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의 최종학년 제8장a
스테이시의 최종 학년 제 8 장
스테이시의 카운트, 34, 35……
그린우드 고등학교의 체육관의 작은 무대 위에는 락 밴드의 뮤지션들이 무모하게 연주하고 있었다.
그들의 열정적인 노력은 앰프로 과도하게 증폭되어 박스 모형의 체육관의 벗겨진 목재 벽에 불규칙적으로 반사된 후 체육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도깨비의 메아리보다도 허무하고 의미 없는 것이 되고 있었다.
그러나 학생들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걱정할 리가 없었다.
보통 학생들은 남학생은 남학생끼리, 여학생은 여학생끼리 모여 주위를 활보하고 다녔지만, 이따금 용기 있는 몇몇 커플만이 베이스 기타의 무거운 리듬에 맞추어 어색한 몸짓의 율동을 플로어 한가운데에서 흔들고 있었다.
체육관 벽은 밝은 핑크색 풍선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체육관으로 들어오는 각 문에는 파란색과 핑크색의 색종이가 커튼과 같이 늘어져 있었다.
한편 벽을 따라 놓여있는 기다란 테이블 위에는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 펀치(당연한 일이지만, 그 중 3개는 강한 보드카가 혼합된) 그릇이 많이 놓여 있었다.
밴드가 연주하는 무대 위에는 커다란 핑크색 철자로 “행복한 발렌타인 데이”(물론 철자 “i”의 점은 하트로 그려져 있다)라고 쓰여진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그린우드 고등학교에서도 전형적인 발렌타인 데이 댄스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주제에 맞추어, 스테이시는 핑크와 파란색 의상을 입고 댄스 파티장에 나타났다.
그녀는 극심하게 짧은 핑크색 미니스커트(스커트의 밑단이 엉덩이로부터 4인치가 채 못 되었다.)와 푸른색이 뿌려진 노슬립의 블라우스를 아름답고 맵시 있게 입고 있었다.
아울러 무릎까지 올라오는 핑크색 양말과 흰색 하이힐은 그녀의 용모를 작은 소녀처럼 보이게 만들었는데, 포니테일 형태로 묶은 그녀의 머리카락은 소녀다움을 더욱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모습은 그녀의 선택이 아니었다.
단지 며칠 동안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 것이었다.
스테이시의 이러한 외모는 이와 같이 만들기 위해 노력한 샤론의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사론은 특별한 상황에 맞는 분위기를 자아내기 위해 스테이시에게 특별한 의상을 입혀왔다.
평소 스테이시가 입는 의상과 전혀 다르지는 않지만, 항상 스테이시가 선택하는 것보다는 아주 조금씩 노출이 더 되는 자극적인 의상을 선택하였다.
서서히, 지난 수개월이 경과하는 동안, 샤론은 스테이시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 내었다.
처음 스테이시는 반항하기도 하였지만, 샤론은 평소에 하던 위협으로 스테이시 항상 굴복시켜 왔다.
게다가, 샤론은 지금 게리의 약물에 중독된 스테이시에게 약물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협박으로 위협을 할 수도 있었다.
이제 스테이시는 섹스 할 때마다 흥분을 하기 위해 게리의 혼합물에 의존하고 있었다.
약물이 없으면, 그녀는 애슐리와의 정사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극심한 고통만을 느끼는 강요된 혼음 밖에 되질 않았다.
스테이시는 샤론이 말한 것처럼 “잘 길들여”졌다.
‘잘 길들여진 암캐’
실제로 약물과 스카치의 혼합물은 그녀에게 섹스 할 때 약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었기 때문에 그녀의 일상적인 섹스를 하기 위해서 약물의 혼합물을 필요로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스테이시에게는 아직 학기말 전까지 그녀에게 할당된 65명과 만나 섹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 없이 많은 남자들과의 섹스를 강요 받고 있었고, 그녀의 협박자들은 그들과의 재섹스를 거절하는 것조차 못하도록 요구하였다.
그녀와 이미 섹스한 남자들이 한번 더라고 요구할 때마다, 그녀는 예스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물론, 요구자들은 5달러를 지불해야만 그녀와의 관계가 가능했다.)
그 결과, 스테이시는 거의 매일, 섹스와 구강성교를 하고 있었다.
때때로 그녀는 하루에 두 번, 세 번 혹은 네 번 하는 경우도 있었다.
당연한 결과로, 스테이시의 평판은 점점 떨어졌고, 그것이 한층 그녀와 섹스하기 원하는 남학생을 늘리게 되었다.
사실 표면적으로는 바뀐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변함없이 학교내의 계급에서 상위 탑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학교 내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니었지만,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그녀의 명성은 쇠퇴하고 있었고, “스테이시 리차드는 아무 저항없이 팬티를 벗는 뜨거운 음란녀다.” 라는 말이 떠 돌았다.
엄밀하게 말하면, 스테이시가 아무 저항없이 팬티를 벗는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말이었다.
지난 수 주일 동안 스테이시는 팬티를 입지 않았다(물론 이것도 샤론의 제안 이었다.)
사실 벗거나 입는 것이 귀찮았고, 원래 계속되는 격전으로 많은 팬티가 낭비되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바지도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고, 새로운 스테이시는 단지 미니스커트 밖에 입지 않았다.
새로운 스테이시는 언제나 자신과 섹스 할 남자를 찾고 있었다.
체육관 구석, 남자들 로커 룸으로 연결되는 문 옆에 서서, 약간 무거워 보이는 매력적인 장식용 팔찌(반짝반짝 빛나는 F자 장식은 지금 33개였다.)를 멍하게 만지면서 다음 먹잇감을 무리 속에서 찾고 있었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주위 시선에 띠지 않도록 노력했다.
그녀는 오늘 이미 과거에 일을 치른 파트너와 주차장에서 일전을 치렀다.
상대방이 그녀에게 요구한 것은 구강성교였다.
그녀의 지갑 속에 구겨지고 끈적거리는 5달러짜리 지폐는 그 남자가 성교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입증하고 있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여기서 그녀를, 특히 그녀가 이런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았다면, 아마도 그녀는 그 남자에게도 같은 봉사를 하였을 것이다.
구강성교는 그녀에게 있어 고통 이외의 그 무엇도 아니었다.
그녀를 위해 게리가 준비한 약물 칵테일을 마실 수 없기 때문이었다.
약물에 의한 흥분 없이 그것은 단지 굴욕과 고통만을 느끼는 사건에 불과했다.
또 예기치 못한 손님에게 붙잡히고 싶지는 않았다.
스테이시는 얼굴에 묻은 정액(구강성교 시 배출된 모든 정액을 다 마실 수 없었다.)을 닦아내면서 그녀는 지갑 안 휴대용 술병을 꺼내 몇 모금 쭉 들이켰다.
이미, 그녀는 위 바닥으로부터 뜨겁게 올라오는 열기를 느꼈고, 숨결이 빨라지면서 얕은 숨을 쉬었다.
그녀는 점점 더 흥분하는 자신에 대해 절망하며, 군중 속을 살피고 있었다.
다음은 누구와 섹스할까?
게리는 마치 음욕에 빠진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모습의 스테이시를 찾아낸 후 미소지었다.
그는 그녀에게 누군가를 찾아 붙여주려 하였다.
그녀의 11번째 대상은 폴 박셔가 되었다.
그는 키가 크고 안경잡이인 그는 안색이 안 좋은 아주 조용한 타입의 학생이었다.
게리는 스테이시가 폴 박셔에게 다가가서 그의 귀에 무엇인가를 속삭이는 것을 보았다.
곧바로 폴의 얼굴은 불쌍할 정도로 새빨갛게 되었지만, 그를 이끄는 손길에 따라 로커 룸 안으로 이끌려 갔다.
잠시 후 그의 모습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스테이시는 벌써 대상을 찾았어?”
게리가 소리나는 뒤를 돌아보자, 일하러 떠나는 스테이시를 쳐다보던 게리의 뒤에 샤론이 다가오고 있었다.
작은 소녀는 펀치 잔 하나를 들고 있었다.
그녀는 밴드의 큰 소리 때문에 거의 고함을 치지 않으면 말이 되질 않았다.
“응,” 게리도 거의 고함치면서 대답했다.
“폴 박셔야, 레인크이스트의 프랑스어 학급에 있던 놈 있잖아.”
“시간이 별로 오래 걸리지 않겠네,” 샤론이 음료를 꿀꺽 삼키면서 웃었다.
게리도 그녀를 보면서 웃었다.
“네가 오늘 입혀준 옷은 멋있어, 좋은 모습이야.”
샤론은 그의 아첨에 고개를 끄떡였지만, 미소를 돌려주지는 않았다.
무엇인가 걱정거리가 있는 것 같았다.
“너는 그녀를 너무 쉽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샤론이 불만을 토로했다.
“그 약물은 그 일을 너무 쉽고 즐겁게 만들어. 그녀는 그 일을 스스로 즐기고 있단 말이야.”
게리는 단지 미소를 크게 지었다.
“걱정말아,” 게리가 대답했다. “내가 샤론 네게 작은 비밀 하나를 털어 놓아야 안심하겠구만”
그는 마치 밴드의 큰 소리 사이에서 누군가가 그들의 말을 듣지 못하게 하려는 듯 주변을 살펴보았다.
샤론은 단지 입을 다물고 게리의 말을 기다리며 응시하였다.
“첫 주가 지난 후에, 난 스카치 안에 약물을 넣는 것을 중단했어. 1월 말 이후, 그녀는 단지 스카치만 마시고 있을 뿐이야. 단지 순수 스카치일 뿐이지.”
샤론의 눈이 놀라움에 커졌다.
“그러나… 벌써 2주일이나 지났는데. 스테이시가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은 있을 수….”
“맞아,” 게리가 말을 막았다.
“그것이 재미있는 일이지. 스테이시는 지금 완전하게 자신의 의지로 흥분하는 거야. 단지 작은 양의 스카치를 마셔도, 그녀는 어떤 남자도 자신의 침대로 뛰어들도록 준비하고 있지. 곧 나는 술의 종류를 바꾸기 시작할 거야. 이번 학년이 끝날 무렵, 그녀는 어떤 종류의 술 한 방울이라도 마시기만 하면, 언제라도 가랑이를 열어주는 음란녀가 되어 있을 거야. 이것이 약물로 훈련하는 것의 전부야.”
샤론의 놀라움은 기쁨의 표정으로 바뀌었다.
“게리, 넌 정말 완벽하구나” 샤론은 주변을 살피면 킥킥 웃었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니?” 니일이었다.
그는 이미 절반 정도 취해 있었다. 게리는 웃고 있는 샤론을 쳐다보았다.
“샤론 네가 얘기해라,” 게리는 샤론에게 말했다.
“난 스테이시에게 몇 명 더 보내야 된다고 생각해. 내 생각에는 샤퍼 형제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샤론이 니일에게 그들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하자, 게리는 그들로부터 방향을 바꾸어 다른 쪽으로 걸어갔다.
프랭크 샤퍼는 흔들거리는 로커룸의 문을 거칠게 열고 그 커다란 몸체를 문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 바로 뒤에는 남동생 시몬이 바짝 쫓아 오고 있었다.
샤퍼 형제는 두 사람 모두 엄청나게 살이 졌으나(두 사람 모두 250파운드-110킬로그램-을 넘고 있다), 신장은 그다지 크지 못했고 단지 옆으로만 엄청 퍼져있었다.
비록 180센치 내외였지만, 그들 모두 이상할 정도의 거구였다.
그들은 그린우드의 다른 학생들 보다 몇 살 연상이었는데 그들의 동급생들이 일찌감치 학년이 오르고 졸업을 한 것에 반하여 그들은 계속 낙제를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거구의 몸에 어울리게 멍청하였는데, 항상 그린우드의 농담 재료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행운이었던 것은, 거대한 체구 때문에 그들은 학교 왕따가 되는 것은 모면할 수 있었다.
반면 그들은 점차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갔다.
댄스 파티에서 게리가 그들에게 접근하여 로커룸에 들어 가서 “보물찾기”를 해보면 재미있는 일이 있을 거라는 제안을 하자 샤퍼 형제는 꽤 많이 놀랐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아리송한 이야기였지만, (하긴 그들에게 대부분의 일이 아리송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은 로커 룸을 향해 어깨를 움츠리고 흔들거리며 걸어 들어갔다.
그들이 메인 갱의실을 향해 연결된 짧은 통로를 천천히 움직이는 동안, 그들에게 여성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 그래…그래…그래.”
그 소리는 열정으로 가득 찬 낮고 쉰 목소리였다.
샤퍼 형제는 가능한 한 빨리 서둘러 앞으로 나아가 구석 넘어로 메인 갱의실을 들여다 보았다.
“아아 그래… 찔러 줘….좀 더 깊게 찔러 줘….”
그것은 스테이시 리차드였다.
형제는 놀라움으로 바라보았다.
어떤 남자가 벤치를 뒤로 하고 누워 있었고, 스테이시 리처드(그 스테이시 리처드)는 그 남자의 딱딱한 자지 위에 걸쳐 앉아 허리를 상하로 흔들고 있었다.
그녀의 짧은 스커트는 허리부분까지 올려져 있었고, 그들은 자지가 그녀의 습기 찬 보지에 출입하고 있는 모습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아악… 아악….악…악…” 그녀는 더 이상 의미있는 말은 하지 않았고, 이제는 피스톤의 속도가 올라가는 것에 따라 흐느껴 우는 것 같은 소리로 바뀌었다.
스테이시는 사랑스러운 파란색 블라우스는 벗겨졌고, 그녀의 유방만이 미친 것처럼 뛰고 있었다.
그녀의 작은 신체는 삽입된 자지 위에서 마치 요요처럼 위아래로 흔들리며 그 가슴은 땀에 젖어 반들반들 빛나고 있었다.
“아이구 빌어먹을!” 시몬이었다.
형제 중 동생인 시몬이 흥분을 견디지 못하고 소리쳤다.
프랭크는 동생의 뒷통수를 한대 갈겼으나, 너무 늦었다.
그 소리로 벌써 일을 치루고 있는 두 사람에게 그들의 존재가 알려졌다.
스테이시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쇼크에 빠진 표정으로 주변을 돌아보았다.
누군가가 그들을 보고 있다.!
그녀 아래에 있는 폴은 일어나 앉으려고 기를 썼다.
스테이시는 일어나려는 그를 다시 눕도록 말렸으나(폴은 막 절정에 다가오고 있었다.), 폴은 프랭크와 시몬이 입을 벌리고 서 있는 것을 본 후에, 그들을 저주하면서 다시 벤치 위에 누웠다.
폴의 자지는 사정 바로 전에 스테이시의 젖어있는 보지로부터 뽑혀 나왔다.
밖에 나오고 나서 발사된 정액이 그녀의 복부와 양쪽 다리에 뿌려졌다.
“안돼!” 스테이시는 폴의 자지를 잡고 사정이 다 되기 전에 그것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다시 넣으려 하였지만(안에 사정하지 않으면 카운트 대상이 되질 않는다.) 폴은 너무도 빠르게 그녀 밑에서 몸을 비비 꼬고는 빠져 나가 곧바로 일어섰다.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면서, 폴은 바지를 끌어올리고 재빨리 샤퍼 형제 옆을 지나 문을 밀친 후 체육관으로 달려갔다.
잠시 동안 서툰 락 밴드의 큰 소리가 물결과 같이 밀어닥쳐 왔고, 폴의 뒤로 문은 쾅하고 닫혀졌다.
스테이시는 벤치에 걸쳐 앉아 있었고, 아직 미지근한 정액이 복부와 그녀의 보지털에서 방울이 되어 떨어지고 있었다.
“이것은 카운트되지 않는데!” 그리고 그녀는 아직 열정으로 쑤시고 있었다.
그녀는 전방에서 소리나는 것을 듣고, 시선을 들었다.
샤퍼 형제가 부끄러운 듯이 갈팡질팡하면서 떠나가려 하고 있었다.
“기다려!” 그녀가 외쳤다.
프랭크가 되돌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이구, 하필’ 그녀는 생각했다. ‘샤퍼 형제라니’
그녀는 그들의 살진 거구와 멍청한 얼굴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울고 싶어졌다.
그렇지만 표면상, 그녀는 가능한 한 매혹적인 미소를 띄우고 (진짜 매춘녀가 된 기분이었다.) 몸짓을 하면서 2명의 형제에게 이곳으로 오도록 몸짓했다.
그녀가 왼손으로 유두를 살며시 문지르며 자극을 주자 본의 아니게 쾌락의 전율이 전신을 통과했다.
어쩌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지도 몰라….
******
“뭐 샤퍼 형제라고?” 카렌은 무의식 중에 웃어버렸다.
“그것 대단한데. 정말 완벽해.”
“단지 그것만이 아니야,” 게리가 계속했다.
“내 생각에는 샤퍼 형제 중 동생이 그녀에게 빠진 것 같다고 생각돼. 그가 벌써 이번 주말에 그녀에게 재 도전을 요구했거든.” 게리는 웃으면서 자리에 앉아 컴퓨터가 있는 책상에 다리를 올려 의자 뒤로 몸을 밀었다.
“그래서?” 니일이 다음 질문을 하였다. 그는 게리의 침대 위 카렌 옆에 앉아 있었다.
“스테이시가 좋다고 했지 뭐” 샤론이 대답했다.
“물론 5달러 때문이지.” 그들 네 명은 껄껄거리며 웃었다.
“그런 것이라도, 너무 값싸게 생각되면 곤란하잖아.”
그들은 게리의 침실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스테이시의 무용담을 갱신하는 새로운 정보 입력을 끝마쳤다.
게리는 재도전을 기록하는데 새로운 기준을 추가하여 만들지 않으면 안되었다.
재도전의 리스트 꼭대기는 팀 마이어스와 데니스 박셔 두 명으로 모두 스테이시의 레크리에이션 수업 학생이었다.
그들은 각각 16번이나 그녀에게 재도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최고로 재미있는 부분은 샤퍼 시몬 그 녀석이 스테이시를 공공장소로 데리고 가길 원한다는 거야, 뭐 영화관이나 그런 장소말야” 샤론이 웃음을 멈추고 계속 말했다.
일동이 또 다시 웃음에 빠졌다.
“그래서, 그녀가 갔니?” 카렌이 물었다.
평상 시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소녀도, 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그 성격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들은 그녀의 친구가 되었던 것이다.
“그녀가 어떻게 할 수 있겠어? 그녀는 가능한 한 최고로 매혹적인 모습으로 말했어 ‘난 당신과 둘만이 사적인 장소에 함께 있고 싶어… 그 쪽이 좀 더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라고, 그래서 그는 자그마한 즐거움을 위해 그가 원하는 장소에 그녀를 초청하는 것을 포기했지.”
또 다른 웃음이 가득 찼다.
“그건 그렇고, 최근에 찍은 사진은 어떻게 되었어?” 잠시 후 니일이 물었다.
“최초 사진은 꽤 좋았었고, 이번에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아.” 게리는 입술을 삐죽거리며 웃었다.
“좋아 말해주지,” 그가 말했다. “’Cumshot’이라는 잡지에서 스테이시가 니일의 것을 빨고 있는 사진 전체를 사 주었어. 아마 니일 넌 유명해 질거야. 적어도 네 자지는 유명해 질 거다.”
“좋아 좋아.” 니일이 감탄했다.
“얼마 받았어?” 샤론이 물었다.
“응 600달러,” 게리가 대답했다.
“ ‘Young Things’라는 곳에서도 그녀의 딜도 시리즈를 사주었어. 게다가 그곳에서는 이달의 특집으로 그녀의 최초 사진부터 게시하기로 했지. 여기에서는 750달러야.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구매가가 뒤따르고 있지.”
카렌은 게리가 그 돈을 분할하기 시작하자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 녀가 이 그룹의 활동에 참가하기 시작한 것은 최초 사진을 촬영한 이후였지만 그 때에는 이 사업이 이렇게 수지가 좋은 사업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우와… 근데 얘들아?” 카렌이 좋은 생각을 떠 올렸다.
“이번 촬영에는 어떻게 해서든 애슐리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내가 그 돈을 약간 사용하면 어때.”
게리가 카렌을 쳐다보았다. “그녀가 그것을 할 수 있겠어? 애슐리가 촬영을 위해 포즈를 잡을까?”
카렌은 잠시 동안 골똘하게 생각했다. “그렇구나, 사진을 촬영하는 일에는 그녀를 어떻게든 납득시킬 필요가 있구나, 이 일로 촬영된 사진이 잡지에 게재된다는 것을 알면서 그녀가 촬영을…..”
“맞아, 애슐리에게 그것을 말해서는 안돼,” 샤론이 말을 가로챘다.
“스테이시도 알지 못한단 말이야. 그녀도 게리의 약물을 많이 마시고 흥분된 상태에서 간신히 납득시켰으니까. 지금도 스테이시는 그 때 찍힌 사진이 단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알고 있을 뿐이야.”
그러나 서서히 카렌의 얼굴에 미소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카렌은 반드시 그 돈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난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게리는 고개를 끄덕였고, 다시 돈을 세기 시작했다.
네 명의 십대는 그들의 이익을 감상하며 잠시동안 침묵하며 앉아있었다.
“그래,” 니일이 입을 열었다.
“들은 이야기이지만 미식축구팀의 파티가 또 있다며?”
제8장b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