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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2 (트랜스물 입니다.)

거긴 작은 바가 하나 달려있는 약 10평정도의 크기의 룸이었고 바에는 전문 바텐더가 한사람 있었다. 그 놈이 바에 앉자 나도 옆에 같이 앉잤다.

“진철이는 뭐 칵테일에 대해 하는거 있어?
없음 내가 골라주고..”

“아는거 없어요. 형이 골라주세요.”

“그래 알았다.
여기 sex on the beach 한잔하고, 난 먹는 걸로 줘 알지.”

바텐더가 칵테일을 만들고, 그 잠시의 기다림의 시간에 나는 그 놈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185정도에 다부진 몸 그리고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시원시원 생긴 얼굴하며, 호감이 가는 외모이다.

외모 평가가 끝나자, 칵테일이 만들어 졌다.
‘해변의 정사’라는 이름에 맞게 푸른 바다색깔에 위에는 안개가 깔린 멋진 칵테일이 나왔다.
맛도 시원한 느낌의 달콤한 맛, 술이 아니라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거 같았다.
그래서, 술에 취하는지 모르고 계속 마시고 있었다.

“진철이는 모해?
대학생? 아님 청녕실업자?”

“그러는 형은 이름도 안 밝히고.”

“아 그렇구나 나 최영이다 강최영, 직업은 놀고 먹는 백수.”
“피….무슨 백수가, 이렇게 돈도 많아요,
그리고 형한테서는 왠지 모를 위험한 냄새가나여,”

“냄새 무슨 냄새, 오늘 목욕하고 나왔는데…:”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 가지 마세요,
뭐 형 직업이 뭐든지 나랑은 상관이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져.
전 대학생이에요.”

“대학생이 무슨 돈으로 여기에 왔어? 집이 부자인가?”

“아니요, 오늘이 생일인데, 친구 놈들이 한 통 크게 쏜다고 해서 따라 왔어요.
바텐더님, 여기 한잔 더요.”

“그거 독한 거다 좀만 먹어.”

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말리지는 않는다. 꼭 더 먹으라고 부추기는 거 같지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부추긴 거 맞다. 거기다 칵테일에 약도 탓다.) 맛있고, 말리니까 괜히 더 먹고 싶었다.

“괜찮아요, 저도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어디 까지 말했더라..”

“생일이어서 왔다고”

“맞다 생일이어서 왔는데 쏜다는 놈이 지갑을 잃어 버려서, 다음은 형이 짠 하고 나타나서 여기 이 자리에 있게 됐습니다. 형은 왜 여기 왔는데요.. 형도 이야기 해줘요…네~~~”

내가 술에 쉬하긴 취했나 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애교 버전이 나오다니, 나의 외모 때문에 난 애교 떠는 버릇이 있다. 그렇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무작정 떠는 게 아니라. 오래 사겨야 나도 모르게 나오는 버릇인데, 왠지 형한테는 나도 모르게 애교가 나와 버렸다. 술에 많이 취했나..

한참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보내고, 내가 sex on the beach 3잔을 마시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일어 났는데, 갑자기 술기운이 확 올라와서 비틀 거리면서 쓰러 졌고 쓰러지는 날 형이 잡아 주었다.
“어디 가려고? 화장실 가게?”

“응, 화장실 가고 시포~~”

“알았어.”

그러고 나서는 갑자기 날 껴안았다. 반항을 하고 싶었지만, 왠지 형이 품이 아늑했다.
이래서 여자들이 가슴 넒은 남자들은 좋아하나. 형은 바텐더하고, 말 몇 마디 나누고는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룸에 딸려있는 방으로 들어 갔고, 방 가운데 있는 거다라한 침대에 나를 눕히고는, 다짜고짜 키스를 하는게 아닌가.

“읍~~ 뭐 하는거 읍~~”

형은 자신의 몸으로 나를 누르면서 꼼작 목하게 하고서는, 옷을 벗기고 있었다.

“형~~ 읍~~ 형~~”

형은 내 입을 천으로 막고, 양손을 침대에 묵었다.
나는 갑자기 정신이 확 들었다. 지금 난 강간을 당하고 있다. 그것도 같은 남자에게.

형은 나의 목에 키스하고 윗도리를 벗기고, 내 젖꼭지에 키스 하고 있었다.
싫어야 정상인데, 싫지 않고, 오히려 형이 키스한 곳에서 열이 나는 것 같았고, 온 몸이 간질 거리는 거 같았다. 그리고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난 여태껏 내가 정상인이라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난 정상이 아니다.(사실 자지가 커진 이유는 따로 있다.)

목과 가슴에 키스를 하던 형은 바지를 벗기고, 내 자지를 보고는 피식 웃고는 마저 팬티 마저 벗기고는 내 자지를 만지더니 피스톤 운동(딸따리)을 하는게 아닌가. 난 얼마 참지 못하고 형이 주는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분출하고 말았다.

난 형이 주는 쾌감과 자괴감 사이에서 미칠 것 같았다.

형은 자신의 옷을 벗고, 침대 위에 올라 왔다. 그리고는 내가 배출한 정액을 내 똥구멍에 바르더니, 자신의 자지를 그 구멍에 밀어 넣었다.

몸의 두 조각으로 쪼개지는 듯한 고통이 엄습해 왔다. 아까 까지의 쾌감은 거짓말 같았고 고통만이 찾아 왔다. 형은 자지를 밀어 넣은 상태에서 내가 그 고통에 익숙할 때가지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거 같았다. 그것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형은 못 참겠는지,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나는 정말 똥구멍에서 불이 나는 거 같았다 달군 쇠 창으로 똥구멍에서부터 머리까지 뚤리는 듯한 기분이었다. 빨리 이 고통이 끝났으면 했다.

그 바람이 이루어 졌는지 형은 ‘윽~~’ 하며, 크게 피스톤 운동을 한번 하더니 정액을 분출했다.

그리고 나서 얼마후 형은 날 풀어 주었다.
한 참후 형이 입을 열었다.

“미안하다.”

“됐어 아무 말 하지마.
오늘 일은 없던 일이야 형하고 난 모르는 사람이야..”

난 아픈 몸을 일으켜서 옷을 주섬주섬 챙기면서 말했다.
움직일 때마다 똥구멍(이제부터 똥구멍을 구멍이라고 하겠습니다.)에서 불이 나는 거 같았고, 구멍에서 형의 정액의 흘러 나와서 이상한 마찰 느낌이 들었다. 그냥 빨리 집에 가서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모든걸 잊고 싶은 심정이었다.

“넌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난 아니야.
난 잊을 수 없어.”

“뭐 난 잊을 수 있다고, 어떻게 내가 잊을 수 있을거 같아 같은 남자에게 강간을 당했는데, 그걸 잊을 수 있을거 같아.”

“미안하다.”

“아니 필요 없어 그냥 잊고 싶어.”

‘정말 잊을 수만 있다면, 잊고 싶다.’

“그럴 수는 없어. 널 내 걸로 가지고 말 테야.”

그러더니 형이 날 다시 침대에 깔아 눕히고는 다짜고짜 자지를 똥구멍에 집어 넣었다.

“윽~~”

아까의 섹스로 구멍의 넓어 졌는지 한결 수월하게 들어 왔다. 고통도 많이 줄었다.

“모 하는거야 이 짐승. 변태, 빨리 빼~~~ 빼라구~”

“싫어 넌 내 꺼야, 아니 내 꺼 이어야만 해.”

형은 어느새 키스하고, 자지를 만지면서, 계속 피스톤 운동을 했다.
구멍에서 자지에서 자극을 계속 받자 자지는 커지고 구멍에서도 아픔이 아닌 뜨겁고 충만한 느낌이 서서히 생겨 나기 시작했고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포르노의 주인공처럼.

“아흑 .. 아… 그만.. 아퍼.. “

형의 피스톤운동의 강해지면서 구멍에서 나오는 쾌감도 감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미칠거 같다.

“하악.. 아퍼.. 그만.. 미칠것 같아….”

이러면 안 되는데, 상대는 남자고,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 쾌감을 느끼다니, 그것도 구멍에서
이성은 비명을 지르면서 거부하지만, 내 몸이 말을 듣지 않고 형이 주는 쾌락에 몸을 마끼었다.

“좋아.. 한다.”

“윽.. 시러… 하… 형.. 형…”

“윽~~”

형의 나의 구멍에 다시 한번 자신의 정액을 분출했고, 나도 같이 사정을 해버렸다.




많이 미숙하더라도 이해 하고 보아주세여...^^
그리고 다음회에서는 강최영의 시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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