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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한계 관능이란 이름.......

우리가 무엇을 쓸지 무엇을 읽을지는 우리가 결정해야 되는 일입니다
작가가 무엇을 쓸지 무엇을 독자에게 읽혀지게 할지 또한 작가의 권한입니다

네이버3은 되도록 이 권리에 대한 독자님들과 작가님들의 권한을 존중해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을 쓰십시요 이렇게는 하지 마십시요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지켜온 자유로운 관능속의 절재에 위배된 행위일 것입니다

하지만 작가님들께서도 무엇인가 지켜야 될 선은 있는 것이고
그 선이 작가님에게는 존재하더라도 자칫 오도 될수 있음도 항상 상기 해야 될것입니다

무엇을 쓰실지 무엇을 읽을 지는 작가님들과 네이버3가족들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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