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코의 은전] * 아니! 아니! XX엄마가 내 침실에서 --(후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번 주(週) 내(內)로 글을 올린다는 약속을 지키느라 혼 좀 났습니다.
송이엄마 두 번째 얘기 올립니다.



《프롤로그》

20일 전에 올렸던 "송이엄마 이야기" 전편은 점수와 댓글 수는 다소 초라한 듯

했습니다만, 이 글을 올린 지 일주일 여 만에 접속하신 분의 숫자가 3,000명을

넘어섰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저가 지난 5월부터 올렸던 30여 편 글 중에서 가장 접속자 수

가 많았던 "그녀(암코)는 발정한 한 마리의 암캐였다"(7월 업로드) 접속자 수

가 아직도 2,800명에 이르지 못한 것에 비하면, 저에게 있어서 엄청난 기록이

었습니다.(이 기록 때문에 암코가 약간 삐치기는 했습니다만)



이러한 저 개인적 기록은, 몇 년 전부터 글을 올려 오셨던 분에 기록에 비하면

지극히 별 것 아니지만, 저에게는 몇 몇 생각할 바를 던져주었습니다.



저가 경험한 사실 중 어떠한 것을 글의 소재로 할 것인지에 대한 소재의 범위

문제, 외설적 표현의 수위설정 문제, 글의 길이 문제 등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만,



이는, 여러 분들께서 달아주시는 댓글의 내용과 소재별 점수 등을 참고하여 차

차 저 나름대로 조정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읽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를 더하게 하기 위하여 경

험사실을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우(愚)를 결코 범하지 않을 것임은 확고하게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글 중 " " 속의 대화체나 미세한 상황묘사 이외에는 모두 실제

있었던 사실이었다고 믿어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 " 속의 대화체와 미세한 상황묘사에서 저가 네이버3인에게 드리고자 하

는 메시지를 녹여서 깔아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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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코의 은전] 아니! 아니! 송이엄마가 내 침실에서 ---(후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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