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리아 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판타지리아 1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판타지리아 시작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여~^^*
----------------------------------------------------------------
나는 황금색 괴물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모습이 중원의 용과 비슷했지만 훨씬 뚱뚱하고 날개가 있었다. 기척을 죽이고 서서히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다가갔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엄청나게 컸다. 나는 괴물의 끝부터 유심히 관찰하였다. 막 머리 부분을 보려는 순간 괴물의 눈이 갑자기 떠져 나와 시선이 마주쳤다. 그러자 그 괴물은 갑자기 화가 난 듯 일어서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크아아앙앙...!!"

뼛속까지 울리는 엄청난 소리였다. 그리곤 굵은 목소리로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 (해석 : 너는 어느곳에서 왔느냐..!?)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중원에선 알아주는 초절정의 고수였고 무림 맹주라는 신분이었지만 이 거대한 괴물 앞에서 난 떨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난 최대한 용기를 내어 당당히 말하기 시작했다.

"넌, 뭐냐?!"

"!@#%$^$*%((%%#$@%@..!@#%.." (해석 : 말이 통하질 않는군..후후..)

다시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였고 잠시 후, 괴물의 몸에서 빛이 쏘아져나와 내 몸에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클클...1000년만에 찾아온 인간이군."

갑자기 괴물과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난 그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말을 했다.

"넌..뭐냐??!!"

"클클..지상최강 생명체인 드래곤에게 반말이라니, 흥미로운 인간이로군!"

드래곤이라니..듣도 보지도 못했던 말이었다. 잠시 후, 자칭 드래곤이란 괴물에게서 또다시 빛이 쏟아지고 잠시 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엄청난 미인이 내 앞에, 그것도 나체인체로 서 있었던것이다.

"...!?!"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동안 중원에서 숫한 여자를 경험해 보았지만 금빛의 머리에, 거기다가 음모또한 금빛인 여자는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폴리모프면서 옷을 깜박했군..."

금발의 미인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나는 문득 의문점이 생겨 부끄럼을 무릅쓰고 질문을 했다.

"저기..지금 방금 있었던 괴물은 어디에 갔지요?"

난 그 말을 하고선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여인이 내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역시 별로 내용이 길지 않군요.
서론이 넘 길어서 본격적인 내용은 2화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군요.
(제가 독수리 타법이라서....-_-;;)


추천79 비추천 26
관련글
  • 키스방에서 아는사람 만난이야기
  • 어느 대리점의 여사장
  • 후배의 아빠
  • 지난 여름 8월 경포대에서
  • 방음이 더럽게 안되는 아파트에 살때
  • 2000년생 이야기
  • 나의 어느날 - 13편
  • 하숙집 주인누나 앞에서
  • 20살때 나이트에서
  • 체코에서 엘프랑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