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잠깐 만났었던 도우미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작년 겨울이었습니다. 밤 10시쯤에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이 월요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는형이 연말정산서류를 다음날까지 회사에 내야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회사친구들하고 술한잔 하고 있는데 그리로 와서 같이 한잔 하다가 자기집에가서 서류 어떻게 뽑는지 알려주고
거기서 자고 다음날 같이 출근을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뭐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그리로 갔습니다.
가서 보니 사람들중 한명이 생일이고 술집에서 케익 하나 앞에두고 술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들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가볍게 술좀 마시다가 바로 갈줄 알았는데 이거 분위기가 술마시고 당구장을 갈 분위기더라구요. 저는 당구를
칠줄도 모르고 관심이 없어서 그냥 따라가서 앉아 있었습니다. 지루해 죽는줄 알았는데 그렇게 1시간 좀 넘으니까
끝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가는구나 하고 빨리 가서 서류 뽑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노래방을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피곤하고 내일 출근 할려면 빨리 자야 하는데 안간다고 그랬더니 형들이
그럼 그냥 한시간만 앉았다 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그 형도 놀다가 가자고 그러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어떻게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한시간만 앉았다가 가야겠다 하고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앉아 있는데 그 때 저를 포함
해서 형들까지 남자가 7명쯤 됐을 겁니다. 조금있다가 도우미들이 들어오는데 5명인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들어와서
일렬로 쭉 서 있는데 누군가가 막내부터 골라라 이러더라구요. 뭐 저는 노래방 경험이 거의 없고 그래서 그냥 뭣도 모르고
제일 예쁜 여자를 골랐습니다. 그렇게 맥주를 마시면서 도우미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한 20분쯤 지난듯 한데 벌써
한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런데 형들중 누군가가 한시간을 더 추가했더라구요. 그 때 몸은 상당히 피곤한 상태였는데
웬지 재미는 있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놀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갔는데 그날이 생일이었던 형이 그러더라구요. 막내부터
고르란다고 진짜 고르냐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뭐 그래서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기분좋게 넘어갔습니다. 이 때 알았습니다.
형들이 막내부터 고르라고 하면 폭탄을 맡아야 한다는것을. 암튼 그렇게 놀고 시간이 끝났습니다. 그렇게 끝나는 시간이
4시가 막 지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형들중 한명이 도우미한테 그러더군요. 우리랑 나가서 술이나 한잔 하자고. 그렇게
그 시간에 열명이 넘는 인원이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거기서 술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 자연히 패가 나뉘더라구요. 테이블이 두개였는데 자기 테이블에있는 사람들끼리만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제 파트너였던 도우미 옆에 앉고 앞자리에 저를 부른형과 다른 도우미 한명 이렇게 넷이서 또 얘기를 나누면서 술을 마셨
습니다. 앞으로 3시간쯤 후면 출근 해야되는데 한편으론 걱정이 되면서도 즐겁더라구요. 그렇게 놀다가 도우미한테 번호를
물어봤더니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얘기 하다가 나중에 술을 사준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한 40분쯤 지난후에 다들
취해서 집으로 가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나갔는데 도우미가 그러더라구요. 아까 술 사준댔지? 그래서 사준다고
다른데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 때 까지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 말과 함께 다른 사람들은 다들 집으로 가고 저는 그
도우미랑 둘이서 다른 술집으로 갔었거든요. 그리고 옮긴 다음에 잠깐 화장실을 갔다 왔는데 다른 도우미들중에 한명이
그것도 폭탄이 와 있더라구요. 제가 화장실 간사이에 어디술집이라고 부른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순간 짜증이 확 났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고 출근시간까지 시간도 얼마 안남았으니 오늘은 포기를 하고 다음을 위한 대비를 해놔야겠다 하는 생각
을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근데 참 술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점점 정신줄을 계속 잡고 있기가 힘들더라구요. 다음을 위해
뻐꾸기를 계속 날려야 하는데 뭔말을 해야할지 생각도 안나고 점점 귀찮아 지고 그렇게 술마시고 간간히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7시까지 술을 마시고 출근을 할려니까 죽을 맛이더라구요. 겨우 겨우 출근을 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자 그랬더니 안만나겠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계속 다음을 기약하는 문자를 보내고 도우미는
아니다 그냥 좋은 기억으로 끝내자 뭐 이런 문자를 날리더군요. 대충 그렇게 문자 몇통을 주고 받다가 일 시작할 시간이
되서 일을 하러 가는데 정말 그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가만히 서 있는데 잠이 옵니다. 그래서 틈틈히 쪼그리고 앉아서
졸다가 일하다가 그렇게 오전근무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동안 계속 잤습니다. 오후 근무시간이 되서 일어났는데 여전히
죽겠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겨우 그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집에 와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도우미는 잊은채
며칠이 지났습니다. 새벽 5시쯤 전화가 오더라구요. 제가 새벽녁 잠귀는 좀 밝은편이라 바로 깨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그 도우미더라구요. 새벽에 자야 되는데 짜증이 나면서도 한편으론 은근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씻고 나름 차려입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얘 혼자 있는게 아니고 다른 도우미랑 둘이서 있더라구요. 참 짜증이 나는데
일단은 참고 앉아서 있었습니다. 뭐 할말도 없고 그냥 앉아 있는데 이런 저런 얘기 조금 하다가 자기들 가야겠다고 그러더
군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태어나서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내고 집으로 와서 누워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들이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한참 생각하다가 그래 한번 끝까지 해보자는 결심후에 다음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역시 며칠 후에 또 새벽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나갔습니다. 얘기 좀 하다가 다시 오고 그짓을 한 세번은 더 했습
니다. 이것들 항상 둘이더군요. 정말 그 같이 다니는 도우미가 너무 맘에 안들었습니다. 폭탄인데다가 중간에 한번 기회가
올뻔 했는데 안된다고 택시에 태워서 가버린적이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겪으니 새롭게 다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무슨
일이 생겨도 너는 꼭 접수한다. 그리고 그 세번더 만나고 네번째 셋이서 새벽부터 술을 한잔 했습니다. 걔네들은 전날에
이어 마시는거지만 저는 참 새벽부터 일어나서 술을 마실려니까 쫌 그렇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마시고 웬일인지 그 폭탄은
가더라구요. 그렇게 둘이 남아서 저는 자연스럽게 택시를 잡고 모텔로 갔습니다. 그렇게 들어갔는데 얘가 무슨생각인지
그냥 의자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샤워 안하냐 그랬더니 저만 하랍니다. 어차피 잘건데 뭐하러 하냐고. 순간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얘는 누워서 이불덮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불안으로 들어가서 시작할려
고 했는데 완강히 거부를 하더라구요. 자기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더군요. 뭐 이런게 다 있나 하면서 어떻게 할까 한참을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게 나를 이렇게 꾸준히 부르는걸 봐서는 싫지는 않고 이렇게 계속 간보고 튕기는걸
보면 지가 도우미라고 쉽게 보지 말라는거고 어찌됐든 모텔까지 왔으니 이제 70%가량 온거고 나머지 30%는 다음이나
다다음이 되겠군 그렇다면 여유를 가지고 다음번까지는 단념하고 기다려야겠다 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금요일이
지나가는 토요일 새벽에 좀 일찍 전화가 왔습니다. 한 3시 조금 넘었을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를 데릴러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데릴러 가서 술을 한잔 하러 갔습니다. 그렇게 마시다가 너무 피곤하다네요. 그래서 나와서 택시를 잡아 태워 보냈
습니다. 그랬더니 한 3분쯤 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왜 자기랑 같이 있고 싶다고 말 안했냐고? 그래서 저는 피곤하다 그래
서 집에가서 푹 자라고 보낸건데 이러면서 지금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방금 택시탄데로 오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모텔로 갔습니다. 드디어 열리는 순간이군 하면
서 모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시작을 하는데 얘 가슴이 유두가 없더라구요. 어떻게 가슴이 이렇게 생길수가
있나 유두가 어느정도는 나와있어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뭐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 즐겁게 했습니다. 도우미라서
느끼지도 않고 좀 넓을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의외로 은근히 느끼면서 제가 빤히 쳐다보니까 부끄러워 하더라구요.
그 날은 그렇게 보내고 그 다음에 만났을 때는 얘가 생리중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이게 아무리 봐도 생리도 아니고
그냥 안할려고 그런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고 일어난 다음에 꼬셨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상쾌한데 지금
하고 싶다. 이러면서 꼬시니까 못이긴척 넘어옵니다. 그래서 즐거운 모닝섹을 했는데 말이 모닝섹이지 그 때 시간이 오후
3시가 넘었습니다. 또 그 다음 만났을 때도 밖에서 술을 한잔 하고 모텔로 갔습니다. 얘네들 일만 끝나면 일단 무조건 술
이더라구요. 이렇게 마셔대는데 간이 멀쩡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암튼 그렇게 마시고 엠티를 갔는데 얘가 취해서
그대로 뻗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잠도 안오고 티비를 틀어놓고 누워서 가만히 보고 있다가 심심해서 얘 바지를 벗겼습니다.
청바지였는데 벗기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안벗겨집니다. 그나마 팬티는 좀 덜힘들더군요. 그렇게 아래를 완전히
벗긴다음 살살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자고 있는데도 열심히 애무를 하다보니까 애액이 조금씩 흐르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하고 싶어져서 그대로 했습니다. 바로 깨지는 않더라구요. 한참을 하고 있는데 신호가 올 무렵에 깨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해버렸습니다. 불편하고 그리 재미는 없는데 살짝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잠에서 깨더니 어떻게 자고 있는데 그럴수
있냐면서 투정 부리는데 좀 미안해서 껴안고 미안하다고 더 자라고 해서 겨우 재웠습니다. 잠은 잘 자더라구요. 그리고
조금있다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그 날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요즘 가끔씩 생각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때
느낀건데 여자들 화장한 얼굴하고 쌩얼하고 너무 틀려서 요즘은 연예인들도 쌩얼이 예쁜 연예인들만 좋더라구요.
김태희나 이민정, 공현주 같은 쌩얼 마저 예쁜 연예인들은 정말 예쁘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왜에 다른 연예인들은
쟤네들도 화장 지우면 다 폭탄이겠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그리 야하지도 특별히 잼있지도 않은글 읽어주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ㅋ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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