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친] Two Sons, Two Lovers 8/10
예전에 약속드렸듯이 이 글의 번역은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주는 올리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올리기는 하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
자주 들어오지 못하면.... 제 아이디가 삭제될 수도 있겠지만....
삭제되면 팔자려니... 해야겠지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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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5주 동안 집에 있었다. 금요일은 학교 수업이 1시간 늦게 끝나서 별 수
없었지만, 나머지 시간 동안 우리는 언제나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함께 욕실에 가서 서로 꼭 붙어 상대방의 몸을 애무하면서 차갑고
부드러운 샤워꼭지의 물줄기를 우리의 뜨거운 육체로 쏟아지게 했다.
내 다리 사이로 존의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올 때, 존은 내 귀에 어떤 말을 속삭였다.
나는 그의 커다랗게 변한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술을 벌리고는 그의 자지를
내 부드러운 입술에 넣고 그의 요구를 기꺼이 충족시켜 주었다. 내 혀가 아들의 자지
끝을 애무하자 존은 기쁨의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난 아들이
만들어낸 정액의 방울방울을 다시금 맛볼 수 있었다
존과 나의 섹스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그 무엇인 것으로
다가왔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육체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고, 또한 새로운
것들을 찾아갔다. 우리는 섹스의 순간순간마다 어떤 것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좋은
느낌을 주며, 이 사랑의 감정을 오래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배워갔다. 우린 서로의 신호를 배워갔다. 나는 내가 어떻게 빨면 존이 가장
흥분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반면 존은 자신의 환상적인 혀와 신비로운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면 내 정열을 자극할 수 있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 관통될 때, 리듬이나 체위를 바꾸면서, 특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가 내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환희를 가져다 주는 법을 배워갔다. 나는 내 보지근육을
어떻게 움직이면 나의 새로운 연인이 자지가 다시금 발기되는지, 어떻게 하면 존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서 꽉 조일 수 있는지를, 그리고 어떻게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고
그것을 삼키는지 배웠다.
나는 아들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좀 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었기에,
욕조 위에 앉아서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은 날씬한 다리를 벌렸다. 존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노련하게 그의 환상적인 혀를, 내 가랑이 사이의 벌어진 곳으로
움직여 볼록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고 그의 젖은 손가락으로는 보지 안으로
집어 넣어 애무했다. 비밀스러운 나의 그곳에 대해서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진정한 사랑의 행위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존이 무릎을 꿇어 내
보지 입구로 다가오는 동안, 나는 그렇게 계속 그 자세로 있었다. 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을 때, 4개월 동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그랬던 것처럼 무자비하지만,
너무도 황홀한 침입을 직접 볼 수 있었다. 그의 손은 내 가슴을 마사지하면서 이미
임신의 초기 징후를 보이고 있는 내 가슴을 약간 빨았다. 그의 손가락은 어떻게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는 내 클리토리스로 이따금씩 노련하게 내려갔다.
"오오우우..... 존.... 멈...멈추지... 말아....."
그는 내가 거의 도달했음을 알았는지, 흥분으로 축축하게 젖어 버린 내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살덩어리 안으로 더욱 강렬하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왔을 때, 존은 내 다리 사이로 움직여서 절정이 내 온몸이 황홀한 경련에
휩싸여 있는 동안 내 활짝 드러난, 그리고 아주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오르가즘의 잔물결이 내 온몸을 휘저으면서 사랑스럽고 기분좋은 피로감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존이 나를 더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 천천히, 이 굉장한 순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나는 다시 무릎을 꿇고서 내 사랑의 액체와 뿌려지는 샤워기의
물줄기로 젖어 있는 존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난 다시 존의 자지를 입에 삼키고 내
혀로 그것을 휘감아 그 민감한 자줏빛의 그곳을 빨자, 그의 자지 끝에서 나의 보짓물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거의 마지막에 도달했는지, 그의 헐떡거림은 점점 커지고 빨라졌다. 나는 그의
흐릿한 눈을 바라보고서야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입술을
벌려 그의 자지를 움켜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의 불알을 짜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분사가 시작되었고, 그 분사물들은 내 입 안에 들어왔다.....
그의 손은 내 머리를 부여잡고 있으면서 내 입술과 그의 자지 끝에 길게 늘어진 끈적한
정액의 끈을 바라보았다.
비록 그런 것이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존이 내 입안에 엉겨 붙어
있는 정액과 그 정액 사이에서 움직이는 혀, 그리고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날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하루 종일 몇번이고 그의 정액을 맛보는 것에
익숙했고, 어떤 면에서 난 그 맛에 중독되어 있기도 했다. 내 아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행복을 안겨주었다.
그의 사랑스러운 크림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본 뒤에 그는 내 머리를 자신의 자지
쪽으로 움직여 내 입술 한가득 자지를 물어 스며나오는 마지막 정액까지 빨아
삼키게 했다. 3달전 내 보지에 뿌려졌던 바로 그 새 생명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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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절대로 그러면 안돼....! 나는 길가쪽으로 나 있던 창문에 비쳐진 광경에
놀라 구석으로 내 몸을 숨겼다. 그럴 수는 없어....!!!!
나는 아직까지 내 입안에 자지를 담고 있던 존이 눈치채기를 바라며 내 몸을
숨기려고 했다. 입에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정액이 내 벌거벗은 가슴 위에 떨어지는
모습을 숨기려고 했다. 창문을 통해 보고 있는 얼굴을 피하는 것 말고는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존은 여전히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 있었기에 아직 아무런 것도 보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내 내 입을 통해서 흘러나온 아들의 이름은 내게 부끄러움과
죄악감과 두려움의 화살로 꽂혔다.
"팀...!"
마침내 존도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몸을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헛수고였다.
우리가 바로 얼마전에 했던 그 사랑의 의식은 분명 사실이었다. 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고, 곧 내 몸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듯이 내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채,
욕실을 나갔다.
우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재빨리 샤워를 하고는 몸을 말리고 옷을 입었다. 아직도
젖어 있는 내 몸을 가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헐렁한 옷이 전부였다. 얼마 후, 존이
그 정적을 깼다.
"엄마.... 어떻게 하죠? 전... 그가 우릴 봤어요...."
그는 두려움과 어떤 기대의 기다리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지금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조심했어야 했었는데.... 네 방에 가 있어..
다른 것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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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나는 팀의 방문을 노크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 난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그는 창문 밖을 보고 있었다. 내게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은 채.....
"팀...."
나는 팀이 어떤 반응을 보이길 기다렸다. 내가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그래서 내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는 그런 반응을... 그렇지만 아무런 반응도
팀에게서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단지 창문 밖을 응시할 따름이었다.
나는 팀에게 다가가서 손을 그의 어깨위에 얹었다. 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난 어떤 말이라도 해야했다.
".... 네가 본 것은... 말이야.... 너나... 다른 어떤 사람도 봐서는 안되는
것이지.... 엄만 너나 존에게 어떤 비밀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지만...
이건 내가 네가 절대로 보지 않기를 바랬던 단 한가지 비밀이야..."
나는 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다렸지만, 그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난 팀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이해했다. 결국 난 가장 어려운 길을
택해야할지도 몰랐다.
".... 그리고 엄만 네게 사생활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지... 왜 네가 문을 잠가서는
안되는지... 그렇지만 왜 엄마가 그 문을 잠갔는지 네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었어. 다른 사람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지 않는 건 나쁜 일이야. 특히 욕실은....."
결국 그는 돌아서서 나를 바라봤다. 그의 젊고 순수한, 그리고 상처받고 어떤면에서는
배신감이 흐르는 눈동자가 나를 바라볼 때, 나는 내 생애에서 그렇게 수치스럽고
죄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왜 그랬는지 알고 싶어요... 나는 그것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요....
엄마가... 엄마가 존이랑 씹을 하고 있는지를..."
팀의 얼굴은 붉게 변했다.
"그렇지만 난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했어요...."
절망과 망신, 고통의 지독한 감정이 내 몸을 휘감았다.
"그건.... 엄만 네가 본 것들이 사실이라는 걸... 부정할 수가 없어... 부끄럽구나.....
네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난 네가 엄마를 그런 방식으로 보길
원치 않았어.... 오오오! 팀.... 왜 넌 그 문을 열었어야 했니?"
내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찼다. 왜...왜.... 팀이 나를 봐야했었지.... 난 내 비밀을
지키려고 온갖 노력을 했었는데... 왜!!!?
"왜지?"
"진짜 알고 싶은가요? 정말요....? 그건 내 눈으로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였어요.... 예전 함께 수영했던 엄마 생일.... 그때.. 이미 잘못은
저질러졌어요... 전 엄마랑 존을 봤어요... 전 너무 멀리서 혼자 수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은 보지 못했지만요. 전 절대로 엄마가 존이랑 진짜 씹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엄만
저한테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요. 엄만 단지 제 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만 했죠. 제가 주변에 있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과거를 회상하면서 내 가슴에는 격심한 고통이 느껴졌다. 나는 단순히 존과 씹했던
걸 발각되었다는 사실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진짜 커다란 나의 죄는 팀에
대한 나의 의무를 망각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건 사실이었다. 때때로 나는 팀이
내 주변에 없었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나는 단지 존과 함께 있으려고만 했었다. 팀을
피하면서.... 지금 팀이 이런 말을 하자, 내가 때로는 팀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음을 기억해냈다. 죄스러움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나의 눈물은 내 뺨으로 흘러내렸다.
그는 내 눈물을 보았지만,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니까.... 일주일 전이었어요... 전 밤에 욕실에 가려고 했죠. 엄마 침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엄마와 존의 목소리..... 신음소리... 이런 소리들은
아침까지 계속 되었죠. 그리고 존은 자기 침대로 가지 않았어요....제가 처음 그
소리를 듣고나서 존은 한번도 자기 침대에서 자지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 침실의
문은 항상 잠겨 있었죠. 때때로 엄만 하루에도 몇시간이고 욕실 문도 잠궜어요.
어떤 때는 샤워소리가 들리기도 했죠... 그렇지만 어떤 때는..... 전 그런 일들에
대해선 잘 몰라요... 그렇지만 전 제가 상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보고
싶었어요...."
그의 눈동자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의문과 답변을 바라는듯이......
"지금 전 그것이 사실이라는 걸 알았어요...."
팀의 침대에 앉아서 난 절망감과 종말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었고, 눈물은 내
뺨에서 계속 흘러 손으로 감싸고 있는 내 얼굴을 적셨다.
영원일 것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고, 나는 팀이 내 옆에 앉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나서 그의 팔은 나를 감싸왔다.
"미.... 미안하구나.... 팀.... 엄만.... 네가 엄말 어떻게 생각할지.... 씹을 하는
엄마를 보고 정말 싫었겠지..... 네 형이랑 섹스를 하는 엄마가 말이야...
오오오... 팀... 미안하구나...."
내 눈에선 눈물이 거대한 물결이 되어 흘러내렸다.
팀은 나를 더욱 꼭 안았다. 나는 울 수 있는 어깨가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 내
옆에는 그 어깨가 있었다.
"전 엄말 절대로 싫어하지 않아요... 절대로 그런 마음을 갖을 수가 없어요....."
그의 팔에 안겨있는 나... 팀은 나의 아들이었다. 엄마와 아들은 그렇게 서로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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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팀의 침대에 있었고, 그의 팔은 내
어깨를 감싸고 있으면서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나는 팀의 어깨위에 내 머리를 얹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와 약간 떨어지게 되자, 팀의 바지가 텐트처럼 불룩 튀어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그의 자지는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내 헐렁한 상의가
벌어져 팀이 내 드러난 가슴을 환히 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눈치챘다.
나는 입고 있던 상의를 추스리면서 그의 곁을 떠나려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나를
안고 자신의 곁에 두려고 힘을 주었다. 얼마 후, 팀의 다른 손이 옷 쪽으로 움직여
얼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상의를 벌리려고 했다. 나는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지만,
팀의 손이 움직여 내 가슴을 움켜 쥐고는 내 보지 쪽을 계속 바라보며 천천히 가슴을
애무할 때는 더욱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팀, 지금 너.... 무얼 하려고 하는 거지?"
나는 그의 손을 잡아서 내 밑에 들어온 그의 손을 뿌리쳐 팀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꽉 잡고 있었다.
"안돼.... 기다려...."
다시 팀의 손이 내 보지 쪽으로 내려가자, 벌어진 상의로 팀의 손에 감싸여진 내
가슴이 완전히 들어났다.
"엄말 사랑해요... 엄마를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어요....."
팀의 눈을 보면서 나는 그의 손을 밀어내려고 했다.
"제발... 그러니 마...."
"왜 엄마의 벌거벗은 몸을 보면 안되죠? 예전에 호수에 갔었을 때도 전 엄마의 벗은
모습을 보았어요. 항상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싶었어요. 매일 밤..... 엄마를
꿈꾸었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저를 원한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엄마랑 존 형이 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팀, 이런 것이 우리 사이를 변화시키지는 못해. 존과 엄마 사이에 있었던 일과는
다른 것이야. 네가 꿈꾸었던 것들이 실현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마."
"왜죠, 엄마?"
그의 손이 내 가슴 뒤쪽으로 갔을 때, 나는 팀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더욱 단단히
붙잡힌 꼴이 되었다. 갑자기 나는 그의 입술이 아주 오래 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
젖꼭지를 빠는 것을 느꼈다. 나는 팀의 손을 풀어서 머리를 내 가슴에서 떼어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은 내 등 뒤로 둘려져서 나를 자기 쪽으로 더욱 강하게 끌었다.
"제발.... 팀.... 이러지 마... 제발... 멈춰...."
그렇지만 팀은 멈추지 않았다. 나는 내 눈에 가득차는 눈물을 느끼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몇분후 나는 그의 몸이 내 몸을 침대쪽으로 누르는 것을 느꼈을 때,
난 곧 어떤 일이 일어날지, 팀이 내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의 손은 내
옷 위에서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결국에는 겉옷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나서 그의
손은 내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며, 자신의 벨트를 풀러 갔다.
"안돼, 팀! 이러면 안돼. 그만 뭐.... 정신을 차려... 내게 이러면 안돼.. 제발...
팀... 늦기 전에 지금 당장 멈춰!!!"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어쨌거나 나는 그를 내 몸 위에서 끌어내리려 했지만,
팀의 몸에 의해 덮혀져 다시 침대 쪽으로 눌려지는 내 자신만을 발견했을 따름이었다.
"난 엄마를 원해요..... 엄마가 필요하다구요....."
"안돼.. 팀.. 안된단 말이야.... 제발 엄마를 풀어주렴..."
내 목소리는 그가 내 말에 복종하기를
"왜죠? 엄마? 엄만 존 형이라도 했잖아요. 왜 저랑은 안되는 거죠?"
팀의 몸이 나를 짖누를 때, 내 귀 가까이에서는 그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안돼. 팀.... 이런 것은 옳지 못한 거야..... 넌 내 아들이야.. 이건 나쁜 일이야...."
"존 형도 했잖아요... 그리고 전.... 전 봤단말이에요.... 전 엄마가 형의 자지를
엄마의 입 속에 넣거나 형의 정액이 엄마의 입 안으로 쏟아지는 것을 봤어요.....
형이 할 수 있는데 왜 저는 안된다는 거죠?"
그런 말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몇인치 정도 내렸다.
다시 한번 그의 팔에서 벗어나려고 몸에 남아 있는 모든 힘을 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팀의 바지가 완전히 벗겨지자, 나는 그의 자지가 내 다리 사이의 계곡을 가볍게
때리는 것을 느꼈다. 팀과 존이 한 때 있었던 그곳.... 존과 나의 아이가 자라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그 굴복의 순간
부끄러움과 죄책감이 내 몸을 휘감아 눈물이 내 뺨을 흘러 젖은 내 머리카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그래, 팀이 본 것은 사실이다. 존은 그의 형일 뿐만 아니라 내 아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팀이 내게 하려고 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든 거지? 악마의 소행일까?
팀의 자지가 내 다리 사이의 입구를 간질이는 것을 느꼈다고 싶자 팀의 자지는 내 구멍을
찾아 하체를 더욱 강하게 밀어댔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결국 그의 자지는 내
몸안으로 들어와 그 타락의 기둥으로 내 몸을 채워갔다. 팀의 자지가 내 몸 깊숙히
뚫고 들어오자 고통이 내 몸을 덮쳐왔다. 그 고통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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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침대에 누워있었고, 팀의 흐트러진 몸은 나를 덮어 따스한 체온을 내게 안겨주고
있었다.
"사랑해요... 엄마. 전 엄마를 너무도 사랑해요..."
"그러지마.. 팀.... 그런 말은 하지 마.... 절대로..."
나는 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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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다음 다시 한번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정액을 내게 비웠지만, 이번에는 첫
번째 만큼 열에 들뜨지는 않았다. 그도 존과 같은 나이 어린 소년들처럼 첫 번째
이후에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내게는 아무런 즐거움도 안겨다 주지 못했다.
물론 나 스스로 내 기분은 뜨겁게 할 수는 있었지만, 난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런 내 모습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난 아직 내 몸위에 있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 넣고 있는 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나는 오르가즘 직후의, 팀의 작은 숨소리가 내 귓가에
쏟아내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이건 어떤 거지? 과거의 종말? 존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그는 나를 엄마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할까....? 팀은 존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팀은 그의 형과 내가 함께 있는 것을
봤었고, 형과 내가 했던 사랑의 방식을 원하고 있었다. 팀은 나를 연인, 진실한
연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나쁜 엄마... 매춘부로 생각할 따름이었다.
팀이 내 말을 듣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는 팀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했다... 아니 구걸을 했다. 그렇지만 그의 욕망은 너무도 강렬했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니...... 이것은 강간이 아니다. 어떤 사람도 그걸 강간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존과의 첫 번째 씹과는 달랐다. 난 존을 원했다. 남자를 원했다. 그리고 그는 나를
너무도 사랑하는 단 한사람이었다. 난 팀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다.
팀은 나를 존만큼 사랑한다. 그렇지만 나는 예전에 존에게서 보았던 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원했던 남자의 모습을.... 난 단지 순수하고 무서움을
잘 타는, 순진하고 너무 민감한 한명의 어린 아이를 봤었다. 팀도 물론 나를 원했다.
그렇지만 내가 놀랐던 것은 팀이 내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팀이
내게 했던 것들이 그 두려웠던 순간, 나와 존이 씹을 하고 있는 순간을 팀이 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존이 씹을 하고 있던 것을
보고서 팀 역시 그것을 원했고, 팀은 아직은 어리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존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의 그러한
행동들을 저지했다면 그는 나를 영원히 싫어했을 것이다. 그의 형도..... 나는
지금 팀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룰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될 수가 없다.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역사를 돌릴 방법이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나는 그들이 원할 때면 언제나 두 아들들이 함부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여전히 내게는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고, 나는 나의 아들들이 자신들의
페니스를 집어 넣고 그 정액을 쏟아내는 구멍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나는......
창녀가 되고 싶지는 않다. 비록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내 자신을 창녀라 생각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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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내 뒤로 넘어 와있다. 아무 것도 입지 않는 내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는
그의 자지는 나와 팀의 액체들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팀은 나를 껴안은 채 옆에
누워 자고 있었고, 고요하고 만족스러운 그의 숨결이 내 젖꼭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팀의 잠을 방해하지 않게 하면서, 난 조용히 그의 침대에서 일어나 상의를 걸쳤다.
나는 지쳤다. 내 침실로 걸어가면서 팀이 내 보지안에 쏟아냈던 정액이 내 다리를 따라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내 보지가 마찰되며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흘러내리는 정액은 내게 얼마전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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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존을 오래된 헛간에서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보살피고 있었다.
"존...."
존은 내 말을 듣자 마자 돌아서며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안았다. 어떤 안도감을 느끼듯이.
"오오.. 엄마....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팀은 뭐라고 해요?"
나는 그를 떨어뜨리면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무 것도.... "
"엄만 그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들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죠?
우리들의 아기에 대해선요?"
"오오오.... 존.... 엄마는 모르겠어. 네가 엄마나.. 아이를 계속 원할지 엄만..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러워..."
"무슨 소리죠? 엄마?"
결국 내 눈에 머금은 눈물은 참지 못하고 뺨을 지나 땅바닥으로 한줄기 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존.... 오오.. 존.... 왜냐하면.....
"어떻게 된거죠?"
나는 그의 목소리에서 공포감을 느꼈다. 마치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는 듯이......
"그는 내게 했어.... 나는 팀에게 허락할 수밖에 없었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가 어떤 짓을 할지 두려웠단다.... 정말 무서웠어.... 존...."
"어떤 거에요.... 엄마가 무슨 짓을 했다는 거죠?"
"엄만 어쩔 수가 없었어... 존... 제발 내 말을 믿어줘. 정말 엄마는 그런 짓을
원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팀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팀은 어떤 사람한테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을꺼야... 팀은 오직 하나만을 원해...바로 엄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엄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제발 존, 엄마를....."
"이해해 달라고요? 무얼 이해하라는 거죠?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죠... 나는 엄마도 저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엄마의
남자고 엄마의 연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기랄... 엄마는 제 아기를 임신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런데... 엄마는 팀과 씹을 했어요.... 바로 내 코앞에서..."
나는 내 아들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바라보았다.
"팀을 죽일꺼에요...."
이렇게 말하며 존은 집으로 가려해, 나는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안돼.. 존.... 지금 당장 서... 그건 팀의 잘못이 아니야... 내가 자초한 일이야...
내 잘못이라구..."
"엄만 방금 팀을 막으려고 했다 말했어요...."
"아냐.. 존... 제발 내 말 좀 들어라.... 팀은 너를 시기하고 있었어. 팀은 우리가
해왔던 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어..."
"그렇지만 어떻게 엄마가 그와 씹을 할 수 있죠?"
존은 나에게 크게 소리쳤다.
"제발..... 엄마 말 좀 들어주렴....이해를 해줘.... 엄만 팀을 거절했다면....
그렇다면 팀이 어떤 짓을 했을지.... 엄만 두려웠어..... 팀이 다른 사람한테 우리들
이야기를 한다면.... 결국 모든 것은 불행으로 끝날꺼야....."
그의 눈물이 그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엄마.... 난 엄마가 날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엄만 나한테 약속했어요...
내가 엄마의 남자라고요... 그 말은 제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엄마도 저만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영원히...."
마침내 그는 나를 자기 가슴으로 이끌었다. 그의 몸은 떨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분노와 실망을 표현하는듯이.....
"....엄마......"
"..... 그래 존....."
"약속 하나만 해줘요. 다시는 팀과 씹하지 않겠다고... 절대로... 제게 약속해줘요....."
"그럴 수는 없어. 존. 팀은 엄마한테 더 많이 올꺼야... 네가 그랬듯이.... 팀은
너와 그리 다르지 않아."
"그렇지만 난.... 팀이 엄마의 몸안에 다시 들어가는 걸... 원하지 않아요... 다시
그러면, 전 엄마를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엄만 네게 약속할 수 없어...... 할 수가 없어.... 팀은 엄마 말을 듣지 않아....
네가 엄마 말을 듣지 않았듯이. 팀은 더 많이 원할꺼야... 팀을 제지하려고 하면....
그가 어떤 짓을 할지....."
"그렇지만 엄마! 엄마 내꺼에요.... 나만의 것이라구요!"
"그래.. 존... 너는 내 유일한 남자야... 그렇지만, 팀의 문제와는 다른 거야...
엄만 항상 네 곁에 있을꺼야.... 최악의 상황이 닥치지만 않는다면....."
"안돼요.... 난 팀이 다시 그렇게 하는 걸 참을 수가 없어요... 너무 역겨워요....."
"무엇이 역겹다는 것이지? 침착하게 생각해봐. 엄만 단지 우리들을 지키려고 했을
뿐이야. 만약 팀이 우리들의 아기를 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니? 네가
원하지는 않겠지만, 팀은 계속 엄마를 원할꺼야. 그렇지만 절대로 잊지 말아줘.
엄만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그리고 엄만 언제나 너를 위해 네 곁에 있을꺼야.
언제나...."
"안돼요... 난 엄마를 그 누구와도 함께 나누고 싶지 않아요."
"미안하구나. 존..... 우리에게 다른 길은 없을까..... 이런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겠니?"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내 장남이
"창녀..."라고 하면서 내 뺨을 때리라고는 더더욱 생각하지 못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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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장을 약간 번역했지만... 여지껏 봤던 내용과는 약간 달라지더군요.
뭐... 영문으로 직접 보신 분이시라면 알시겠지만요.... 그럼...
1111
못하겠지만, 그래도 계속 올리기는 하겠습니다.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요.....
자주 들어오지 못하면.... 제 아이디가 삭제될 수도 있겠지만....
삭제되면 팔자려니... 해야겠지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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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5주 동안 집에 있었다. 금요일은 학교 수업이 1시간 늦게 끝나서 별 수
없었지만, 나머지 시간 동안 우리는 언제나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함께 욕실에 가서 서로 꼭 붙어 상대방의 몸을 애무하면서 차갑고
부드러운 샤워꼭지의 물줄기를 우리의 뜨거운 육체로 쏟아지게 했다.
내 다리 사이로 존의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올 때, 존은 내 귀에 어떤 말을 속삭였다.
나는 그의 커다랗게 변한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술을 벌리고는 그의 자지를
내 부드러운 입술에 넣고 그의 요구를 기꺼이 충족시켜 주었다. 내 혀가 아들의 자지
끝을 애무하자 존은 기쁨의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난 아들이
만들어낸 정액의 방울방울을 다시금 맛볼 수 있었다
존과 나의 섹스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그 무엇인 것으로
다가왔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육체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고, 또한 새로운
것들을 찾아갔다. 우리는 섹스의 순간순간마다 어떤 것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좋은
느낌을 주며, 이 사랑의 감정을 오래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배워갔다. 우린 서로의 신호를 배워갔다. 나는 내가 어떻게 빨면 존이 가장
흥분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반면 존은 자신의 환상적인 혀와 신비로운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면 내 정열을 자극할 수 있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 관통될 때, 리듬이나 체위를 바꾸면서, 특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가 내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환희를 가져다 주는 법을 배워갔다. 나는 내 보지근육을
어떻게 움직이면 나의 새로운 연인이 자지가 다시금 발기되는지, 어떻게 하면 존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서 꽉 조일 수 있는지를, 그리고 어떻게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고
그것을 삼키는지 배웠다.
나는 아들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좀 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었기에,
욕조 위에 앉아서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은 날씬한 다리를 벌렸다. 존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노련하게 그의 환상적인 혀를, 내 가랑이 사이의 벌어진 곳으로
움직여 볼록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고 그의 젖은 손가락으로는 보지 안으로
집어 넣어 애무했다. 비밀스러운 나의 그곳에 대해서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진정한 사랑의 행위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존이 무릎을 꿇어 내
보지 입구로 다가오는 동안, 나는 그렇게 계속 그 자세로 있었다. 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을 때, 4개월 동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그랬던 것처럼 무자비하지만,
너무도 황홀한 침입을 직접 볼 수 있었다. 그의 손은 내 가슴을 마사지하면서 이미
임신의 초기 징후를 보이고 있는 내 가슴을 약간 빨았다. 그의 손가락은 어떻게 자극하는지
잘 알고 있는 내 클리토리스로 이따금씩 노련하게 내려갔다.
"오오우우..... 존.... 멈...멈추지... 말아....."
그는 내가 거의 도달했음을 알았는지, 흥분으로 축축하게 젖어 버린 내 부드럽고
미끌거리는 살덩어리 안으로 더욱 강렬하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내가 진짜 왔을 때, 존은 내 다리 사이로 움직여서 절정이 내 온몸이 황홀한 경련에
휩싸여 있는 동안 내 활짝 드러난, 그리고 아주 민감한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오르가즘의 잔물결이 내 온몸을 휘저으면서 사랑스럽고 기분좋은 피로감을 느꼈다.
그러나.... 나는 존이 나를 더 원한다는 사실을 안다. 천천히, 이 굉장한 순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나는 다시 무릎을 꿇고서 내 사랑의 액체와 뿌려지는 샤워기의
물줄기로 젖어 있는 존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난 다시 존의 자지를 입에 삼키고 내
혀로 그것을 휘감아 그 민감한 자줏빛의 그곳을 빨자, 그의 자지 끝에서 나의 보짓물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거의 마지막에 도달했는지, 그의 헐떡거림은 점점 커지고 빨라졌다. 나는 그의
흐릿한 눈을 바라보고서야 그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벽에 등을 기대고 입술을
벌려 그의 자지를 움켜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의 불알을 짜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첫 번째 분사가 시작되었고, 그 분사물들은 내 입 안에 들어왔다.....
그의 손은 내 머리를 부여잡고 있으면서 내 입술과 그의 자지 끝에 길게 늘어진 끈적한
정액의 끈을 바라보았다.
비록 그런 것이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존이 내 입안에 엉겨 붙어
있는 정액과 그 정액 사이에서 움직이는 혀, 그리고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날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하루 종일 몇번이고 그의 정액을 맛보는 것에
익숙했고, 어떤 면에서 난 그 맛에 중독되어 있기도 했다. 내 아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행복을 안겨주었다.
그의 사랑스러운 크림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본 뒤에 그는 내 머리를 자신의 자지
쪽으로 움직여 내 입술 한가득 자지를 물어 스며나오는 마지막 정액까지 빨아
삼키게 했다. 3달전 내 보지에 뿌려졌던 바로 그 새 생명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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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절대로 그러면 안돼....! 나는 길가쪽으로 나 있던 창문에 비쳐진 광경에
놀라 구석으로 내 몸을 숨겼다. 그럴 수는 없어....!!!!
나는 아직까지 내 입안에 자지를 담고 있던 존이 눈치채기를 바라며 내 몸을
숨기려고 했다. 입에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정액이 내 벌거벗은 가슴 위에 떨어지는
모습을 숨기려고 했다. 창문을 통해 보고 있는 얼굴을 피하는 것 말고는 난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존은 여전히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 있었기에 아직 아무런 것도 보지
못하고 있었다. 마침내 내 입을 통해서 흘러나온 아들의 이름은 내게 부끄러움과
죄악감과 두려움의 화살로 꽂혔다.
"팀...!"
마침내 존도 동생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는 몸을 숨기려고 했지만, 결국 헛수고였다.
우리가 바로 얼마전에 했던 그 사랑의 의식은 분명 사실이었다. 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고, 곧 내 몸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는 듯이 내게 커다란 상처를 남긴 채,
욕실을 나갔다.
우리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재빨리 샤워를 하고는 몸을 말리고 옷을 입었다. 아직도
젖어 있는 내 몸을 가릴 수 있는 것이라고는 헐렁한 옷이 전부였다. 얼마 후, 존이
그 정적을 깼다.
"엄마.... 어떻게 하죠? 전... 그가 우릴 봤어요...."
그는 두려움과 어떤 기대의 기다리는 듯한 눈빛으로 나를 보면서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다. 나는 지금 상황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알았다.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조심했어야 했었는데.... 네 방에 가 있어..
다른 것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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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나는 팀의 방문을 노크했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어 난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그는 창문 밖을 보고 있었다. 내게는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은 채.....
"팀...."
나는 팀이 어떤 반응을 보이길 기다렸다. 내가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그래서 내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려는 그런 반응을... 그렇지만 아무런 반응도
팀에게서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단지 창문 밖을 응시할 따름이었다.
나는 팀에게 다가가서 손을 그의 어깨위에 얹었다. 난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난 어떤 말이라도 해야했다.
".... 네가 본 것은... 말이야.... 너나... 다른 어떤 사람도 봐서는 안되는
것이지.... 엄만 너나 존에게 어떤 비밀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렇지만...
이건 내가 네가 절대로 보지 않기를 바랬던 단 한가지 비밀이야..."
나는 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다렸지만, 그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난 팀이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심정을 이해했다. 결국 난 가장 어려운 길을
택해야할지도 몰랐다.
".... 그리고 엄만 네게 사생활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었지... 왜 네가 문을 잠가서는
안되는지... 그렇지만 왜 엄마가 그 문을 잠갔는지 네게 말해주지는 않았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었어. 다른 사람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지 않는 건 나쁜 일이야. 특히 욕실은....."
결국 그는 돌아서서 나를 바라봤다. 그의 젊고 순수한, 그리고 상처받고 어떤면에서는
배신감이 흐르는 눈동자가 나를 바라볼 때, 나는 내 생애에서 그렇게 수치스럽고
죄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왜 그랬는지 알고 싶어요... 나는 그것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요....
엄마가... 엄마가 존이랑 씹을 하고 있는지를..."
팀의 얼굴은 붉게 변했다.
"그렇지만 난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했어요...."
절망과 망신, 고통의 지독한 감정이 내 몸을 휘감았다.
"그건.... 엄만 네가 본 것들이 사실이라는 걸... 부정할 수가 없어... 부끄럽구나.....
네게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난 네가 엄마를 그런 방식으로 보길
원치 않았어.... 오오오! 팀.... 왜 넌 그 문을 열었어야 했니?"
내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찼다. 왜...왜.... 팀이 나를 봐야했었지.... 난 내 비밀을
지키려고 온갖 노력을 했었는데... 왜!!!?
"왜지?"
"진짜 알고 싶은가요? 정말요....? 그건 내 눈으로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였어요.... 예전 함께 수영했던 엄마 생일.... 그때.. 이미 잘못은
저질러졌어요... 전 엄마랑 존을 봤어요... 전 너무 멀리서 혼자 수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은 보지 못했지만요. 전 절대로 엄마가 존이랑 진짜 씹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엄만
저한테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요. 엄만 단지 제 눈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만 했죠. 제가 주변에 있는 걸 원하지 않았어요."
과거를 회상하면서 내 가슴에는 격심한 고통이 느껴졌다. 나는 단순히 존과 씹했던
걸 발각되었다는 사실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진짜 커다란 나의 죄는 팀에
대한 나의 의무를 망각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건 사실이었다. 때때로 나는 팀이
내 주변에 없었으면 하고 생각했었다. 나는 단지 존과 함께 있으려고만 했었다. 팀을
피하면서.... 지금 팀이 이런 말을 하자, 내가 때로는 팀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했음을 기억해냈다. 죄스러움으로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나의 눈물은 내 뺨으로 흘러내렸다.
그는 내 눈물을 보았지만, 계속해서 말했다.
"그러니까.... 일주일 전이었어요... 전 밤에 욕실에 가려고 했죠. 엄마 침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엄마와 존의 목소리..... 신음소리... 이런 소리들은
아침까지 계속 되었죠. 그리고 존은 자기 침대로 가지 않았어요....제가 처음 그
소리를 듣고나서 존은 한번도 자기 침대에서 자지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 침실의
문은 항상 잠겨 있었죠. 때때로 엄만 하루에도 몇시간이고 욕실 문도 잠궜어요.
어떤 때는 샤워소리가 들리기도 했죠... 그렇지만 어떤 때는..... 전 그런 일들에
대해선 잘 몰라요... 그렇지만 전 제가 상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보고
싶었어요...."
그의 눈동자는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의문과 답변을 바라는듯이......
"지금 전 그것이 사실이라는 걸 알았어요...."
팀의 침대에 앉아서 난 절망감과 종말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되었고, 눈물은 내
뺨에서 계속 흘러 손으로 감싸고 있는 내 얼굴을 적셨다.
영원일 것만 같았던 시간이 지나고, 나는 팀이 내 옆에 앉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나서 그의 팔은 나를 감싸왔다.
"미.... 미안하구나.... 팀.... 엄만.... 네가 엄말 어떻게 생각할지.... 씹을 하는
엄마를 보고 정말 싫었겠지..... 네 형이랑 섹스를 하는 엄마가 말이야...
오오오... 팀... 미안하구나...."
내 눈에선 눈물이 거대한 물결이 되어 흘러내렸다.
팀은 나를 더욱 꼭 안았다. 나는 울 수 있는 어깨가 필요했다. 그리고 지금 내
옆에는 그 어깨가 있었다.
"전 엄말 절대로 싫어하지 않아요... 절대로 그런 마음을 갖을 수가 없어요....."
그의 팔에 안겨있는 나... 팀은 나의 아들이었다. 엄마와 아들은 그렇게 서로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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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전히 팀의 침대에 있었고, 그의 팔은 내
어깨를 감싸고 있으면서 나를 꼭 껴안고 있었다. 나는 팀의 어깨위에 내 머리를 얹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와 약간 떨어지게 되자, 팀의 바지가 텐트처럼 불룩 튀어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 그의 자지는 발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내 헐렁한 상의가
벌어져 팀이 내 드러난 가슴을 환히 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눈치챘다.
나는 입고 있던 상의를 추스리면서 그의 곁을 떠나려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나를
안고 자신의 곁에 두려고 힘을 주었다. 얼마 후, 팀의 다른 손이 옷 쪽으로 움직여
얼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상의를 벌리려고 했다. 나는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지만,
팀의 손이 움직여 내 가슴을 움켜 쥐고는 내 보지 쪽을 계속 바라보며 천천히 가슴을
애무할 때는 더욱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팀, 지금 너.... 무얼 하려고 하는 거지?"
나는 그의 손을 잡아서 내 밑에 들어온 그의 손을 뿌리쳐 팀의 손길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너무도 꽉 잡고 있었다.
"안돼.... 기다려...."
다시 팀의 손이 내 보지 쪽으로 내려가자, 벌어진 상의로 팀의 손에 감싸여진 내
가슴이 완전히 들어났다.
"엄말 사랑해요... 엄마를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어요....."
팀의 눈을 보면서 나는 그의 손을 밀어내려고 했다.
"제발... 그러니 마...."
"왜 엄마의 벌거벗은 몸을 보면 안되죠? 예전에 호수에 갔었을 때도 전 엄마의 벗은
모습을 보았어요. 항상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싶었어요. 매일 밤..... 엄마를
꿈꾸었어요..... 그렇지만 엄마가 저를 원한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지만...... 엄마랑 존 형이 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팀, 이런 것이 우리 사이를 변화시키지는 못해. 존과 엄마 사이에 있었던 일과는
다른 것이야. 네가 꿈꾸었던 것들이 실현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마."
"왜죠, 엄마?"
그의 손이 내 가슴 뒤쪽으로 갔을 때, 나는 팀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더욱 단단히
붙잡힌 꼴이 되었다. 갑자기 나는 그의 입술이 아주 오래 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
젖꼭지를 빠는 것을 느꼈다. 나는 팀의 손을 풀어서 머리를 내 가슴에서 떼어내려고
했지만, 그의 손은 내 등 뒤로 둘려져서 나를 자기 쪽으로 더욱 강하게 끌었다.
"제발.... 팀.... 이러지 마... 제발... 멈춰...."
그렇지만 팀은 멈추지 않았다. 나는 내 눈에 가득차는 눈물을 느끼면서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몇분후 나는 그의 몸이 내 몸을 침대쪽으로 누르는 것을 느꼈을 때,
난 곧 어떤 일이 일어날지, 팀이 내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의 손은 내
옷 위에서 열정적으로 움직이며 결국에는 겉옷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나서 그의
손은 내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며, 자신의 벨트를 풀러 갔다.
"안돼, 팀! 이러면 안돼. 그만 뭐.... 정신을 차려... 내게 이러면 안돼.. 제발...
팀... 늦기 전에 지금 당장 멈춰!!!"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어쨌거나 나는 그를 내 몸 위에서 끌어내리려 했지만,
팀의 몸에 의해 덮혀져 다시 침대 쪽으로 눌려지는 내 자신만을 발견했을 따름이었다.
"난 엄마를 원해요..... 엄마가 필요하다구요....."
"안돼.. 팀.. 안된단 말이야.... 제발 엄마를 풀어주렴..."
내 목소리는 그가 내 말에 복종하기를
"왜죠? 엄마? 엄만 존 형이라도 했잖아요. 왜 저랑은 안되는 거죠?"
팀의 몸이 나를 짖누를 때, 내 귀 가까이에서는 그의 화난 목소리가 들렸다.
"안돼. 팀.... 이런 것은 옳지 못한 거야..... 넌 내 아들이야.. 이건 나쁜 일이야...."
"존 형도 했잖아요... 그리고 전.... 전 봤단말이에요.... 전 엄마가 형의 자지를
엄마의 입 속에 넣거나 형의 정액이 엄마의 입 안으로 쏟아지는 것을 봤어요.....
형이 할 수 있는데 왜 저는 안된다는 거죠?"
그런 말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몇인치 정도 내렸다.
다시 한번 그의 팔에서 벗어나려고 몸에 남아 있는 모든 힘을 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팀의 바지가 완전히 벗겨지자, 나는 그의 자지가 내 다리 사이의 계곡을 가볍게
때리는 것을 느꼈다. 팀과 존이 한 때 있었던 그곳.... 존과 나의 아이가 자라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고, 그 굴복의 순간
부끄러움과 죄책감이 내 몸을 휘감아 눈물이 내 뺨을 흘러 젖은 내 머리카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그래, 팀이 본 것은 사실이다. 존은 그의 형일 뿐만 아니라 내 아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팀이 내게 하려고 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든 거지? 악마의 소행일까?
팀의 자지가 내 다리 사이의 입구를 간질이는 것을 느꼈다고 싶자 팀의 자지는 내 구멍을
찾아 하체를 더욱 강하게 밀어댔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결국 그의 자지는 내
몸안으로 들어와 그 타락의 기둥으로 내 몸을 채워갔다. 팀의 자지가 내 몸 깊숙히
뚫고 들어오자 고통이 내 몸을 덮쳐왔다. 그 고통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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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침대에 누워있었고, 팀의 흐트러진 몸은 나를 덮어 따스한 체온을 내게 안겨주고
있었다.
"사랑해요... 엄마. 전 엄마를 너무도 사랑해요..."
"그러지마.. 팀.... 그런 말은 하지 마.... 절대로..."
나는 그의 귀에다가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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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다음 다시 한번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정액을 내게 비웠지만, 이번에는 첫
번째 만큼 열에 들뜨지는 않았다. 그도 존과 같은 나이 어린 소년들처럼 첫 번째
이후에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내게는 아무런 즐거움도 안겨다 주지 못했다.
물론 나 스스로 내 기분은 뜨겁게 할 수는 있었지만, 난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그런 내 모습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난 아직 내 몸위에 있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 넣고 있는 팀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나는 오르가즘 직후의, 팀의 작은 숨소리가 내 귓가에
쏟아내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이건 어떤 거지? 과거의 종말? 존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그는 나를 엄마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대할까....? 팀은 존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 팀은 그의 형과 내가 함께 있는 것을
봤었고, 형과 내가 했던 사랑의 방식을 원하고 있었다. 팀은 나를 연인, 진실한
연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나쁜 엄마... 매춘부로 생각할 따름이었다.
팀이 내 말을 듣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는 팀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했다... 아니 구걸을 했다. 그렇지만 그의 욕망은 너무도 강렬했다.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니...... 이것은 강간이 아니다. 어떤 사람도 그걸 강간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존과의 첫 번째 씹과는 달랐다. 난 존을 원했다. 남자를 원했다. 그리고 그는 나를
너무도 사랑하는 단 한사람이었다. 난 팀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다.
팀은 나를 존만큼 사랑한다. 그렇지만 나는 예전에 존에게서 보았던 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원했던 남자의 모습을.... 난 단지 순수하고 무서움을
잘 타는, 순진하고 너무 민감한 한명의 어린 아이를 봤었다. 팀도 물론 나를 원했다.
그렇지만 내가 놀랐던 것은 팀이 내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팀이
내게 했던 것들이 그 두려웠던 순간, 나와 존이 씹을 하고 있는 순간을 팀이 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존이 씹을 하고 있던 것을
보고서 팀 역시 그것을 원했고, 팀은 아직은 어리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존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을 꺼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의 그러한
행동들을 저지했다면 그는 나를 영원히 싫어했을 것이다. 그의 형도..... 나는
지금 팀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룰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될 수가 없다. 이미
일은 저질러졌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역사를 돌릴 방법이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나는 그들이 원할 때면 언제나 두 아들들이 함부로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여전히 내게는 자존심이라는 것이 있고, 나는 나의 아들들이 자신들의
페니스를 집어 넣고 그 정액을 쏟아내는 구멍이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나는......
창녀가 되고 싶지는 않다. 비록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내 자신을 창녀라 생각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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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내 뒤로 넘어 와있다. 아무 것도 입지 않는 내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는
그의 자지는 나와 팀의 액체들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팀은 나를 껴안은 채 옆에
누워 자고 있었고, 고요하고 만족스러운 그의 숨결이 내 젖꼭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팀의 잠을 방해하지 않게 하면서, 난 조용히 그의 침대에서 일어나 상의를 걸쳤다.
나는 지쳤다. 내 침실로 걸어가면서 팀이 내 보지안에 쏟아냈던 정액이 내 다리를 따라
흘러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내 보지가 마찰되며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흘러내리는 정액은 내게 얼마전에 있었던 일들이
기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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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국 존을 오래된 헛간에서 발견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보살피고 있었다.
"존...."
존은 내 말을 듣자 마자 돌아서며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안았다. 어떤 안도감을 느끼듯이.
"오오.. 엄마....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팀은 뭐라고 해요?"
나는 그를 떨어뜨리면서 그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무 것도.... "
"엄만 그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들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했죠?
우리들의 아기에 대해선요?"
"오오오.... 존.... 엄마는 모르겠어. 네가 엄마나.. 아이를 계속 원할지 엄만..
정말 모르겠어. 너무 혼란스러워..."
"무슨 소리죠? 엄마?"
결국 내 눈에 머금은 눈물은 참지 못하고 뺨을 지나 땅바닥으로 한줄기 선을 그리며
떨어졌다.
"존.... 오오.. 존.... 왜냐하면.....
"어떻게 된거죠?"
나는 그의 목소리에서 공포감을 느꼈다. 마치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안다는 듯이......
"그는 내게 했어.... 나는 팀에게 허락할 수밖에 없었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가 어떤 짓을 할지 두려웠단다.... 정말 무서웠어.... 존...."
"어떤 거에요.... 엄마가 무슨 짓을 했다는 거죠?"
"엄만 어쩔 수가 없었어... 존... 제발 내 말을 믿어줘. 정말 엄마는 그런 짓을
원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팀은 내 말을 듣지 않았어.... 팀은 어떤 사람한테도 그
이야기를 하지 않을꺼야... 팀은 오직 하나만을 원해...바로 엄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엄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제발 존, 엄마를....."
"이해해 달라고요? 무얼 이해하라는 거죠? 나는 엄마를 사랑해요.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죠... 나는 엄마도 저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내가 엄마의
남자고 엄마의 연인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제기랄... 엄마는 제 아기를 임신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런데... 엄마는 팀과 씹을 했어요.... 바로 내 코앞에서..."
나는 내 아들의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바라보았다.
"팀을 죽일꺼에요...."
이렇게 말하며 존은 집으로 가려해, 나는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안돼.. 존.... 지금 당장 서... 그건 팀의 잘못이 아니야... 내가 자초한 일이야...
내 잘못이라구..."
"엄만 방금 팀을 막으려고 했다 말했어요...."
"아냐.. 존... 제발 내 말 좀 들어라.... 팀은 너를 시기하고 있었어. 팀은 우리가
해왔던 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어..."
"그렇지만 어떻게 엄마가 그와 씹을 할 수 있죠?"
존은 나에게 크게 소리쳤다.
"제발..... 엄마 말 좀 들어주렴....이해를 해줘.... 엄만 팀을 거절했다면....
그렇다면 팀이 어떤 짓을 했을지.... 엄만 두려웠어..... 팀이 다른 사람한테 우리들
이야기를 한다면.... 결국 모든 것은 불행으로 끝날꺼야....."
그의 눈물이 그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엄마.... 난 엄마가 날 사랑하는 줄 알았어요.... 엄만 나한테 약속했어요...
내가 엄마의 남자라고요... 그 말은 제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엄마도 저만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영원히...."
마침내 그는 나를 자기 가슴으로 이끌었다. 그의 몸은 떨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분노와 실망을 표현하는듯이.....
"....엄마......"
"..... 그래 존....."
"약속 하나만 해줘요. 다시는 팀과 씹하지 않겠다고... 절대로... 제게 약속해줘요....."
"그럴 수는 없어. 존. 팀은 엄마한테 더 많이 올꺼야... 네가 그랬듯이.... 팀은
너와 그리 다르지 않아."
"그렇지만 난.... 팀이 엄마의 몸안에 다시 들어가는 걸... 원하지 않아요... 다시
그러면, 전 엄마를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엄만 네게 약속할 수 없어...... 할 수가 없어.... 팀은 엄마 말을 듣지 않아....
네가 엄마 말을 듣지 않았듯이. 팀은 더 많이 원할꺼야... 팀을 제지하려고 하면....
그가 어떤 짓을 할지....."
"그렇지만 엄마! 엄마 내꺼에요.... 나만의 것이라구요!"
"그래.. 존... 너는 내 유일한 남자야... 그렇지만, 팀의 문제와는 다른 거야...
엄만 항상 네 곁에 있을꺼야.... 최악의 상황이 닥치지만 않는다면....."
"안돼요.... 난 팀이 다시 그렇게 하는 걸 참을 수가 없어요... 너무 역겨워요....."
"무엇이 역겹다는 것이지? 침착하게 생각해봐. 엄만 단지 우리들을 지키려고 했을
뿐이야. 만약 팀이 우리들의 아기를 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니? 네가
원하지는 않겠지만, 팀은 계속 엄마를 원할꺼야. 그렇지만 절대로 잊지 말아줘.
엄만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그리고 엄만 언제나 너를 위해 네 곁에 있을꺼야.
언제나...."
"안돼요... 난 엄마를 그 누구와도 함께 나누고 싶지 않아요."
"미안하구나. 존..... 우리에게 다른 길은 없을까..... 이런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겠니?"
나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내 장남이
"창녀..."라고 하면서 내 뺨을 때리라고는 더더욱 생각하지 못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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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9장을 약간 번역했지만... 여지껏 봤던 내용과는 약간 달라지더군요.
뭐... 영문으로 직접 보신 분이시라면 알시겠지만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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