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3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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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3 - 24
제 23 화 懊惱
여교사가 보지를 희롱당하는 굴욕으로 등줄기을 크게 휘자 요시히로의 손끝이 유우코의 체내로 침입해 갔다.
그는 그대로 찔러 넣은 손가락으로 미인 여교사의 속살을 휘젓고는 그리고 서서히 빼내었다.
「아앙... 하으으...」
유우코는 제자들 앞에서 여체가 구경거리가 된 치욕으로 헐떡였다.
소년의 자지에서 분출된 숫컷의 호르몬에 뇌리 깊숙히까지 관능으로 취해 있었다.
요시히로가 보지를 희롱할 때마다 유방이 단단해지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거칠게 주물러 달라고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그러나 희미하게 남아있는 이성이 그것을 말하지 못하게 억제하고 있었다.
미인 여교사의 몸 속에서 빠져나간 요시히로의 손가락에는 투명한 꿀물이 끈적하게 엉겨 붙어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봐요,유우코 선생님,나의 자지를 빨면서 젖었잖아요」
(유우코 선생님은 느꼈던 거야? 저런 남자에게 이런 심한 짓을 당하고도...?)
마도카는 갈증을 느끼면서 눈앞의 현실에 어이가 없었다.
그와 동시에 소년의 마음대로 하는 짓에 몸부림치고 있는 여교사의 색향이 떠도는 모양에 압도되고 있었다.
자신도 용모나 몸매라면 그리 빠지지 않는다고 그녀 자신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앞에서 자신들에게 살결을 드러내고 몸부림치며 흐느끼고 있는 미인 여교사의 모습에서는 성숙한 여자의 그녀에게는 경쟁할 수 없는 에로틱한 매력이 넘쳐 나고 있었다.
마도카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시선을 돌리면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이 이상 소년과 여교사의 행위가 점차 확대될 것인지,여교사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소년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성에의 호기심쪽이 이겼다.
요시히로는 마도카가 문 앞에서 갸름하고 단정한 얼굴을 붉히며 어깨를 떨고 있는 것을 한번 보고 유우코의 발 아래로 몸을 향했다.
미인 여교사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앞으로 가해질 능욕을 기다리는 듯이 알몸를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무릎을 누르며 허리를 유우코의 다리 사이에 끼어 넣었다.
유우코는 하아,하고 그의 손이 다리를 쓰다듬으며 드디어 소녀 앞에서 수치를 드러내는 것에 눈물을 흘렸다.
「헤헤,선생님, 즐겨보실까?」
「아아,안돼... 그만... 하윽!」
그는 유우코의 말을 무시하고 자지 끄트머리를 미인 여교사의 침을 흘리고 있던 보지의 입구에 대고 허리를 힘껏 내리 눌러 갔다.
「히,히이...익!」
「드디어 들어갔어,유우코 선생님의 몸안에 말야.후후,죽이는군요,선생님의 보지」
쭈우욱 굵은 자지가 쐐기처럼 유우코의 몸 안으로 침입해 오자 미인 여교사는 흰 목을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꽉 물려 있는 자지가 드디어 들어온 것인가 하고 생각하니 찌릿 찌릿 하고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치달려 갔다.
유우코는 머리를 흔들며 그녀를 범해오는한 요시히로를 받아 들였다.
눈물에 젖은 눈길 너머에서 그녀를 믿고 따르던 미소녀의 화살같은 시선이 그녀에게 쏟아지고 있었다.
(미안해,유우코는 음란한 여자야... 네에게 신뢰받을 자격이 없어...)
눈물 방울이 유우코의 눈가로 흘러 내렸다.
그리고 눈을 감고서 유우코는 본격적으로 쾌감에 몸을 맡기고 흐트러져 갔다.
요시히로가 유우코의 드러난 두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 잡고서 힘껏 주물러 대자 유우코의 코끝으로 아앙,하앙,하고 육감적인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선생님의 몸 속.유방을 움켜 쥐면 꽉 꽉 물어 오는군요」
「싫어 싫어,그런 말... 부끄러워」
「후후,어때요,내 자지,느끼고 있겠지? 이렇게 물이 넘치고 있는 걸 보면...말야」
「아앙,심술쟁이... 네 자지가 박혀들어 와... 깊숙히,하아앙...」
유우코는 황홀한 눈길을 소년에게 향하고 긴 다리를 요시히로의 허리에 감으며 깊게 결합을 유도했다.
요시히로도 질세라 조금씩 허리를 돌리며 여교사의 몸 안에서 자지로 속살 벽을 후벼갔다.
「하앙,좋아,기분 좋아... 더,더 깊이 범해 줘...」
유우코는 여기가 마치 학교라는 사실을 잊은 것처럼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
마도카는 그녀의 존재를 잊은 듯이 살을 섞고 있는 소년과 여교사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도 마치 정신적으로 여교사와 융합한 것처럼 뜨겁게 몸이 달아올라 모르는 사이에 교복 위로 젖가슴을 누르고 있었다.
옷 위로 젖꼭지를 찾아 내고 거기가 뾰족하게 단단하게 돌출해 있는 것을 알고는 뺨을 붉혔다.
(이,이럴 수가... 내가 어떻게 된거야?)
몸 깊은 곳이 찌르르 저려 와서 서 있을 수 없어 벽에 기대고 마도카는 슬금슬금 자신의 다리에도 손을 뻗고 있었다.
그 부분에서 뜨거운 뭔가가 팬티를 적셔가고 있는 것을 알고 마도카는 당황했다.
자신이 눈앞에서 범해지고 있는 여교사처럼 음란한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건 거짓말이야... 난 유우코 선생님처럼 음란하지 않아...)
그러나 그녀의 생각을 배신이라도 하듯 팬티 아랫부분은 축축하게 젖어 마도카가 뻗은 손가락에도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요시히로가 여교사를 범하면서 곁눈질로 마도카의 모습을 쭉 지켜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그녀는 알지 못했다.
-***-
요시히로는 유우코의 허벅지를 올려 어깨에 걸치고 깊숙이 미인 여교사의 보지를 꿰뚫어 갔다.
힘찬 기둥이 짓물러 있는 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풀쩍,풀쩍 하고 애액이 튀는 음란한 소리가 교실에 울리며 여교사의 흐느낌 같은 쾌감의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아앙... 하앙,아앙... 으응...」
「크윽! ...선생님의 여기 아주 잘 무는군.굉장히 느끼고 있는 것 같애 」
「싫어 싫어... 그런 말,아악,...좋아,좋아... 하앙!」
마도카의 일 따위도 뇌리에서 사라지고 미인 여교사는 소년에게 범해지며 여자로서의 기쁨에 깊이 몰두하고 있었다.
작렬하는 뜨거은 살기둥이 내장을 깊이 꿰뚫으며 응어리진 두 유방을 힘껏 주물러 대자 몇 번이나 몰려 오는 파도처럼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찌릿찌릿 하고 치밀어 올라 왔다.
아앙,아앙 하고 어리광부리는 소리를 지르며 유우코는 점차 고조되어 가는 관능으로 한 마리의 탐욕스런 암캐로 전락해 갔다.
여교사로서의 존엄도 성인 여자로서의 프라이드도 없이 단지 오로지 남자에게 안겨 쾌락을 탐하는 모습이 거기에 있을뿐이었다.
제 24 화 마음과 육체
찌르르 하고 온몸이 저려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어졌다.
부드러운 살결 전부가 성감대가 된 것처럼 육욕을 터뜨려 오는 그의 모든 것에 직접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그에게 익숙해진 피부가 보이는 일체감이 보다 높은 성감의 고지로 그녀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아아,참을 수 없어... 기분 좋아,좋아.온몸이 터질거 같아...)
달아오른 여체를 꿈틀거리며 절정에의 예감에 유우코는 하아,하아 하고 숨이 막히는 듯이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어깨를 조금씩 떨면서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악,좋아! ...하앙,아아악... 이,이제... 갈 것 같아, 으응?」
「아아,나도 좋아,언제 해도 좋다구.음란한 유우코 선생님」
「어서... 유우코의 몸 속에 너의 뜨거운 것을... 제발, 함께...」
부들 부들 전율하면서 유우코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범한 소년을 쳐다보고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요시히로를 유혹했다.
그 너무나도 처절한 색향을 풍기는 미태에 요시히로도 꿀꺽 침을 삼키고 여교사의 몸안에 박아 넣은 자지에 힘이 주어지며 허리가 녹아내리는 듯한 상실감을 맛보았다.
「크윽! 유,유우코 선생님... 싼다,선생님의 몸속에 쌀거야」
「아앙,좋아... 어서,유우코의 몸 속에 가득 너의 밀크를 쏟아 넣어...」
「유우코,싼다! 우욱...」
유우코의 멋지게 무르익은 유방을 꽉 뜯어버릴 정도로 일그러뜨리면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자궁구에 쐐기처럼 박아 넣은 자지의 밸브를 풀었다.
울컥! 울컥,울컥!!
미인 여교사의 몸을 꺾어져라 부등켜 안고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으며 요시히로는 사정을 시작했다.
유우코는 마도카가 보는 앞에서 섹스하는 신선한 흥분에 더 없이 흥분하고 있는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울컥 울컥 하고 뜨거운 정액의 분류가 자궁을 때리자 부들 부들 등줄기를 떨면서 절정으로 치달리며 의식을 상실해 갔다.
「아아,온다, 와... 온다구! 아아아아,아아아!」
요시히로의 허리에 휘감았던 긴 다리를 경련시키면서 미인 여교사는 등줄기를 더이상 없을 만큼 젖히며 목구멍 속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경련이 몇초간 계속된 후 여체에서 힘이 쭈욱 빠지며 미인 여교사는 아무렇게나 몸을 던지고 무의식적으로 물고 있던 자지을 아쉬운듯이 꽉 꽉 조이고 있었다.
-***-
(나,나도 와,온다구!)
소년이 덮쳐 누르고 있던 여교사에게 몸을 딱 밀어 붙이고 유우코가 흰 목을 젖히고 움찔 움찔 알몸을 경련시키기 시작한 것을 보고 미인 여교사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을 마도카는 뺨을 붉히면서 깨닫고 있었다.
여교사가 절정에 이르른 순간 마도카도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팬티 아래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파르르 등줄기를 관통하는 쾌감에 그녀도 가벼운 엑스타시의 경지로 밀려 올라가 뜨거운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뇌리에 몇 번이나 섬광이 번쩍거리고 마도카도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그녀 자신도 지금까지 없었던 자위 행위의 쾌락을 얻고 말았던 것에 깊은 초조감을 품었다.
눈앞에서 펼쳐진 파렴치한 섹스의 단순한 목격자가 아니라 그녀 자신도 참가해 버린 것 같은 배덕감이 침전물처럼 마도카의 가슴에 쌓이고 있었다.
(내가 음란한 여자였을까? 유우코 선생님을 비난할 수 없어... 이런 짓을 하다니...)
뺨을 빨갛게 물들이며 여교사와 소년의 결합 장면으로 시선을 주었다.
유우코 선생님은 가는 목을 푹 숙이고 소년을 끌어 안은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단지 그들이 거친 숨결과 교실에 감도는 음란한 냄새가 섹스의 여운으로 남아 있었다.
마도카가 지켜보는 앞에서 요시히로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마도카쪽을 돌아 보았다.
눈을 굶주린 늑대와 같이 번뜩이며 마도카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등줄기에 오싹 오한이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도망쳐야 돼,하고 생각했다.
본능적으로 그가 여교사를 범한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마도카에게도 독이빨을 들이 대려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시,싫어...! 오,오지 마...」
도망치려고 멈을 돌리려고 했지만 그들의 섹스를 바라보면서 자위 행위로 엑스타시를 탐했던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 마도카는 털썩 그 자리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그녀의 그 모습에 요시히로는 혼탁해진 눈길로 사냥감을 응시하고는 후후 하고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교사의 몸 속에서 사정을 한 후인데도 힘을 잃어버리지 않고 아랫배에 달라붙을 정도의 우람함을 보이는 자지를 뽑아 내고 애액이 질질 흐르는 자지를 자랑스러운 듯 꺼떡거려 보였다.
미소녀는 흐윽,하고 날카로운 비명을 흘렸다.
두 손을 바닥에 짚고 뒤로 도망칠려고 했지만 등에는 무정하게도 두터운 로커가 있을 뿐 도망갈 곳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도 하반신을 드러낸 채 소년이 한걸음,한걸음 입맛을 다시면서 다가 왔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마도카의 정조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왔다.
지푸라기라도 잡을 생각으로 바라본 곳에 있는 것은 의식을 잃고 실신한 여교사의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이였다.
(아아,안돼... 이대로는 당하고 말까야...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지...?)
패닉 상태에 빠진 미소녀는 창백한 얼굴로 확실하게 다가오는 소년에게 두려운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몸 안에서 뽑아 낸 자지의 밑둥을 쥐고 음란하게 번질거리며 빛나거 있는 자지를 미소녀에게 향하고 훑어 내렸다.
후후,하고 잔혹한 웃음을 띄우면서 계획대로 마도카가 유우코와의 섹스 도중에 도망치지 않고 자초 지종을 지켜보고 있던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 여교사를 여기에 호출했을 때에 이미 마도카는 그의 계획 안으로 걸려들었던 것이다.
두명 모두 노예로 만든다...
유우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던 자신감이 또한 욕망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미사키,뭘 두려워하고 있지? 우리는 친구잖아?」
「왜...?」
「유우코 선생님을 불러낸 것은 너잖아?」
「...!」
그것은 확실히 그랬다.
마도카는 그의 지적에 시선을 피했다.
그녀가 유우코를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소년의 독이빨에 걸릴 것도 없었다.
자신이 얼마나 심한 짓을 여교사에게 한 것인가?
이 소년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었는데... 하고 깊은 후회를 금할 수 없었다.
푹 고개를 숙인 미소녀는 한 순간 도망치는 것도, 눈앞의 소년이 그녀에게 욕망으로 번뜩이는 시선을 던지고 있는 것을 잊어 버렸다.
그 한 순간만으로 요시히로에게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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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3 - 24
제 23 화 懊惱
여교사가 보지를 희롱당하는 굴욕으로 등줄기을 크게 휘자 요시히로의 손끝이 유우코의 체내로 침입해 갔다.
그는 그대로 찔러 넣은 손가락으로 미인 여교사의 속살을 휘젓고는 그리고 서서히 빼내었다.
「아앙... 하으으...」
유우코는 제자들 앞에서 여체가 구경거리가 된 치욕으로 헐떡였다.
소년의 자지에서 분출된 숫컷의 호르몬에 뇌리 깊숙히까지 관능으로 취해 있었다.
요시히로가 보지를 희롱할 때마다 유방이 단단해지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거칠게 주물러 달라고 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그러나 희미하게 남아있는 이성이 그것을 말하지 못하게 억제하고 있었다.
미인 여교사의 몸 속에서 빠져나간 요시히로의 손가락에는 투명한 꿀물이 끈적하게 엉겨 붙어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다.
「봐요,유우코 선생님,나의 자지를 빨면서 젖었잖아요」
(유우코 선생님은 느꼈던 거야? 저런 남자에게 이런 심한 짓을 당하고도...?)
마도카는 갈증을 느끼면서 눈앞의 현실에 어이가 없었다.
그와 동시에 소년의 마음대로 하는 짓에 몸부림치고 있는 여교사의 색향이 떠도는 모양에 압도되고 있었다.
자신도 용모나 몸매라면 그리 빠지지 않는다고 그녀 자신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앞에서 자신들에게 살결을 드러내고 몸부림치며 흐느끼고 있는 미인 여교사의 모습에서는 성숙한 여자의 그녀에게는 경쟁할 수 없는 에로틱한 매력이 넘쳐 나고 있었다.
마도카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시선을 돌리면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았다.
이 이상 소년과 여교사의 행위가 점차 확대될 것인지,여교사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소년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성에의 호기심쪽이 이겼다.
요시히로는 마도카가 문 앞에서 갸름하고 단정한 얼굴을 붉히며 어깨를 떨고 있는 것을 한번 보고 유우코의 발 아래로 몸을 향했다.
미인 여교사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앞으로 가해질 능욕을 기다리는 듯이 알몸를 떨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무릎을 누르며 허리를 유우코의 다리 사이에 끼어 넣었다.
유우코는 하아,하고 그의 손이 다리를 쓰다듬으며 드디어 소녀 앞에서 수치를 드러내는 것에 눈물을 흘렸다.
「헤헤,선생님, 즐겨보실까?」
「아아,안돼... 그만... 하윽!」
그는 유우코의 말을 무시하고 자지 끄트머리를 미인 여교사의 침을 흘리고 있던 보지의 입구에 대고 허리를 힘껏 내리 눌러 갔다.
「히,히이...익!」
「드디어 들어갔어,유우코 선생님의 몸안에 말야.후후,죽이는군요,선생님의 보지」
쭈우욱 굵은 자지가 쐐기처럼 유우코의 몸 안으로 침입해 오자 미인 여교사는 흰 목을 젖히며 비명을 질렀다.
꽉 물려 있는 자지가 드디어 들어온 것인가 하고 생각하니 찌릿 찌릿 하고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치달려 갔다.
유우코는 머리를 흔들며 그녀를 범해오는한 요시히로를 받아 들였다.
눈물에 젖은 눈길 너머에서 그녀를 믿고 따르던 미소녀의 화살같은 시선이 그녀에게 쏟아지고 있었다.
(미안해,유우코는 음란한 여자야... 네에게 신뢰받을 자격이 없어...)
눈물 방울이 유우코의 눈가로 흘러 내렸다.
그리고 눈을 감고서 유우코는 본격적으로 쾌감에 몸을 맡기고 흐트러져 갔다.
요시히로가 유우코의 드러난 두 유방을 두 손으로 움켜 잡고서 힘껏 주물러 대자 유우코의 코끝으로 아앙,하앙,하고 육감적인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선생님의 몸 속.유방을 움켜 쥐면 꽉 꽉 물어 오는군요」
「싫어 싫어,그런 말... 부끄러워」
「후후,어때요,내 자지,느끼고 있겠지? 이렇게 물이 넘치고 있는 걸 보면...말야」
「아앙,심술쟁이... 네 자지가 박혀들어 와... 깊숙히,하아앙...」
유우코는 황홀한 눈길을 소년에게 향하고 긴 다리를 요시히로의 허리에 감으며 깊게 결합을 유도했다.
요시히로도 질세라 조금씩 허리를 돌리며 여교사의 몸 안에서 자지로 속살 벽을 후벼갔다.
「하앙,좋아,기분 좋아... 더,더 깊이 범해 줘...」
유우코는 여기가 마치 학교라는 사실을 잊은 것처럼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며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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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카는 그녀의 존재를 잊은 듯이 살을 섞고 있는 소년과 여교사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도 마치 정신적으로 여교사와 융합한 것처럼 뜨겁게 몸이 달아올라 모르는 사이에 교복 위로 젖가슴을 누르고 있었다.
옷 위로 젖꼭지를 찾아 내고 거기가 뾰족하게 단단하게 돌출해 있는 것을 알고는 뺨을 붉혔다.
(이,이럴 수가... 내가 어떻게 된거야?)
몸 깊은 곳이 찌르르 저려 와서 서 있을 수 없어 벽에 기대고 마도카는 슬금슬금 자신의 다리에도 손을 뻗고 있었다.
그 부분에서 뜨거운 뭔가가 팬티를 적셔가고 있는 것을 알고 마도카는 당황했다.
자신이 눈앞에서 범해지고 있는 여교사처럼 음란한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건 거짓말이야... 난 유우코 선생님처럼 음란하지 않아...)
그러나 그녀의 생각을 배신이라도 하듯 팬티 아랫부분은 축축하게 젖어 마도카가 뻗은 손가락에도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요시히로가 여교사를 범하면서 곁눈질로 마도카의 모습을 쭉 지켜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을 그녀는 알지 못했다.
-***-
요시히로는 유우코의 허벅지를 올려 어깨에 걸치고 깊숙이 미인 여교사의 보지를 꿰뚫어 갔다.
힘찬 기둥이 짓물러 있는 보지를 들락거릴 때마다 풀쩍,풀쩍 하고 애액이 튀는 음란한 소리가 교실에 울리며 여교사의 흐느낌 같은 쾌감의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아앙... 하앙,아앙... 으응...」
「크윽! ...선생님의 여기 아주 잘 무는군.굉장히 느끼고 있는 것 같애 」
「싫어 싫어... 그런 말,아악,...좋아,좋아... 하앙!」
마도카의 일 따위도 뇌리에서 사라지고 미인 여교사는 소년에게 범해지며 여자로서의 기쁨에 깊이 몰두하고 있었다.
작렬하는 뜨거은 살기둥이 내장을 깊이 꿰뚫으며 응어리진 두 유방을 힘껏 주물러 대자 몇 번이나 몰려 오는 파도처럼 전류와 같은 쾌감이 등줄기를 찌릿찌릿 하고 치밀어 올라 왔다.
아앙,아앙 하고 어리광부리는 소리를 지르며 유우코는 점차 고조되어 가는 관능으로 한 마리의 탐욕스런 암캐로 전락해 갔다.
여교사로서의 존엄도 성인 여자로서의 프라이드도 없이 단지 오로지 남자에게 안겨 쾌락을 탐하는 모습이 거기에 있을뿐이었다.
제 24 화 마음과 육체
찌르르 하고 온몸이 저려와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어졌다.
부드러운 살결 전부가 성감대가 된 것처럼 육욕을 터뜨려 오는 그의 모든 것에 직접적으로 반응하고 있었다.
그에게 익숙해진 피부가 보이는 일체감이 보다 높은 성감의 고지로 그녀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아아,참을 수 없어... 기분 좋아,좋아.온몸이 터질거 같아...)
달아오른 여체를 꿈틀거리며 절정에의 예감에 유우코는 하아,하아 하고 숨이 막히는 듯이 그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어깨를 조금씩 떨면서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악,좋아! ...하앙,아아악... 이,이제... 갈 것 같아, 으응?」
「아아,나도 좋아,언제 해도 좋다구.음란한 유우코 선생님」
「어서... 유우코의 몸 속에 너의 뜨거운 것을... 제발, 함께...」
부들 부들 전율하면서 유우코는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범한 소년을 쳐다보고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요시히로를 유혹했다.
그 너무나도 처절한 색향을 풍기는 미태에 요시히로도 꿀꺽 침을 삼키고 여교사의 몸안에 박아 넣은 자지에 힘이 주어지며 허리가 녹아내리는 듯한 상실감을 맛보았다.
「크윽! 유,유우코 선생님... 싼다,선생님의 몸속에 쌀거야」
「아앙,좋아... 어서,유우코의 몸 속에 가득 너의 밀크를 쏟아 넣어...」
「유우코,싼다! 우욱...」
유우코의 멋지게 무르익은 유방을 꽉 뜯어버릴 정도로 일그러뜨리면서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자궁구에 쐐기처럼 박아 넣은 자지의 밸브를 풀었다.
울컥! 울컥,울컥!!
미인 여교사의 몸을 꺾어져라 부등켜 안고 깊숙히 자지를 박아 넣으며 요시히로는 사정을 시작했다.
유우코는 마도카가 보는 앞에서 섹스하는 신선한 흥분에 더 없이 흥분하고 있는 자신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울컥 울컥 하고 뜨거운 정액의 분류가 자궁을 때리자 부들 부들 등줄기를 떨면서 절정으로 치달리며 의식을 상실해 갔다.
「아아,온다, 와... 온다구! 아아아아,아아아!」
요시히로의 허리에 휘감았던 긴 다리를 경련시키면서 미인 여교사는 등줄기를 더이상 없을 만큼 젖히며 목구멍 속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쾌감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경련이 몇초간 계속된 후 여체에서 힘이 쭈욱 빠지며 미인 여교사는 아무렇게나 몸을 던지고 무의식적으로 물고 있던 자지을 아쉬운듯이 꽉 꽉 조이고 있었다.
-***-
(나,나도 와,온다구!)
소년이 덮쳐 누르고 있던 여교사에게 몸을 딱 밀어 붙이고 유우코가 흰 목을 젖히고 움찔 움찔 알몸을 경련시키기 시작한 것을 보고 미인 여교사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을 마도카는 뺨을 붉히면서 깨닫고 있었다.
여교사가 절정에 이르른 순간 마도카도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팬티 아래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파르르 등줄기를 관통하는 쾌감에 그녀도 가벼운 엑스타시의 경지로 밀려 올라가 뜨거운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뇌리에 몇 번이나 섬광이 번쩍거리고 마도카도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그녀 자신도 지금까지 없었던 자위 행위의 쾌락을 얻고 말았던 것에 깊은 초조감을 품었다.
눈앞에서 펼쳐진 파렴치한 섹스의 단순한 목격자가 아니라 그녀 자신도 참가해 버린 것 같은 배덕감이 침전물처럼 마도카의 가슴에 쌓이고 있었다.
(내가 음란한 여자였을까? 유우코 선생님을 비난할 수 없어... 이런 짓을 하다니...)
뺨을 빨갛게 물들이며 여교사와 소년의 결합 장면으로 시선을 주었다.
유우코 선생님은 가는 목을 푹 숙이고 소년을 끌어 안은 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단지 그들이 거친 숨결과 교실에 감도는 음란한 냄새가 섹스의 여운으로 남아 있었다.
마도카가 지켜보는 앞에서 요시히로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마도카쪽을 돌아 보았다.
눈을 굶주린 늑대와 같이 번뜩이며 마도카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등줄기에 오싹 오한이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도망쳐야 돼,하고 생각했다.
본능적으로 그가 여교사를 범한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마도카에게도 독이빨을 들이 대려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시,싫어...! 오,오지 마...」
도망치려고 멈을 돌리려고 했지만 그들의 섹스를 바라보면서 자위 행위로 엑스타시를 탐했던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 마도카는 털썩 그 자리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그녀의 그 모습에 요시히로는 혼탁해진 눈길로 사냥감을 응시하고는 후후 하고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교사의 몸 속에서 사정을 한 후인데도 힘을 잃어버리지 않고 아랫배에 달라붙을 정도의 우람함을 보이는 자지를 뽑아 내고 애액이 질질 흐르는 자지를 자랑스러운 듯 꺼떡거려 보였다.
미소녀는 흐윽,하고 날카로운 비명을 흘렸다.
두 손을 바닥에 짚고 뒤로 도망칠려고 했지만 등에는 무정하게도 두터운 로커가 있을 뿐 도망갈 곳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도 하반신을 드러낸 채 소년이 한걸음,한걸음 입맛을 다시면서 다가 왔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마도카의 정조는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왔다.
지푸라기라도 잡을 생각으로 바라본 곳에 있는 것은 의식을 잃고 실신한 여교사의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이였다.
(아아,안돼... 이대로는 당하고 말까야...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지...?)
패닉 상태에 빠진 미소녀는 창백한 얼굴로 확실하게 다가오는 소년에게 두려운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
요시히로는 여교사의 몸 안에서 뽑아 낸 자지의 밑둥을 쥐고 음란하게 번질거리며 빛나거 있는 자지를 미소녀에게 향하고 훑어 내렸다.
후후,하고 잔혹한 웃음을 띄우면서 계획대로 마도카가 유우코와의 섹스 도중에 도망치지 않고 자초 지종을 지켜보고 있던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 여교사를 여기에 호출했을 때에 이미 마도카는 그의 계획 안으로 걸려들었던 것이다.
두명 모두 노예로 만든다...
유우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던 자신감이 또한 욕망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미사키,뭘 두려워하고 있지? 우리는 친구잖아?」
「왜...?」
「유우코 선생님을 불러낸 것은 너잖아?」
「...!」
그것은 확실히 그랬다.
마도카는 그의 지적에 시선을 피했다.
그녀가 유우코를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소년의 독이빨에 걸릴 것도 없었다.
자신이 얼마나 심한 짓을 여교사에게 한 것인가?
이 소년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었는데... 하고 깊은 후회를 금할 수 없었다.
푹 고개를 숙인 미소녀는 한 순간 도망치는 것도, 눈앞의 소년이 그녀에게 욕망으로 번뜩이는 시선을 던지고 있는 것을 잊어 버렸다.
그 한 순간만으로 요시히로에게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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