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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5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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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5 - 26

제 25 화   배반

깜짝 놀라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하반신을 드러낸 소년이 덤벼 들어 마도카의 양팔을 잡고 비틀어 올리고 있었다.
요시히로는 그대로 미소녀의 교복 리본을 풀러내어 마도카의 양팔을 단단히 묶어 버렸다.

「꺄악! 싫어,그만 둬!」

모든 것이 한 순간의 일로 마도카는 저항할 시간도 없이 소년에게 자유를 빼앗겼다.

「아아... 이런 거 싫어... 제발,그만...」
「유우코 선생님만 심한 일을 당하게 하고 자신만 도망칠 거야? 너무 얄밉잖아 」
「심한 짓을 한 건 너야,내가... 아냐 」

요시히로는 마도카의 팔을 비틀어 올린 채 미소녀의 얼굴에 가까이 갔다.
그것을 그녀는 얼굴을 돌리고 몸을 비틀어 피할려고 했지만 팔의 자유를 빼앗기고 있고 뜻대로 되지 않아 숨결이 느껴지는 거리까지 접근을 허용해 버렸다.

「그래? 그렇다면 우리 이제 동료가 아닌가?」
「너, 너와 동료가 되는거 생각한 적도 없어」

마도카는 뺨을 붉히며 그의 숨결에 혐오감을 드러내고 눈을 치뜨며 요시히로를 노려 보았다.

「그럼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되겠군.넌 동료가 아니야.나의 사냥감이지」
「하악! ...싫어,그만 둬... 아아」

요시히로가 미사키 마도카의 눈초리를 콧등으로 넘기며 그녀의 교복의 가슴께를 밀어올리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마도카는 흐윽 하고 비명을 지르고 등줄기를 경련하며 스커트로 비어져 나온 흰 허벅지를 떨었다.
그 모습이 아무래도 거미줄에 걸린 나비의 몸부림으로 보여 요시히로의 기학심을 아프도록 자극했다.
손에 넣은 미소녀의 풍만한 유방이 그의 손안에서 뭉클하고 부드럽게 튀어 오르며 여교사의 가슴의 감촉과는 다른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여 요시히로의 사타구니가 불끈불끈 반응했다.
오래전부터 위원장을 맡은 미사키 마도카에게 눈독을 들이고는 있었다.
일이 있을 때마다 잔소리를 하며 간섭해 오는 미소녀가 보이는 약동감은 그의 욕망을 부추기기에 충분하였다.
마도카가 유우코를 사랑하는 것도 그녀에게 눈독을 들인 요인 중 하나였다 .

「하아아... 아악! ...그, 그만 둬...」
「후후,그만 두라고 말하면서 왜 그러는거야? 참을 수 없나 보지?」

마도카는 요시히로가 가슴을 멋대로 가지고 놀자 다리를 옆으로 하고 앉은 허벅지를 안타까운듯 떨며 무릎을 서로 비비고는 애절하게 숨소리를 내었다.
미소녀의 아직 어린 티가 남아 있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쾌감을 꾹 참으면서 몸부림치는 모습에 그는 마도카를 향한 정복욕을 고조시켜 갔다.

「느끼고 있지, 미사키? 조금 전 나와 유우코 선생님의 섹스를 보면서 뭘 했지?」

그에게 들킨 것일까 하고 생각하자 마도카는 귀까지 새빨갛게 되어 얼굴을 돌리고 처절한 치욕에 휩싸이며 어깨를 떨고 있었다.
그녀 자신도 방금전의 여교사와 소년의 행위 동안에 스스로를 애무한 탓에 온몸이 달아올라 있어 그의 능욕의 애무에도 민감하게 느끼고 마는 것을 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의 생리가 타인에게 알려지는 굴욕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용모를 새빨갛게 물들이고 아아 하고 절망적인 비명을 흘리는 것외에 마도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헤헤,미사키의 가슴,큰데? 부드럽고 촉감도 최고야」
「싫어,싫어... 아아,그러지 마... 으응,하앙」

이대로 그의 여자가 되고 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니 마도카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아직 마도카는 처녀였다.
고백한 적은 없지만 몰래 사랑하는 남자도 있었다.
그것이 전부 엉망이 되버리고 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니 혼자서 후회의 눈물이 넘쳐 흘렀다.

「우는 소리도 듣기 좋은 걸,미사키? 이제 슬슬 나도 즐겁게 해 주어야지」
「시,싫어...!」

마도카의 팔을 잡고 교탁 위로 밀어 넘어뜨리고 스커트를 걷어올렸다.
결사적으로 다리를 바둥거리며 저항하려는 그녀였지만 남자의 힘에는 당하지 못했다.
곧 흰 허벅지 사이로 무릎이 밀려 들어오며 좌우로 벌리자 팬티에 생긴 부끄러운 얼룩을 능욕자의 눈앞에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다.

「모범생도 느끼고 있을까?」
「싫어...! 보지 마」

그는 마도카의 팬티에 얼굴을 접근시켜 킁킁 하고 소녀의 냄새를 깊이 들이 마셨다.
사타구니의 물건은 아까부터 임전 태세였다.
그러나 평소 도도하게 굴던 미소녀를 좀 더 희롱하고 싶어 흥분한 사타구니에서 끓어 오르는 기학욕으로 젖어 마도카의 팬티에 손을 뻗었다.
그의 손끝이 닿은 순간 움찔 하고 마도카의 몸이 떨리며 아아 하고 비명을 질렀다.
드디어 그녀의 비밀이 드러날 때가 온 것이었다.

「하하하,모범생도 흥분하는 구나.흠뻑 팬티를 적시고 있네?」
「우욱... 말하지 마... 그런 거...」

소년의 마도카를 조롱하는 말에 그녀의 프라이드는 산산조각이 났다.
교탁 위에 눕혀져 두 팔을 묶여 있어 어디로 도망칠 수도 없었다.
얼굴을 돌린 곳에는 그녀와 같이 책상 위에 눕혀져 풍만한 알몸을 드러내고 정신을 잃고 있는 미인 여교사의 무참한 모습이 방치되어 있어 그것이 또한 미소녀의 정신을 무너뜨려 갔다.
(이제 나도 유우코 선생님처럼 욕을 당하는 구나... 미안해요,선생님...)
눈물로 흐릿해지는 시야에 동경하던 선배의 얼굴이 떠올랐다가 곧 사라졌다.
요시히로의 손이 팬티 가장자리에 걸리고 끌어내려 가자 마도카는 흐윽 애절한 울음 소리를 내었다.
마도카는 이제 체념한 것인지 저항도 하지 않고 희고 매끄러운 허벅지 위를 옷이 미끄러지면서 떨어져 나가는데도 단지 인형처럼 가만히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요시히로는 즐길 수가 없었다.
좀더 저항하고 마구 울부짖으며 그의 가학적인 기학욕을 채워 줘야만 했다.
그는 곧장 마도카의 음부에 손을 대지 않고 수풀 위쪽의 나긋나긋한 배를 만지며 섬세한 터치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세일러복 앞가슴 단추를 하나,둘 천천히 시간을 들여 풀러 갔다.
어서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미소녀의 희망을 깨부수듯이 요시히로는 일부러 정성껏 상냥하게 애무의 손길을 뻗어 갔다.
세일러복의 앞가슴이 열리자 흰 브래지어에 감싸인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하아 하고 미소녀는 한숨을 흘리며 초조한듯 감은 눈을 떨었다.
(싫어... 아아,전부 보고 있어...)
그것을 그는 미소를 지으며 짐승같은 눈으로 전부 보고 있었다.
미소녀의 흰 피부가 상기되어 핑크색으로 빛나고 살결에 두려움의 떨림이 지나가며 마도카의 필사적으로 다문 입술로부터 하앙 하고 떨리는 한숨이 새어나오는 것을 만족스러운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걷어올리고 밥공기를 엎어둔 것 같은 모습의 아무도 만진 적이 없는 미소녀의 유방을 요시히로의 손이 거리낌 없는 손길로 움켜 잡으며 비틀어 돌리자 과연 마도카의 입술에서는 육감적인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는 것이었다.
더욱 몰아붙이려는 듯이 그는 싫다고 고개를 흔드는 마도카의 턱을 누르며 입술을 빼앗았다.

「아아... 안돼,안돼! ...으읍」

미소녀의 입술을 빨아들이면서 허벅지를 쓰다듬자 그녀가 몸부림쳤고 그의 손가락이 허벅지 안쪽을 기어 오르며 사타구니에 도달하자 거기는 부끄러운 액체로 흠뻑 젖어 있었다.
요시히로의 손 끝은 무리를 하지 않고 부어오른 듯이 봉긋하게 올라온 꽃잎의 가장자리를 쓰다듬어 갔다.
그 때마다 마도카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온몸을 경련시킬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아아... 나 이상해.이런,이런... 어떻게 된거야...?)
그와 포개고 있던 입술로부터 혀가 침입하여 잇몸을 핥자 등줄기에 쾌미한 전류가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자기 몸의 반응에 무서워져 버렸다.
자신조차도 믿을 수 없이 마도카는 요시히로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제 26 화  喪失

미소녀는 황홀한 눈길로 어느새 흘러 들어오는 침을 얌전히 삼키고 있었다.
혀뿌리까지 빨아들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고 있었다.
꽃잎의 입구를 찔러도 이제 뒤로 빼내려고 하지 않는 지점까지 마도카의 성감은 녹아 내리고 있었다.

「흐윽... 하아! 하아,하아...」
「미사키,이제 괜찮겠지? 이렇게 젖어 있는 걸 보면... 나도 참을 수 없어」
「맘대로... 으응,맘대로 해도 좋아... 널,아흑,절대로 용서하지 않을테니...」

입술을 떼고 심하게 헐떡이면서도 다부지게 모범생 미소녀는 그를 쳐다보며 원망의 말을 중얼거려 보였다.
그것을 내려다 보면서 요시히로는 미사키 마도카의 아름다움을 재확인하고 있었다.
그 아름다운 꽃을 자신이 꺾는 영광을 잡은 행운에 감사하고 싶은 기분이였다.

「괜찮아.용서해 주지 않아도... 즐겁기만 한다면야...」

지금껏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던 손끝이 쑤욱 하고 처녀의 속살을 돌파해 왔다.
마도카는 이물질의 침입에 두려워하며 등줄기를 파르르 떨었다.
미소녀의 꽃잎은 그의 애무와 그녀의 자위 행위에 의해 꿀물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아아아... 역시 그만... 아윽...」

덮쳐 누르고 있는 소년에게 덤벼들듯이 하며 마도카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상관하지 않고 요시히로는 처녀의 꽃잎을 애무해 갔다.
풀쩍,풀쩍 하고 음란한 소리를 내며 미소녀의 꽃잎에서 넘쳐난 꿀물을 튀기며 그녀를 공략해 갔다.
여교사의 몸에 한번 방출하지 않았다면 이만큼 집요하게 공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요시히로는 이제 한계점까지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의 끄트머리를 미소녀의 짓무른 듯 벌어진 꽃잎의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마도카도 그 때를 깨닫고 흐윽 하고 흰 목을 젖히며 흐느꼈다.
살몽둥이가 쑤욱 하고 미소녀의 하복부로 파고 들어 갔다.
일각 일각을 즐기듯이 요시히로는 팔을 버티고 단숨에 그녀를 범하지 않도록 하면서도 좁은 처녀의 동굴을 돌진해 갔다.
자지에 느껴지는 미소녀의 두려움이 그를 더욱 짐승에게 변하게 했다.
하아,하아 하는 마도카의 고통을 참아내는 한숨만이 그 순간의 소녀의 처녀 상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는 허리를 내리 누르는 도중에 끄트머리가 보다 좁은 부분을 관통하며 저항감이 그 찰나 사라져 버리는 것을 느끼고 입가에 음란한 미소를 띄우며 큭큭 하고 웃음 소리를 흘렸다.
드디어 미사키 마도카의 처녀를 빼앗은 것이다.

「크크...」
「아아악... 아아,아아...」

마도카는 훌쩍훌쩍 울음 소리를 내며 드디어 자신이 그에게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을 깨달았다.
주마등처럼 뇌리에 동경하던 선배의 얼굴이 떠올랐다 사라졌다.
이제 자신은 더럽혀지고 말았다.
미소녀가 처녀를 빼앗겨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면서 마도카의 몸속에 박혀든 자지는 불끈불끈 하고 그녀의 울음 소리에 반응하여 부풀어 오르며 여자를 음미하려고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헤헤,즐겨 보실까,위원장?」
「아윽 ...크으응,하응...」

요시히로는 이제 참을 수 없었다.
교탁 위에 눕혀진 마도카의 양 옆에 팔을 짚고서 욕망대로 미소녀의 점막을 돌파해 갔다.
여교사의 꿀물을 흡수한 굵은 자지가 지금 또 미소녀의 속살을 쑤셔 대었다.
힘찬 기둥에 소녀의 처녀를 빼았은 증거인 붉은 액체를 묻히면서 서서히 스피드를 내어 허리를 움직여 갔다.
이미 마도카는 눈물에 젖어 인형처럼 누워 있을 뿐이였다.
마지막까지 욕설을 내뱉으며 요시히로를 노려보았던 기개는 추호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그것은 처참한 광경이였다.
사회과 준비실에 비쳐드는 햇빛이 기울어지며 요시히로 한 사람만이 거친 숨결만이 음란하게 울리고 있었다.

「아아,죽여주는군.위원장의 보지,너무 기분 좋아」
「...」

마도카는 자신을 깔고 누르며 범하고 있는 소년의 말에 반응하지 않고 미간을 괴로운듯 찡그리고 하악,하악 하고 길게 숨을 토하며 하반신을 휩쓰는 통증을 견디었고 그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을뿐이였다.
그 한편에서 요시히로는 만족한듯 한숨을 내쉬면서 미소녀의 점막을 즐기고 있었다.
과연 처녀의 점막은 길들여진 미인 여교사의 그것과는 달리 좁고 갑갑하였다.
그렇지만 표면상의 그녀의 반응과는 반대로 그녀의 속살은 자지를 꼭 물어 오며 그의 허리를 녹여버릴 정도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죽여주는군,미사키의 몸....크윽,짜릿해....)
동급생 미소녀의 육체의 반응에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흘려내며 요시히로는 리듬을 타고 마도카의 점막을 꿰뚫어 갔다.
그렇지만 불가사의하게도 자지를 들락거리고 있는 사이에 미소녀의 반응이 변해 왔다.
길게 말뚝을 박듯이 몸의 중심을 가르며 들어 오는 능욕의 통증을 참아내는 한숨을 흘리고 있었는데 부드러운 살결이 핑크색으로 빛나가며 한숨도 조금씩 감미로운 것으로 변하고 있었다.

「아아... 하아...으응, 아아,아으... 흐응」

요시히로는 미소녀의 변화에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아무리 욕을 퍼부어도 범해 버리면 자연스럽게 성감이 고조되어 쾌감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것이 여체의 자연스러운 생리라는 것이었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 관계없이 능욕에 조차 여체는 반응해 버린다.
그렇게 되면 그대로 그녀를 되돌아올 수 없는 지점까지 떨어뜨려 버리면...
그는 이미 한계를 넘어 사정할 뻔 한 것을 참으려고 자지의 움직이는 간격을 벌려 갔다.
유우코와 만나기 전의 요시히로였다면 벌써 폭발했어도 하나 이상할 것이 없었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여교사를 범하고 봉사시키는 사이에 요시히로도 자신의 사정의 순간을 늘리는 요령을 터득했다.

「아,아아... 하아... 하아아...」

그가 움직임을 컨트롤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마도카의 헐떡임 소리가 감미롭고 안타까운 느낌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 자신도 당황한 자신의 변화였다.
억지로 애무하며 범해지고 있는데도 여체의 깊은 곳에서 뭔가가 터져 나오며 이성을 농락하기 시작했다.
머리 속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만큼 뜨겁게 달아올라 고개를 흔들 뿐이었다.
그 사이에도 소년의 자지가 질벽을 마찰해 대며 감미로운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켜 갔다.
(아아,나 안돼... 이건.강간당하고 있는데 느끼는 건가?...)
자신은 음란한 여자가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면서 아무리 해도 타오르는 성감을 억누를 방법을 몰라 아양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가 그녀가 토하는 한숨의 리듬에 맞추어 꿀단지를 꿰뚫을 때마다 마도카의 여체는 쾌감을 자아내며 자지를 무의식적으로 조이기 시작했다.

「미사키,좋은 느낌이지? 너도 유우코 선생님과 같애. 처음인데 이렇게 좋아하다니 말야」
「시,싫어! ...아,아냐... 아앙,난 그런 여자가... 아흑,하앙...」
「우리 반의 위원장이 사실은 음란한 색골이었구나, 하하」

부정의 말을 뱉으려고 할 때마다 심술궂게 요시히로가 허리를 짓쳐 왔기 때문에 그녀의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것은 육감적인 신음 소리뿐이였다.
이래서는 아무리 해도 부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그의 말대로 음란한 여자란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나,나는... 음란한 여자야.그에게 강간당하며 느끼고 있다니.음란해...)
다시 훌쩍 훌쩍 흐느끼는 소리가 육감적인 헐떡임 소리와 뒤섞이며 마도카는 철저하게 무너져 갔다.
자신의 음란함의 증거를 보며 자포자기 심정에 어디까지 자신이 음란하게 전락해 갈 것인지 시험해 보고 싶어진 그녀는 이제 자기의 몸의 반응에 반항하기를 멈추었다.

「하앙... 아아,아아... 안돼,안돼에...!」
「후후,좋은 느낌이지? 자, 호색한 위원장님」
「싫어,싫어... 말하지 마,그런 것」

요시히로가 마도카의 응어리진 유방을 주무르자 그의 것을 물고 있던 속살이 소년의 자지를 꽉 조였다.
그 순간 정액을 방출할 뻔해 우욱 하고 신음 소리를 지르며 미소녀의 여체의 반응에 놀랐다.

「기분 좋은 거 같군,미사키? 보지가 꽉 꽉 무는 걸 보니 말야」
「하앙... 안돼,그런 건... 하으으」
「크윽! ...나 이제 쌀 것 같아.나온다」

그의 허리가 힘차고 빠른 간격으로 박아대자 마도카는 등줄기를 활처럼 휘며 몸부림쳤다.

「아아악,아아아... 안돼,다카하시군, 싫어...!」

저항하려고 해도 새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살몽둥이는 미소녀의 가장 깊숙한 지점에 박혀 들었다.
이제 도망칠 수도 없었다.
목을 젖히며 파고 들어오는 자지의 흉흉한 감촉에 몸부림칠 수밖에 없었다.

「크윽... 나,나온다... 미사키」
「아아-악! 싫어,싫어,싫어!!」

울컥! 울컥,울컥... 투둑,투둑,투득...
미사키 마도카의 하복부를 깊숙히 밀어 넣으면서 요시히로는 그녀의 몸안에 뜨거운 정액의 분류를 폭발시켰다.
울컥 울컥 하고 뜨거운 체액이 미소녀의 자궁으로 쏟아져 들어가자 마도카는 절망의 한숨을 몰아 쉬며 여체를 경련시키고 있었다.
마도카도 얕은 엑스타시에 이르고 있었다.

「아, 아아... 아흑...」

가녀린 목이 꺾이며 미소녀가 교탁 위에 누운 채 방자하게 여체를 경련시키고 있는 것을 내려다 보며 요시히로는 만족스러운듯 어두운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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