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고교 sex 제1부-9장
고교 sex 제1부-9장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다빈이를 창녀처럼 느끼면서
까지 만나는건 다빈이도 원하지 않을꺼야.. 그래..........만나지 말자............
준이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던 다빈이를 이제 만나지 않았다.
물론 준이녀석의 일방적인 행동이었지만.............
혼자 아무 생각없이 지낸 일주일뒤 문득 미소를 생각해낸 준이는
무작정 이문동 가는 버스를 탔다.
준이는 미소네 집앞에서 벌써 두어시간째 서 있다.
그리곤 가정부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에이플런을 앞에 두르고 쓰레기 버리러
밖으로 나왔을때 준이는 기회다 싶어,아줌마에게 다가가 묻는다.
"저..저기..아주머니"
"야~~~!"
"혹시 여기가 미소네 집 맞나요??"
"그란디 학상은 누구유?"
"예...전 준이라고 하는데...미소 친굽니다...미소좀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 아가씨 여기 없는디 무신 일이래유..."
"그럼 미소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고것은 말하기가 곤란한디유~사모님 아시는 날에는 나는 쬐껴나유....."
"아주머니~그러지 말고 제 부탁 한번만 들어주세요..네?"
"대신 아주머니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안되는디............."
"그라믄 절대루 지한테 이야기 들었다구 말하면 안되는 구먼유"
"예~그럴께요..."
"우리 아가씨 지금 요양원에 있슈~거시기 거가 무신 섬이라구 했는디 .............
지가 하두 기억력이 없어나서..히..."
"저.....혹시 무슨일로 요양원에 가 있는지는 아시나요?"
"........그건.....말 못해유.......안되겠슈~이제 들어가 봐야해유~ 그럼............."
"쿵!!!! "
하늘이 누렇게 색바랜 은행잎처럼 보였고,악성 빈혈 환자처럼 어지러운
기분을 준이는 어떻게 말로 형언할 수 조차 없었다.
"준이의 독백":그래..그거였어.....지난번 그 일만 아니었다면....
그 아인 아마도 너무도 평온하게 잘 지냈을꺼야.......아~ 이일을 어쩐담....
다빈이와 처음 sex 하던날,다빈이 눈에 흐르는 눈물은 쉽게 닦아 줄수 있어도
다빈이 마음의 상처는 평생 닦아주어도 다 못닦아 줄것 같다는 준이의 마음
어디가고,거기에 한 짐 더 보태 미소까지 잘못 되어 내 앞에 나타난다면........
준이는 거의 매일 밤,방에 쳐박혀 아무도 모르게 깡소주를 마셔댔다.
그 무엇으로도 준이는 마음을 풀수 없었고, 그렇게 2주가 흘렀다..
그러던 어느날 식구들이 모두 모인 일요일 오후에 다빈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준아~전화 받아라"
"없다고 그러세요..."
"없다 그러긴 이놈아 있다고 말 했는데 다시 없다고 할까 어서 전화받지 못해"
"여보세요"
"나야..다빈이..."
"어..웬일이야.."
"만나자" "아니, 너 볼일없다"
"난 아직 널 만날 이유가 있어.나와"
"얘가 왜이래,너 만날 이유 없다잖아!!"
"너 나오기 싫음 내가 너희집으로 간다...."
"툭~~~~"(전화 끊기는 소리)
"미친년......"
준이는 다시 방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리곤 집이 떠나가라 크게 음악을 틀었다.
음악에 빠져버리고 나면 덜 괴롭고 덜 힘들것 같아서 그렇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다
그래도 매 맞은 것처럼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쩔수 없었다..................
"똑~똑~"
"준아~문열어"
음악 소리만 크게 들리고 아무 대답이 없자,준이 엄마는 더 크게 문을 두드렸다
"쾅!!쾅!!쾅쾅!!!이노무 자식이 문 열라니까!!!"
"왜,그러세요..."
"누가 찾아왔다.어서 나가봐"
"없다 그러세요"
"얘가~얘가~ 미친거 아냐~어서 당장 나가보지 못해~!"
"..................."
대문밖으로 나간 준이는 다빈이 얼굴을 보자마자 따지듯 물었다.
"왜~!! 왜 왔는데.. 왜!!"
"옷 갈아 입고 나와..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어쭈~점~점~....너 미쳤냐..기집애야"
"당장 옷 갈아입고 나오란 말야 이새꺄~"
싫어~싫으니? 싫으면 내가 너희집 들어가서 너희 부모님 하구 얘기하구"
"뭐~!!"
"나 임신했어~"
"뭣~!!!!!"
"자..자..잠깐 기달려,옷 갈아 입고 나올테니까"
"..............."
잠시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온 준이는 다빈이를 끌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앉아봐~"
먼저 벤취위에 앉아 다빈이의 손을 끌어당기며 앉으라고 말한 준이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나,임신했어..임신 2개월이래...우리 엄만 아직 몰라...그래 어쩔 작정이야?
너 나 이제 싫증났지?..그치? 가지고 놀만큼 놀았다 이거지...흥~나쁜놈~!"
"너가 이 아이 지우자고 해도 난 낳을거야...그래서 너한테 복수할꺼야.."
"...................다빈아.................그러지말고 우리 아이 지우자............
우린 아직 학생이고....또.."
"또 뭐~~학생인 새끼가 좋아죽어 sex할때는 언제고, 아기는 안된다?....흥~!
웃겨~정말~야~이 새꺄~ 네가 그렇게 잘났어~ 엉~
네가 그렇게 잘났냐구~ 흑~흑~흑~~"
애써 참았던 눈물을 그렇게 흘리고 난 다빈이는 왜 이렇게 자신이
싸구려처럼 느껴지는지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었다.
".................미안하다.....다빈아......"
"흑~흑~나안~흑~ 이 아이 꼭 나을꺼야...그래서 보란듯이 잘 키워서 너한테 꼬옥~ 복수할꺼야........그러니까 너,나 말리지 마......알았어?"
그렇게 뒤돌아서 가버리는 다빈이를 준이는 더이상 말릴 재간이 없었다.
"준이의 독백":"차라리 자르자..잘라 버려.......그깟 죳~ 없으면 어때~ 차라리 잘 되었네..............하하하하"
고교 sex 제1부-제10장 마지막회 나옵니다... 기대해 주세용~!!!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지................ 다빈이를 창녀처럼 느끼면서
까지 만나는건 다빈이도 원하지 않을꺼야.. 그래..........만나지 말자............
준이는 하루가 멀다하고 만났던 다빈이를 이제 만나지 않았다.
물론 준이녀석의 일방적인 행동이었지만.............
혼자 아무 생각없이 지낸 일주일뒤 문득 미소를 생각해낸 준이는
무작정 이문동 가는 버스를 탔다.
준이는 미소네 집앞에서 벌써 두어시간째 서 있다.
그리곤 가정부처럼 보이는 아줌마가 에이플런을 앞에 두르고 쓰레기 버리러
밖으로 나왔을때 준이는 기회다 싶어,아줌마에게 다가가 묻는다.
"저..저기..아주머니"
"야~~~!"
"혹시 여기가 미소네 집 맞나요??"
"그란디 학상은 누구유?"
"예...전 준이라고 하는데...미소 친굽니다...미소좀 만날 수 있을까요?"
"우리 아가씨 여기 없는디 무신 일이래유..."
"그럼 미소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고것은 말하기가 곤란한디유~사모님 아시는 날에는 나는 쬐껴나유....."
"아주머니~그러지 말고 제 부탁 한번만 들어주세요..네?"
"대신 아주머니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안되는디............."
"그라믄 절대루 지한테 이야기 들었다구 말하면 안되는 구먼유"
"예~그럴께요..."
"우리 아가씨 지금 요양원에 있슈~거시기 거가 무신 섬이라구 했는디 .............
지가 하두 기억력이 없어나서..히..."
"저.....혹시 무슨일로 요양원에 가 있는지는 아시나요?"
"........그건.....말 못해유.......안되겠슈~이제 들어가 봐야해유~ 그럼............."
"쿵!!!! "
하늘이 누렇게 색바랜 은행잎처럼 보였고,악성 빈혈 환자처럼 어지러운
기분을 준이는 어떻게 말로 형언할 수 조차 없었다.
"준이의 독백":그래..그거였어.....지난번 그 일만 아니었다면....
그 아인 아마도 너무도 평온하게 잘 지냈을꺼야.......아~ 이일을 어쩐담....
다빈이와 처음 sex 하던날,다빈이 눈에 흐르는 눈물은 쉽게 닦아 줄수 있어도
다빈이 마음의 상처는 평생 닦아주어도 다 못닦아 줄것 같다는 준이의 마음
어디가고,거기에 한 짐 더 보태 미소까지 잘못 되어 내 앞에 나타난다면........
준이는 거의 매일 밤,방에 쳐박혀 아무도 모르게 깡소주를 마셔댔다.
그 무엇으로도 준이는 마음을 풀수 없었고, 그렇게 2주가 흘렀다..
그러던 어느날 식구들이 모두 모인 일요일 오후에 다빈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준아~전화 받아라"
"없다고 그러세요..."
"없다 그러긴 이놈아 있다고 말 했는데 다시 없다고 할까 어서 전화받지 못해"
"여보세요"
"나야..다빈이..."
"어..웬일이야.."
"만나자" "아니, 너 볼일없다"
"난 아직 널 만날 이유가 있어.나와"
"얘가 왜이래,너 만날 이유 없다잖아!!"
"너 나오기 싫음 내가 너희집으로 간다...."
"툭~~~~"(전화 끊기는 소리)
"미친년......"
준이는 다시 방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리곤 집이 떠나가라 크게 음악을 틀었다.
음악에 빠져버리고 나면 덜 괴롭고 덜 힘들것 같아서 그렇게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것 같아서 말이다
그래도 매 맞은 것처럼 가슴이 아파오는건 어쩔수 없었다..................
"똑~똑~"
"준아~문열어"
음악 소리만 크게 들리고 아무 대답이 없자,준이 엄마는 더 크게 문을 두드렸다
"쾅!!쾅!!쾅쾅!!!이노무 자식이 문 열라니까!!!"
"왜,그러세요..."
"누가 찾아왔다.어서 나가봐"
"없다 그러세요"
"얘가~얘가~ 미친거 아냐~어서 당장 나가보지 못해~!"
"..................."
대문밖으로 나간 준이는 다빈이 얼굴을 보자마자 따지듯 물었다.
"왜~!! 왜 왔는데.. 왜!!"
"옷 갈아 입고 나와..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어쭈~점~점~....너 미쳤냐..기집애야"
"당장 옷 갈아입고 나오란 말야 이새꺄~"
싫어~싫으니? 싫으면 내가 너희집 들어가서 너희 부모님 하구 얘기하구"
"뭐~!!"
"나 임신했어~"
"뭣~!!!!!"
"자..자..잠깐 기달려,옷 갈아 입고 나올테니까"
"..............."
잠시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온 준이는 다빈이를 끌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앉아봐~"
먼저 벤취위에 앉아 다빈이의 손을 끌어당기며 앉으라고 말한 준이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나,임신했어..임신 2개월이래...우리 엄만 아직 몰라...그래 어쩔 작정이야?
너 나 이제 싫증났지?..그치? 가지고 놀만큼 놀았다 이거지...흥~나쁜놈~!"
"너가 이 아이 지우자고 해도 난 낳을거야...그래서 너한테 복수할꺼야.."
"...................다빈아.................그러지말고 우리 아이 지우자............
우린 아직 학생이고....또.."
"또 뭐~~학생인 새끼가 좋아죽어 sex할때는 언제고, 아기는 안된다?....흥~!
웃겨~정말~야~이 새꺄~ 네가 그렇게 잘났어~ 엉~
네가 그렇게 잘났냐구~ 흑~흑~흑~~"
애써 참았던 눈물을 그렇게 흘리고 난 다빈이는 왜 이렇게 자신이
싸구려처럼 느껴지는지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었다.
".................미안하다.....다빈아......"
"흑~흑~나안~흑~ 이 아이 꼭 나을꺼야...그래서 보란듯이 잘 키워서 너한테 꼬옥~ 복수할꺼야........그러니까 너,나 말리지 마......알았어?"
그렇게 뒤돌아서 가버리는 다빈이를 준이는 더이상 말릴 재간이 없었다.
"준이의 독백":"차라리 자르자..잘라 버려.......그깟 죳~ 없으면 어때~ 차라리 잘 되었네..............하하하하"
고교 sex 제1부-제10장 마지막회 나옵니다... 기대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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