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1/72 비란비 해외 리뷰
오늘의 리뷰는 HG 단바인 시리즈보다 비란비입니다.
먼저 발매된 단바인과 같이 완전 신규로 키트화된 비란비.
단바인에서는 생략되어 있던 쇼트 클로 등도 재현되고 있는 것 외에
가동도 진화하고 있어 손목 축에 가동 포인트가 들어가는 것으로 오라 소드의 양손잡이도 편하게 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와 설명서는 컬러로 기체 설명도 있어, 일반 판매품과 변함없는 것입니다.
런너의 소개로 A 런너는 멀티 컬러의 런너로 클리어 파츠의 날개나 머리의 노란 지느러미 형상의 파츠 등이 있습니다.
이번 날개 파츠는 편광 수지가 아니라 형광으로 광택이 있는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B 런너는 오라 컨버터와 허리, 어깨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컨버터와 동체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리드선으로 재현되었습니다.
C 런너는 다리의 장갑이나 각종 오라 샷, 오라 런처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검은 라인 등은 일부 도색이 필요하지만 이번 씰류는 부속되지 않고 배색의 재현도도 높습니다.
D 런너는 관절 주위가 중심입니다.
이번에도 KPS의 조합입니다.
E 런너는 클로 부분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오라소드 & 칼집, 4연 오라 샷,
5연장 오라 런처 좌우 분, 편손, 쇼트 클로 사출시용 파츠가 2개 부속.
씰이나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성전사 단바인』에서 단바인에 이어 HG로 키트화된 비란비.
드럼로에 이어지는 신형기로서 등장해 반 배닝스를 시작해 다양한 캐릭터가 탑승하는 기체입니다.
다른 오라 배틀러와 마찬가지로 갑충 같은 장갑이나 날개 등이 있지만
머리가 반어인과 같은 지느러미가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형도 최신의 설계로 일신되어 밸런스 좋게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다만 단바인에서는 하프 미러 멕기의 캐노피나 편광 수지의 날개 파츠가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보통의 클리어 파츠로 그 근처는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관절의 제작은 최근의 건프라 등과 같이 모두 KPS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 ABS나 폴리캡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씰이 없는 것에서부터도 알 수 있듯이 꽤 세밀하게 재현되어
머리나 발톱까지 확실히 개별 파츠화되어 배색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단지 다리의 굵은 검은 라인은 재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합니다.
어깨나 컨버터에 접속되어 있는 케이블은 리드선이 사용되어 가동에 간섭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