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You Walk the Dog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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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When You Walk the Dog
저자 : starlight
출처 : http://www.liteerotica.com
special thanks to : 위사이트를 일러주신 BaronK님.
산책로를 따라.
매일 아침 나는 개를 산책시킨다. 집 근처에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다. 만약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간다면 매일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과 지나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개주인들은 아침 일찍 나오곤 한다. 난 그보단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진 못한다. 그러나 늘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 하다.
개주인들은 친절한 사람들이고 서로 "좋은 아침이네요," 또는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건네곤 하다. 몇몇은 잠시 멈춰서서 잡담을 걸기도 한다. 뭐 그들의 개라든가 날씨
같은 것들에 대해. 난 그들의 이름을 대부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나 개의 특징에 맞춰서 스스로 이름을 붙이곤 했다. 예컨대 푸들을 데리고 있으면 푸들 부인.
그리고 석탄통 부인같은 경우는 그녀가 내가 어렸을때 집에 있던 석탄통을 연상시키는 모자를 썼기 때문이다. 갈색 코트 부인도 있고 발치의 개 부인도 있다. (왜냐면 그녀의 개는 그녀 발을 보면서 종종거리고 따라오곤 했다.)
그러나 내 이야기의 초점은 느림보 코치 부인에 맞춰져 있다. 그녀가 왜 이런 이름을 얻었냐면 그녀의 개는 그녀 뒤 2~300미터 뒤에서 지나가는 이들을 미심쩍게 바라보면서 느릿느릿 거닐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매번 발걸음을 멈추고는 개가 따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녀는 수줍음을 타는 여성으로 보였다. 오랫동안 그녀는 인사를 건네도 마주 대답하지 않고 지나치곤 했다. 하지만 마침내 어느 날 내가 개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와
마주쳤을 때, 그녀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고 말을 건네왔다. 나는 잠시 멈추어 서서 그녀의 개의 느린 발걸음과 사람들을 의심스럽게 노려보는 눈길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그 불쌍한 녀석은 강아지였을 때 심하게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늘 사람들에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곤 한다고 얘기해 주었다. 조금 더 얘기를 나눈 뒤
난 계속 산책을 했다.
그 뒤 몇 주 동안 우리는 만날 때마다 좀더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곤 하루는 내가 무심코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컴퓨터 기초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자
그녀는 반색을 했다. 그녀는 바로 얼마 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샀는데 잘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내가 가르치는 교실에 들어갈 수 없겠냐고 물었다.
난 그녀의 나이가 자격 조건에 미달한다는 점을 일러 주었다.
컴퓨터는 친구 사이로 만들어준다.
그녀는 대략 40대 중반으로 보였다. 여성과 만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그녀를 성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그녀는 약 165센치쯤 되어 보였고,
중년의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듯 허리 주위엔 약간 군살이 붙어 있었다. 그녀는 매끈한 단발에, 옅은 푸른 색 눈과 부드러운 빛의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산책용 옷은 몸매를 훤히 드러내 주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서 더욱 세세한 부분을 평가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젖가슴이 아주 풍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읽어낼 수 있었다. 난 그녀의 손가락에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는 걸 발견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은 틀림없이 침대에서 행복하겠군." 그녀는 듣기 좋은
목소리로 아주 천천히 얘기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동작 역시 느리고 차분했다.
그녀는 나의 컴퓨터 교실에 참가할 수 없다는 사실에 약간 실망한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난 다른 수강과정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그날은 이런 대화로
얘기를 끝맺었다. 하지만 며칠 후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컴퓨터 때문에 말썽이라며 곤란을 토로해왔다. 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몇 가지 도움말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대화는 끝맺어졌고 우리는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여 헤어졌다.
이제, 난 그녀의 이름이 매리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지난 뒤 다시 그녀와 마주쳤다. 난 내 조언대로 컴퓨터 문제를 해결했냐고 물어보았고, 그녀는 그래도
잘 안된다고 대답했다. 난 그녀에게 누군가 집에 와서 손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았다. 그녀는 그쪽 방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대답했다.
늘상 그러하듯, 난 컴퓨터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노인들의 집에 찾아가서 그들이 걸음마를 떼도록 도와주곤 했다. 대개 한시간씩 네다섯번의 교습을 무료로 해주었다.
매리언에게 나의 가정방문 서비스에 대해 제안해 볼까 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 떠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스케줄이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난 결국 매리언에게 나의 가정방문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2~3주 안에 현재 가르치고 있는 두 학생 일이 끝나면 짬이 날 거라고 얘기했고, 그때 내가 그녀 집에
찾아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그 제안에 매우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말하길, "정말 해주시겠어요?" 난 그러마하고 대답했고 즉시 날짜와 시간을 잡았다. 그녀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해댔고 난 그 답례로 "괜찮습니다"하는 말을 수도 없이 반복해야만 했다.
그 뒤 2주동안 우리는 산책 도중 몇 차례 마주쳤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가정방문 컴퓨터 교육"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이윽고 약속된 날짜와 시간에 난 그녀의 집 초인종을 울렸다. 그러자 환한 웃음을 띤 인사와 "커피와 비스킷 좀 드시겠어요? 아님 다른 거라도?"같은 질문 공세로
환영받았다. 난 괜찮다고 거절하고 곧장 그녀의 컴퓨터로 향했다.
난 동시에 두 가지 진단과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첫번째는 매리언이고 그 다음은 컴퓨터. 처음으로, 난 산책용 옷차림이 아닌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많은 여자들이 집 주변에서 입는 종류의 심플한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다. 면에다가 앞쪽에 길다란 지퍼가 달려 있었고 무릎 길이의 얌전한 옷이었다. 심플하지만
꽤 비싸 보이는 옷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몸매를 더욱 확실히 볼 수 있을 정도로는 충분히 달라 붙는 옷이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히프 주위는 약간 무게가
나가 보였고, 아주 팽만한 유방과 튼튼하지만 잘 뻗은 다리를 볼 수 있었다.
난 컴퓨터를 꼼꼼히 살펴보았고 상당히 고사양의 비싼 모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이 기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난 기능을 좀 살펴 보고 손에 익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좀 이것저것 다뤄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그러세요." 그리고 그녀는 자리에 앉아 내가 이것저것 만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 작은 괴물과 잠시 씨름을 하고 나자, 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난 컴퓨터 정면에 앉았고 그녀는 의자를 끌어다 내 옆에 앉았다. 난 초심자들에게 늘상 묻는 질문들을
해나갔다. 가령 "키보드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나요?", "컴퓨터로 주로 어떤 작업을 하실 건데요?" 등등의 질문을 했다. 그녀의 대답으로 난 그녀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타이프라이터를 사용했다는 것과 그녀가 컴퓨터를 산 주목적은 그녀의 손자들과 연락을 취하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이메일과 카드를 보낸다든가 가계부정리같은 걸
하기 위해서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 이상으로 많이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 역시 분명해졌다.
예비 질문들은 끝났고, 난 그녀를 컴퓨터 앞에 앉혔다. 그리고 우리는 첫번째 레슨을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지도에 상당히 빠르게 따라왔다. 따라서 우리는 즐겁고
전혀 기운빠지지 않는 수업을 할 수 있었다. 끝마치고 나서 난 커피 한잔을 마셨고 다음 레슨을 위한 약속을 잡았다.
누가 컴퓨터가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지?
다음 두번의 수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매리언과 난 개 산책도중 퍽 자주 만나게 되었다. 사실, 난 그녀가 나와 마주치기 위해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컴퓨터 얘기를 나누었고 어느 순간 그녀의 남편 얘기도 하게 되었다. 아주 개인적인 얘기는 아니었다. 그저 남편이 일 때문에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경영 컨설턴트라는 얘기 뿐이었다.
이것은 격조 있고 비싼 집과 가구들, 그리고 매리언의 값나가는 의상들에 대한 나의 궁금증에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솔직히 인정해야겠다, 난 이러한 부티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약간 성가신 느낌이 들었었다. 왜냐면 매리언은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유료강습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단 그녀를 가르치기 시작하자,
이제 난 거의 손을 뗄 수 없게 되버렸다. 어찌되었든, 난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음을 시인해야겠다. 한시간이었던 레슨은 이제 거의 두시간 가까이로 늘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음악과 문학에 공통의 관심사를 많이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세번째 교습때, 난 약간 복잡한 조작을 그녀에게 보여주기 위해 내가 컴퓨터 앞에 앉도록 자리를 바꾸었다. 내가 앉았던 빈 의자에 앉는 대신 그녀는 내 뒤에서 옆으로
약간 비켜 섰다. 내가 그녀에게 조작법을 설명하는 동안, 난 그녀의 유방이 내 어깨를 지긋이 누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의 얼굴은 내 얼굴 바로 옆으로 다가들었고
그녀는 꽤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난 그녀의 숨결을 내 뺨에 느낄 수 있었다.
난 이러한 것들이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주며 정신집중에 상당히 방해가 됨을 알았다. 그래서 난 내 임무에만 신경쓰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만 했다. 내가 설명을
끝마쳤을 때, 난 그녀 옆의 내 자리로 돌아갔고 이는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었다. 레슨의 막바지에 늘 대접하던 커피 대신에 매리언이 같이 와인이나 위스키 한 잔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해 왔다. 위스키 애주가로써 난 그걸 택했고 매리언은 와인을 마셨다.
알콜은 우리의 입을 좀 더 가볍게 만들었다, 그래서 매리언은 그녀의 남편이 집을 떠나 멀리 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많다는 것과 그가 두 손자도 거의 보지 못한다 는 것도 말했다. 그녀는 내 아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우리 가정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그저 일반적인 몇 마디 말들만을
했다. 난 매리언과 나의 관계가 선생과 학생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는 걸 감지했다. 특히 그녀의 젖가슴이 짓누를 때 나의 사타구니가 빳빳해졌던 것이 기억났을 때.
네번째 교습을 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 새로운 매리언이 날 반겨주었다. 아니 매리언의 좀더 많은 부분을 보았다고 해야 할지도. 그녀는 속이 하늘하늘 비쳐보이는 레이스
겉옷을 입고 문간에 나왔는데 그녀가 속에 다소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 있다는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기분좋은 따뜻한 날씨였고 나도 반바지와 셔츠만을 걸치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말했다. "일광욕 좀 하고 있었어요. 만약 보기 언짢으시면 갈아 입을게요." 난 그녀에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속으로 갈아 입으라고
말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섰을 때, 난 또다른 변화를 느꼈다. 컴퓨터 앞에 있던 의자 두 개 대신에, 매리언이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를 마련해 놓은 것이다.
"의자 두개보단 훨씬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녀가 설명했다. 난 말했다. "괜찮네요." 그리곤 그 앞으로 다가갔다.
매리언이 컴퓨터 앞에 앉고 내가 나란히 그녀 옆에 앉은 채 레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의자가 사실은 한사람하고 반 정도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너무 밀착하지 않도록 신경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허벅지가 내 다리에 바짝 닿아 압박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가랑이 사이는 점점 팽팽하게 일어섰고 설상가상으로, 난 그녀의 아련하고 여성적인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그것은 정말로 나의 물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레슨 도중 어느 순간엔가, 매리언이 내게 질문을 하기 위해 몸을 돌렸다. 그렇게 하자,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는 꼴이 되었고 허리 주위에 살짝 묶은 매듭이 풀어지며
웃옷이 벌려졌다. 난 그녀의 복부에 살짝 튀어나온 커브가 그녀의 두두룩한 둔덕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눈길이 닿은 곳엔 비키니가 그녀의 질입구의 갈라진 계곡 틈사이로 먹어 들어 마치 석고상을 떠낼 때처럼 그녀의 보지의 윤곽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난 이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도 의심을 품지 않게 되었다.
기왕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제 난 좀더 앞으로 상황이 진전되기를 바랬다. 유일한 문제는 바로 누가 먼저 드러내놓고 행동을 취할 것인가였다.
난 불끈 성난 발기를 그녀에게 숨기려고 애썼다. 그러나 거의 소용이 없었다. 내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을 때 그녀 역시 나의 가랑이를 빤히 바라보았다.
일순간, 마치 누가 신호라도 보낸 것처럼 우리 둘은 서로의 눈동자를 들여다보았다. 누가 먼저 움직였는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동시에 부드럽게 입술을 맞부딪혔고
곧 미친듯이 격렬한 정열의 키스를 나누며 하나가 되었다. 이윽고 우리는 떨어졌고 난 그녀의 두 유방을 향해 손을 뻗었다.
젖무덤은 터질듯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남자라면 그 속에 자신을 파묻고 싶어하는 그런 종류의 젖가슴이었다. 내가 그녀의 비키니탑 위로 부드럽게 양 젖무덤을
쥐어 짜자, 그녀가 부드럽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오 제발, 날 침대로 데려가서 씹해줘요." 난 이 조용한 말씨의 여성이 그러한 단어들로 의사를 표현하는 데 대해
놀랐었던 거 같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곧 머릿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한 손은 반바지 위로 나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손은 그녀의
음부를 다정히 어루만지기 위해 의자 위를 미끄러져 나아갔다.
매리언은 일어서서 내 손을 잡고는 그녀의 침실로 잡아끌었다. 침실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그녀는 거의 나의 셔츠를 찢다시피 벗겼고 이내 무릎을 끓고는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비키니 하의까지 손이 닿진 않았지만 가까스로 그녀의 상의는 벗겨낼 수 있었다. 난 그녀의 벌거벗은 젖무덤을 내려다 보았다. 내가 예상했던
것처럼 터질 듯이 탱탱하게 부푼 유방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오똑 얹힌 핑크빛 젖꼭지는 딱딱하게 일어서면서 마치 빨아달라고 간청하는 듯이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내 좆을 빼낸 뒤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에 누이고는 비키니 팬티를 잡아떼어 버렸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유두로 향했고
이내 그것을 소리내어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괴로운 듯 신음하며 계속해서 애원했다. "날 박아요, 달링, 날 먹어요, 지금 당장 내게 씹질하라니까요."
그러나 그 순간 곧바로 그녀 몸 속으로 돌진해 들어가기엔 난 너무 이기적이었다. 난 그녀의 젖통을 빨고 싶었고 또한 터뜨릴 듯이 쥐어 짜내고 싶었다.
난 그녀의 성숙한 음부를 맛보고 싶었고, 나의 혀를 그녀의 동굴 입구 안으로 밀어 넣고 싶었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 둘 사이의 격렬한 전투였다. 매리언은 제발 그녀 몸 속으로 삽입해 달라고 애걸하면서 간청하였고, 나는 그녀의 육체의 모든 언덕과 골짜기에 대한 나의
터질 듯한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었다. 난 그녀를 다 태워버리고 싶었고, 그녀를 조각조각 찢어내 버리고 싶었다. 일찌기 난 지금 매리언을 원하는 것처럼 강렬하게
여자를 원했던 적이 결코 없었다.
마침내, 난 그녀 몸 속으로 삽입해 들어갔다. 내가 음경을 그녀의 질구에 가까이 갖다 대자 그녀는 그 물건을 움켜 쥐고는 자신의 음부를 그것을 향해 위로 들어
올렸다. 그녀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야생 동물과 싸우는 것 같았다. 시험하려는 듯 도전적이고, 사정업이 휘몰아쳤으며, 찢어 발길 듯 거칠었고
동시에 스스로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길 강렬히 원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큰소리로 흐느꼈고 이러한 격정은 그녀의 오르가즘이 밀어 닥치자 한층 격렬해져
엄청난 크레센도로 나아갔다. 그녀가 절정에 달했을 때, 나 역시 그녀의 사랑의 터널 안쪽을 두들겨대는 활활 타오르듯이 뜨거운 정액 한 덩어리를 그녀의 몸 안 깊숙히
뿜어내기 시작했다. 좆물은 그녀의 보지 가득 넘쳐 흘렀고 이내 그녀 자신의 동물적 육욕의 쥬스와 뒤섞인 채 그녀 바깥으로 새어 나와 침대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광란은 잦아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그녀 몸 안에 내 물건을 꽂아 넣은 채 점차 진정되어 나갔다. 난 우리의 강렬한 음욕이 몰고 온 파워에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극도로 편안한 기분도 느꼈다. 페니스를 그녀의 몸 밖으로 빼낸 뒤, 난 몸을 굴려 그녀 옆에 드러누웠다.
매리언은 마치 잠든 것처럼 두 눈을 감은 채 누워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그녀는 눈을 번쩍 뜨며 말했다. "달링, 다음 레슨은 언제지요?"
저자 : starlight
출처 : http://www.liteerotica.com
special thanks to : 위사이트를 일러주신 BaronK님.
산책로를 따라.
매일 아침 나는 개를 산책시킨다. 집 근처에 강을 따라 산책로가 있다. 만약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간다면 매일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과 지나치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개주인들은 아침 일찍 나오곤 한다. 난 그보단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진 못한다. 그러나 늘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이 몇몇 있긴 하다.
개주인들은 친절한 사람들이고 서로 "좋은 아침이네요," 또는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건네곤 하다. 몇몇은 잠시 멈춰서서 잡담을 걸기도 한다. 뭐 그들의 개라든가 날씨
같은 것들에 대해. 난 그들의 이름을 대부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나 개의 특징에 맞춰서 스스로 이름을 붙이곤 했다. 예컨대 푸들을 데리고 있으면 푸들 부인.
그리고 석탄통 부인같은 경우는 그녀가 내가 어렸을때 집에 있던 석탄통을 연상시키는 모자를 썼기 때문이다. 갈색 코트 부인도 있고 발치의 개 부인도 있다. (왜냐면 그녀의 개는 그녀 발을 보면서 종종거리고 따라오곤 했다.)
그러나 내 이야기의 초점은 느림보 코치 부인에 맞춰져 있다. 그녀가 왜 이런 이름을 얻었냐면 그녀의 개는 그녀 뒤 2~300미터 뒤에서 지나가는 이들을 미심쩍게 바라보면서 느릿느릿 거닐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매번 발걸음을 멈추고는 개가 따라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녀는 수줍음을 타는 여성으로 보였다. 오랫동안 그녀는 인사를 건네도 마주 대답하지 않고 지나치곤 했다. 하지만 마침내 어느 날 내가 개를 기다리고 있는 그녀와
마주쳤을 때, 그녀가 웃으면서 "안녕하세요"하고 말을 건네왔다. 나는 잠시 멈추어 서서 그녀의 개의 느린 발걸음과 사람들을 의심스럽게 노려보는 눈길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그 불쌍한 녀석은 강아지였을 때 심하게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늘 사람들에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곤 한다고 얘기해 주었다. 조금 더 얘기를 나눈 뒤
난 계속 산책을 했다.
그 뒤 몇 주 동안 우리는 만날 때마다 좀더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곤 하루는 내가 무심코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컴퓨터 기초를 가르치고 있다고 말하자
그녀는 반색을 했다. 그녀는 바로 얼마 전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샀는데 잘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자신도 내가 가르치는 교실에 들어갈 수 없겠냐고 물었다.
난 그녀의 나이가 자격 조건에 미달한다는 점을 일러 주었다.
컴퓨터는 친구 사이로 만들어준다.
그녀는 대략 40대 중반으로 보였다. 여성과 만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그녀를 성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그녀는 약 165센치쯤 되어 보였고,
중년의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듯 허리 주위엔 약간 군살이 붙어 있었다. 그녀는 매끈한 단발에, 옅은 푸른 색 눈과 부드러운 빛의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산책용 옷은 몸매를 훤히 드러내 주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서 더욱 세세한 부분을 평가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젖가슴이 아주 풍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읽어낼 수 있었다. 난 그녀의 손가락에 결혼 반지가 끼워져 있는 걸 발견하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의 남편은 틀림없이 침대에서 행복하겠군." 그녀는 듣기 좋은
목소리로 아주 천천히 얘기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동작 역시 느리고 차분했다.
그녀는 나의 컴퓨터 교실에 참가할 수 없다는 사실에 약간 실망한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난 다른 수강과정에 대해 몇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그날은 이런 대화로
얘기를 끝맺었다. 하지만 며칠 후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컴퓨터 때문에 말썽이라며 곤란을 토로해왔다. 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몇 가지 도움말을
주었다. 그리고 다시 대화는 끝맺어졌고 우리는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여 헤어졌다.
이제, 난 그녀의 이름이 매리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지난 뒤 다시 그녀와 마주쳤다. 난 내 조언대로 컴퓨터 문제를 해결했냐고 물어보았고, 그녀는 그래도
잘 안된다고 대답했다. 난 그녀에게 누군가 집에 와서 손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았다. 그녀는 그쪽 방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대답했다.
늘상 그러하듯, 난 컴퓨터를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노인들의 집에 찾아가서 그들이 걸음마를 떼도록 도와주곤 했다. 대개 한시간씩 네다섯번의 교습을 무료로 해주었다.
매리언에게 나의 가정방문 서비스에 대해 제안해 볼까 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 떠올랐다. 하지만 이미 다른 스케줄이 꽉 차 있었기 때문에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난 결국 매리언에게 나의 가정방문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2~3주 안에 현재 가르치고 있는 두 학생 일이 끝나면 짬이 날 거라고 얘기했고, 그때 내가 그녀 집에
찾아가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녀는 그 제안에 매우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말하길, "정말 해주시겠어요?" 난 그러마하고 대답했고 즉시 날짜와 시간을 잡았다. 그녀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해댔고 난 그 답례로 "괜찮습니다"하는 말을 수도 없이 반복해야만 했다.
그 뒤 2주동안 우리는 산책 도중 몇 차례 마주쳤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가정방문 컴퓨터 교육"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이윽고 약속된 날짜와 시간에 난 그녀의 집 초인종을 울렸다. 그러자 환한 웃음을 띤 인사와 "커피와 비스킷 좀 드시겠어요? 아님 다른 거라도?"같은 질문 공세로
환영받았다. 난 괜찮다고 거절하고 곧장 그녀의 컴퓨터로 향했다.
난 동시에 두 가지 진단과 평가를 내릴 수 있었다. 첫번째는 매리언이고 그 다음은 컴퓨터. 처음으로, 난 산책용 옷차림이 아닌 그녀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많은 여자들이 집 주변에서 입는 종류의 심플한 드레스를 걸치고 있었다. 면에다가 앞쪽에 길다란 지퍼가 달려 있었고 무릎 길이의 얌전한 옷이었다. 심플하지만
꽤 비싸 보이는 옷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녀의 몸매를 더욱 확실히 볼 수 있을 정도로는 충분히 달라 붙는 옷이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히프 주위는 약간 무게가
나가 보였고, 아주 팽만한 유방과 튼튼하지만 잘 뻗은 다리를 볼 수 있었다.
난 컴퓨터를 꼼꼼히 살펴보았고 상당히 고사양의 비싼 모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이 기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난 기능을 좀 살펴 보고 손에 익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좀 이것저것 다뤄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녀가 말했다. "그러세요." 그리고 그녀는 자리에 앉아 내가 이것저것 만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 작은 괴물과 잠시 씨름을 하고 나자, 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난 컴퓨터 정면에 앉았고 그녀는 의자를 끌어다 내 옆에 앉았다. 난 초심자들에게 늘상 묻는 질문들을
해나갔다. 가령 "키보드는 능숙하게 다룰 수 있나요?", "컴퓨터로 주로 어떤 작업을 하실 건데요?" 등등의 질문을 했다. 그녀의 대답으로 난 그녀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타이프라이터를 사용했다는 것과 그녀가 컴퓨터를 산 주목적은 그녀의 손자들과 연락을 취하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이메일과 카드를 보낸다든가 가계부정리같은 걸
하기 위해서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녀는 컴퓨터를 켜고 끄는 것 이상으로 많이 알고 있지 못하다는 것 역시 분명해졌다.
예비 질문들은 끝났고, 난 그녀를 컴퓨터 앞에 앉혔다. 그리고 우리는 첫번째 레슨을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지도에 상당히 빠르게 따라왔다. 따라서 우리는 즐겁고
전혀 기운빠지지 않는 수업을 할 수 있었다. 끝마치고 나서 난 커피 한잔을 마셨고 다음 레슨을 위한 약속을 잡았다.
누가 컴퓨터가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지?
다음 두번의 수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매리언과 난 개 산책도중 퍽 자주 만나게 되었다. 사실, 난 그녀가 나와 마주치기 위해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컴퓨터 얘기를 나누었고 어느 순간 그녀의 남편 얘기도 하게 되었다. 아주 개인적인 얘기는 아니었다. 그저 남편이 일 때문에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경영 컨설턴트라는 얘기 뿐이었다.
이것은 격조 있고 비싼 집과 가구들, 그리고 매리언의 값나가는 의상들에 대한 나의 궁금증에 해답을 제시해 주었다. 솔직히 인정해야겠다, 난 이러한 부티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약간 성가신 느낌이 들었었다. 왜냐면 매리언은 마음만 먹는다면 쉽게 유료강습을 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단 그녀를 가르치기 시작하자,
이제 난 거의 손을 뗄 수 없게 되버렸다. 어찌되었든, 난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음을 시인해야겠다. 한시간이었던 레슨은 이제 거의 두시간 가까이로 늘어났다. 그리고 우리는 음악과 문학에 공통의 관심사를 많이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세번째 교습때, 난 약간 복잡한 조작을 그녀에게 보여주기 위해 내가 컴퓨터 앞에 앉도록 자리를 바꾸었다. 내가 앉았던 빈 의자에 앉는 대신 그녀는 내 뒤에서 옆으로
약간 비켜 섰다. 내가 그녀에게 조작법을 설명하는 동안, 난 그녀의 유방이 내 어깨를 지긋이 누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의 얼굴은 내 얼굴 바로 옆으로 다가들었고
그녀는 꽤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난 그녀의 숨결을 내 뺨에 느낄 수 있었다.
난 이러한 것들이 짜릿한 흥분을 가져다 주며 정신집중에 상당히 방해가 됨을 알았다. 그래서 난 내 임무에만 신경쓰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만 했다. 내가 설명을
끝마쳤을 때, 난 그녀 옆의 내 자리로 돌아갔고 이는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었다. 레슨의 막바지에 늘 대접하던 커피 대신에 매리언이 같이 와인이나 위스키 한 잔 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해 왔다. 위스키 애주가로써 난 그걸 택했고 매리언은 와인을 마셨다.
알콜은 우리의 입을 좀 더 가볍게 만들었다, 그래서 매리언은 그녀의 남편이 집을 떠나 멀리 있을 때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많다는 것과 그가 두 손자도 거의 보지 못한다 는 것도 말했다. 그녀는 내 아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우리 가정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지 않기로 마음먹었고 그저 일반적인 몇 마디 말들만을
했다. 난 매리언과 나의 관계가 선생과 학생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는 걸 감지했다. 특히 그녀의 젖가슴이 짓누를 때 나의 사타구니가 빳빳해졌던 것이 기억났을 때.
네번째 교습을 하기 위해 도착했을 때, 새로운 매리언이 날 반겨주었다. 아니 매리언의 좀더 많은 부분을 보았다고 해야 할지도. 그녀는 속이 하늘하늘 비쳐보이는 레이스
겉옷을 입고 문간에 나왔는데 그녀가 속에 다소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고 있다는 것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기분좋은 따뜻한 날씨였고 나도 반바지와 셔츠만을 걸치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가 말했다. "일광욕 좀 하고 있었어요. 만약 보기 언짢으시면 갈아 입을게요." 난 그녀에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속으로 갈아 입으라고
말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섰을 때, 난 또다른 변화를 느꼈다. 컴퓨터 앞에 있던 의자 두 개 대신에, 매리언이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긴 의자를 마련해 놓은 것이다.
"의자 두개보단 훨씬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녀가 설명했다. 난 말했다. "괜찮네요." 그리곤 그 앞으로 다가갔다.
매리언이 컴퓨터 앞에 앉고 내가 나란히 그녀 옆에 앉은 채 레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의자가 사실은 한사람하고 반 정도의 공간을 지니고 있다는
게 명백해졌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너무 밀착하지 않도록 신경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허벅지가 내 다리에 바짝 닿아 압박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 가랑이 사이는 점점 팽팽하게 일어섰고 설상가상으로, 난 그녀의 아련하고 여성적인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그것은 정말로 나의 물건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레슨 도중 어느 순간엔가, 매리언이 내게 질문을 하기 위해 몸을 돌렸다. 그렇게 하자,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는 꼴이 되었고 허리 주위에 살짝 묶은 매듭이 풀어지며
웃옷이 벌려졌다. 난 그녀의 복부에 살짝 튀어나온 커브가 그녀의 두두룩한 둔덕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눈길이 닿은 곳엔 비키니가 그녀의 질입구의 갈라진 계곡 틈사이로 먹어 들어 마치 석고상을 떠낼 때처럼 그녀의 보지의 윤곽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난 이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도 의심을 품지 않게 되었다.
기왕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이제 난 좀더 앞으로 상황이 진전되기를 바랬다. 유일한 문제는 바로 누가 먼저 드러내놓고 행동을 취할 것인가였다.
난 불끈 성난 발기를 그녀에게 숨기려고 애썼다. 그러나 거의 소용이 없었다. 내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을 때 그녀 역시 나의 가랑이를 빤히 바라보았다.
일순간, 마치 누가 신호라도 보낸 것처럼 우리 둘은 서로의 눈동자를 들여다보았다. 누가 먼저 움직였는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거의 동시에 부드럽게 입술을 맞부딪혔고
곧 미친듯이 격렬한 정열의 키스를 나누며 하나가 되었다. 이윽고 우리는 떨어졌고 난 그녀의 두 유방을 향해 손을 뻗었다.
젖무덤은 터질듯 풍만하면서도 부드러웠다. 남자라면 그 속에 자신을 파묻고 싶어하는 그런 종류의 젖가슴이었다. 내가 그녀의 비키니탑 위로 부드럽게 양 젖무덤을
쥐어 짜자, 그녀가 부드럽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오 제발, 날 침대로 데려가서 씹해줘요." 난 이 조용한 말씨의 여성이 그러한 단어들로 의사를 표현하는 데 대해
놀랐었던 거 같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곧 머릿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한 손은 반바지 위로 나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손은 그녀의
음부를 다정히 어루만지기 위해 의자 위를 미끄러져 나아갔다.
매리언은 일어서서 내 손을 잡고는 그녀의 침실로 잡아끌었다. 침실로 들어서기가 무섭게 그녀는 거의 나의 셔츠를 찢다시피 벗겼고 이내 무릎을 끓고는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비키니 하의까지 손이 닿진 않았지만 가까스로 그녀의 상의는 벗겨낼 수 있었다. 난 그녀의 벌거벗은 젖무덤을 내려다 보았다. 내가 예상했던
것처럼 터질 듯이 탱탱하게 부푼 유방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오똑 얹힌 핑크빛 젖꼭지는 딱딱하게 일어서면서 마치 빨아달라고 간청하는 듯이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내 좆을 빼낸 뒤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에 누이고는 비키니 팬티를 잡아떼어 버렸다. 나의 입술은 그녀의 유두로 향했고
이내 그것을 소리내어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괴로운 듯 신음하며 계속해서 애원했다. "날 박아요, 달링, 날 먹어요, 지금 당장 내게 씹질하라니까요."
그러나 그 순간 곧바로 그녀 몸 속으로 돌진해 들어가기엔 난 너무 이기적이었다. 난 그녀의 젖통을 빨고 싶었고 또한 터뜨릴 듯이 쥐어 짜내고 싶었다.
난 그녀의 성숙한 음부를 맛보고 싶었고, 나의 혀를 그녀의 동굴 입구 안으로 밀어 넣고 싶었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우리 둘 사이의 격렬한 전투였다. 매리언은 제발 그녀 몸 속으로 삽입해 달라고 애걸하면서 간청하였고, 나는 그녀의 육체의 모든 언덕과 골짜기에 대한 나의
터질 듯한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었다. 난 그녀를 다 태워버리고 싶었고, 그녀를 조각조각 찢어내 버리고 싶었다. 일찌기 난 지금 매리언을 원하는 것처럼 강렬하게
여자를 원했던 적이 결코 없었다.
마침내, 난 그녀 몸 속으로 삽입해 들어갔다. 내가 음경을 그녀의 질구에 가까이 갖다 대자 그녀는 그 물건을 움켜 쥐고는 자신의 음부를 그것을 향해 위로 들어
올렸다. 그녀는 물불을 가리지 않았다. 그것은 마치 야생 동물과 싸우는 것 같았다. 시험하려는 듯 도전적이고, 사정업이 휘몰아쳤으며, 찢어 발길 듯 거칠었고
동시에 스스로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길 강렬히 원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큰소리로 흐느꼈고 이러한 격정은 그녀의 오르가즘이 밀어 닥치자 한층 격렬해져
엄청난 크레센도로 나아갔다. 그녀가 절정에 달했을 때, 나 역시 그녀의 사랑의 터널 안쪽을 두들겨대는 활활 타오르듯이 뜨거운 정액 한 덩어리를 그녀의 몸 안 깊숙히
뿜어내기 시작했다. 좆물은 그녀의 보지 가득 넘쳐 흘렀고 이내 그녀 자신의 동물적 육욕의 쥬스와 뒤섞인 채 그녀 바깥으로 새어 나와 침대로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광란은 잦아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그녀 몸 안에 내 물건을 꽂아 넣은 채 점차 진정되어 나갔다. 난 우리의 강렬한 음욕이 몰고 온 파워에 완전히 기진맥진해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극도로 편안한 기분도 느꼈다. 페니스를 그녀의 몸 밖으로 빼낸 뒤, 난 몸을 굴려 그녀 옆에 드러누웠다.
매리언은 마치 잠든 것처럼 두 눈을 감은 채 누워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그녀는 눈을 번쩍 뜨며 말했다. "달링, 다음 레슨은 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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