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경험했던 채팅 급만남 후기
한동안 채팅을 봉인해뒀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ㅂㄷㅂㄷ를 접속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시간쯤 열심히 탐험을 하던중
대화를 걸어오는 여자애가 있더라구요
나이는 20살 사진無
마침 가까이 살더이다
채팅은 무조건 사진 받아야 하는걸
경험으로 잘알기에
머뭇거렸으나 얼굴 아니면 지도 채팅 안한다는 멘트에
2:2 친구랑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나가보니 아직 안나왔더라구요 10분 20분.. 바람 맞았나?
하는 생각에 집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제법 새끈한 여아들중 하나가 000오빠 아니냐고 물어오길래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너무 어려보여서리 혹시 은팔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민증검사때려봤는데 민증도 있어서 금상첨화
시간이 제법 늦었는지라 거두 절미하고
걍 모텔방 두개 잡고 술판을 벌였죠
술잔을 돌리고 돌려서 왕게임까지 이르렀을때쯤
애들이 점점 맛탱이가 가더라구요
벌칙도 강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원래 계획은 대충 마시다 각자 찢어져서 해치우자.. 였으나
친구도 애들도 너무 달렸더라구요
나중에 전부 쓰러집디다..
골뱅이는 제 취미도 아니고 재미도 없기에
단순히 손이나 호강 시켜주자는 생각에
아까 점찍어 두었던 귀여운 처자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 10여분? 애무 아닌 애무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처자가 눈을 번쩍 뜨더군요..
깜짝 놀라서 멈칫 하는데
그 처자가 갑자기 제 입술을 훔치더이다..
안자고 있었던 거죠ㅎㅎ
오케이!! 라는 생각으로 번쩍 들고 옆방으로 옮기려는데
처자가 아직도 잊혀 지지 않은 기가막힌 멘트를 날렸습니다..
"오빠 걍 여기서 하면 안되?"
"왜..??"
"재밌잖아.."
재밌잖아.. 재밌잖아.. 재밌잖아......
그말에 친구고 뭐고 생각할꺼 없이
그자리에서 3번 달렸습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인지라 정말 흥분되더군요
친구는 인사불성이고.. 옆에 다른 여아는 자는지 안자는지 모를
섹시한 자태로 널부러져 있고..
아무튼 광란의 하루가 지나가고
친구는 생각대로 기억을 못하더군요
두 처자와는 연락처 받고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고
택시비 줘서 집에 보냈습니다ㅎ
채팅이.. 역시 가끔씩은 유용하더라구요^^
추천110 비추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