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SEX&거짓말 8 부 (2002수정)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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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SEX&거짓말 8 부 (2002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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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8 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지난번 그남자에게서 선영이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길을 물어보고 동생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속이고 선영이를 강간했던 그남자..이름은 영종이라고 했다..
남자는 막무가내로 저녁 퇴근후에 신라호텔로 나오라는 것이었다.
이유를 물었으나 그냥..좋은 일이라고만 했다.

그리고는 선영이가 망설이자..남자는 또다른 협박을 했다.
직장에 찾아와서 직장 상사에게..선영이가 방종한 여자라고..이야기 할것이며..더이상 직장생활을 못하도록..하겠다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엄포에 겁이 나는것은 아니었지만, 일을 크게 만들어서 좋을것이 없을듯 하여..약속장소에 나가겠다고 했다.

남자와의 통화가 끝난뒤..선영이는 업무를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하루종일 고민을 했다.
나가야 할것인지..말아야 할것인지..아님..경찰에 신고해야 할것인지..선영이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남자는 분명 선영이가 원하지 않는데..약물을 이용하여 강제로 관계를 했다.
그리고 남자로 인하여 선영이는 모텔에서..그리고 버스기사에게까지 강제로 성폭행을 당하게 만든 장본인 이었던 것이었다.
선영이에게 그러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인 그남자..선영이는 그남자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지..고민에 빠졌다.

그런데..퇴근시간이 다되어서..다시 그남자에게서 전화가 왔다.
약속장소가 신라호텔에서 현대호텔로 변경하겠다는 것이었다.
남자의 전화를 받고..선영이는 마음을 굳혔다. 일단 나가 보기로 했다.
남자가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선영이에게 접근해올지 궁금해서 였다.
그리고..남자의 약점이라도 잡으려면..한번은 더 만나봐야 하기도 했었다.
선영이는 여차하면..남자를 성폭행범으로 경찰에 신고할 생각이었다. 그러려면..남자의 정액이 필요했다.
위험한 선택이지만..그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과장에게 집안에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거짓말을 한뒤, 선영이는 정시에 퇴근하여..남자가 기다리고 있다는 현대호텔로 향했다.
현대호텔에 도착하여 로비에 들어서니..그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는 커피숍에서 선영이를 손짓하며..불렀다.
선영이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다가가자..남자는 선영이에게 자리를 권했다.

[김영종] 어서와..
[김선영] ...
[김영종] 우선..커피라도 해야지?
[김선영] 용건이..뭐죠?
[김영종] 허허..성질도 급하셔라..일단 내소개 부터하지..나는 영종이라고 해..김영종. 아..지난번에 얘기 했었나?
[김선영] 그래서요?
[김영종] 음..그것이 급한것이 아니고..우선..올라가지..
[김선영] 어디로요?
[김영종] 어허..눈치가 없구먼..내가 왜 호텔로 오라고 했는지 모른단말야?
[김선영] 몰라요..
[김영종] 아하..이 아가씨야..호텔은 잠자는곳..쉬어가는곳..즉..섹스도 하는곳이란 말이지..
[김선영] 뭐예요?
[김영종] 허허..내가 한번으로 끝낼것 같았어? 천만에..이렇게 모든 조건을 갖춘 미인을 놓칠 수는 없지..
[김선영] ....그래서요?
[김영종] 그래서..?? 머..한번 하자는 거야..
[김선영] ...싫다면요?
[김영종] 머..그러긴 싫지만..개망신 당하는거지..이걸..볼래?

선영이는 남자가 내미는 사진을 보고는 놀랬다.
그곳에는 선영이의 나체사진 그리고 앞에 앉아 있는 남자와 섹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은 너무낟 적나라해서 남자의 물건이 선영이의 질구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것이 확실하게 보였다.
외국의 포르노 잡지에서나 볼듯한 그런 사진이었다.

[김선영] 이걸..어떻게???
[김영종] 머..망신 당하고 싶으면..알아서해..따라와...
[김선영] ....

선영이는 더이상 남자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남자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선영이는 어쩔 수 없이 남자를 따라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자가 위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부르고서있자..선영이는 남자의 뒤에 가서 섰다..
남자는 뒤에 따라온 선영이를 한번..힐끗 보더니..입가엔..보이지 않는 미소가 스쳐지나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향하는 동안에도 둘은 아무말이 없었다.
뭐..특별한 말이 필요한 사이도 아니었다.
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더니..복도를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호텔 복도는 온통 붉은색 양탄자로 깔려있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분위기에 질식할것 같았다.
남자가 앞서 가더니..우뚝 멈추어 서더니..문을 열었다..그리고..거침없이..방안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갔다.
선영이는 우물쭈물 하다가..난처한 표정으로..남자를따라..객실로 들어갔다.

방안에 들어선 남자는 윗옷을 벗어 침대에 던지면서..선영이에게 말했다.

[김영종] 먼저 씻을래? 아님..내가 먼저 씻을까..
[김선영] ...
[김영종] 머..내가 먼저 씻지..

남자는 그러더니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선영이는 혼자 방안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도망을 갈까? 아냐..저 남자는 내 전화번호도 알고..이상한 사진도 가지고 있는데..저남자를 피할수는 없어.."
선영이는 난처했다.

상황을 벗어나고 싶지만..남자에게 확실한 미끼가 있어..선영이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던 것이었다.
선영이가 남자를 신고하여 파멸하게 만든다면..남자또한..선영이와 남자와 관계한 사진을 공개할것이다..
어떻게든..남자의 보복이 예상되는 일이었다. 선영이가 선택해야 할 길은 하나밖에 없는듯 보였다.
남자가 원하는 대로 따라해야 할것 같았다.
선영이는 그러다..남자에게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섹스의 노예가 되는것이 아닌지..불안했다.
선영이가 결혼을 한뒤에도..남편볼래..선영이를 불러내어..자신의 욕심을 채우려고 한다면..선영이로써도 어쩔 수 없이..
남자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할것 같았다..

선영이가 이런..고민을 하며..생각을 하고있는 동안..남자가 샤워를 마치고..타올을 허리에 두른채..선영이 앞에 나타났다.
남자는 아직 옷을 벗지 않고 서있는 선영이를 보자..화를 내며..말했다.

[김영종] 뭐해? 씻지 않고..
[김선영] ...
[김영종] 깨끗이 씻어..알았어?
[김선영] ...

선영이가 주춤거리며..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고, 남자는 아랫도리에 두르고 있던 타올을 바닥에 던져버리고는 침대에 올라갔다.
선영이는 대충 뜨거운 물로 몸을 씻었다.
남자가 깨끗하게 씻으란건..그넘의 요구이고..선영이는 그렇게 깨끗하게 씻고싶은 생각이 없었다..
어차피 남자에게 다시 더럽혀질 몸이 아닌가..?? 선영이는 그렇게 생각을 하자..눈물이 날것 같았다.
왜 자신이이렇게 되어야 하는지..왜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닥친것인지..선영이는 울고 싶었다.
하지만..오랫동안 욕실에 있을 수만은 없어서..선영이는 타올을 두르고..욕실을 나왔다.

선영이가 욕실에서 나오자...침대에 누워있던 남자가 손짓을 하며..선영이를 불렀다..

[김영종] 음..이리와..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가 머뭇거리자 침대에서 일어났다. 남자의 몸은 알몸이었다. 남자는 능글거리며..선영이에게로 다가갔다.

[김영종] 음..그동안..더 이뻐 졌는데? 역시..여자는 남자의 정액을 먹고 살아야 한다니까..피부가..더 좋아졌구먼..
[김선영] ...
[김영종] 자아..시작해 볼까? 시간이 없어..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를 침대로 밀었다. 선영이가 침대에 쓰러지자 남자는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곧이어..선영이의 다리가 벌려지고 남자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자리잡았다.
남자는 미리준비한 젤과 같은 물질을 자신의 페니스에 잔뜩 발랐다.
미끈거리는것이..기름인것 같았다.
자신의 물건에 젤을 바르던 남자는 선영이의 질입구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자신의 귀두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젤이 발려진..남자의 물건은..스무스하게 귀두부터..질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일반적으로..처음 관계할때..질구의 좁은 통로를 남자들의 돌기물들이 통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때와는 달리..남자의 물건은 아무런..
저항없이..마치 빨려들어가듯이..선영이의 몸속으로 진입하고 있었다..
그래두..남자의 물건이 선영이의 좁은 질구를 통과하자..순간..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쾌감이 온몸으로 잔달되어 선영이의 말초신경을
자극하였고..조금씩..남자의 물건이 몸안에 진입하자..둔중한 느낌과 함께..불쾌한 감정이 다가와서..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섹스는 둘만의 스포츠이다..선영이는 서서히 남자의 살덩이가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끼자 눈을 감아 버렸다.
순식간에 남자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선영이의 음모와 남자의 음모가 닿아서 빠직거리며..소리를 질렀다..

깊숙이 삽입을 한것을 확인한 남자는 그제서야..피스톤운동을 했다.
남자의 페니스가 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하자 자극을 받은 질벽이 수축운동을 시작하고..지난번과 달리..새로운 경험을 하게된..남자는 속으로
놀래면서..느껴지는 쾌감에..희미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남자는 격렬한 행위를 자제하는듯 했으며 천천히..그리고 깊숙히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뺏다 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남자는 약 10분 가량을 그러더니..갑자기 행위를 멈추고..선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빼어 들었다. 그리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한참 섹스를 하던 도중..갑자기 남자가 일어나서옷을 입기 시작하자..황당했다.
남자가 행위를 그만둔것에 대해서는 선영이는 고마웠지만..너무..어처구니가 없었다. 남자는 정말 괴짜였고, 특이했다.
순간..선영이는 남자의 행동에 약간의호감이 가는 자신이 놀라웠다..

남자는 옷을 다입자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앉아있던 선영이를 다시 눕히더니 선영이의 가랑이를 벌렸다. 그
리고 무슨 액체가 담긴 병을 꺼내더니 선영이의 질입구에 대고 문질렀다.
차갑고..미끌거리는 액체였다. 이상한 작업을 마친 남자는...

[김영종] 잠깐..난..나가있을껀데..내가 나간뒤..어떤..남자..한사람이 들어올꺼야..그 분은 중요한 분이니 만큼 실수 없도록해..
[김선영] 예? 뭐라구요?
[김영종] 그리고 지금 바른 액체는 네 질입구를 약간 조여줄꺼야..그래서 넌..마치 처음 할때처럼..아플지도 몰라....
[김선영] ...
[김영종] 2분정도 지나면 액체가 마르고..효과가 나타나지...자아..이건..니가 보관하고..20분 후에 신사분이 들어올꺼야..
간단하게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어..
[김선영] ...
[김영종] 오래 걸리지는 않을꺼야..대부분의 남자들이..30분을 못넘기거든..더구나..너라면..흐흐..5분이면..뻗어버릴껀데...
[김선영] ...
[김영종] 내기할까?
[김선영] ....
[김영종] 후후..그럼..나중에 봐..

하면서 남자는 나가버렸다. 남자가 나간뒤..약 2분이 지나고서 선영이는 아랫도리를 살폈다.
질입구는 건조하게 되어 있었고, 질입구가 조금은 조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선영이는 남자가 시킨대로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잠시후 문이 열리더니..남자 한명이 들어왔다. 약간은 나이가 들어보이는 노신사였는데, 매우 세련되어보였다.
선영이는 얼떨결에 인사를 했다. 선영이의 인사를 받은 남자는 조용히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자는 방에 들어와서 옷을 벗어 옷걸이에 걸고 옷가지들을 하나씩..차례대로..벗기 시작했다.
성인남자가 알몸이 되는 것을 보고 있는 선영은 민망해서 고개를 돌렸다. 남자의알몸이 궁금할때도 있었지만..지금은 아니다..

이윽고 알몸이된 남자가 침대 모서리에 앉아있던 선영이를 조용히 당겼다.
아무런 말이 없어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알 수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요구에 의해 반듯하게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남자의 손에 의해 브래지어와 팬티가 벗겨졌다.
단순간에..알몸이 되어버린..선영이를 본 노신사는 ...뭐라..뭐라..말을 했다. 노신사가 한말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노신사는 일본인 이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일본인의 표정이 자신의 몸매를 보고 놀라워한다는것을 그사람의 표정을 보고 알 수 있었다.
일본인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조용히 자리 잡았다.
그리고는 영종이가 준비해둔 젤을 자신의 페니스에 발랐다. 아마 일본인은 영종이에 의해 자주 이런일을 경험해 본 모양이었다.
모든행동이 자연스러웠으며..부드러웠다.
자신의 물건에 젤을 잔뜩 바른 일본인은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천천히 귀두를 삽입하려했다.

일본인이 선영이의 질입구를 손가락으로 벌리려하자 질입구가 조여서 아팠다.
일본인이 귀두를 질입구에 대고 밀어 넣으려할때 선영이는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김선영] 으윽..

아무래도 그 남자가 조여지는 액체를 너무 많이 바른것 같았다.
그 액체는 바르는 양에 따라 질입구의 수축에도 영향을 주는것 같았다.
남자는 그러한 사실을 아는지..모르는지..선영이는 나중에 그런것을 남자에게 이야기 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일본인이 선영이의 몸에..돌기물을 들이밀고..삽입할때는 마치 처음..경험을 하는것 처럼..질구가 조여와..상당히 아팠었다.
그러나 일본인은 그런 사정도 모르고 막무가네로 선영이의 몸을 뚫고 들어왔다..
다시..아랫도리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사정없이 뚫리는 쾌감이 온몸에 전달되고..이어지는 둔중한 불쾌감에...선영이는 미간을 찌푸렸다.
일본인의 페니스가 들어오자 몸안에 진입한뒤..조이는 느낌은 일본인의 물건을 물고있는 질입구에서만 느껴질뿐..질속은 괜찮았다.

일본인은 삽입을 하면서 선영이가 굉장히 아파하며 괴로워 하자..상당히 만족하는것 같았다.
"바보 같은놈..내가 처녀인줄..알고있겠지? "

일본인은 섹스가 서툴렀다.
그리고 선영이는 몸속에 들어온 일본인의 페니스는 매우 작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처음 삽입을 할땐..삽입을 하느라 고통스러웠는데..막상 물건이 들어오니..느껴지지 않는것이었다.
이제껏 선영이가 경험한 남자들은 선영이의 몸속 깊숙한곳까지 밀고 들어와 선영이를 괴롭혔는데..지금의 일본인의 것은 들어와 있는지..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일본인은 나름대로 용을 쓰며 피스톤운동을 했다.
그러기를 몇번..삽입한지 3분여만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사정을 하는 정액의 분출력또한..힘이 없어서..선영이는 별다른 느낌을받지 못했다.

사정을 마치자..일본인은 재빨리 선영이의 몸에서 페니스를 빼어내고 선영이의 아랫도리를 닦아주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일본인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닦아주며..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며 자극하자 움찔거리며..몸을 뒤틀었다.
일본인은 그러한 선영이의 모습을 보더니..상당히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김선영] 흡...

갑자기 선영이의 질구에 따뜻하고..부드러운것이 와 닿았다..일본인이 선영이의 질구를 혀로 햟고 있는것이었다.
선영이는 괴로움과 황홀함에..온몸을 뒤틀며..침대보를 쥐어 잡았다...
이를악물고..참으려 했지만..새어나가는 소리를 잡을 수는 없었다..

[김선영] 으음...음....

한참을 선영이의 사타구니에 있는 꿀물을 햟아 먹던 일본인은..고개를 들어..선영이를 바라보았다...
마치.."내가..널..채워줬어...."라듯이..당당한 모습으로 선영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선영이는일본인의 그런 모습이 역겨웠지만..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다. 일본인은 그제서여..자리에서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일본인이 욕실에 들어단뒤..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옷을 입었다..
잠시후..욕실에서 나온 일본인은 선영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옷을 입고는 선영이에게 깍뜻하게..인사를 한뒤 문을 나가버렸다.

일본인이 나간후 10분이 지나서 영종이가 나타났다. 영종이는 들어오면서 입이 찢어지라고 웃고 있었다.
상당히 기분이 좋은듯..영종이가 걸어들어오는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것 같았다.

[김영종] 잘했어..매우 좋아하던데..역시...
[김선영] 이제..가도..돼죠?
[김영종] 아직..멀었다..나랑..마저..해야지?..
[김선영] 예?
[김영종] 아까는 쪽발이 녀석이 기다린다구...하다가 말았잖아..자아..
[김선영] ...

남자는 선영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선영이가 입고 있는 옷을 벗겼다. 순식간에 둘은 알몸이 되어서 침대위에서 뒹굴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질속에 페니스를 삽입하고..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선영이는 조금전 일본인과 섹스하기전 발랐던 액체 때문에 자꾸 질입구가 따끔거리는 바람에..남자의 행위에..매우 고통스러웠다.
하지만..남자의 격렬한 운동으로 인하여..선영이의 질벽 또한 수축운동을 하게되었고, 선영이의 질조임의 공격을 받은 남자또한 견디지
못하고 괴로운 포정을 지었다. 남자는 몇번을 그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페니스를 빼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영이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공격을 했다. 푸걱..푸걱..푸웅..방귀소리같은 소리가 났다.
피스톤운동에 의해 질내에 공기가 들어가서 나는 소리였다.
남자는 선영이를 뒤에서 괴롭히고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격렬한 행위에 서서히..몸이 달아오르면서...오르가즘을 느꼈다.
두툼하고 볼륨있는 선영이의 엉덩이를 남자의 아랫배가 치고 들어왔다.
남자는 선영이의 넓은 골반을 잡아 당겼다. 자연스럽게 선영이는 구부린상태로 팔꿈치를 꿇고, 무릎을 굽힌 상태가 되었다.
여자들이 치욕스러워하는 체위가 형성이 된것이었다. 후배위를 하자 남자의 페니스가 더 깊숙히 몸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남자의 페니스가 밀고 들어올때 마다 선영이의 질벽도 수축운동을 하고 있었고, 남자는 사정을 참느라 용을 쓰고 있었다.
연속으로 뒤에서 치고들어오자 선영이의 가슴이 출렁이며 흔들렸다.

남자는 선영이의 넓은 골반과 살집이 많은 엉덩이를 아랫배로 사정없이 쳐대었다.
선영이의 엉덩이와 남자의 아랫배가 부딪히는 소리가 철썩 철썩 날정도 였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선영이를 다시 바로 눕혔다. 그리고 아주 빠르게 허리운동을 해대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섹스에 몰입하고 있었다..

그리고...선영이의 몸속에 드디어 남자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남자의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자 선영이는 그 움직임에 자극을 받아 질구를 조여 버렸다.
남자는 순간..사정을 하던물건이 강하게 조여지자..거침없이 쏟아지는 쾌감에..온몽을 전율하면서 부르르 몸을 떨었다.
몸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모두 토해내자 남자의 페니스는 작아지기 시작했다.

섹스가 끝나고도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을 하고 있던 페니스가 오므라들자 질구와 페니스의 틈새가 생기게 되었다.
남자의 정액이 그 틈새로 삐집고 흘러 나왔다.
간만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남자는 섹스가 끝나자 헉헉 거리며 거친숨을 몰아쉬며..담배를 피워 물었다.

[김영종] 그동안..뭐했어?
[김선영] ...
[김영종] 남자 만났어?
[김선영] ...
[김영종] 남자하고..했지?
[김선영] ...
[김영종] 그동안 그냥있었던 몸이 아니야..느낌이 달라..그때와는..
[김선영] ....
[김영종] 많이 늘었어..아니..정말 명기야..대단해..
[김선영]
[김영종] 머..어쨋든..좋아..자아..받아..
[김선영] ...뭐죠?
[김영종] 오늘 하루 수고한 돈이야..
[김선영] ...
[김영종] 그때 이야기했지? 3분의2라구.. 66만원이야..
[김선영] ....
[김영종] 후우...그럼..계산은 끝났지? 오늘은 일본인이어서 많이 받았어..
[김선영] ....
[김영종] 자아..그럼..나갈까?

선영이와 남자는 호텔을 나왔다..

[김영종] 다음에 다시 연락할께..잘가..

선영이는 남자와 헤어졌다.
오늘 수고한 댓가로 받은돈..66만원..그렇담..일본인이 저남자에게 준돈이 얼마란 말인가?
하룻밤 한번의 섹스에 그만큼 많은 돈을 쓴단 말인가?
아마 일본인은 선영이가 처녀인줄..알았겠지..그랬으니..돈을 많이 주었을것이다..
일본인은 영종이의 사기행각에 놀아난것 이었다.

호텔앞에 서있는 선영이를 차가운...바람이 스치고 지나간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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