는 갑자기 입안에있던것이 빠져나가자 의아한 눈으로 성진을올려보았다.


네보지안에 넣어주어야할껄 입안에 쌀뻔했잖아 자 이제 똑바로 누워서 다리벌려봐


세영은 천천히 몸을일으켜서는 침대에 누워선 다리를 벌렸다.


성진은 그런 그녀를바라보며 살며시 걸어놓은 바지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어 손에 감추고는


세영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손에감쳐두었던 조그마한 튜브의 뚜껑을열고는 하얀색의


크림을 손가락에발랐다.


잔뜩 긴장을하고 누워있던 세영은 다리사이에서 무언가 차가운걸 느끼곤 상체를일으켰다.


뭐하시는거에요?”


그녀는 자신의 보지안쪽에 무언가를 바르고있는 성진을보고는 깜짝놀라선 소리쳤다.


이게 다 널위해서니까 가만히있어 이걸바르면 보짓물이 많이나온다고해서 내가 비싼돈들여서


특별히 준비한거니까 걱정말고 편안히 있어


세영은 두렵기도 했지만 어쩔수가없었기 때문에 그가하는데로 내버려두었다.


후후 이약효가 적어도 석달은 갈테니까  앞으로 네년은 엉덩이만 스쳐도 보지가 저려올껄?


 아마 하루도 자지 없이는 못살꺼다


약을 모두바른후 손바닥으로 세영의보지를 천천히 맛사지해주기 시작하자 세영은 보지쪽이


간질거리며 화끈거리는것이 참을수가없어서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며 성진의 보지를 문지르는


방향대로 허리를 돌리며 반응하고있었고 그것을 느낀 성진은 더욱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를 뜨겁게 달궈가고 있었다.


하악..


세영은 자신도모르게 이상한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흘러나온애액은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지나 침대씨트를 적시고있었다.


..저좀 어..어떻게..미치겠어요..”


어떻게 해달라고?” 성진은 그런그녀를 조롱하듯이 놀리며 계속해서 강하게 손바닥전체로


압박하며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문질러갔다.


..제발요 당신걸로빨리


세영은 거의 무아지경에서 말을하고있었다.


성진은 서서히 몸을일으켜선 그녀의 다리를 크게벌리고는 자지를 세영의 동굴입구에 조준을했다.


드디어 이 귀부인의 보지맛을 보는구나 네남편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헤헤.....


!" "으윽.. 아악!!!"


성진은 자신의 자지를 단번에 세영의 몸 속 깊은 곳으로 박아넣었다. 그의 자지는 너무거대하고


힘찼다. 세영은 보지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곤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좌우로 활짝 벌렸다.


그럴수록 성진의 자지는 질의 입구를 뚫고 자궁 안으로까지 들어가려는 듯 우악스럽게 끝없이


밀고 들어왔다.


 너도 이젠 진짜 사내 맛을 보는거야....헤헤헤..


"아흑.....아흑........." 세영은 성진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꼈다.


성진은 자신의 자지가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음을 느끼자 거칠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두손으로 세영의 두 다리를 더욱더 활짝 벌리고서 거의 귀두가 질 입구까지 빠질정도로


 뺐다가 한번에 강하게 불알 아래까지 세영의 보지 속에다 다시 밀어 넣었다.


그러다가는 간혹 서서히 자지를 위 아래로 흔들기도 하고 오른쪽, 왼쪽으로 몸을 돌려가며


자지를 박기도 하면서 갖은 테크닉을 구사하여 세영의 보지를 괴롭혔다.


성진은 투박한 두 손으로 세영의 커다란 유방을 터지도록 주물러대면서 자신의 굵은 자지로


보지를 찢어지도록 박아대자 세영의 몸 속 깊은 곳에서 서서히 희열이 싹트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들썩이며 몸을 뒤틀었다.


세영은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죄책감은 이미사라지고 한마리의 성에굼주린 암케로 변해가고


있었다.


"아 아...... 으으으음........"


성진은 세영의 몸이 그에게 서서히 반응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세영의 보지가


옴찔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빨아 당기는 느낌이었다.


허억.. 정말 죽이는데..


 성진은 하얗고 살집있는 세영의 양 허벅지를 양 손으로 꽉 부여잡은채 자지를 보지에 더욱


격렬히 쑤셔댔다. 두 사람의 음모는 서로가 내뿜는 애액에 젖어 서로 엉켜버릴듯이 격렬하게


마찰음을 냈다.


 "찌걱...찌걱...."  "아흑...아흐윽...................아악........"


어때? 남편한테는 이런 맛을 못느꼈지? 성진은 입가에 미소를띄며 계속해서 박아대고있었다.


세영의 탐스럽고 통통한 엉덩이가 들썩거릴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계속해서 옴찔거리면서 애액을


토해내었다. 이젠 세영의 보지에서는 계속 물이 흘러 내려 침대를 물바다로 만들고 있었고 


성진의 성기를 흠뻑 적시다못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고, 시커먼 성진의 자지가 빠르게


보지구멍에 박힐때마다 거품으로 변해 보지에서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 거품은 세영의 도톰한


 음순과 성진의 자지에 엉겨붙어서 찌걱거리는 소리까지 났다..


성진은 더욱더 세영을 흥분시킬목적으로 두손으로 세영의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그 끝에 달린


분홍빛 유두를 입속에 넣고 하나씩 격렬하게 빨아 대었다. 세영은 아래 위를 동시에 공격당하자 


격렬한 자극에 보지에서 애액이 더욱더 샘솟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영도 섹스의 경험이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격렬한 섹스는 처음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만 다루어왔었기 때문에 자신이 이런 거친섹스에


점점 육체가 반응하고있다는것에 놀라고있었다 어쩌면 자신이 이런걸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세영은 생각했다. 성진은 엉덩이를 더욱더 미친 듯이 흔들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속도를 점점 빨리해 나갔다.


"으흐윽.....!"
세영은 성진이 움직이는 템포에 맞춰 허리를 흔들며 탐스럽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움직여 쾌락을 쫓아 능동적으로 반응해오기 시작했다. 세영의 보짓물에 젖어 번쩍번쩍 빛나는 그의 자지는 살아 꿈틀거리며 세영의 보지를 사정없이 유린하고 있었다.


" 아흐윽...아아! 으흑!! ......아아.................................!"
성진의 거대한 자지는 뻘겋게 핏대가 올라 거품투성이인 세영의 보지 속으로 들락날락거렸다.
그녀의 보지도 성진의 자지를 계속해서 조이면서 질벽을 수축해댔다. "찌걱...찌걱....
"
허악........크윽...........헉헉......" "철벅철벅......찌걱........찌걱.."


"으윽"
성진의 자지가 갑자기 꿈틀거리며 부풀어오르기 시작하면서 자지 끝에서 정액 줄기가 폭발했다. 정액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세영의 질벽과 자궁 안으로 뿜어져 들어가자 세영의 보지는 있는 힘껏수축하여 그의 정액을 받았다. 세영은 계속해서 질벽을 문지르면서 밀려들어오는 정액이 그녀를 꽉 채우는 것을 느꼈다. 이윽고 성진은 움추러든 자신의 자지를 세영의 보지에서 뺐다. 그러자 세영의 분홍빛 갈라진 주름에 동그란 구멍이 생겨나 있었고 거기서는 방금 싼 허연 정액이 보짓물과 섞여 주르륵 보지밖으로 흘러내려 음모와 엉덩이에 엉겨붙었다


 


 


 


 


세영은 창가에 비쳐오는 햇빛에 눈을떴다.


전에 안마사에게 치료를 받고난 다음느꼈던 상쾌한기분에 기지게를 필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옆자리에 누워선 코를골며 자고있는것이 보였다.


성진이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지않고 잠이든 모양이었다.


비로서 세영이는 어젯밤의 일들이 머리에 떠올리고는 얼굴을붉히며 자고있는 성진의 몸을 물끄러미 바라보아다가 다리사이에 축늘어져있는 그의 자지에서 눈이멈추곤 자세히 바라보았다.


아직 발기가 안된상태인데도 자신의 남편이 최대로 흥분했을때의 크기와도 비슷한거같았다.


? 한번더 쑤셔줄까?


세영은 자고있는줄알았던 성진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놀라며 자신이 그의 성기를 보고있었다는 것이 들키기라도 한듯이 어쩔줄을몰라했다.


성진은 여전히 눈을감고는 다시한번 말을했다.


쑤셔줄까?


..아니에요 그리고 그..그런 저속한말을 앞으로 삼가해주세요


세영은 겉으로는 이렇게 말했지만 다리사이가 찌릿찌릿하며 물이 고이는걸느낄수가 있었다


성진은 급히 자리에서 일어서선 무릅을꿇고는 말했다.


 제말이 듣기 불편하셨으면 용서하세요 사모님.  전 그저 그 안마사가 사모님을 계속 자극할수있는 방법을 쓰라고하기에 .  정말죄송합니다.


 ..아니 그..그게아니라…”


 아닙니다 사모님  사모님께 반말을 하는것도 모자라서 그런 말을그런데 제가한말을 들으시니 기분이 어떻셨어요?


? ..저그냥..


세영은 얼굴을 숙이고는 말끝을흐렸다. 그말을듣고 젖어버렸다는 말을 차마할수가없었다.


성진은 입가에 미소를띄우며 어제 발라두었던 약기운 때문에 이미 세영의 보지가 반응하고 있다는걸 알고있었다 또 이렇게 한번더 자신을 믿게 해두어야 앞으로 거리낌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있었다.   


세영은 성진이 사과하는걸 듣고는 이남자가  진심으로 자신의 치료를 위해 이런다는 걸 확인할수있었다 그리곤 다시한번 이남자의 마을을 의심하거나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성진의 말을모두 따를수있다고 생각했다


말씀을 해보세요 제생각에는 사모님께서 솔직히 말씀을 해주셔야 앞으로 사모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꺼같은데요? 어떻세요?


세영도 같은생각이었다  그렇게 해야 하루라도 빨리 이 불편한 치료를 끝낼수있을거같았다.


..실은 그말을듣는순간 조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젯밤에 제가 조금 심하게 했는데 혹시 그것도 좋으셨어요?


..


성진은 속으로 쾌재를부르고 있었다. 이 아름다운 귀부인이 이젠 확실하게 자신의 장난감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가랭이사이에 다시금 힘이들어가는걸 느낄수있었다.


, 그리고 제가 어제 저하고있을때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죠?



그런데 제생각엔 그것보다는 오빠가 더 친근감도 있고 좋을거 같은데, 사모님생각은 어떻세요?


세영의 생각에도 오빠라고 부르는것이 아무래도 선생님보다는 훨씬 좋을거 같았다.


그렇게 하죠 그런데 둘이있을때만이죠?


물론이죠 그럼 지금부터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겁니다 아셨죠?



네 오빠 라고 해보세요


네 오..오빠


잘하셨어요 이제 아이들이 내려올시간인데 그만 일어날까?


예 오빠


세영은 수건을들고는 욕실로 가려고하자 성진이 물었다


너 혹시 샤워하려고가니?


예 왜요?


그냥 물수건으로 몸만 닦아라 허리밑으로는 절대로 손대면 않된다 알겠니?


..하지만 거거기가


세영이의 보지는 간밤의 섹스로인해 애액과 정액이 엉겨붙어있었다.


내가 나중에 혀로 깨끗하게 닦아줄테니까 걱정마 알겠니?


성진의 말을듣곤 세영은 민망해진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는 침대에서 일어나선 욕실로들어갔다


머리를 대충정리하고는 그의말대로 수건에 물을묻혀선 가슴과 팔부위만 닦곤 옷을입고 밖으로 나갔다.


성진은 그녀가 통이큰 분홍색 얇은 치마만을 걸치고 속옷을 입지않고 나가는 걸보며 속으로 생각했다.


참 나원 바본지 순진한건지 모르겠구만 그 사기꾼 영감탱이 말을 믿고 그대로하잖아? 하여간 여로모로 쓸모가 많은 놈이야.  나도 슬슬 움직여볼까?


성진은 어제 벗어놓은 옷들을 대강 입고는 지하실 자신의 방으로 내려갔다.


 


 


 


 


성진이 대충몸을쌋고 올라오자 식탁에서는 미현이와 준호가 아침을먹고 있었다.


세영은 성진을보고는 처음보는듯이 반갑게 인사를했다.


어서와요 한기사 이리와서 앉아요     


예 사모님


? 왜 아저씨가 거기서 올라오세요?


준호는 이상한듯 엄마에게 물었다.


.. 저기…”


세영은 갑자기 적당한 이유가 생각이 나질않아서 망설이고 있을때 성진이 말했다.


엄마 가 지금 많이 아프셔서 어제 너희 아버지께서 무슨급한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당분간 여기서 지내라고 하셨어.


   엄마 많이 아프세요?


? ..괜찮아


그러니까 준호너도 말썽그만파우고 공부열심히해 알겠니?


네 아저씨


미현이는 옆에서 대화하는 소리도 못 듣고는 머리속에는 온통 어젯밤일때문에 부르는 소리도 듣지못하고 무언가에 홀린듯한 표정으로 밥을먹고있었다.


미현아 무슨일있니?


? ..아니요


미현이는 엄마의 소리에 놀라선 말했다.


그런데 왜 간장에다 밥을 말고 있니?


어머


준호는 이광경을보며 혼자 속으로 웃고있었다.


헤헤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의 계집애가 그걸봤으니 그게 뭔지 알고싶어서 미치겠지? 거기다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이니 머릿속이 조금 복잡할것이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나한테 찾아


오겠지? 오늘밤이라도 올려나?


미현은 아침을 먹는둥 마는둥하며 이층으로 올라가선 학교갈 준비를했다 준호도 자기방으로가고


이제 식탁에는 세영과 성진둘만 남았다.


아이들이 내려올라면 아직 한 십분 걸리니까 자, 여기 씽크대위에 앉아서 다리벌려봐


 ? ..그렇다가 아이들이라도 내려오면..


걱정마 계단소리들리잖아 어서 빨리 내가 아까 약속했잖아 세영이 보지 닦아주기로


..하지만


? 세영이 너 오빠말 안들을래?


세영은 하는수없이 싱크대위에 올라가선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다리를벌렸다.


차가운 금속느낌이 엉덩이에서 부터 느껴졌다.


성진은 의자를 가지고 세영의 다리사이에 앉자 바로 눈앞에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세영은 수치심에 얼굴을붉히며 눈을꼭 감고 있었다.


어디 우리세영이 보지냄새 한번 맡아볼까?


성진은 킁킁거리며 세영이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냄새를 맡기시작했다.


..오빠 그만…”


괜찮아 세영이보지 냄새가 난 너무좋은데?


성진이 친오빠가 여동생에게 말하듯 부드럽게 말해주자 세영은 한결 수치심이 덜해졌다.


성진은 혀끝으로 살살 보지주위를 핣아나갔다.


…”


세영의 보지는 옴찔거리며 또다른 애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때 계단이 쿵쾅거리며 아이들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세영은 황급히 치마를 바로 하고는 씽크대위에서 내려 와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기시작했다.


에이 아깝다 세영아 그치?


..


세영은 뒤로돌아서선 머리를 푹숙이고는 도시락준비에 바쁜 손을놀렸다. 사실 세영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성진은 뒤로 다가가선 세영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귓가에 속삭였다.


오늘 하루종일 거기씻으면 안되 알겠지?


예 오빠


이제 세영은 말잘듣는 착한동생으로 변해가고있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준 성진은 가짜 맹인안마사를 찿아갔다.


형님 나왔수


아니 아침부터 네가 웬일이냐? 지금쯤 그 귀부인 가랭이사이 뒤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기수(안마사 이름)는 부럽다는듯이 투덜대며 신문을 뒤적이며 처다보지도 않은체 말을내뱉었다.  거 참  너무그렇지마슈 내가언제 혼자 차지하는거봤수?


그럼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거냐?


기수는 화색이도는 얼굴로 물었다.


글쎄.. 하는거봐서


야이 나쁜자식아


아참 그건그렇고 어제밤에 성연이년 하고 어땠어요?


말도마라 어제 진찰을해보니 네놈이 하도 앞뒤 구멍을 늘려놔서 내거로는 힘들겠더라


그래서 손가락으로 한번 보내주고 왔는데 다시 내꺼에다 구슬을 밖아야되나 아니면 그년 거시기를 작게 만들어야되나 생각중이다 너는?


나야 뭐 오랜만에 쫄깃한걸 먹었더니 조금 피곤한데 나 안마좀 받읍시다


공짜로?


내가 말했잖아요 하는거봐서 맛을보게 해준다고


그래 알았으니 거기누워라 근데 나한테 줄거면 좀빨리줘 내놈하고 한달만 있으면 나한테 줘도 쓸모가 없으니까 알겠냐?


빨리 하기나해요  정력키워주는 그거있죠?  그걸로 부탁해요


 새끼 비싼거만 바라고있네


 


 


 


 


 


미현이는 하루종일 어제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로 고민에 빠져있었다.


사진 책에나온 사진들도 그랬지만 자신의 팬티에 묻어나왔던 끈적거리는것에 대한 의문이 더컷다.


도저히 참을수없게된 미현이는 아래층 중학교 교실로 내려가선 동생 준호를 찾았다.


아무래도 그런 책을 많이보았으면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도 알수있을거같았다.


준호는 누나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말을듣고는 이젠 됐다고 생각하며 교실밖으로 나갔다.


누나가 웬일이야?


준호야 너잠깐 나좀 따라와봐


미현은 동생을 데리고 창고쪽으로 가선 어제일을 이야기했다.


어떻게 생각하니?


음 나도잘모르겠는데? 그런데 걱정하지마 내친구 명호아빠가 의사시니까 이따 학교끝나고 내가한번 물어볼께


꼭좀 부탁한다.


걱정말고 공부나해


미현은 안심을하고 교실로 들어갔다.


하하하 야한거보면 보짖물 나오는거야 당연하지 멍청한게. 그동안 나한테 공부못한다고 구박하더니 오늘 오랜만에 처녀 보짖물 맛좀 보겠는데? 이럴께 아니고 나도 준비를해야지?


준호는 학교 창고문을열고는 안으로들어가선 무언가를 뒤지기시작했다.


여기있다  헤헤 다행이 아무도 발견을 못한모양이군 이것만 있으면 누나같은 멍청한 처녀를 먹는건 식은죽먹기지 하하하


준호가 찿은건 옛날에 소위 잘나간다는 고등학교 선배들과 어울려 다니다가 그중에 어떤 선배의 의붓 여동생을 오빠되는 그선배와 함께 집단 섹스를 한적이 있었는데 선배가 자신의 의붓 여동생을 처음 따먹을때 썼던 자신이 직접만든 책이라고 자랑했던것이었다. 여기에는 미현이같이 순진한 여자아이를 꼼짝못하게할 엉터리 성의학 지식이 가득 들어있었다.


준호는 휘파람을불며 교실로 들어갔다.


 


 


 


세영은 어젯밤의 정사로 더러워진 침대씨트를 모두빨고 다시 새것으로 바꿔놓곤 청소와 설겇이를 마치고 나니 대충 2시정도가 되었다


그때 현관문이 열리며 성진이 들어왔다.


..오셨어요?


그래 우리 세영이 청소 했나보구나? 이 땀좀봐


성진은 그녀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손으로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주었다. 그리곤 살며시 그녀의 이마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우리 아까하던일 계속해볼까?


성진은 대답도 기다리지않고 그녀를 쇼파쪽으로 앉히고는 옷을 모두벗기고는 알몸으로 두손을 위로 치켜들게하곤 겨드랑이사이를 혀로 살며시 더듬기시작했다. 


엷게 털이 나있는 겨드랑을 남자의 혀가 더듬자, 세영의 몸이 경련하였다. 어제와는 다른 섬세하고 부드러운 애무에 세영은 몸이 나른 해지는걸 느꼈다.
"
세영이 몸은 참 민감한거아니?"
성진은 부드러운 손으로 세영의 잘룩한 허리와 허벅다리까지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유방과 함께 핥고 빨곤 하였다.


아이를 둘씩이나 낳았지만 그녀의 유방은 처녀의 것과 같이 탱탱하게 탄력이 있었으며 유두는 가련했다. 그렇지만 빨아 제끼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불룩하게 곤두 섰다.
그는 입속의 젖꼭지가 불룩해지고 단단해지자 더욱 학대하고 싶은 정욕에 휘말하리는 것 같았다. 성진은 잔뜩 오므리고 있는 허벅다리를 천천히 벌리곤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부드러운 풀과 같은 털을 헤치고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성진의 손가락이 보지 사이의 보드라운 속살에 도달하였다. 세영의 보지는 이미 애액이 흥건이 젖어 있었으며 부은 것처럼 간지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
세영이 보지가 많이 젖어있구나"
"
몰라요"


세영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있엇다
성진은 자신의 무릎으로 세영의 허벅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보지를 손가락을 확인하자 손가락을 깊숙한 곳으로 들이 밀고는 보드라운 속살을 뒤흔들어 놓았다.
"
아앙...어휴...아아"
성진이 깊이 집어 넣은 손가락을 휘젓듯이 움직였다.
이미 성교의 맛을 안 세영의 새하얀 몸이 신음하며 꿈틀거렸으며, 잘록한 허리가 바닥에서 떠오르며 요동쳤다. 그리고는 넘쳐 흐르는 애액이 보지의 밑에서부터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으로 타고 내렸다.
어느새 성진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왔으며, 세영은 자신의 허벅다리가 크게 벌려진 채, 질 깊숙한 곳으로 그의 입김이 닿는 것을 느끼고는 달콤하게 몸을 떨었다.
"
아아, 그러지 마세요..."


세영은 집안일을 하느라고 아까보다 더한 악취가 자신의 보지에서 날거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약한저항을 했다


하지만 그건 성진의 힘앞에 간단히 제압되고 그녀의 보지는 성진의 혀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핥아 주고 싶었어, 향긋한 냄새의 세영이보지를... 마음껏 맛보고 싶었어..."
그는 이런 말을 한 다음, 그녀의 살진 두 꽃잎을 크게 벌리고는 질 가장자리를 혀끝으로 다정하게 핥고 나자 혀를 칼처럼 하여 쑤셔 넣었다.
"
아아...앙앙...혀를...아앙 넣지 말아요.....더러워요"
하지만 잠시후 세영의 몸은 활처럼 바닥에서 떠올랐으며 아랫배가 자잘하게 물결치며 허리가 크게 경련하였다. 성진은 서서히 몸을 일으키곤 서서히 옷을  벗고는 알몸이 되었다.


성진은 세영의 얼굴을 깔고 앉는 자세가 되어 발기된 자지를 그녀의 붉은 입술에 갖다 댔다.
그녀는 취해 버린 멍청한 눈으로 바라 보았다.
"
어제 처럼 해줄래?"
성진의 이런 요구를 듣고 한 동안 망설이다가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밝은 대낮에보는 그의 발기한 자지가 그녀의 손 안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세영은 체념한듯이 자신의 눈앞에서 꺼떡거리고있는 거무스름한 자지 끝부분을 주저주저


하면서도 입 안에 물었다.
"
으응, 역시 세영이 입술은  최고야  세영이도 내꺼한번 먹어볼래?. 괜찮겠지?"
세영은 눈을 둥그렇게 뜨고는 밑에서 그를 올려다 보았다. 그녀 역시 흥분에 감싸여 입술을 오므려 성진의 자지를 조이면서 눈을 감았다.
성진은 무언의 허락을  받고서 빠른속도로 폭발할 것만 같은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며 계속 움직였다.
..싼다.."
그는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뭉클한 좆물을 그녀의 입안에 토해 냈다.


세영은 억지로 입안에 고인 그의 정액을 삼키곤 구역질을 해대며 화장실로 뛰어들어갔다.


잠시후 양치칠을 마친 세영이 욕실에서 나왔다.


세영이한테 조금 실망인데? 나는 세영이 보짖물을 다 마시는데 세영이는 이 오빠것이 그렇게 더럽니?”


..아니에요 오빠  남자것을 먹어보는게 처음이라서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잘할께요.”


후훗 괜찮아 앞으로 자주 먹어보면 되니까   이리와서 내옆에 앉아


세영이 성진의 옆에 앉자 팔을 세영의 어깨위로 두루며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세영이 위에 입은 오빠것을 좋아하지 않치만 아랫입은 오빠것을아주 좋아하거든?”


성진은 쇼파아래에 자리를하곤 세영이의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벌려진 허벅지 사이로 검은 수풀이 수줍은 듯이 드러나고 수풀 사이 핑크빛 보지가  촉촉히 젖은 입술처럼 꿈틀거리며 성진을 유혹하고 있었다.


성진은 그런 세영이의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쳐박곤 그녀의 보지에 다시한번 깊숙이 혀를 넣어 빨았다.
...... 쯔읍! ! - .... !


세영의 살찐 보지둔덕은 야릇한 소리와 함께 또다시 삽시간에 흥건히 젖어 갔다.


- 좋아! ..오빠 그..그렇게  하학..”
그녀의  허연 허벅지에 파르르르 경련이 일어나고있었다.
세영은 성진의 머리를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두 다리 사이로 깊게 밀어 넣었다.
성진의 입과 입술은 세영이의 검은 수림을 뱀처럼 헤치며 빠알간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아먹기에 정신이 없었다


잠시후 성진은 세영의 다리사이에서 몸을일으키며 쇼파에앉았다


세영이가 한번 해볼래?”


? 어떻게…”


세영이가 내위로올라와서 내자지를 보지속으로 넣는거야 할수있겠니?”


그녀는 이런 체위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지만 할수없이 몸을 일으켜선 다리를 크게 벌리고는
성진의 굵은 물건을 잡고 일어나 앉으며 자신의 붉은 보지를 한 손으로 벌리면서 다른 한 손은 꿈틀거리는 성진의 자지를 붙잡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집어넣었다.


..”.


세영은 한번에 모두 집어너히못하고 3분의1 정도 밖에 넣치못하고있자 성진은 세영의 어깨를 강하게 누르자 쑥 하고 세영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모두삼켜버렸다.


....


세영은 보지가 꽉차는것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쾌감을 즐겼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쾌감이 세영의 머리를 마비시키자 입에선 끈적끈적한 신음
이 흘러나온다.
-! ! 여보 ! 사랑해!”


이젠 성진을 자신의 남편으로 착각한 세영은 연신 여보를 외치며 쾌락에 몸부림 치기시작했다.
얼마후 세영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지자 성진은 세영의 몸 위로 올라타고 붉은 꽃잎 사이로 파고들어 죄어지는 그 곳 맛을 즐기듯 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세영은 외간 남자인지  남편인지 구별도 하지 못하고 두 다리를 높이 들어 성진의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이며 허리를 꼭 끌어 안았다..
 
으 으 윽 ! 헉 헉!”
성진도 세영의 허리에 맞추어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다 어느 한 순간!두 남녀의 허리가 뻣뻣하게 경직되는 것이었다.
! … 흐 윽  ..
많은양의 정액이 세영의 질안으로 꾸역꾸역 들어가고있었다.


둘은 그대로 엎허져선 잠이 들었다가 다섯시를 알리는 시계소리에 잠이깨었다.


아이들이 올 시간이 된것이었다.


성진은 세영이에게 오늘은 일이있어서 내일새벽에 들어오겠다고 하고는 집을나갔다.


그녀는 황급히 정사의 흔적을지우고는 욕실로가선 샤워를 했다.


이틀만에 해서그런지 아니면 방금전에했던 뜨거운 섹스때문인지 너무나도 기분이 상쾌했다.


잠시후 미현이가 들어왔다.


엄마? 준호왔어요?”


아니  아직 왜 무슨일인데?”


..아니에요


너희들 오늘 저녁은 중국집에서 시켜먹을래? 엄마가 좀 피곤해서


예 알겠어요


그래 난그럼 들어가서 좀누울테니까 준호오면 같이들 먹어라



세영은 방으로 들어가선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다.


미현이는 이층으로 올라가선 옷을갈아입었다 혹시나해서 팬티를 내려보니 아무이상이 없었다.


별일이 아니어야할텐데 이자식은 왜이렇게 늦는거야?”


잠시후 문소리가 나며 준호가 들어왔다.


엄마 다녀왔습니다


엄마 지금 주무셔  빨리 올라와봐


준호는 방에 들어가선 가방을 내려놓고 씻으러 욕실로 가려는도중 미현의 손에 이끌려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왔다.


너 알아봤니?”



뭐라 그러시든?”


저 그그게


준호는 일부러 걱정되는 표정으로미현이에게 말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조금 심각한가봐


..어떻게?”


준호는 최대한 겁을주기로 마음먹었다.


이건 완전히 낫는병이 아닌가봐 계속 주위를 해야한데 그리고 이걸 보고 여기있는데로 꾸준히 하면 된데


준호는 아까 창고에서 찿은 책을내밀었다.


그런데 선생님 말씀이 이책을 내가 보면 절대로 않된데 그러면 위험해질수 있으니까 나한테 누나가 시키는데로 꼭 하라고 하시더라고


어디 좀 줘봐


미현은 책을 읽기시작했다. 책을읽어가는 동안 미현이의 표정에는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정말 이대로 하면 된데?”


응 왜?”


준호 네가 많이 힘들거같은데  괜찮겠어?”


준호는 속으로 웃으며 말했다.


왜 어려운 일이야?”


아니 그그게 아니고 좀 더럽고 지저분한 일이라서……”


에이 누난데 그런게 뭐가 대수야? 걱정하지마


그래 그럼 어서 씻고 밥먹자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이따 밤에 내방으로 와


알았어


미현은 책을 집어들고는 방을나갔다.


준호는 뛸뜻이 기뻐선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아 선배에요? 나에요 준호


어 그래 어떻게 됬냐?”


성공이에요


그래 축하한다 너 약속은 꼭 지켜야해 알겠지?”


그러믄요 고마와요 선배


그래 재미많이봐라 그리고 내가 너무 좋아서 한다는 느낌을 주면 않되 하기싫은걸 억지로 하는거같이 하란 말이야 알겠냐?”



 


 


방에들어온 미현이는 걱정이되었다 동생에게 이렇게 더러운 일을 시켜야 한다는게 너무 미안했다.


몸이라도 깨끗이 씻어놓아야 준호가 조금이라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한 미현은 수건을들고는욕실로 향했다 샤워를하며 미현은 가랭이사이와 항문주위를 깨끗이닦았다


왜냐하면 책에 씌여진 대로라면 자신의 오줌구멍과 항문 주위를 준호가 빨아주어야 하기때문이었다.   


 


글이 많이 늦었죠 ?


언제또 다음편이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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