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성장편(8)-
#회고록# - 성장편(8)
순자누나의 방도 고쳐졌고 다시 난 아줌마와 단둘이 잤다. 그러나 낮에는 순
자누나나 희숙이 누나의 입속에 사정을 했고 밤에는 아줌마의 입속에 사정을
했다. 그날도 아줌마의 입속에다가 한번 사정을 하고 잠을 자고 있었다. 아줌
마는 여전히 내 자지를 한손으로 만지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고 아줌마는 벌거
벗고 내 옆에 누워있었다.
"이제 영민이 꼬추는 너무커서 입으론 못하겠다..."
"그럼 어디로해요?"
"조금있으면 아줌마가 알켜줄께..."
난 사실 누나들이 말해줘서 알고는 있었지만 확인은 못 해본터라 아직 믿고
있지는 않았다.
"영민인 아줌마가 이렇게 만져주는게 좋니?"
"예..."
"아줌마도 영민이것 만지는것 좋아...정말로 영민인 좋은가봐 다시 슨걸보
니..."
아줌마는 웃으면서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내 자지를 입속에 머금었다. 그리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아줌마는 내 몸위로 올라가
서 내 아래쪽을 보면서 엎드려 있어서 난 누워서 아줌마의 숲을 구경할수 있
었다. 풍만한 엉덩이 사이의 거무스름한 계곡의 살들이 정말로 신기해 보였
다.
"영민아 아줌마도 마음껏 만져줘..."
난 아줌마의 말에 따라 손을 뻣어서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만지다가 점점 중심
으로 이동해서 누나가 알켜준 기분이 좋아진다는곳을 찾기위해서 풀숲을 해쳐
야만 했다. 그곳에 붉게 상기되어 있는 진주알 같은 것이 있었다. 난 두 손
가락으로 가만히 그것을 잡았다.
"윽 영민아...."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듯 말을 잊지 못했다. 난 그 진주알을 가지고 놀았다.
쿡쿡 눌러보기도하고 좌우로 돌려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튀겨보기도하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지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힘껏 나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난 내자지가 아줌마의 입속으로 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느낌을 받
으면서 너무나 황홀했다. 난 그만 자제력을 잃고 아줌마의 입속에 사정을 했
다. 여러번 내 자지는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토해냈다. 아줌마는 그 정액을 열
심히 빨아먹으면서 좋아했다.
마을에 간난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애는 나와 동갑이었는데 여자친구들보
다 남자친구들한테 더 인기가 있었다. 얼굴도 예쁘지만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그앤 치마속을 보여달라면 보여준다는것이었다. 어느날 우연히 봄이 시작되는
어느날 간난이와 난 같이 하교를 하게 되었다. 난 간난이한테 말도 못걸고서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간난이가 뛰어왔다.
"너 우리집가서 놀지 않을래?"
난 집에가면 마땅히 놀친구도 없었고 심심하던차에 소문을 확인할심정으로 고
개를 끄덕였다. 간난이네집은 가장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집에 들어가자
집안어른들은 모두 밭일을 나간것 같았다. 입춘이 지났다고 해도 추웠기 때문
에 밖에서 노는것은 힘들었다. 간난이와 난 방안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다리에
덮고 고구마를 먹었다. 한참을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간난이의 눈빛이 초롱초
롱 해지는것을 보았다.
"너 내 치마속 보고 싶지 않니?"
"보고 싶어..."
그 말에 간난인 일어나더니 하얀 팬티를 벗고 치마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
리고 앉았다. 이게 왠떡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난 가까이 다가갔다. 아직
어려서 털은 없었지만 다리를 벌리고 앉으니까 분홍의 조갯살이 보였다. 이
앤 창피함도 없나?
"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도돼..."
난 아줌마의 교육으로 이미 여자가 만져지면 좋아하는곳을 알고 있었다. 그
부분을 쓰다듬으니까 간난인 눈을 감았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난 두손
으로 그곳을 벌려보았다. 분홍의 세상이었다. 정말로 여자마다 그 모양이 다
른것이 신기했다. 남자들은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은 거의 같기 때문이었다.
한참을 쓰다듬어주자 간난이의 다리사이에서는 끈적한 액이 흘러나왔다.
"얘 인제 니것도 보여줘."
난 어차피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바지를 내렸다. 간난인 내것이 신기한듯이
이리저리 만졌다. 같은반의 여자아이가 만지고 있으니까 더 기분이 좋은것 같
아서 금방 커졌다.
"와 크다..."
"크니?"
"응 커...저...영민아 우리 섹스..해볼래?"
당시엔 영어를 몰랐기 때문에 무슨말인지는 몰랐지만 좋은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간난인 나를 뒤로 눕게 하더니 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내 자지를 문질렀다. 남녀의 성기가
마찰되고 있다는 짜릿함이 있었지만 좀 싱거운것 같았다.
"이게 섹스니?"
"아니 이제 해볼께..."
하더니 간난인 조금 엉덩이를 들고 내 자지를 잡고 위로 향하게 세우고는 조
준을 하는것 같이 그곳을 바라보더니 자신의 조개안으로 밀넣으면서 앉아버리
는것이었다. 꽉 조이는게 정말로 귀두까지 아플 정도였다.
"아.. 아퍼...."
"나도 아퍼 영민아...윽..."
간난이도 아픈듯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지만 그 모습이 왠지 싱그러워 보였다.
여자의 구멍속에 처음으로 넣어보는 느낌은 고통이었다. 간난이는 아픔을 참
지 못하고 내 자지를 뺐다. 내 귀두는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간난이의 조개도
마찬가지였다. 조금 쉬자 또 하고 싶었다. 이번에는 내가 위로 올라가서 넣었
다. 아파서 빼면 또 넣어보고 싶고 넣으면 아파서 빼고를 몇번 반복하다가 난
한번에 깊게 찔러넣었다.
"아앗 아퍼 영민아....."
"조금만 참아봐 나도 아퍼..."
"알았어..."
조금 참자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았다. 난 앞뒤로 격력하게 움직이
면서 내 자지의 마찰을 시켰다. 난 기분이좋아서 그 안에사다가 사정을 해버
렸다. 간난인 내가 정액을 쌓는데도 놀라지 않는걸 보니 경험이 있는 것 같았
다.
읍내에는 영화관이 있었다. 친구들과 영화를 볼수 있는 돈은 없었지만 약간
냄새에 대한 참을 성이 있다면 여자의 그곳을 구경할수 있는곳이었다. 옛날의
공중변소는 아래가 횡그러니 비어서 기름통은 자른 것을 푸세식 안에다가 데
어놓는것이었다. 특히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은 담은 넘으면 되는 일이었
다. 난 별로 보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의 요구로 같이 들어갈수 밖에 없었
다. 담을 넘어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용변을 보는곳으로 내려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되는것이었다. 그곳의 냄새는 가히 환상적이었지만 다행인 것은 겨
울이어서 냄새가 덜하다는것이었다. 난 목도리로 코를 감싸고 숨쉬기가 어려
웠지만 냄새를 참을수는 있었다. 영화가 끝나는 종이 울리고 사람들이 밀려나
와면서 사람들은 두시간 동안 참았던 용변을 보기위해서 화장실로 몰렸다. 그
때 상영한 영화의 제목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어른들만 보는것이었다. 드디어
첫여자가 화장실로 들어왔다. 우리는 숨을 죽이고앉아서 기다렸다. 여자 화장
실에는 용변을 볼수 있는곳이 두군데였다. 우리는 그 사이에 앉아서 위에서
볼수 없는 사각지대에 앉아서 기다렸다. 첫 번째 여자가 들어와서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는 그곳에서 오줌이 나오는 것
을 구경했다. 시원한 노란 물이 폭포수처럼 나오는 것이 남자들이 싸는 것 보
다 강했다. 우리는 그 붉은 세계에 매료되어서 그곳만을 지켜보았다.우리는
여자들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신이 났다. 한복을 입은 여자, 바지를 입은 여
자,양장을 한여자,청바지를 입은 여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모두 팬티를
내리고 쪼그려 앉아서 쉬를 보았다. 투명한 오줌에서부터 노란 오줌까지 회오
리치듯이 내리는 오줌에서 두갈래로 갈라져서 내려오는 오줌줄기까지 우리는
숨을 죽여가면서 구경을했다. 우린 미니스커트를 입은 목소리로 태영다방의
아가씨인 것을 알고 위를 바라보았을 때 그 아가씨는 치마만 올리고앉는것이
었다. 팬티를 안입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빅뉴스였다. 일을 다보고 나선 화
장지로 그곳을 닦았다. 남자들은 그냥 털면 되는데...여자는 그것이 안되나보
다...그 노팬티의 여인은 화장지를 뜯어서 가랑이 사이에 끼고 앉아서 그곳을
주므르듯이 만져서 그곳의 물을 닦아내고 있었다.그 여자가 나갔을 때 어느여
자가 황급히 들어와서 팬티를 내리고 앉았다. 정장의 여자였는데 검은색의 삐
쪽구두를 신고 있었다. 그녀는 앉아서 끙하고 힘을 주더니 똥을 누었다. 우리
는 웃음이 나서 킥킥거렸지만 소리내서 웃을수는 없었다. 사람들은 볼일을 보
고 서서히 빠져나갔고 뒤늦게 한여자가 들어왔다. 그여자는 치마를 올리고 앉
아서 오줌을 누려고했다. 우리는 한 30명정도 봤기 때문에 여자들이 다 나갈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숨이 막혀서 더 이상 있을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근
데 그여자는 오줌은 눌생각을 안하고 그곳을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아래의 구멍에서는 끈적한 액이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그 액은 끊어질 듯 끊
어질 듯이 내려오다간 다시 내려왔다. 그 여자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손을 격
력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난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영화를 보다가 혼
자 흥분해서 자위를 하는것이었다. 그것도 공공화장실에서 ....그여자는 5분
정도 그렇게 그곳만 만지더니 어느순간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뒷꿈치를 세우
고는 손만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그안에서 끈적한 물이 주르륵하고 흘
러나왔다. 우리의 대장이 손을 빨리 뻣어서 그것을 손바닥에 받았다. 대담한
대장이었다. 그여자는 화장지로 깊숙히 구석구석 닦아내고는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이제 밖으로 나가기위해서 한명이 망을 보는데 어떤여자가 허겁지겁
달려들어왔다. 우리는 다시몸을 숨기고 앉았다. 그여자는 황급히 팬티를 내리
더니 그 안에 있던 종이를 버렸다. 그것은 생리대였다. 피가 뭍어있었고 쪼그
리고 앉자 피가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 여자는 한동안 피가 흘러나오도록 내
비두고는 앉아있었다. 순간 옆에도 다른 여자가 들어왔다. 막 영화가 시작도
리 시간이었는데도....무지 급했던 것 같았다. 그여자는 앉아서 엉덩이를 까
고 쪼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는 남자의 정액이 스믈스믈 흘러나왔
다. 왼쪽엔 피를 흘리는 여자 오른쪽엔 정액을 흘리는 여자였다. 극장안에서
한 것 같았다. 그곳이 벌렁거리면서 안의 정액을 뱄어내고 있었다. 피를 흘리
는 여자는 손을 뻣어서 진주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주 커서 안얘기지만
생리통에는 자위행위가 약인 된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그여자도 생리통을 잊
기위해서 자위행위를 한모양이었다. 화장실을 빠져나온 우리는 너무 많은 것
을 보아서 어리둥절했고 얘기도 분분했다. 정액이 아니었다. 피가 나다니 아
프겠다..하는 어린아이같은 생각들이었다. 나도 그러했으니까......
#회고록# - 성장편(8) 끝
오늘은 이만... 연말이라 회식이 많군요.
그럼 넘 과음마시구 즐섹즐통하세요..
꾸우벅....
순자누나의 방도 고쳐졌고 다시 난 아줌마와 단둘이 잤다. 그러나 낮에는 순
자누나나 희숙이 누나의 입속에 사정을 했고 밤에는 아줌마의 입속에 사정을
했다. 그날도 아줌마의 입속에다가 한번 사정을 하고 잠을 자고 있었다. 아줌
마는 여전히 내 자지를 한손으로 만지면서 장난을 치고 있었고 아줌마는 벌거
벗고 내 옆에 누워있었다.
"이제 영민이 꼬추는 너무커서 입으론 못하겠다..."
"그럼 어디로해요?"
"조금있으면 아줌마가 알켜줄께..."
난 사실 누나들이 말해줘서 알고는 있었지만 확인은 못 해본터라 아직 믿고
있지는 않았다.
"영민인 아줌마가 이렇게 만져주는게 좋니?"
"예..."
"아줌마도 영민이것 만지는것 좋아...정말로 영민인 좋은가봐 다시 슨걸보
니..."
아줌마는 웃으면서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내 자지를 입속에 머금었다. 그리곤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아줌마는 내 몸위로 올라가
서 내 아래쪽을 보면서 엎드려 있어서 난 누워서 아줌마의 숲을 구경할수 있
었다. 풍만한 엉덩이 사이의 거무스름한 계곡의 살들이 정말로 신기해 보였
다.
"영민아 아줌마도 마음껏 만져줘..."
난 아줌마의 말에 따라 손을 뻣어서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만지다가 점점 중심
으로 이동해서 누나가 알켜준 기분이 좋아진다는곳을 찾기위해서 풀숲을 해쳐
야만 했다. 그곳에 붉게 상기되어 있는 진주알 같은 것이 있었다. 난 두 손
가락으로 가만히 그것을 잡았다.
"윽 영민아...."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듯 말을 잊지 못했다. 난 그 진주알을 가지고 놀았다.
쿡쿡 눌러보기도하고 좌우로 돌려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튀겨보기도하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기분이 좋은지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힘껏 나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난 내자지가 아줌마의 입속으로 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느낌을 받
으면서 너무나 황홀했다. 난 그만 자제력을 잃고 아줌마의 입속에 사정을 했
다. 여러번 내 자지는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토해냈다. 아줌마는 그 정액을 열
심히 빨아먹으면서 좋아했다.
마을에 간난이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그애는 나와 동갑이었는데 여자친구들보
다 남자친구들한테 더 인기가 있었다. 얼굴도 예쁘지만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그앤 치마속을 보여달라면 보여준다는것이었다. 어느날 우연히 봄이 시작되는
어느날 간난이와 난 같이 하교를 하게 되었다. 난 간난이한테 말도 못걸고서
앞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간난이가 뛰어왔다.
"너 우리집가서 놀지 않을래?"
난 집에가면 마땅히 놀친구도 없었고 심심하던차에 소문을 확인할심정으로 고
개를 끄덕였다. 간난이네집은 가장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집에 들어가자
집안어른들은 모두 밭일을 나간것 같았다. 입춘이 지났다고 해도 추웠기 때문
에 밖에서 노는것은 힘들었다. 간난이와 난 방안으로 들어가서 이불을 다리에
덮고 고구마를 먹었다. 한참을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간난이의 눈빛이 초롱초
롱 해지는것을 보았다.
"너 내 치마속 보고 싶지 않니?"
"보고 싶어..."
그 말에 간난인 일어나더니 하얀 팬티를 벗고 치마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
리고 앉았다. 이게 왠떡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난 가까이 다가갔다. 아직
어려서 털은 없었지만 다리를 벌리고 앉으니까 분홍의 조갯살이 보였다. 이
앤 창피함도 없나?
"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도돼..."
난 아줌마의 교육으로 이미 여자가 만져지면 좋아하는곳을 알고 있었다. 그
부분을 쓰다듬으니까 간난인 눈을 감았다.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 난 두손
으로 그곳을 벌려보았다. 분홍의 세상이었다. 정말로 여자마다 그 모양이 다
른것이 신기했다. 남자들은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은 거의 같기 때문이었다.
한참을 쓰다듬어주자 간난이의 다리사이에서는 끈적한 액이 흘러나왔다.
"얘 인제 니것도 보여줘."
난 어차피 공평하게 하기 위해서 바지를 내렸다. 간난인 내것이 신기한듯이
이리저리 만졌다. 같은반의 여자아이가 만지고 있으니까 더 기분이 좋은것 같
아서 금방 커졌다.
"와 크다..."
"크니?"
"응 커...저...영민아 우리 섹스..해볼래?"
당시엔 영어를 몰랐기 때문에 무슨말인지는 몰랐지만 좋은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간난인 나를 뒤로 눕게 하더니 내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사타구니에 내 자지를 문질렀다. 남녀의 성기가
마찰되고 있다는 짜릿함이 있었지만 좀 싱거운것 같았다.
"이게 섹스니?"
"아니 이제 해볼께..."
하더니 간난인 조금 엉덩이를 들고 내 자지를 잡고 위로 향하게 세우고는 조
준을 하는것 같이 그곳을 바라보더니 자신의 조개안으로 밀넣으면서 앉아버리
는것이었다. 꽉 조이는게 정말로 귀두까지 아플 정도였다.
"아.. 아퍼...."
"나도 아퍼 영민아...윽..."
간난이도 아픈듯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지만 그 모습이 왠지 싱그러워 보였다.
여자의 구멍속에 처음으로 넣어보는 느낌은 고통이었다. 간난이는 아픔을 참
지 못하고 내 자지를 뺐다. 내 귀두는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간난이의 조개도
마찬가지였다. 조금 쉬자 또 하고 싶었다. 이번에는 내가 위로 올라가서 넣었
다. 아파서 빼면 또 넣어보고 싶고 넣으면 아파서 빼고를 몇번 반복하다가 난
한번에 깊게 찔러넣었다.
"아앗 아퍼 영민아....."
"조금만 참아봐 나도 아퍼..."
"알았어..."
조금 참자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았다. 난 앞뒤로 격력하게 움직이
면서 내 자지의 마찰을 시켰다. 난 기분이좋아서 그 안에사다가 사정을 해버
렸다. 간난인 내가 정액을 쌓는데도 놀라지 않는걸 보니 경험이 있는 것 같았
다.
읍내에는 영화관이 있었다. 친구들과 영화를 볼수 있는 돈은 없었지만 약간
냄새에 대한 참을 성이 있다면 여자의 그곳을 구경할수 있는곳이었다. 옛날의
공중변소는 아래가 횡그러니 비어서 기름통은 자른 것을 푸세식 안에다가 데
어놓는것이었다. 특히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길은 담은 넘으면 되는 일이었
다. 난 별로 보고 싶지 않았지만 친구들의 요구로 같이 들어갈수 밖에 없었
다. 담을 넘어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용변을 보는곳으로 내려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되는것이었다. 그곳의 냄새는 가히 환상적이었지만 다행인 것은 겨
울이어서 냄새가 덜하다는것이었다. 난 목도리로 코를 감싸고 숨쉬기가 어려
웠지만 냄새를 참을수는 있었다. 영화가 끝나는 종이 울리고 사람들이 밀려나
와면서 사람들은 두시간 동안 참았던 용변을 보기위해서 화장실로 몰렸다. 그
때 상영한 영화의 제목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어른들만 보는것이었다. 드디어
첫여자가 화장실로 들어왔다. 우리는 숨을 죽이고앉아서 기다렸다. 여자 화장
실에는 용변을 볼수 있는곳이 두군데였다. 우리는 그 사이에 앉아서 위에서
볼수 없는 사각지대에 앉아서 기다렸다. 첫 번째 여자가 들어와서는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는 그곳에서 오줌이 나오는 것
을 구경했다. 시원한 노란 물이 폭포수처럼 나오는 것이 남자들이 싸는 것 보
다 강했다. 우리는 그 붉은 세계에 매료되어서 그곳만을 지켜보았다.우리는
여자들이 들어오면 들어올수록 신이 났다. 한복을 입은 여자, 바지를 입은 여
자,양장을 한여자,청바지를 입은 여자,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모두 팬티를
내리고 쪼그려 앉아서 쉬를 보았다. 투명한 오줌에서부터 노란 오줌까지 회오
리치듯이 내리는 오줌에서 두갈래로 갈라져서 내려오는 오줌줄기까지 우리는
숨을 죽여가면서 구경을했다. 우린 미니스커트를 입은 목소리로 태영다방의
아가씨인 것을 알고 위를 바라보았을 때 그 아가씨는 치마만 올리고앉는것이
었다. 팬티를 안입었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빅뉴스였다. 일을 다보고 나선 화
장지로 그곳을 닦았다. 남자들은 그냥 털면 되는데...여자는 그것이 안되나보
다...그 노팬티의 여인은 화장지를 뜯어서 가랑이 사이에 끼고 앉아서 그곳을
주므르듯이 만져서 그곳의 물을 닦아내고 있었다.그 여자가 나갔을 때 어느여
자가 황급히 들어와서 팬티를 내리고 앉았다. 정장의 여자였는데 검은색의 삐
쪽구두를 신고 있었다. 그녀는 앉아서 끙하고 힘을 주더니 똥을 누었다. 우리
는 웃음이 나서 킥킥거렸지만 소리내서 웃을수는 없었다. 사람들은 볼일을 보
고 서서히 빠져나갔고 뒤늦게 한여자가 들어왔다. 그여자는 치마를 올리고 앉
아서 오줌을 누려고했다. 우리는 한 30명정도 봤기 때문에 여자들이 다 나갈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숨이 막혀서 더 이상 있을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근
데 그여자는 오줌은 눌생각을 안하고 그곳을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아래의 구멍에서는 끈적한 액이 흘러내려오고 있었다. 그 액은 끊어질 듯 끊
어질 듯이 내려오다간 다시 내려왔다. 그 여자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손을 격
력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난 그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영화를 보다가 혼
자 흥분해서 자위를 하는것이었다. 그것도 공공화장실에서 ....그여자는 5분
정도 그렇게 그곳만 만지더니 어느순간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뒷꿈치를 세우
고는 손만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그안에서 끈적한 물이 주르륵하고 흘
러나왔다. 우리의 대장이 손을 빨리 뻣어서 그것을 손바닥에 받았다. 대담한
대장이었다. 그여자는 화장지로 깊숙히 구석구석 닦아내고는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이제 밖으로 나가기위해서 한명이 망을 보는데 어떤여자가 허겁지겁
달려들어왔다. 우리는 다시몸을 숨기고 앉았다. 그여자는 황급히 팬티를 내리
더니 그 안에 있던 종이를 버렸다. 그것은 생리대였다. 피가 뭍어있었고 쪼그
리고 앉자 피가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 여자는 한동안 피가 흘러나오도록 내
비두고는 앉아있었다. 순간 옆에도 다른 여자가 들어왔다. 막 영화가 시작도
리 시간이었는데도....무지 급했던 것 같았다. 그여자는 앉아서 엉덩이를 까
고 쪼그리고 앉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는 남자의 정액이 스믈스믈 흘러나왔
다. 왼쪽엔 피를 흘리는 여자 오른쪽엔 정액을 흘리는 여자였다. 극장안에서
한 것 같았다. 그곳이 벌렁거리면서 안의 정액을 뱄어내고 있었다. 피를 흘리
는 여자는 손을 뻣어서 진주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주 커서 안얘기지만
생리통에는 자위행위가 약인 된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그여자도 생리통을 잊
기위해서 자위행위를 한모양이었다. 화장실을 빠져나온 우리는 너무 많은 것
을 보아서 어리둥절했고 얘기도 분분했다. 정액이 아니었다. 피가 나다니 아
프겠다..하는 어린아이같은 생각들이었다. 나도 그러했으니까......
#회고록# - 성장편(8) 끝
오늘은 이만... 연말이라 회식이 많군요.
그럼 넘 과음마시구 즐섹즐통하세요..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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