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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아줌마

솔직히 이런글이라고 보다는 이때까지 댓글만 달고 글을 적어보기는 처음입니다..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머리속에서 놀고잇고..문장력이 없어서 표현을 못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용기아닌

용기를 내어 한번 적어봅니다.

얼마전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여 그전날 몇몇 친구들과 모여 술을 마셧습니다.

저녁 8시에 가볍게 아구찜집에서 시작하여 2차 노래방...

당연히 아줌라를 불러서 즐겁게 놀려고했죠..

제가 건전한 청년이라고 할수없지만 그런곳을 처음이라서 별 터치를 안하고 구석에 묵묵히 앉아있어죠..

그런데 한 30분을 놀다고 갑자기 아줌마들이 다 다가서 돌아오지 않더군요..킁..

제가 다른친구들 보기에 그렇게 심하게 놀지 않았습니다.

아줌마들의 옷을 벗긴것도 안니고 심하게 터치 한것도 아닌데

말은 좀 심하게 농담을 하엿죠...

그래도 갑자기 나가니 설렁 그자체..

우리들도 화가 나서 그자릴 나와서 그냥 헤어질까 하다가 이왕 오랜만에 만났는데..이렇게 헤어지기 아쉽다는

생각들이 지배하여 다시 3차 노래방을 가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더 번화지에서 돈을 조금더 쓴다는 생각을 하여 각출10만 하여 70만원을 모아서 갔습니다.

2시간을 그렇게 놀앗습니다.

솔직히 1시간을 그냥 보내고 그다음부터는 저도 아줌라를 안고 만지고 그렇게 하였는데..

세상이 많이 힘들고 느겼죠..가정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이런곳까지 나와야 하는 이시대..

그런곳에간 제가 이런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것이죠.

이번에 가서 느낀것은 저처럼 하는것을 바보같다고 느꼈죠..

그런곳에서는 얌전하게 하는것이 아니고 즐길때는 다른사람처럼 즐길줄 알아야하는 사실을..

비록 저보다 나이많은 아줌마였지만 다음에 이런기회가 생기면 좀더 대범해지고 싶네요...

두고없고 재미없는글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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