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의 테러] 10주년 프로젝트 시동 / 메시지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 코멘트10년 전 여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그들을 잊은 적이 없다. 물론 지금도 그들은 내 안에 살아 있다. 올해도 덥다거나 한탄하면서 말이다.이시카와 카이토 코멘트잔향의 테러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애니메이션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이렇게 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을 기억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나인과 트웰브의 결사적인 존재 증명이 영상으로 여러분들의 가슴에 계속 남아 있고, 우리 연기자들의 가슴에 계속 새겨져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들을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깊이 생각하게 하는 주제와 치밀한 영상 표현, 현장감 있는 음향, 등장인물들의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 때문에 몇 번째인지 모를 눈물을 흘렸습니다.아직 본 적이 없는 분들도, 과거에 본 적이 있는 분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앞으로도 마음 한구석에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사이토 소마 코멘트잔향의 테러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오디션을 보고 대본을 받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멋진 스토리와 미숙한 제 자신과의 괴리감에 몸부림쳤던 것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그 후로도 몇 번이고 다시 봤고, 그때마다 점점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와타나베 감독의 위대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저에게 잔향의 테러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청춘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것은 결코 달콤하고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괴로움도 가려움도 성취감도 모든 것을 내포한, 그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감각이었다고 생각합니다.훌륭한 시나리오와 캐릭터, 음악, 영상이 결실을 맺어 탄생한 이 작품이 지금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다시 한 번 잔향의 테러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노이타미나샵&카페씨어터 TV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 방송 10주년 기념 캠페인기간 : 2024년 7월 6일(토) ~ 28일(일)장소 : 도쿄도 노이타미나샵&카페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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