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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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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후편)5


 


 


 



그날밤 11시가 조금 넘어서 준호는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는 누나의 방으로 들어갔다.


얇은 잠옷을입고 공부를 하고있던 미현은 준호가 들어오는걸보고는 책을덥고 준호와 함께 침대에 앉았다.


한동안 둘은 말이없이있다가 미현이 먼저 말을꺼냈다.


준호야 너 정말로 괜찮겠니?


  누나 병만 낳을수있으면 난 상관없어


준호는 나오는 웃음을 억지로 참으며 말했다.


그럼 옷을벗어


준호는 아무꺼리낌없이 옷을모두 훌렁 벗어버리고는 알몸이 되어선 미현이가 옷을벗는걸 천천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원피스로된 잠옷을벗자 아직 브라자도 하지않은 조그마한 가슴이 눈에들어왔다.


준호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느라고 무지 애를 쓰고있었다.


금방이라도 발기 할거같은 자신의 자지를 다스리느라고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었다.


미현이 팬티를벗자 준호는 깜작 놀랐다 당연히 있어야할 보지털이 하나도없이 도톰한 둔덕이


그대로 드러나보였다.


후훗


준호는 자기도모르게 작은 웃었다.


왜그래?


누나는 왜 거기에 털이 하나도없어?


그럼 이상한거야?


지금까지 목욕탕을 가본일이없는 미현은 다른 여자의 성기를 본적이없었다.


아니 그냥웃겨서


이게 누나를 놀리고있어


뜻하지않은 준호의 장난으로 미현은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꼈다. 


미안미안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해야되?


그게..저기.. 준호네가 여기를 입으로 빨아줘야되


미현은 손가락으로 다리사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 거기는 오줌싸는데 아니야? 더럽게 거기를 어떻게 입으로 빠냐?


! 너 누나를위해서 다 할수있다 그랬잖아


준호는 고민하는 척을하다가 말했다.


좋아 근데 누나 나한테 용돈좀줘야해 알지?


그럼 걱정하지마


그리고는?


미현이는 준호에게 책을 집어 주었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내가 아까말한 맑고 끈적거리는 이상한 분비물 같은게 나오는데 그걸 남자가 마셔야 한데


미현이는 준호에게 책을 집어 주었다.


이거 아까 네가 준 책 속에있던건데 남자가 어떻게 해주어야 분비물을 나오게 하는지 적혀있다고 하니까 읽어봐


누나가 읽고 말해주면 되잖아


아니 여기보면 여자는 보지말라고 씌여있어.


알았어 그건 그렇고 그런거 먹어두 되나?


남자는 괜찮데 그리고 나서 나도 네껄빨아주면 너한테선 하얀액이 나오는데 그걸 내가 마시면 된데


내꺼라니?  하얀건뭐구?


준호네가 내 여기에서 나오는 걸 마시면 네것이 부풀어오를꺼야 그건 네가 나한테서 나오는 분비물을 입으로 먹어서 그러는건데 남자는 그걸 정화 시킬수있는 능력이있는데 그걸 내가 마셔야 된다고 씌여있어 그런데 그거는 네 오줌나오는 곳에서 나오나봐


준호는 심각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보면 내꺼하고 네꺼에대한 명칭도있다?


그래? 뭐라고 부르는데?


내꺼는 보지 라고 하고 네꺼는 자지 라고한데


자지? 보지 ? 재미있는데   그럼 빨리하자  빨리하고 누나도 공부해야지


준호는 이젠 더이상 미현의 보지를 빨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었다.


알았어


미현이는 침대에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않은몸으로 누워선 책에 쓰여있는데로 엉덩이밑에 벼게를 깔고 누워선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벌렸다.


네가 이제 다리사이에 가서 엎드려봐


준호는 누나가 시키는대로 미현의 가랭이 사이에 가서 엎드리자 그동안 누구도 본적이없는 17살짜리 여학생의 털도없는 깨끗한 보지가 준호의 눈앞에 놓였다.


준호는 잠시 현기증을느끼며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은 느낌이들며 당장이라도 자지를 쑤셔넣고싶었지만 억지로 참고있었다.


..이젠 뭘해야해?


준호는 너무흥분한 나머지 말까지 더듬었다


미현이는 그런 동생의 음흉한 눈빛을 보지 못한체 가랭이를 넓게  벌리고는 책을보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여기보면 우선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문질르면 고름이 나오기시작한데 한번해봐


준호는 손바다으로 미현이의 보지를 덮었자 부드러운 보지둔덕이 그대로 손을통해 느껴졌다.


살살 준호는 누나의 보지를 애무하기시작했다.


하흑


미현은 자기도 모르게 나즈막한 신음소리를 냈다.


누나 괜찮아?


준호는 걱정되는듯한 말투로 물었다.


..응 계속해


이럴수가 책에 써있는거하고 똑같아. 기분이 이상해져 .이 기분 맞아  처음에 팬티에다 이상한거 묻힐때하고 같아,. 정말 이책을 믿어도 될꺼같아


이제 미현은 더이상 책에 대한 의심은 없어지고 책에있는 그대로 모두하기로 마음먹었다.


누나의 보지를 문지르던 준호는 서서히 애액이 스며나오는걸 느꼈다.


누나 이게뭐야?


준호는 손에묻은 번들거리고 끈끈한 보짖물을 미현에게 보여졌다.


..그게 내가말한 거야


준호는 코에다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은은한 처녀의 보지냄새가 코를찌르자 그동안 참고있던 준호의 자지가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미현은 점점커지는 동생의 자지를보고 깜작 놀랐다.


어머.. 냄새만으로 저정도니까 내병이 아무래도 심각한가봐 앞으로 자주 준호에게 부탁을 해야할거같아


책에는 만약에 치료하는 남성이 냄새만으로 자지가 부풀어 오른 다면 심각한 수준이므로 이단계 삼단계치료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었다.


미현도 아직은 읽어보지 못했기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되?


이제 네가 내보지를 빨아줘야해


? 더럽게..싫어


준호는 일부러 싫은척 연기를했다.


! 누나건데 뭐가 더러워  그리고 아까 씻었으니까 괜찮을꺼야 아까준 책에 적혀있는데로만 해


사실 그책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않았다.


에이 그래도……”


준호는 억지로 하는듯이 투덜거리며 미현이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위치하자 이제 진짜 누나의 보지 곳곳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자세히 미현이의 속살을 보니 핑크 빛의 속살이 자리 잡고 있었다. 위로는 음핵이 수줍다는 듯이 얇은 피부 속에 숨어서 아주 살짝 얼굴을 내밀고 있고 그 밑으로 속살의 약간 위쪽에 아주 조그맣게 요도구가있었다  그리고 얇은 보지살은 핑크 색으로 속살을 보호하듯 감싸고 있었다.


미현은 준호가 그동안 보아왔던 여자들중 최고로예쁜 보지를 가지고있었다


아까 손바닥에 의해 자극을받은 탓인지 미현이의 보지는 이미 뜨겁게 젖어 있었으며 안쪽에는  애액이 고이기 시작하였다.


자 이제 슬슬 실력발휘를 해볼까? 기다려 누나 내가오늘 제대로 싸게 해줄테니 후후후
준호는 손가락을 갖다 대어 살짝 소음순을 좌우로 벌리고는 위쪽에 붙어 있는 크리트리스를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살살 만졌다.


그러자 미현은 "아앙......" 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랫배가 요동쳤으며 허벅다리를 오므리려고 하였다.


야 지금 어딜만진거야?”


? 기분이 이상해?”


..응 뭔가.. 짜릿한게..몰라


그만할까?”


..니 계..계속해봐


준호는 다시 미현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기분이 너무이상해


미현의 호흡이 점점거칠어져 가고있었다.
준호는 그런 누나를보며 미소를지었다  그리곤 보지살을 살짝 밀어올리고는 자그마한 클리토리스를  표피를 위로 밀어 올리고는 그 것을 향해 얼굴을 가져갔다.
"
아아.....우우....."
민감한 부분에 동생의 호흡을 느꼈는지 미현이는 앓는 소리를 토해 냈다.
준호는 혀끝으로 크리트리스를 애무하며 원을 그리듯이 자극을 주었다.
"
아앗......"
미현이가 감전이라도 된듯이 신음소리를 간헐적으로 내며 허리를 들어올려 허벅다리로 준호의 두 볼을 껴안았다.
그런 미현이의 허벅지를 준호는 강하게 두손으로누르며 집요하게 계속 미현이의 보지를 핥으며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고 입술 전체로 크리토리스를 움직이며 압박했다.
준호는 혀를 뻗어 보지 균열부분에 고여 있는 애액을 일부러 큰소리를 내가며 빨아대며 향긋한 냄새가나는 미현이의 애액을 모두 빨아마시고있었다.
"
우우.......아아......"
미현이는 이제 거의 미친사람처럼 계속 할딱이면서 몇번인가 신음소리를 내다가 마침내 절정을 맞이하였는지 힘이 빠지며 축 늘어졌다.


준호는 한동안 아직 보지안에 남아있는 미현이의 애액을 빨아마시고는 천천히 누나의 다리사이에서 고개를들었다.


 


 


 


 


 


성진은 친구들을 만나 술을마시고 거나하게 취해서는 집으로 들어섰다


모두 자는지 불이꺼져있었는데 이층쪽에서 희미한 불빛이 세어나오고 있었다.


미현이가 아직 공부하는 모양이군


성진은 그렇게생각하며 자신의 방으로 내려가려는데 갑자기 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첸 성진은 살며시 미현이의 방으로가 문틈세로 살짝엿보니 미현이가 알몸으로 가랭이를 벌리고는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깜짝놀라 자세히보니 미현이의 다리사이에 있는 남자는 다름아닌 준호였다.


아니 요것들이 …..’


성진은 단숨에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 사진기를 가져와선 그장면을 모두담기 시작했다.


단번에 10장이 넘는사진을찍은 성진은 살며시 자신의 방으로 가선 자리에누웠다.


~ 조그만 것들이  ..세상에.. 미현이 고년 죽이던데?  어째꺼나 이사진만 있으면 조만간 내차지가 되겠구나   세영이하고 싫증나면 영감한테 넘기곤 난 토실토실한 고등학생을흐흐흐


미현이를 먹을생각을하니 갑자기 자지가 불끈거리며 솓아 올랐다.


지금당장 세영이에게 가고싶었지만 오늘은 휴식을 취하는게 낳을거같아서 쉬기로하곤 잠을청했다.


 


 


 


 


 


 


한편 미현이는 생전 처음경험하는 오르가즘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누나?괜찮아?”


..몰라 몸에 힘이 하나도없어


후훗 그렇게 보짓물을 싸댔으니 힘이있을리가 없지


준호는 미현이의 눈앞에 완전히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들이대며 말했다.


누나 나 이거 어떻할꺼야?”


미현이 눈을 떠보니 준호가 빳빳하게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알았어 내가 해결해줄께


미현이는 서서히 몸을일으켜선 준호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작은 몽둥이같이생긴 그것은 파란 핏줄을 드러내며 끝에서는 맑은색의 액체가 조금 고여있는것이 보였다.


미현이는 바각에 채을 펼쳐놓고는 거기씌여있는데로  다소곳이 허리를 꾸부려 입술을 자지의 끝에 갖다 댔다.
"
아아........"
꿈틀하고 준호의 몸이 작게 요동을 쳤다.


입을대는것 만으로도 준호는 사정을 할거같았다.


젠장 내가 그동안 너무 굶주렸나봐


미현이는 준호의 자지 뿌리 부분을 손으로 떠받들어 뒷쪽으로부터 끝쪽으로 핥아 올라갔다.
이상하게도 미현이의 입에서는 달콤한 향이 느껴졌다.
서서히 미현이는 혀끝을 낼름거리며 조금씩 움직이면서도 동생의 자지끝을 핥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준호의 자지는  최고도로 팽창하여 딱딱히 용솟음쳐 올라왔다.
이윽고 미현이는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는 준호의 물건을 완전히 입안으로 삼켜 버렸다.
그리고는 혀로 더듬는가 하면 강하게 빠는 가운데 깊게 얕게 입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으윽... 정말 처음하는거 맞아 주..죽이는데


미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준호의 자지가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더이상은 못참젰어
미현이는 갑자기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입안을체우는 느낌이들었다. 순간 이게 책에서 말하는


남자의 정액 이라는걸 알고는 시키는데로 쪽쪽빨아선 삼키기시작했다.
몇달을 참아온 준호의 정액은 상당한 양이었다.
미현이는 몇 차례인가 나누어 그것을 목안으로 삼켜버렸다.


준호는 다른여자들은 처음 정액을 입으로받을때 구역질은 하며 괴로와 했는데 어찌된일인지


미현이는 아무 꺼리낌이없이 그걸 목으로 넘기는걸보고는 앞으로의 일도 순조로울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미현이는 남자의 정액을 처음 맛보았지만 그렇게 나쁜 맛은아니라고 생각했다.


준호는 오래간만에 사정을 해선지 피곤이 몰려오는걸 느끼며 그냥 바닥에 누워선 잠이 들었고


미현이도 침대에 누워서는 잠이들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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