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친]Two Sons, Two Lovers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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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존.... 네게 할 말이 있어...."
"무슨 말인데요?"
"엄마...... 임신했어."
존은 내 젖꼭지 빠는 것을 그만두고 나를 향해 머리를 올리자, 그의 끈적이는 타액은 입에서부터 흥분되어 일어선 젖꼭지까지 이어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의문을 가득 담은 그의 얼굴이 보였다.
생리일이 아무런 증후없이 지나치자 난 당황해서 자가진단제를 살 수 있는 약국에 갔었다. 비록 지난 몇 달동안 토끼처럼 거의 매일 아들과 사랑을 나누었지만, 나는 내가 임신했다고는 믿지 않았다. 하룻밤에도 몇번씩, 내 연인은 내 자궁에 싱싱한 정액을 남겨두었고, 그가 매번 그렇게 할 때마다 나는 내 자궁에서 그 씨앗이 수태되는 그 축복의 순간이 오기를 바랬다. 그러나 내가 비록 그의 자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항상 내 몸에 가득 채웠더라도 생명력이 충만한 내 자궁안에 착상되어 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작고 꿈틀대는 그의 씨앗들 중의 하나라는 것은 거의 생각하지 못했다.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허드렛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팬티를 입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을 때가 기억난다. 아들의 정액과 내 보짓물로 팬티가 끈적거리다가는 곧 말라 딱딱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내게서 스며나오는 음액들 때문에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팬티를 갈아 입어야 했다. 그래서 그 대신 난 치마 아래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게 되었는데, 그런 것이 내 아들이 원할 때면 언제나 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계속 새로운 정액들을 내 속에 채워 넣을 수 있게 했다. 내 보지 속에서 아들의 정액이 흘러나와 내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며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걷는 느낌이란 정말 묘했다. 마치 내 보지가 정액웅덩이로 변해서, 아들의 달콤한 꿀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꿀이 말라갈 때면 언제나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서 내 난자를 향해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씨앗들..... 아기를 만들어내는 즙이 새로이 만들어져서 보지를 가득채워가는 것 같았다. 내 자궁에서 한 생명을 잉태하기 위해서....
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부드러운 젖가슴 사이에 아들의 머리를 가져가 압박했다.
"그래.......존.... 엄마... 임신했단다... 우리 존의 아이를 말이야... 너도 이젠 아빠가 되는거야"
나는 내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받쳐들며 그의 눈을 바라봤다.
"행복하지 않니, 존?"
그는 약간 당황한 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음.... 전요... 엄마가.. 임신... 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겠어요."
"오오오.. 존... 물론 네가 들은데로야. 그런데도 이해하지 못하겠니?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겠니? 엄마는 말이야.... 네 아기를 갖고 싶어할 정도로 널 사랑하고, 우리의 사랑의 결실을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널 사랑해. 너도 알겠지만, 엄마는 아기를 많이 낳고 싶단다. 그런데 마이클은 내 곁에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했어..... 곧 죽었으니까... 난 너무도 오래 전에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남자, 행복과 슬픔을 함께 해 줄 남자,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줄 한 남자를 잃어버렸어. 지금 난 사랑하는 네가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랑하는 새 남편이 되어 줄 거라고 믿어. 엄마랑 결혼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 아이들의 아버지, 가족의 가장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지금부터 넌 나의 남자고, 난 너의 여자야... 난 너를 사랑한단다... 존. 그리고 나는 내 여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난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침묵이 흘르면서 우리는 모두 생각에 잠겼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실현될 수 없을 거라고.... 언젠가 존은 내 곁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늙어갈 것이고, 곧 세월은 나를 무자비하게 덥칠 것이다. 아직은 젊지만, 존에게서 세월이 내게 줄 것들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너무도 예쁜 36살의 나와 비록 젊은 나이지만 부드러운 사랑과 따스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존..... 그렇지만 난 곧 변해 버려 그에게 지금과 같은 매력을 주지 못하게 될 것이고, 언젠가 그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랑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때가 되면 우리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우리의 아이들을.....
"엄만 네가 매일 밤 엄마와 함께 잠자리를 나누면서 이런 상황을 준비해왔다고 생각했어. 네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우리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주고...하는 것은.... 내가 잘못했어. 그렇지만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어."
"저도 엄마를 사랑해요"
그는 나를 꼭 껴안자 내 몸에 퍼지는 아들의 체온을 느낄 수가 있었다.
"....... 그렇지만요.. 엄마가 말했듯이 다른 사람이 우리가 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래서 엄마가 감옥으로 끌고 가버려 제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버리면요... 어떻하죠? 그들이 엄마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하겠죠? 전 그러면 참을 수 없을꺼에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꺼야. 존... 그들은 절대로 그런 것을 모를꺼야. 너와 엄마를 제외하면 우리의 아들에 대해서 알지 못할꺼야. 그건 우리만의 비밀이니까...."
"그렇지만요... 누가 물어보면 어떻하죠? 그러니까 엄마 남편이 없잖아요. 그리고 저도 임신했다는 걸 숨길 수 없다는 건 알아요."
"사람들이 물어보겠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해."
나는 당분간 우리가 이곳을 떠나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을 존에게 말해주었다. 결국 우리는 3년동안이나 여행을 떠나지는 못했지만, 그 가지 못 할 여행에 쓸 돈을 난 저축했다.
내 잘못이 컸다고 이야기했어야 했다. 그래...어쨌거나 미리 아들에게 임신에 대해서 의논했어야 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아이을 너무도 낳고 싶었지만, 아들이 그 아이를 원하지 않을까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난 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 생각할까봐 두려웠다. 임신하지 않기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했다는 아들의 말은 옳았다. 한 아들의 엄마가 그 아들을 연인으로 생각하며,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쨋거나 나쁜 일이다. 너무도 커다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므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나는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존은 나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오지 않았고, 그런 아들의 행동이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아들이 내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 섹스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점심을 만들거나 저녁을 준비하거나 관계없이 존은 뒤에서 나를 안으며 내 치마를 올리고는 뒤에서 나와의 사랑을 즐기거나 내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했었다. 그렇지만 그는 내 보지 안으로 침입하거나, 내가 그의 자지를 햝거나 내 가슴 사이에 그의 자지를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남자의 살을 받아들이는 그 조개에 미끌어져 들어오지도 않았고, 보지 안이라든가 나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지도 않았다. 때로 의자에서 나를 자기의 무릎에 앉히고는 내 가슴을 빨아주면서 사랑을 나누거나, 식탁에 나를 눕히고는 내 벌어진 다리 사이에 서서 내 젖가슴을 맛사지하면서 내 안에 쏟아내기도 했다. 그리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다시 내게로 와서 교미를 시작해서는 내 보지안에 시원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을 남기곤 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서도 나는 만족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오늘.... 아들은 내게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침대에 누워 울었다. 아무래도 그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이다. 늦은 시간이 되어도 아들은 내 방에 들어와서 예전에 우리가 했던 것들을 하면서 밤을 함께 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그 시간, 그가 매일 밤에 했던 것처럼, 문이 열리는 소리와 거실로 나오는 아들의 슬리퍼 소리, 그리고 문을 다시 닫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자요?"
"음음음....." 나는 아직 그를 잃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그는 침대 속으로 들어와서는 내가 그 소식을 그에게 전한 뒤로 처음 나를 껴안았다. 그것은 마치 영원처럼 느껴졌다. 나는 아들의 몸을 내 벌거벗은 몸으로 끌어당겨, 이제는 내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따스한 그의 온기를 온 몸에 느꼈다.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내 모습에 대항해 무던히도 싸웠지만, 모두가 헛수고였다. 나는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엄마! 울어요?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존.... 너만이 이유를 알꺼야....엄마가.... 왜... 우는지...."
(원문 : "... if you only knew John... if you only knew...")
나는 전에 오랫동안 해왔던 것처럼 그의 갈색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온 사랑과 육체로 아들을 원했다.
"무얼 안다는 거죠? 엄마? 말해봐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참으려고 했지만, 많은 단어들이 내 입에서 폭포수처럼 튀어나왔다.
"오오오. 존.... 엄마만... 엄마가 임신해서.....네가 더 이상 엄마를 원하지 않는 줄 알았어...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다구.. 네가 엄말 싫어할까봐 엄마는 두려웠어. 엄마가 너를 이용해서 네가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갖으려고 했다 생각할까봐 무서웠어..."
눈물은 다시 흘러나와 달빛에 비치는 아름다운 아들의 얼굴에 떨어졌다. 오... 난 정말 그를 사랑한다! 그가 단지 내 아들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안겨주는지... 아니! 내 마음속에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일고 있는 것은 이상하게도 행복이 아닌 슬픔이다. 바로 나의 양심이 나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아들의 아이를 항상 상상해 왔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원한고 있으며, 나 스스로 그런 나의 모습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아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요. 엄마. 진실이 아니라구요. 난 엄마를 아주 사랑해요. 제가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 짓을 하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엄마가 임신하고 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나는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왜 내가 엄마를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엄만.... 두려워....존."
"왜요?"
"아까도 말했지만 말이야.... 네가 전에 네가 했던 것처럼 다시는 하지 않을 것 같아서야... 네가 다시는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지만 엄만 임신했잖아요. 임신을 하면 사랑을 나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그렇게 들었거든요...."
나는 이 상황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 아들의 입장에서 그런 것들이 오해고,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오오오.. 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떻게 하면 네가 진실을 알 수 있을까? 네가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은 것이 엄마의 임신 때문이라면... 지금 엄만 너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그리고 그러구 싶어. 엄만 네가 엄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어."
"정말 할 수 있어요? 임신했어도 엄마랑 사랑을 나눌 수 있냐고요? 엄마 배가 커다랗게 되어도 할 수 있어요? 배 속에 있는 아이가 다치지 않는거에요?"
"그래..... 언제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엄마 배가 커져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네가 조심만 한다면.... 섹스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도 않구. 엄마 배가 커져서 네가 엄마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 않는다면, 네가 원할 때는 언제나, 낮이나 밤이나 엄마를 가질 수 있어."
"엄마가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엄마는 언제나 최고로 아름다워요...."
"오오... 내 사랑.. 넌 언제나 엄마한테 좋은 소리만 하는구나."
나는 아들의 손을 내 젖가슴으로 끌어 그가 예전에 애무했었던 것처럼 내 젖가슴을 애무하거나 꼭 쥐게 했다. 그리고 난 말했다.
"이렇게 지금 여기서.... 네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겠니?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겠어?"
그날 밤, 우리는 전과는 틀리게 사랑을 나누었다. 나는 내 모든 기술과 헌신을 동원해서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섹스를 하는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내 입 안에 아들의 자지를 집어 넣고서 여지껏 보다 훨씬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그리고 나서 아들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아들의 자지를 힘껏 움켜 쥐고서 아들의 오르가즘이 오래 가도록 만들었다. 그에게 내 입에 그의 정액을 토해 달라고 하자 결국 그의 젊고 단단한 육체가 화산처럼 폭발하면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제트기처럼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이 뿌려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아들을 올라탔다. 내 가슴은 그의 얼굴 위에서 출렁거리며 아들의 얼굴을 내리쳤고, 내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힘껏 빨려지거나 아들의 손 안에 부드럽게 움켜 쥐이거나 우리들의 섹스 리듬에 따라 움직였다. 나는 내 손가락으로 우리 사랑의 행위들을 계속해갔다. 나는 아들의 등 뒤에서 영생불멸의 그것처럼 생긴 아들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내 보지는 너무도 젖어 있었고, 흥분되어 있어서 마지막으로 내 오르가즘을 그의 절정에 맞추기 전까지 나는 몇번이나 왔었다. 결국 그의 아기를 만들어내는 즙이 내 보지 안에 크림처럼 퍼져나가 이미 임신해서 한 생명이 자라고 있는 내 자궁안에 아들의 정액이 뿌려졌다. 두 연인, 엄마와 아들은 서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고, 서로의 육체에 대해서 최상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날 밤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기쁨을 주고, 또 기쁨을 받았다. 열에 들 뜬 두 마리의 동물이 끊임없이 교미하듯이.......
================
6장은 다른 곳에 비해 쉽더군요. 그래....일찍 끝이 나는군요.
다음에는 조금 늦어질 듯 싶군요.
미천한 번역물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존.... 네게 할 말이 있어...."
"무슨 말인데요?"
"엄마...... 임신했어."
존은 내 젖꼭지 빠는 것을 그만두고 나를 향해 머리를 올리자, 그의 끈적이는 타액은 입에서부터 흥분되어 일어선 젖꼭지까지 이어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의문을 가득 담은 그의 얼굴이 보였다.
생리일이 아무런 증후없이 지나치자 난 당황해서 자가진단제를 살 수 있는 약국에 갔었다. 비록 지난 몇 달동안 토끼처럼 거의 매일 아들과 사랑을 나누었지만, 나는 내가 임신했다고는 믿지 않았다. 하룻밤에도 몇번씩, 내 연인은 내 자궁에 싱싱한 정액을 남겨두었고, 그가 매번 그렇게 할 때마다 나는 내 자궁에서 그 씨앗이 수태되는 그 축복의 순간이 오기를 바랬다. 그러나 내가 비록 그의 자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항상 내 몸에 가득 채웠더라도 생명력이 충만한 내 자궁안에 착상되어 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작고 꿈틀대는 그의 씨앗들 중의 하나라는 것은 거의 생각하지 못했다.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허드렛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팬티를 입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을 때가 기억난다. 아들의 정액과 내 보짓물로 팬티가 끈적거리다가는 곧 말라 딱딱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내게서 스며나오는 음액들 때문에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팬티를 갈아 입어야 했다. 그래서 그 대신 난 치마 아래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게 되었는데, 그런 것이 내 아들이 원할 때면 언제나 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계속 새로운 정액들을 내 속에 채워 넣을 수 있게 했다. 내 보지 속에서 아들의 정액이 흘러나와 내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며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걷는 느낌이란 정말 묘했다. 마치 내 보지가 정액웅덩이로 변해서, 아들의 달콤한 꿀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꿀이 말라갈 때면 언제나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서 내 난자를 향해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씨앗들..... 아기를 만들어내는 즙이 새로이 만들어져서 보지를 가득채워가는 것 같았다. 내 자궁에서 한 생명을 잉태하기 위해서....
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부드러운 젖가슴 사이에 아들의 머리를 가져가 압박했다.
"그래.......존.... 엄마... 임신했단다... 우리 존의 아이를 말이야... 너도 이젠 아빠가 되는거야"
나는 내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받쳐들며 그의 눈을 바라봤다.
"행복하지 않니, 존?"
그는 약간 당황한 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음.... 전요... 엄마가.. 임신... 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겠어요."
"오오오.. 존... 물론 네가 들은데로야. 그런데도 이해하지 못하겠니?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겠니? 엄마는 말이야.... 네 아기를 갖고 싶어할 정도로 널 사랑하고, 우리의 사랑의 결실을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널 사랑해. 너도 알겠지만, 엄마는 아기를 많이 낳고 싶단다. 그런데 마이클은 내 곁에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했어..... 곧 죽었으니까... 난 너무도 오래 전에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남자, 행복과 슬픔을 함께 해 줄 남자,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줄 한 남자를 잃어버렸어. 지금 난 사랑하는 네가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랑하는 새 남편이 되어 줄 거라고 믿어. 엄마랑 결혼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 아이들의 아버지, 가족의 가장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지금부터 넌 나의 남자고, 난 너의 여자야... 난 너를 사랑한단다... 존. 그리고 나는 내 여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난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침묵이 흘르면서 우리는 모두 생각에 잠겼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실현될 수 없을 거라고.... 언젠가 존은 내 곁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늙어갈 것이고, 곧 세월은 나를 무자비하게 덥칠 것이다. 아직은 젊지만, 존에게서 세월이 내게 줄 것들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너무도 예쁜 36살의 나와 비록 젊은 나이지만 부드러운 사랑과 따스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존..... 그렇지만 난 곧 변해 버려 그에게 지금과 같은 매력을 주지 못하게 될 것이고, 언젠가 그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랑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때가 되면 우리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우리의 아이들을.....
"엄만 네가 매일 밤 엄마와 함께 잠자리를 나누면서 이런 상황을 준비해왔다고 생각했어. 네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우리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주고...하는 것은.... 내가 잘못했어. 그렇지만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어."
"저도 엄마를 사랑해요"
그는 나를 꼭 껴안자 내 몸에 퍼지는 아들의 체온을 느낄 수가 있었다.
"....... 그렇지만요.. 엄마가 말했듯이 다른 사람이 우리가 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래서 엄마가 감옥으로 끌고 가버려 제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버리면요... 어떻하죠? 그들이 엄마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하겠죠? 전 그러면 참을 수 없을꺼에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꺼야. 존... 그들은 절대로 그런 것을 모를꺼야. 너와 엄마를 제외하면 우리의 아들에 대해서 알지 못할꺼야. 그건 우리만의 비밀이니까...."
"그렇지만요... 누가 물어보면 어떻하죠? 그러니까 엄마 남편이 없잖아요. 그리고 저도 임신했다는 걸 숨길 수 없다는 건 알아요."
"사람들이 물어보겠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해."
나는 당분간 우리가 이곳을 떠나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을 존에게 말해주었다. 결국 우리는 3년동안이나 여행을 떠나지는 못했지만, 그 가지 못 할 여행에 쓸 돈을 난 저축했다.
내 잘못이 컸다고 이야기했어야 했다. 그래...어쨌거나 미리 아들에게 임신에 대해서 의논했어야 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아이을 너무도 낳고 싶었지만, 아들이 그 아이를 원하지 않을까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난 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 생각할까봐 두려웠다. 임신하지 않기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했다는 아들의 말은 옳았다. 한 아들의 엄마가 그 아들을 연인으로 생각하며,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쨋거나 나쁜 일이다. 너무도 커다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므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나는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존은 나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오지 않았고, 그런 아들의 행동이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아들이 내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 섹스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점심을 만들거나 저녁을 준비하거나 관계없이 존은 뒤에서 나를 안으며 내 치마를 올리고는 뒤에서 나와의 사랑을 즐기거나 내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했었다. 그렇지만 그는 내 보지 안으로 침입하거나, 내가 그의 자지를 햝거나 내 가슴 사이에 그의 자지를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남자의 살을 받아들이는 그 조개에 미끌어져 들어오지도 않았고, 보지 안이라든가 나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지도 않았다. 때로 의자에서 나를 자기의 무릎에 앉히고는 내 가슴을 빨아주면서 사랑을 나누거나, 식탁에 나를 눕히고는 내 벌어진 다리 사이에 서서 내 젖가슴을 맛사지하면서 내 안에 쏟아내기도 했다. 그리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다시 내게로 와서 교미를 시작해서는 내 보지안에 시원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을 남기곤 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서도 나는 만족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오늘.... 아들은 내게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침대에 누워 울었다. 아무래도 그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이다. 늦은 시간이 되어도 아들은 내 방에 들어와서 예전에 우리가 했던 것들을 하면서 밤을 함께 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그 시간, 그가 매일 밤에 했던 것처럼, 문이 열리는 소리와 거실로 나오는 아들의 슬리퍼 소리, 그리고 문을 다시 닫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자요?"
"음음음....." 나는 아직 그를 잃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그는 침대 속으로 들어와서는 내가 그 소식을 그에게 전한 뒤로 처음 나를 껴안았다. 그것은 마치 영원처럼 느껴졌다. 나는 아들의 몸을 내 벌거벗은 몸으로 끌어당겨, 이제는 내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따스한 그의 온기를 온 몸에 느꼈다.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내 모습에 대항해 무던히도 싸웠지만, 모두가 헛수고였다. 나는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엄마! 울어요?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존.... 너만이 이유를 알꺼야....엄마가.... 왜... 우는지...."
(원문 : "... if you only knew John... if you only knew...")
나는 전에 오랫동안 해왔던 것처럼 그의 갈색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온 사랑과 육체로 아들을 원했다.
"무얼 안다는 거죠? 엄마? 말해봐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참으려고 했지만, 많은 단어들이 내 입에서 폭포수처럼 튀어나왔다.
"오오오. 존.... 엄마만... 엄마가 임신해서.....네가 더 이상 엄마를 원하지 않는 줄 알았어...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다구.. 네가 엄말 싫어할까봐 엄마는 두려웠어. 엄마가 너를 이용해서 네가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갖으려고 했다 생각할까봐 무서웠어..."
눈물은 다시 흘러나와 달빛에 비치는 아름다운 아들의 얼굴에 떨어졌다. 오... 난 정말 그를 사랑한다! 그가 단지 내 아들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안겨주는지... 아니! 내 마음속에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일고 있는 것은 이상하게도 행복이 아닌 슬픔이다. 바로 나의 양심이 나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아들의 아이를 항상 상상해 왔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원한고 있으며, 나 스스로 그런 나의 모습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아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요. 엄마. 진실이 아니라구요. 난 엄마를 아주 사랑해요. 제가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 짓을 하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엄마가 임신하고 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나는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왜 내가 엄마를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엄만.... 두려워....존."
"왜요?"
"아까도 말했지만 말이야.... 네가 전에 네가 했던 것처럼 다시는 하지 않을 것 같아서야... 네가 다시는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지만 엄만 임신했잖아요. 임신을 하면 사랑을 나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그렇게 들었거든요...."
나는 이 상황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 아들의 입장에서 그런 것들이 오해고,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오오오.. 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떻게 하면 네가 진실을 알 수 있을까? 네가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은 것이 엄마의 임신 때문이라면... 지금 엄만 너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그리고 그러구 싶어. 엄만 네가 엄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어."
"정말 할 수 있어요? 임신했어도 엄마랑 사랑을 나눌 수 있냐고요? 엄마 배가 커다랗게 되어도 할 수 있어요? 배 속에 있는 아이가 다치지 않는거에요?"
"그래..... 언제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엄마 배가 커져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네가 조심만 한다면.... 섹스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도 않구. 엄마 배가 커져서 네가 엄마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 않는다면, 네가 원할 때는 언제나, 낮이나 밤이나 엄마를 가질 수 있어."
"엄마가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엄마는 언제나 최고로 아름다워요...."
"오오... 내 사랑.. 넌 언제나 엄마한테 좋은 소리만 하는구나."
나는 아들의 손을 내 젖가슴으로 끌어 그가 예전에 애무했었던 것처럼 내 젖가슴을 애무하거나 꼭 쥐게 했다. 그리고 난 말했다.
"이렇게 지금 여기서.... 네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겠니?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겠어?"
그날 밤, 우리는 전과는 틀리게 사랑을 나누었다. 나는 내 모든 기술과 헌신을 동원해서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섹스를 하는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는 내 입 안에 아들의 자지를 집어 넣고서 여지껏 보다 훨씬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그리고 나서 아들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아들의 자지를 힘껏 움켜 쥐고서 아들의 오르가즘이 오래 가도록 만들었다. 그에게 내 입에 그의 정액을 토해 달라고 하자 결국 그의 젊고 단단한 육체가 화산처럼 폭발하면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제트기처럼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이 뿌려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아들을 올라탔다. 내 가슴은 그의 얼굴 위에서 출렁거리며 아들의 얼굴을 내리쳤고, 내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힘껏 빨려지거나 아들의 손 안에 부드럽게 움켜 쥐이거나 우리들의 섹스 리듬에 따라 움직였다. 나는 내 손가락으로 우리 사랑의 행위들을 계속해갔다. 나는 아들의 등 뒤에서 영생불멸의 그것처럼 생긴 아들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내 보지는 너무도 젖어 있었고, 흥분되어 있어서 마지막으로 내 오르가즘을 그의 절정에 맞추기 전까지 나는 몇번이나 왔었다. 결국 그의 아기를 만들어내는 즙이 내 보지 안에 크림처럼 퍼져나가 이미 임신해서 한 생명이 자라고 있는 내 자궁안에 아들의 정액이 뿌려졌다. 두 연인, 엄마와 아들은 서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고, 서로의 육체에 대해서 최상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날 밤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기쁨을 주고, 또 기쁨을 받았다. 열에 들 뜬 두 마리의 동물이 끊임없이 교미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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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은 다른 곳에 비해 쉽더군요. 그래....일찍 끝이 나는군요.
다음에는 조금 늦어질 듯 싶군요.
미천한 번역물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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