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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자살갖고 장난 치지마라 ssul

요즘 일도 안다니고
백수에 돈도없어 핸드폰비도 두달치 밀리고.
살기가 싫더라.
어제 한강가서 운동하다가.
잠실대교쪽으로 가서 동영상 하나 찍었거든
"oo야 형 죽으러 왔다 잘있어라."
하고 친구한테 보냈다.
전화는 몇통왔는데
당연히 안믿겠거니했다.
그러다가 이새끼 한번 제대로 골탕먹이고 싶어서.
오늘 다른친구한테
나 죽었다고 뻥좀쳐달라고 부탁했다
무슨무슨병원장례식장어쩌고저쩌고
존나심각하게 말했나보더라
당연히 나도 씨익 웃으며 전화오는거 다 씹어부렀지
그러다가
카톡몰래보기어플로 카톡확인하는데
애새끼가 진짜 심각하더라
"너진짜그러지마라" 등등
그떄서야 사태파악하고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울면서 존나소리지르더라
아진짜 존나미안해죽겠다.
진짜 아씨발 지금도 멘탈붕괴다
미안하다고존나사과는했는데
이새끼진짜 빡칠대로빡쳐서
인연끊자고한다
니들은 이런짓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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