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때 처음으로 안마방 갔던 썰 19금
원래 내가 창녀촌 이런곳 한번도 안가봄 ㅅㅂ 존나 그런일 하는애들 더럽다는 생각도 있고 여친도 있었고
근데 군대란곳이 이게 계속 쌓이고 풀때가 없으니 욕구만 쌓이잖아 그러다
외박 나갔는데 맞맞맞후임 7개월차이나는애가 유혹을 하더라고 한번 가자고 걔랑 많이 친했음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
부대에서도 내가 잘해주고 형동생처럼 지냈던애 외박나갈때 자기도 같이 가고싶다고 나옴
밥 사주고 술사주고 새벽에 당구칠때 갑자기 가자는거야 안마방을 그래서 됐다고 빼는데 오늘 형이 많이 사줬다고 이건 자기가 내겠다는거야
지금 타이밍이 애들 바뀔때 되서 물 좋다고 얘는 유흥쪽 경험이 많은애라 잘 알더라고
못이기는척 결국 갔지 그게 또 당구장 위쪽에 있었음 초콜릿 딸기라고
동두천 지행에서 놀던애들은 가보진 않아도 최소 이름은 알거임
아니 근데 막상 가보니까 애들도 괜찮고 생각했던거 보다 좋은거야 더럽다는 생각도 안들고 스킬도 좋고
그리고 3개월 가까운 격오지 생활하고 또 나가려는데 미칀 ㅅㅂ 탈영병 때문에 사단장이 이수지역이 부대내 15분 거리 코앞으로 줄어든거
아침 먹고 동네 시장에서 만원짜리 트레이닝복 운동화 사서 처음으로 점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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