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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제 있었던 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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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뒷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 토요일에 채팅으로 알게 된 그 동생이 아닌 처음 본 동생에게 연락을 했읍니다..
 
주말인데..밥이나 먹으려 오라고...
 
그런데...그날따라....오전에는 비가 안왔는데....만나던 그 시간에는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옷도 젖고 그래서 집으로 귀환...
 
음식을 시켜서 집에서 먹기로 했읍니다.
 
우선 배를 채운뒤...밖으로 나갈려고 했으나.....서로 각자 취향이 틀려서...
 
전 게임방이나 만화방을 선호하는데..그 동생은 노래방이나 볼링을 선호하더군요
 
노래방....술 안먹고 들어간 역사가 없는관계로 패쓰...볼링은 몸치인 관계로 패쓰..
 
그냥 좀 집에서 쉬었다가 그 동생도 9시에 약속이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죠
 
참고로 제 방에 티브나 컴퓨터도 없읍니다.
 
즉 우리방은 오락거리가 전혀 없다는 거죠.. ㅠ.ㅠ
 
침대에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걔가 뜬금없이..."오빠 같이 왓던 얘랑 어디까지 나갔어" 물어보는거예요.
 
그래서 전 사실 그래도..(사실을 말하게 되어서 정말로 좋았답니다) 키스밖에 못해봣다고하니
 
처음엔 못 믿는 눈치더니만...계속 말하니 믿더라고요..
 
그리고 솔직리...얘 만나기위해..2일간 담배를 안피웟읍니다.
 
애들이 담배를 안피기 때문에...담배 냄새를 시러하더군요..
 
그래서 저번에 키쓰하면서 담배 한갑 몇가피 안피던거..쓰레기통에 버렸거든요.
 
담배보단 키쓰가 더 좋잖아요..
 
이런 저의 행동때문에..제 말을 믿엇을지도 모르지만..
 
한참을 얘기하고...행동에 들어갔읍니다..
 
우선 가볍게 키쓰를 하고.....슴가로 가볍게 터치......그리고 안으로 터치...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생각하시는 패턴으로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혹시 제가 멋지다거나 아님 돈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제 얼굴 보신 분들도 꽤 있을테고.......저 이날 돈 쓴게 밥값 17,000원이니깐요 -.-;;
 
저번에 글 올리신분들이....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서....허접하지만 글을 올립니다..
 
문제는....그 날 밤 10시에.....그 친구(우너래 채팅으로 알게 된 동생)한테서 술 사달라고 하는 전화가 와서....심적으로 고민을 했죠.
 
하지만 제가 마음이 여리다보니.....저 피곤해서 잔다는 핑계로 조신모드를 이어갈수 있었읍니다.
 
앞으로 가끔.....소프트적(??)인 글이나 아님 따끈한 글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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