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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산책 2/2(일,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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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의 산책 2/2

「하. .하야쿠(早く : 빨리, 주종관계를 생각해볼 때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

「잠깐 기다려.」

「. .무엇. .입니까?」

「기분이 바뀌었어. 그 버터플라이도 벗어버려. 소변이 묻으면 더럽혀 질태니깐.

어쨌든 나들이옷이니까. ..」

「제발. .이것을 벗으면 아래는 알몸 이에요.」

이런 추잡한 팬티라도, 아무것도 걸치치 않은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아니. 빨리 벗어.」

타케시는 마히로의 음핵에 연결된 쇠사슬을 당겼다.

「. .아악!. .그. 그만. .」

「아픈가? 아프지 않으려면 내말에 따라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랑스런 구리양이

두쪽으로 갈라지게 될지도 몰라.」

「읍!. .아 아. . .알았습니다. .벗겠어요.」

마히로는 추잡하기 이를대 없는 팬티에 손가락을 걸어 내렸다.

그러나 족쇄가 걸린 곳에서부터는 더 이상 내릴수가 없었다.

「벗겨지지 않아요. .」

「옆에 끈으로 된부분의 매듭을 풀면 될거야.」

타케시가 말하는 곳에 확실히 끈으로 매듭이 지어져 있었다.

버터플라이가 소리 없이 발 밑에 떨어진다.

타케시는 쇠사슬에 걸린 버터플라이를 주워 올렸다.

그것에 얼굴을 파묻으며 냄새를 맏고는, 주머니에 밀어넣는다.

「상당히 좋은 즙 냄새야.」

「. .」구멍으로부터 배어 나온 음즙의 향기를 말하자 마히로의 얼굴이 수치로

물들었다.

「그럼 소변을 보러 가볼까.」

「이야(いや). .아아. .」

마히로는 음핵의 링에 끌려 족쇄가 걸린 다리로 부자연 스럽게 걸어야 했다.


아직 오후 4시가 겨우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해는 순식간에 지고있었다.

인적없는 공원에는 하반신알몸의 세일러 소녀가 족쇄가에 연결된

부자유스러운 다리로 한걸음 한걸음 공원의 화장실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와 앗!-누나 뭐해?」

최악이었다. ..

공원에서 놀던 2명의 소년에게, 음핵에 링을 걸고 끌려가는 모습을 들켜 버린 것이다.

화장실의 문까지 불과 10미터도 안남은 곳에서....

「응? 응?, 뭐 해?」

「부탁이야. .저리 가. .」

「지금 뭐하는거야?」

소년들은 마히로의 정면으로 돌아갔다.

「아니!. . 설마 이것은 고추?!」

소년들의 눈앞에는 쇠사슬로 강하게 당겨져 마치 아이의 음경처럼 변한 마히로의

음핵이 있었다.

「이봐, 잘 기억해, 이것은 고추대신에 여자에게 달려있는 거야.」

「거짓말 아냐? 어머니에게는 이런 고추는 없었어.」

「맞아, 아이라고 바보 취급하지 말아! 내 여동생도 이런건 없었어.」

「하하하. ., 네 입으로 가르쳐 주어라. 너의 여기는, 무엇을 하는 거지?」

쇠사슬을 당긴다. 음핵의 근본에 뚫어진 링 귀걸이가 움직이는 것에 따라, 음핵도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 그 격통은 둘째치고라도 초등학생의 눈앞에서

알몸의 하반신이 노출되어 음핵을 농락당하는 수치심은 마히로에게 자살충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점점 임박해 오는 뇨의 역시 절실한 문제였다.

「마히로, 어서 말해.」다시한번 쇠사슬이 당겨지며 마히로의 답변을 촉구한다.

「악! . .이. .이것은 음핵. .입니다.」

「뭐?」소년들은 서로의 얼굴을 바라본다.

「하 하. .아직 한자를 모르는 모양이구나.」

「형. 실례잫아 한자 정도는 쓸 수 있다구!」

「하하하. 아니 미안. 여기 마히로양은 수험생이니까, 곧 잘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싶어해요. . . 이봐 마히로 이 애들이 잘 알아 들을수 있도록 카타카나로 말해줘.」

「크. .클리토리스. ..」

「오. .왜 이게 있는거지? 오줌을 싸기위해?」

「그것은. .」

「. .오줌은 나오지 않아.」

「그럼 뭐하는거야?」

「여기는 응. .」타케시가 다시 쇠사슬을 흔들기 시작했다.

금속의 링에 끌려간 음핵이 이리저리 늘어나며 꿈틀댔다 .

「앗. .. .앗 앗. .. . .그만. . 그만해 주세요. .」

하지만, 마히로의 애원도 불구하고, 타케시는 쇠사슬을 잡아당기며 아래쪽의

갈라진 곳에 손가락을 넣었다.

「하하하. .많이 아파보이지?」

. .으읔!. .우우. .

갈라진 곳으로부터 뽑아낸 손가락은 분비된 점즙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마음과는

반대로, 마히로의 육체는 착실하게 성적 노리갯감으로의 진보의 길을 더듬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당기거나 꼬집거나 때리면 기분 좋아진다는데.」

「. .거짓말!」소년들은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마히로의 그 부분으로부터 눈을 땔수 없었다.

자신의 모친에게도 그런 음란한 물건이 붙어 있는 것일까? 초등학교 담임인 요오꼬 선생님

에게도, 그리고 같은반인 사랑하는 아이에게도. .

그런 것은 믿고 싶지 않았다.

「거짓말일거야.」

「거짓말이야. 절대 그것은 고추가 아니야! 크기도, 작고. .가죽이 감싸고 있지도 않아!」

소년들의 말을 들은 타케시의 머리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좋아, 알았다. 자, 이렇게 하자.」

마히로의 가슴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아. .주인님. .빨리 화장실에. .」마히로는 허벅지를 있는힘껏 오므리며 애원했다.

음핵이 쇠사슬에 끌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 몸을 웅크릴수도 없어, 허리를쑥 내민 추잡한

모습이었다.

「알고있어, 지금 가게 해 주지.」타케시는 소년들 쪽을 바라보았다.

「실은 이 누나는 화장실에 가는 중이었어. 이 누나랑 오줌멀리 싸기 시합하지 않을래?」

「오줌 멀리싸기?」

「응. 그러면, 여기가 고추라는 것도 증명되고 이 누나가 몹시 기분좋아 할꺼야.」

「네-!」. .소년들에게는 「기분의 좋은」이 어떤 뜻인지는 모른다.

소년이라고는 하지만 서서 소변보는 모습을 타인으로 보여지는 것은 부끄럽다.

하지만, 저녁의 공원에서 만난 기묘한 2인조에게 흥미가 있었고, 정작 「여자의 알몸」

에 대한 성적인 흥미는 없었다. 링으로 꿰어진「크리. .」어쩌고 하는 부분에 관한

호기심과 여자의 오줌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보고 싶기도 한것이다.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아. .주인님. .이제. .」

츄. .힘껏 오므린 넓적다리의 사이를 뜨뜻미지근한 액체가 흘렀다.

「누설한 것인가. .」

「그래도. .이제 한계입니다. .」음핵을 쇠사슬로 매여있지 않다면 금방라도

화장실에 뛰어들고 싶었다.

「좀 더 참아라.」

「아. .이제. .무리. .」

「어떻게 해? 이 승부 받을꺼야?」

「. .해요.」 「오. .나도」

「좋아, 그렇다고 이 선에 서서. .」

마히로의 발가락을 중심으로 타케시가 선을 그었다.

「아. .화. .화장실에. .」몇 발자국 앞에는 공중 화장실의 문이 있었다.

「개에게는 여기가 잘 어울리는 화장실이지.」

「. .그. .그런. .」

「멀리 나가지 못하면 지는거다.」

소년들은 마히로의 양옆에 서서 바지로부터 고추를 쑥 내밀어, 발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너의 오줌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보고 싶다고 한다. 활짝

펼쳐서 오줌이 나오는 곳을 보여 주도록 해.」

「아. .」

「마히로양, 가요.」 「나도 가요.」

가죽으로 쌓인 소년들의 고추로부터 기세좋게 황금 분수가 분출했다.

샤아. .소년들의 소변이 멋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았다.

「봐요, 봐요. 진짜 멀리 갔어요.」

승부 등은 무시하고 소년들이 까불대며 떠든다.

한편, 마히로 쪽은. .「오줌 멀리싸기」경쟁에서의 패색이 분명해지고있었다.

총신의 긴 소총의 탄도는 안정된다. 명중 정밀도도 오르고 사정거리도 길어진다.

「가지 끝, 오른쪽이다! 아니왼쪽이다!」

「아. .그만두어 주세요. .부탁입니다. ..」

타케시가 손에 쥔 쇠사슬이 좌우로 흔들 때마다, 그에 연결된 음핵이 좌우

로 움직이며 형태가 왜곡됬다. 마히로의 수류는 타케시의 콘트롤로 인해 좌우로 흔들려

멀리 나가지 못했다.

「. .아악!. .제발. .그만해 주세요. .부탁. .」

「아니! 싫어. 이런 재미있는 리모콘 놀이를 그만둘 수 있을까!」

「아-. .. 제발. .부탁. .」

마히로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 포물선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계속 쏠렸다.


샤아. . .

지면 위의 3줄기의 흐름은, 하나로 합류 해, 황금의 대하를 이루어 간다. ..

물론, 중앙의 수류가 압도적으로 그 양옆의 것보다 짧은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어때? 기분이 좋은가.」

「. .. .」 「앗. .아.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은데.」

「들었지? 이 꼬마들이 기분 좋지 않다고 한다. 좀 더 성의껏 하도록 해! 너는 이

승부에서 패했다구!」

「아. .네. 그렇지만. .」

공중 화장실의 앞에 궤 있던 미소녀가, 2명의 소년의 음경을 교대로 입에 물고,

봉사에 힘쓰고 있었다.

그 엉덩이에 꽂힌 관장기. 주위에는 몇개의 비어버린 용기가 널려 있었다.

「그만두어. .주세요. 관장만은 그만두어. .부탁. .」

「입을 사용할때는 주의 하도록해. 「그만둬」라는건 나에게 명령할 생각인가?」

「아. .죄송 합니다.」

「벌로 1개 추가다. 그리고 꼬마들이 만족 할 때까지, 1분에 1개씩 관장을 학거야!」

「아. .이야(いや). .」

그르룰. .하복부가 지옥같은 연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 .큿. .안되는데. .

소녀의 직장에 쏟아진 글리세린의 용액은 가볍게 500CC를 넘고 있었다.

「저. .이제. .이제 그만. .」

「누나, 여기는 신경도 안쓰는거야?」

「맞아. 형과 러브 러브인 것은 알지만, 승부에 졌으니까 이쪽에 더 신경써줘.」

마히로의 머리카락을 이끌어 끊임없이 재촉한다.

초등학교의 저학년에게 정자가 생산될리는 없다. 다만 발사 할 수 없어도 계속

빨아준다면 기분이 좋은것에는 변함없다. 하지만, 사정없이 남근이 만족하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

「꼬마들이라고 게으름 피우지 말란 말이다!」

타케시는 관장기의 몸통을 계속 잡고 있었다.

. .이건 틀려. .사정도 할 수 없는 아이를 언제까지 빨아도 만족 할 리가 없어. .

무한히 계속되는 절망만이 마히로의 마음을 덮고 있었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이제 됬다.」라고 말할 때까지, 눈앞의 육경을 계속 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브비. .

마히로의 엉덩이가 떨렸다.

「학!. .새. .샐 것 같아요. .」

「으. .냄새. .」

배출괸 것은 가스뿐이 아니었다.

업드려 있던 마히로의 발 밑에 갈색 액체가 점점이 떨어지고 있었다.

「. .주인님. .이. .이제. .」

브비빅. .

다시 작은 파열음이 새어나왔다.

「아 아. .이야(いや). .」

브즌. .브리브리브리. .(움...뿌지직이 아닐까요...어쨌든 쓰여진대로...)

「아아. .앗. .이야(いや),이야아(いやぁ). .」

「핫, 형 부인이 똥을 싸고 있어. ..」

「. .고교생의 주제에 진짜인가. 거짓말이겠지. .이봐. ..」

브리브리브리. .

「아 아. .」

일단 퍼지기 시작한 파열음은 멈출줄 몰랐다.

마치 뇌를 눌러 펼치는 것처럼, 뒤로 뒤로 밀어내지는 황금의 덩어리. .

「아 아. .」

그 소리와 함께 발 밑으로 느껴지는 배설물이, 마히로의 피학감을 한층 자극하고

있었다. ..

「아. .제발. .보지 말아줘. .보지 말아줘. .」

「보지 말라고 하는거야.」

「아. .이래서야 코가 썩겠군. .」

어느새인가 소년의 어조는 사뭇 어른스러워진 어조로 변해있다.

땅거미가 내린 공원에서 한사람의 주인과 2명의 소년에게 조교당하는 한 소녀

의 모습이 있었다.

. .생각의 끈이 끈어지고, 마음 속까지 깨끗이 비워졌다. . .그 후로

이 꼬마들에게 진정한 「어른의 섹스」를 보여 준다.

진정한 섹스. .구멍과 구멍으로 연결된. .「어른의 섹스」라는 것을. .


마히로의 「긴 밤」은 이제 막 시작된 것 뿐이다. ..


-사족
움...쫌 오래 걸렸군요...(사실 번역은 이미 끝난 상태 였지만 LAN카드가 이상해져서 연결이 안되더군요...ㅜ.ㅜ)
다음번에는 뭘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장편은 피하고 단편만 하도록 하지요. 중간에 다 못하고 끊어지면 뭔가 더 허탈해 지므로....
어쨌든 리플 달아주신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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