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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서 하는 지난.ssul

학교다니면서
야간편의점 알바 할 때였는데
왕눈이뿔테 안경쓰고.. 앳된 고딩같은 애가 담배를 사러 왔었어.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으면서 민증 검사했는데 스물한살..
키도 작고 아기같이 귀여운 상인데 좀 놀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이일을 계기로 아는척하고 인사하는 사이가 됐어.
교대준비하는 재수생이라 그러더라.
가끔 뭐 사러오면 카운터 옆에 있는 츄파춥스 한개씩 주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준거 아까워서 안먹고 아껴뒀다고..ㅋ 말도 어찌나 예쁘게 하는지..
진심
사실 첨 볼때부터 예쁘더라. 눈길이 가서 얘 언제오나 내심 기다리고 그랬다ㅋㅋ
남친같은애랑 손잡고 온적이 있어서 남친 있는줄 알았었어.
몇번 얘기하다 보니까 사실 재수생 아니고 고등학교 다니고 있다 그러더라.
사고쳐서 몇년 꿇었다고..
한번은 오밤중에 얘가 술 잔뜩먹고와서 음료수 사가는데 나 먹으라고 카페라떼 하나 주더니
나랑 연락하자고 번호 달라고 그러더라.
잉 뭐지? 남친있는거 아니었냐고 물어보니까 없대.. 얼마전에 헤어졌대.
나 별로 잘생긴것도 아니고 나이차 한참 나는 졸업 앞둔 대학생인데 이게 뭔일이지..
가슴이 막 두근두근 쿵쾅쿵쾅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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